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도서관 개관 15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선봬 안산시청대변인 2021-07-07 조회수 141 |
온라인 클래식 음악회 및 2021 안산의 책 북콘서트…SNS 이벤트 경품도 |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음악회 및 북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의 지식 함양과 문화 향유를 위해 양질의 도서 구비 및 편리한 대출 서비스부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는 중앙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맞는 이달 21일, 오후 6시부터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
또한 27일 오후 2시에는 ‘2021 안산의 책 북콘서트’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2021 안산의 책 작가인 이금이 작가와 최형미 작가를 비롯, 오은 시인과 밴드 마루, 그리고 안산시민이 함께하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부터 21일까지 ‘SNS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ansanlibrary) 팔로우 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개관 15주년 기념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2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481-3868) 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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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통장협의회“우리마을 방역은 우리 손으로!”
- 월피동 통장협의회, 관내 코로나19 예방 방역 실시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근)는 주 2회(수요일, 토요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서포터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도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마을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방역에 나섰으며, 다중이용시설 및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김종근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진산세를 꺾고,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통장협의회가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우리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민·관이 힘을 합치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해 나설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에 애써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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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 줌 활용 비대면 회의…지역사업 발굴에 노력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예산편성 사업 발굴을 위한 ‘고잔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줌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지난주(7월20~25일)에는 6개조별 자체 지역회의를 비대면으로 총 56명이 참여해 제안사업을 사전에 검토했으며, 지난 27일은 조별 대표로 3~4명, 21명이 동네한바퀴를 통해 발굴된 사업에 대한 발표 및 공유의 자리를 비대면으로 가졌다. 이날 공영주차장 주변 환경정비, 한마음공원 철쭉동산 조성, 원고잔공원의 자연친화 테마공원, 고잔초 횡단보도 보행차단기 설치, 노후 시정홍보 게시판 교체 등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총 17개의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사업부서와 협의 후 우선순위 선정을 걸쳐 9월 초에는 최종적으로 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고잔동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코로나19와 무더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발굴된 사업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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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반찬 지원
- 무더위와 코로나19에도 취약계층 20세대에 나눔 실천 계속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효성)는 관내 우리동네 공유부엌(이하 퍼즐)에서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밑반찬 나눔은 매월 2회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업무협약(MOU)을 통해 새로 탄생한 퍼즐에서 반찬을 만들고 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효성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더 하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더운 여름날에도 구슬땀을 흘려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애쓴 협의체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돕겠다”라고 말했다.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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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폭염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예찰활동
- 무더위쉼터 경로당 특별 시설점검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9곳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동은 월피동 관내 경로당 9곳을 방문해 폭염대비 홍보물을 전달하며, 특히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오후 2∼5시 사이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 취약계층 및 일반 주민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무더위쉼터는 연령 여부 등 관계없이 더위에 취약한 사람은 누구나 쉼터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말에도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어르신은 물론, 무더위 취약계층 및 주민이 안전하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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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통장협의회, 방역서포터즈 활동 펼쳐
- 안산시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민순)는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의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통장협의회는 이동을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의 공용공간 소독 및 환기, 항균필름부착, 방역수칙 홍보 등 방역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다. 임민순 통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우리 동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방역서포터즈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방역활동으로 이동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동에서도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기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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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로 전해진 기부천사의‘시원한 선행’
- 코로나19·폭염과 사투 중인 선별진료소에 냉각조끼·아이스박스 100개씩 기부 윤화섭 시장 “시원한 선물 주셔서 감사…안전한 안산 만들겠다” “여러분들이 건강하셔야 시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너무 고마워하지 말아 주세요.” 한 익명의 천사가 무더위 속 방호복과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통 큰 선행’을 베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위를 날려줄 냉각조끼와 아이스박스를 각각 100개씩 기부를 하면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10분쯤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담당하는 부서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본인을 안산시민이라고 밝힌 수화기 너머 익명의 남성은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해 냉각조끼 100개와 아이스박스 100개를 기부하겠다”라며 “1시간 후 물건이 배송될 테니 꼭 받아 달라”고 말했다. 자초지종을 물은 직원에게 이 남성은 “얼마전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무더위 속에서 직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근무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화가 끝난 뒤 1시간이 지나자 실제 통화한 남성의 말대로 상록수보건소로 냉각조끼 100개와 아이스박스 100개가 배송됐다. 물품 가격은 냉각조끼 1개당 15만 원 상당, 아이스박스는 5만 원 상당으로, 모두 2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으나, 현장에서 그 값어치는 상상 이상으로 컸다. 상록수보건소는 기존 보유하고 있던 냉각조끼와 아이스박스로는 폭염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익명의 천사가 건넨 기부로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계속해서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냉각조끼는 충분했던 단원보건소는 아이스박스 50개를 전달 받았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냉각조끼는 1시간 조금 넘으면 녹기 일쑤였으나, 이 남성이 건넨 아이스박스와 냉각조끼 덕분에 바로바로 차가운 냉각조끼로 교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이 남성은 “보건소 직원들이 건강하셔야, 우리(시민)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너무 고마워하지 말아주시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고생해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헌신하는 보건소 근무자들에게 ‘시원한 선물’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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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직업소개소 103개소 특별점검
- 다음달 31일까지 정기 지도점검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점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지도점검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3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소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직업소개 요금 초과 징수행위 ▲보증보험 유효기간 ▲허위장부 기재 ▲변경신고 등록 위반 ▲직업소개사업 광고 시 준수사항 ▲무등록 소개행위 등도 함께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은 물론, 건전한 경제활동 및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모든 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사업장에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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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사랑의 텃밭 열무 나눔
- “정과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백운동 만들어요”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부녀회장 천옥자)는 신길동 일원 텃밭에서 그동안 정성들여 재배한 열무얼갈이배추를 수확해 관내 경로당 및 소상공인 등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전달한 열무는 새마을회에서 신길동 텃밭 100여 평에 파종해 열심히 가꾼 것으로,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열심히 수확하고 다듬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천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땀방울과 정성으로 가꾼 열무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키운 작물을 이웃들과 나누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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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이웃사랑 실천 주민께 감사장 전달
- 쌀 후원 주민, 임기 만료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고마움 전해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임기가 만료된 통장, 주민자치위원, 쌀(100kg) 후원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기가 만료된 통장 3명과 주민자치위원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오다가 이번에 임기가 만료됐다. 또한, 김호일 에이스 오토서비스 대표는 지난 5일 백미 10포(100kg)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기탁했을 뿐 아니라, 지난 5년간 꾸준히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라면 20박스 및 백미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숨은 천사다. 이번에 6년간의 임기를 마친 5통 하장수 전 일동 통장협의회장은 “송해근 동장님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관단체원들의 노고를 마음 깊이 헤아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임기는 만료되었지만 일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해근 일동장은 “단체원분들과 일반 시민들께서 각자 위치에서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이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다”라며 “그동안 일동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유관단체원분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감사장을 드렸다”고 말했다.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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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사랑의 깻잎김치 60개 전달
- 코로나19 극복 위해 취약계층에 제철 밑반찬 나눔 릴레이 지속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이영희, 이부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깻잎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새마을 회원의 경작지에서 주말동안 깻잎 100kg을 직접 수확하고 만들어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안산동 새마을회는 2021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밑반찬 및 부식 나눔을 6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여름철 입맛이 없을 시기에 제철 밑반찬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정성껏 담고 나눔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더운 여름날에도 구슬땀을 흘려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애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밑반찬 나눔 행사로 안산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해주어 늘 감사한 마음이며, 코로나19 극복 및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