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중위생업소 불법 촬영 특별점검 안산시청대변인 2021-08-13 조회수 145 |
이달 17일부터 한달간 숙박·목욕장업소 등 224개소 대상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한 달간 공중위생업소 불법 촬영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전담요원이 영업 중인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 등 224개소에 방문해 객실, 화장실 등의 벽 틈새와 구멍 등을 불법촬영 탐지 장비로 점검하고, 규모가 큰 업소는 경찰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현재 공공화장실과 개방화장실에 대해 주기적 단속과 점검을 펼치고 있으며,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 내부 및 현관문 근처 등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신청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단속을 통해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보육과(031-481-2306)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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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운영 개시
- 만 9~24세 위기 여성 대상…상담치료·학습지원 등 가정 복귀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위기상황에 처한 10~20대 여성을 위한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총 9억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민간시설이었던 건물을 매입한 뒤 이달 초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환경에 놓인 만 9~24세 여성이 상담․치료, 학습지원 등을 통해 가정으로 복귀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연면적 442㎡ 규모의 단기청소년쉼터에는 청소년 지도사와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11명의 시설 종사자가 위기에 처한 여자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은 15명으로 최장 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종사자가 24시간 상주하며 야간에도 입주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 행사 없이 개관식을 진행하고,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위기의 여성청소년들의 울타리가 될 것이며, 이들이 가정과 학업으로 복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여자 청소년들은 031-486-0076으로 연락하면 된다.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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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저자 류승재 수학교육전문가 강연
- 안산시(시장 윤화섭) 본오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의 저자 류승재 수학교육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6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강연은 류승재 작가가 다양한 분야의 수학을 다루고 가르치면서 얻게 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초등 수학 공부법과 전략적 학습 로드맵에 대해 알아본다. 류승재 작가는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학 교육계에서 23년째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강사이자 멘토로, 다년간 축적한 올바른 수학 공부법을 제시하기 위해 유튜브 및 네이버카페 ‘공부머리 수학법’을 운영하며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초·중등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2일부터 본오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 및 방문·전화로 선착순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본오도서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이나 전화(031-481-369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수학이 어려운 부모님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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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상가지역 방역지킴이
- 백운동 상가지역 집중방역 및 방역수칙 홍보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백운동 상가지역(보성상가, 라성종합상가 일대) 방역활동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손잡이 및 출입구 소독, 방역수칙 안내 등 우리동네 방역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백운동 통장협의회가 다가구지역을 방역했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동네 방역활동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동네 방역지킴이 역할을 자청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백운동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 민·관 합동 방역과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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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1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 흡연·식생활 등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 정보 등 163개 항목 조사…10월31일까지 조사원 방문 면접 조사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단원 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건강행태를 조사해 보건사업 계획수립과 실행, 그리고 표준화된 정책수립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여는 건강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올해 조사는 10월31일까지 조사원이 담당지역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실태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문항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 정보,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163개 항목이다. 조사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검사 및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 실시하며, 매가구 조사마다 마스크를 교체 착용하고 손 소독, 체온 확인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건사업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기초 자료인 만큼, 선정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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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자 모집
-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위해…23일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교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와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문제행동교정교실(댕댕이 클리닉)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방문교육(찾아갈개)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프라인 반려견 문제행동교육(서당개)은 코로나 19상황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동반해 ▲반려견 문제행동 진단 및 교육 ▲펫티켓 교육 ▲1대 1 상담 ▲행동교정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자를 위한 입양 전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상시 운영해 반려동물 입양 전 필요한 사항도 교육할 예정이다. 접수는 23일부터 안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홈페이지 (http://ansanpetschool.com)를 통해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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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관내 무인민원 발급기 19개소 소독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 19개소 소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소독은 최근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의 터치스크린과 지문인식기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자체 기기점검도 병행했다. 구는 현재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 19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7개소(시청·와동·호수동·초지동·고대안산병원·라성상가·차량등록사업소)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무인민원 발급기를 소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류발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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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새마을회, 청소년 농촌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에서 관내 청소년 80명과 청소년 농촌생태체험 ‘함께 어울림 생활농촌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해 각자 집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리 제공받은 체험키트를 활용해 ▲정성가득 김장김치 만들기 ▲아삭아삭 오이소박이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평소 경험하지 못한 농촌 현장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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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호도 조사 실시
- 이달 17~27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차 지역회의를 통해 선정된 6개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온라인 설문투표는 시청 홈페이지 생생소통방 (현장투표)을 통해 참여 할 수 있으며,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민원실에 비치된 현황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선호도 조사 결과는 2022년 호수동 주민참여예산 최종 3차 회의 시 우선사업 선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정소우 호수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수렴해 호수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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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폭염 취약계층에 무더위 해소 물품 지원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막바지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에게 무더위 해소 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실시되는 것으로 ▲생수 2박스 ▲챙 넓은 모자 ▲손 선풍기 ▲양산 등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폭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재난취약계층은 물론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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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꾸러미’전달
-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사랑이 담긴 음식 전달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숙)에서 관내 독거노인 1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실시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으로,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에게 각종 생필품과 먹거리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박영숙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조금이나마 정을 나누고 도움이 되고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소우 호수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