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형 놀이문화조성 프로젝트’ 팝업놀이터 이용자 모집 안산시청대변인 2021-07-30 조회수 100 |
아이와 함께 기획하고 참여…다음달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신청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안산형 놀이문화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동과 함께 놀이를 진행하며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보건복지부 놀이혁신 선도 지역 공모사업 ‘놀이혁신 선도지역’으로 지난해 안산시가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안산지역에서 양성된 놀이 활동가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아동 여건과 상황에 맞는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존 학습이나 치료 중심의 놀이가 아닌, 놀이 자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2009~2014년 태어난 아동으로 총 24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월 4회씩 모두 12회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의 양육자는 서비스제공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하다(031-492-9678)와 상담한 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놀이혁신선도사업) 신청 및 바우처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하면 된다. 본인부담금은 월 1만8천원씩 3개월을 부담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이 친구와 함께하는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깨우쳐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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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현안파악 위해 잇달아 현장점검
-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구민 행복과 안전 위한 현장행정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관내 주요 민원사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담당 공직자들이 잇달아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수렴 및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기서 구청장을 비롯한 구 공직자들은 지난달 22일 라성시장·초지시민시장을 시작으로 이달 6일까지 ▲와동 범죄취약지역 ▲선부광장 편의시설 ▲호수동 상가밀집지역 도로환경 개선공사 현장 ▲중앙동 고잔연립 8·9구역 재건축 현장 ▲신길동 샛뿔 지하보도 침수발생 현장 ▲원곡동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예정지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등 주요 시설 및 현안지역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시설 및 현안지역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을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기서 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 열린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구민 의견을 수렴해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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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호도 조사 실시
-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 비대면으로 직접 뽑아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결정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지난달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1, 2차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엄선한 6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선호도 조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8월16일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주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직접 선호도 조사 현황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식으로 참여하고, 추가로 선부1동 지역회의 위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할 예정이다. 동을 방문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직접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의 순위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데 이렇게라도 주민들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옥희 선부1동장은 “안산시는 매년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코로나19로 주민들의 참여가 쉽지 않지만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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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복달임 음식 나눔
- “복달임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종훈)는 말복을 맞아 홀몸어르신 10가정에 복달임 음식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협의체 위원들은 복달임 음식으로 갈비탕, 전복죽, 과일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 회복을 응원했다. 부곡동 협의체는 2016년부터 6년째 직접 만든 반찬을 매월 2회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와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는 손맛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종훈 민간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삼복더위에 복달임 음식 드시고 원기 충전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기봉 부곡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활동과 지역사회 내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외출이 쉽지 않은 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부곡동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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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선부2동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의지 모아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회의 의장 등 총 5명의 위원과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개최한 3차 회의에서는 조별 제안사업에 대해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이 세부사항에 대한 검토와 접근 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제출된 16건의 안건 중 ‘뗏골 산책로 개설’과 ‘만남과 이야기가 있는 샛터공원 조성’ 등 8개 주요사업에 대해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로 우선순위를 최종 선정하고, 나머지 8건에 대해서는 즉시 민원처리 및 향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전체적인 주변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주변 이웃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선부2동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모으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사업제안부터 추진 및 사후 모니터링의 과정에서도 주민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함에 공감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8개의 주민참여 예산 사업은 사업부서와의 세부검토, 예산부서의 조율 및 의회의 심의를 거쳐 2022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2차 지역회의는 코로나19 4단계의 지속으로 인해 4개의 지역회의 조별로 제안한 사업들의 현장 모니터링을 함께 추진하고 사업 구체화 자료를 공유하는 등 서면회의로 진행했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깨끗한 정원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선부2동 공동체 공간 조성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사업발굴에 힘을 기울여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모여 살기 좋은 선부2동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선부2동 직원 모두가 이러한 주민들의 의지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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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주민자치학교 교육 실시…‘자치역량 강화 위해’
- 내년 1월1일부터 주민자치회 25개 전(全)동 확대 대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민자치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21 안산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는 주민자치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생활주민을 포함해 안산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내년 1월1일 출범하는 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려는 주민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생활주민은 실제 해당 동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해당 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학교 및 기관, 단체의 임직원을 의미한다.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이해 ▲주민자치회의 구성 ▲주민자치회의 운영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사례 ▲의제 발굴 및 자치계획 수립 ▲주민자치회의 예산관리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와 다양성의 가치 등 총 8개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교육사이트(http://안산시주민자치학교.com/)에서 하면 되고 온라인교육신청이 어려운 주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의 주민지치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기구로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1월 일동·원곡동을 시범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출범했으며 내년 1월1일부터 25개 전(全)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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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농작물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
- 관련 예산 4천500만원 긴급 확보…신길뜰 긴급 농업용수 공급 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농업재해 예방에 4천500만 원을 투입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달부터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는 한편,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관내 저수지 및 대형관정, 동별 양수장비 등의 점검을 마쳤다. 또한 폭염·가뭄 피해 우려지역을 방문해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업인 및 마을통장들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폭염대책 추진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있다. 특히 가뭄으로 인해 잎마름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신길뜰 지역에 대해서는 소화전을 활용, 농업용수를 매일 약 1천 톤씩 가뭄 해갈시 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와 군자농협에서 각각 지원한 500만원과 시 예산 3천500만원 등 총 4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폭염에 따른 농업재해 예방에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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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 원곡동 지역발전을 위한 ‘동네한바퀴’결과 발표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회의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예산편성 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2차 지역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분임조별로 회의시간을 나누어 지난달 27일과 이달 2일 총 4번으로 분산 개최했다. 지난 6월 1차 지역회의에서는 원곡동 지역회의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민진 강사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지역회의의 절차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조별로 ‘동네한바퀴’ 결과를 발표하고 자료를 공유해 좋은 사업 발굴을 위한 위원들의 의견과 추가 사업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차 회의에서 제안된 20여 개 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하고, 최종 3차 회의에서는 선정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근수 의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동네한바퀴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제안사업에 대해서 안산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내년 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세하 원곡동장은 “무더위 날씨에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원곡동 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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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새마을회, 찐 옥수수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홀몸어르신 및 경로당에 찐 옥수수 300여 개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회(회장 최종식, 부녀회장 안순희)는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경로당에 찐 옥수수 300여 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최한 행사는 사이동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 직판행사를 통해 구매한 대학찰옥수수를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쪄서 홀몸어르신 가정에 개별 방문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이동 새마을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킨 및 삼계탕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로는 방역활동 및 마스크 나눔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기록적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힘들게 지내실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돌봄 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어르신들이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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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 2차 추진
- 오는 7일까지 운영되는 원곡동 내 임시선별진료소 홍보에 박차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원곡동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직능단체장들과 함께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 2차를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원곡동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29일 시작된 ‘원곡동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은 4주 동안 진행되며, 원곡동 직능단체, 자율방범대, 파출소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전날 진행한 2차 캠페인에서는 오는 7일까지 운영되는 원곡동 내 임시선별진료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부부로․안산역․다문화특구 일대 마스크 미착용자들을 계도했다. 황세하 원곡동장은 “원곡동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써주신 원곡동 직능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원곡동 내 임시선별진료소가 오는 7일까지 운영되니 감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검사받으시고, 더불어 자율방역의식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니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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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참사랑봉사회,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 추진
- 독거어르신에 말복 맞이 사랑의 먹거리 전달 안산시 상록구 이동참사랑봉사회(회장 이재현)는 관내 거주 독거어르신 120여명에게 옥수수, 꽈리고추, 김 등 사랑의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이동참사랑봉사회 회원들은 말복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여름 대표음식인 옥수수 등을 드실 수 있도록 포장해서 배달했다. 이동참사랑봉사회는 이동 관내 독거어르신에 야쿠르트 배달 사업(고독사 방지 안부확인 매주 3회), 경로당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120여명의 독거어르신을 후원하고 있다. 이재현 이동참사랑봉사회 회장은 “경기도의 후원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2회씩 진행되는 사랑의 먹거리 사업으로 우리 이동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이동참사랑봉사회 단체원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말복을 맞이해 사랑의 먹거리를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