안산시 중앙도서관,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 운영 안산시청대변인 2021-07-06 조회수 114 |
이달 8일부터 선착순 접수…2021 안산의 책 등 다양한 도서로 토론의 장 마련 |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독서토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방학기간 동안 실질적이고 심화된 토론을 위한 비경쟁식 토론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참가자 접수는 이달 8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36명을 대상으로 12명씩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각 반별 경력 있는 토론 전문가인 주강사와 보조강사가 참여해 체계적인 토론 수업을 이끌어간다.
‘2021 안산의 책’ 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이금이 작가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필수 도서로 지정됐으며, 이밖에도 안산의 책 후보도서 및 그림책 등 다양한 형태와 분야의 도서를 두고 자유롭고 체계적인 독서토론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독서토론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유익한 토론경험은 물론, 인문학적 사고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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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카페 이루리’사랑의 샌드위치 나눔
- 저소득층 위해 매월 사랑의 샌드위치 20세트 기탁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카페 이루리’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샌드위치 20세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샌드위치 나눔은 지난달에 이은 두 번째 나눔이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2일에 사랑의 샌드위치 20세트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카페 이루리’ 대표는 “평소 균형적인 식사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호밀빵과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영양가 있는 식사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매월 정기적인 샌드위치 나눔을 통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카페 이루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샌드위치 20세트는 혼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한부모가정 등 10가구에 전달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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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전국최초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홍보 발 벗고 나서
- 사동 11개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안내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경로당을 방문해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의 무상교통 지원 사업 신청일,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행한 이번 방문은 용신·후곡·시곡·석호 등 11곳의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많은 어르신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진행된 사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에서도 지역회의 위원들에게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을 설명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업내용이 전달되고 많은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전광식 사동장은 “안산시가 수도권 최초로 시행하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에게 이동권을 제공하고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6월 28일부터 65세 이상 전체 시민 73,346명 중 기초연금수급자 49,608명(65세 이상 전체 시민의 67%)에 대해 무상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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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 개관 15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선봬
- 온라인 클래식 음악회 및 2021 안산의 책 북콘서트…SNS 이벤트 경품도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음악회 및 북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의 지식 함양과 문화 향유를 위해 양질의 도서 구비 및 편리한 대출 서비스부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는 중앙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맞는 이달 21일, 오후 6시부터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 또한 27일 오후 2시에는 ‘2021 안산의 책 북콘서트’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2021 안산의 책 작가인 이금이 작가와 최형미 작가를 비롯, 오은 시인과 밴드 마루, 그리고 안산시민이 함께하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부터 21일까지 ‘SNS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ansanlibrary) 팔로우 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개관 15주년 기념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2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481-3868) 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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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시보 떡’ 대신 소통시간
- 시보해제 새내기 공무원 간담회…선물 증정과 함께 새로운 출발 응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공직임용 후 시보가 해제된 신규 공직자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시보가 해제된 새내기 공무원 5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상록구는 공직사회의 오랜 관행인 ‘시보 떡’ 문화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부담과 고통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응원선물 증정 및 다과회 개최 등으로 신규 공직자를 격려해 왔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그동안 신규 공직자들에게 부담이 돼 왔던 시보 떡 돌리기 관행을 없애고 경직된 공직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배들이 축하하는 자리를 통해 신규 공직자가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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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열린농장으로부터 친환경 햇감자 기탁 받아
-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정 위한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열린농장(대표 박인호)으로부터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햇감자(10kg) 50박스를 기탁 받았다. 기탁 받은 감자는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그동안 지역사회를 돌며 발굴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호 열린농장 대표는 “친환경 농법으로 손수 재배한 햇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동일 신길동장은 “손수 재배한 농작물을 이웃을 위해 후원하신 열린농장 박인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한 훈훈한 이웃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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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나눔 활동
- 감자 10kg 100박스 수확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회원들이 그동안 직접 키운 감자 10kg 100박스를 수확해 지역주민과 기관을 위해 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와동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감자를 캐고 담아 나르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후원받은 감자 100박스는 관내 경로당 9곳, 지역아동센터 8곳, 와동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세상 함박웃음, 다문화가정 등 지역주민과 기관에 전달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우리가 땀 흘리며 수확한 감자를 통해 지역주민과 기관들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더운 여름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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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마을자치형 재활용쓰레기 관리
- 주민 손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요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희덕)는 올해 주민자치회 보조금 사업 중 하나인 ‘마을자치형 재활용 쓰레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구역을 지정해 재활용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만 배출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주민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이 사업은, 2019년 원곡동 마을계획에서 발굴된 의제로 지난 1일 사업을 시작했다. 원곡동 주민자치회 주도로 2020년 1차 실행에 이어 2021년에도 추진되며, 평일 아침(8:00~12:00)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이 지정된 장소를 순회하며 쓰레기 배출을 관리하고 불법투기를 감시․계도할 예정이다. 원곡동 주민들은 “원곡동 주민자치회 덕분에 동네 곳곳에 재활용 집하장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쓰레기 처리법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더욱더 깨끗한 원곡동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학래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장은 “수년간 원곡동 불법투기 쓰레기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 사업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가 이루어지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가 없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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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업
- 술‧약물‧도박‧인터넷의 건전한 사용을 위한 거점상담소 운영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업을 통해 술‧약물‧도박‧인터넷의 건전한 사용을 위한 거점상담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찾아가는 거점상담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면서비스 제공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위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상담직원이 월 1회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운영부스를 설치해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업으로 대상자의 복지서비스 및 자원연계 등 포괄적 서비스 제공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4시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31-481-6906)로 문의하면 된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이웃을 적극 발굴해 적절한 복지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살기 좋은 선부2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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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버스 지원‘순항’
- 코로나19 상황 고려 순차적 접수 1주일 만에 3천여 명 신청 큰 호응 기초연금수급자 우선 지원, 단계적으로 모든 어르신 지원 확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수도권 최초로 65세 이상 교통약자 어르신에게 카드 한 장으로 무상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무상버스 지원 사업에는 1주일 만인 전날까지 3천여 명의 어르신이 카드를 발급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발급 즉시 무상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 사업은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4만9천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통비는 분기별 4만원으로 연간 최대 16만원까지 지원하며, 첫 시행인 이번 분기는 신청일로부터 9월까지 이용한 금액을 10월 말 개인 계좌로 환급해주는 실비 지급 방식이다. 어르신들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서를 수령한 뒤 가까운 관내 농협에서 G-PASS카드(안산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편의점 등에서 충전 후 이용을 시작했다. 시는 카드 발급 과정에서 많은 어르신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한 달간 적용 중이다. ▲첫째 주(6.28~7.2) 1913~1937년 출생자 ▲둘째 주(7.5~7.9) 1938~1943년 ▲셋째 주(7.12~7.16) 1944~1948년 ▲넷째 주(7.19~7.23) 1949~1952년 ▲다섯째 주(7.26~7.30) 1953~1956년 등으로 나뉘며, 이후에는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등 5부제가 적용된다. G-PASS카드를 발급받은 한 어르신은 “카드 한 장으로 버스와 지하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너무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공유 자전거·킥보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젊은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해 무상버스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을 받지 않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홍보해 나갈 것이며, 단계적으로 모든 어르신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오지·벽지 노선신설, 순환버스 도입, 회전교차로 설치 등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중 교통정책을 다양하게 발굴 추진하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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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 운영
- 이달 8일부터 선착순 접수…2021 안산의 책 등 다양한 도서로 토론의 장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독서토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방학기간 동안 실질적이고 심화된 토론을 위한 비경쟁식 토론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참가자 접수는 이달 8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36명을 대상으로 12명씩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각 반별 경력 있는 토론 전문가인 주강사와 보조강사가 참여해 체계적인 토론 수업을 이끌어간다. ‘2021 안산의 책’ 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이금이 작가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필수 도서로 지정됐으며, 이밖에도 안산의 책 후보도서 및 그림책 등 다양한 형태와 분야의 도서를 두고 자유롭고 체계적인 독서토론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독서토론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유익한 토론경험은 물론, 인문학적 사고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