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도서관, 10월 랜선 인문학 마당 ‘음악에게 길을 묻다’운영 안산시청대변인 2021-10-07 조회수 66 |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10월 ‘랜선 인문학 마당’으로 톡 클래식 그룹 대표이자, 명품 바리톤 채승기 성악가를 초청해 강연 ‘음악에게 길을 묻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7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강연은 ‘음악이 주는 반복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반복의 미학을 뿌리로 삼는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피바디 음대를 졸업한 채승기 대표는 인문학과 음악을 접목한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1막 2장 클래식’, ‘채승기의 톡 클래식’, ‘음악가 내 친구들’ 등이 있다.
시는 오늘 12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강연과 관련한 문의는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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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와~스타디움 뜨겁게 달군 벤투호
-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에 2-1 승…에이스 손흥민 후반 43분 결승골 안산시(시장 윤화섭) 와~스타디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뜨겁게 달구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더했다. 7일 오후 8시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은 후반 43분 터진 손흥민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결정지었다. 안산시와 대한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후반 3분 황인범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37분 시리아의 오마르 카르빈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벤투호는 이달 12일 이란 원정을 앞두고 안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올 시즌 같은 리그 소속 울버햄튼으로 옮겨 최근 멀티골을 기록한 ‘황소’ 황희찬,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해외파 선수들이 총동원돼 베스트 멤버로 경기에 나서 큰 관심을 끌었다.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돼 안산시민들은 직접 경기를 볼 수 없었지만 시민들은 경기장 바깥에서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 와~스타디움은 축구대표팀이 2016년에도 러시아월드컵 예선전에서 레바논에게 승리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라며 “이번 시리아전 승전보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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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트램 도입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2024년 예정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수인분당선 사리역 연결 계획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획기적 도시 교통 개선방안 모색 윤화섭 시장 “최적 대안 모색해 시민 교통편의 향상 위해 노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과 수인분당선 사리역 사이 약 4.5㎞ 구간을 연결하는 트램 도입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보고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태순 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트램 노선 도입과 관련한 타당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노선의 타당성 검토결과가 제시되었으며, B/C(비용편익비)는 노선 시나리오별 최소 0.44에서 최대 0.87로 산출되었고, 사업비는 최소 1천470억 원에서 최대 3천억까지 산출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 및 검토결과를 토대로 사업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재 수립중인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여부를 경기도와 협의할 예정이다. 도로 노면에 레일을 설치해 운행하는 트램은 환경오염 및 새로운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윤화섭 시장은 “트램운영에 따른 운영손실비 발생여부 및 교통불편 증가 등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대안을 모색해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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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학부모 진로강좌 온라인 운영
- MBTI 활용한 행복한 우리아이 학습 코칭…다음달 12일부터 20가구 선착순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 미디어라이브러리는 MBTI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자녀들의 성향을 파악해보고 그에 맞는 학습지도와 진로코칭으로 할 수 있도록 부모님 대상 자녀진로특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융의 심리학유형을 근거로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서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의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고, 이러한 선호 경향들이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해 실생활에 응용하는 심리검사다. ㈜아레테교육연구소 이요철 대표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부모님과 자녀 1인의 MBTI 테스트 진행 후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코칭과 진로탐색을 통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다음달 3일부터 매주 수요일, 4주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는 다음달 12일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20가정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사전 MBTI 테스트 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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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 청소년 인문학 특강 ‘세계시민, 혐오의 바다를 건너 평화에 이르다’선봬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청소년 인문학 특강 ‘세계시민, 혐오의 바다를 건너 평화에 이르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6일,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2020년 국내 최초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안산시의 청소년들이 ‘인권, 평화, 공존’을 주제로 공정한 생각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세계시민의 의미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특강 ‘혐오와 인권’은 전 국제엠네스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근무한 인권분야 활동가 장덕현 작가가 사람들의 다른 정체성을 이유로 발생하는 차별과 폭력 등의 문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이야기 한다. 두 번째 특강 ‘평화를 빼앗긴 사람들’은 현 평화갈등연구소 정주진 소장과 우리 주변에 있는 목소리를 빼앗긴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본다. 안산시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는 이달 8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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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단원청소년수련관, 합동소방훈련·교육 실시
- 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단원청소년수련관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원시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6일 진행된 훈련은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를 시작으로, 직원 대피훈련, 화재진압요령, 자위소방대의 역할분담, 초기 소화능력 및 대응 방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장은 “재난상황을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항시 재난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임직원 및 수련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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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식재활동
-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 온실가스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요”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식재활동 및 환경정비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경기도 새마을회와 협력해 와동 관내 직능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행사는, 경기도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관목과 연산홍, 가을꽃 등을 와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주차장 주변에 식재하고, 주차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진행됐다. 전선표 와동 새마을회장은 “환경문제가 크게 다가오는 요즘, 일상에서 일회용 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식재 활동 하나하나가 환경을 위한 한걸음이다”라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성장이라는 대의를 위한 행사에 동참할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경기도 및 와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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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친화도시 교육 실시
-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 실무를 위한 지식기반 마련 위해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화)는 ‘여성친화도시 안산’에 대한 양성평등의 가치 확산 및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교육은 안산시 여성보육과가 주관하고,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정의와 성인지 감수성을 알고 일상에 접목해,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의 실무를 할 때 지식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정화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양성이 차별을 받지 않고 정당한 인권을 보장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며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 일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선부3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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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화분 고사목 정리 및 제초작업
- 자원봉사자와 함께 화분 40개 고사목 정리 및 제초작업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쾌적한 초지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에 설치된 화분 고사목 정리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초지동 관내 불법주정차 방지 및 상가지역 로데오거리 내에 설치된 화분 40개의 고사목 정리와 제초작업, 쓰레기 수거 등을 했다.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공고해 모집한 자원봉사자 6명 등과 약 3시간동안 진행했으며, 정리된 화분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깨끗이 정리된 화분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깨끗한 초지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세영 초지동장은 “그동안 미관뿐만 아니라 관리되지 않던 화분에 대한 민원 제기도 있었는데 오늘 활동으로 깨끗한 초지동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아름다운 초지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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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차양시설 설치 전면 금지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해변 방문 및 산책은 허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 텐트, 그늘막, 파라솔, 타프 등 차양시설 설치를 전면 금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변을 찾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대상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백사장 전 구역이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조치가 유지된다. 안산시는 올 여름 방아머리 해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 체온측정 ▲손세정제 비치 ▲방명록 작성 ▲방문 안심콜 등 다양한 예방조치를 시행해 왔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망루를 설치하는 등 관리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근 관리요원이 없는 틈을 타 텐트를 설치하거나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해변 방문객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올해 들어 이달 기준으로 28만 명이 방문하는 등 수도권 인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떠올랐다.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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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중앙도서관, 10월 랜선 인문학 마당 ‘음악에게 길을 묻다’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10월 ‘랜선 인문학 마당’으로 톡 클래식 그룹 대표이자, 명품 바리톤 채승기 성악가를 초청해 강연 ‘음악에게 길을 묻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7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강연은 ‘음악이 주는 반복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반복의 미학을 뿌리로 삼는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피바디 음대를 졸업한 채승기 대표는 인문학과 음악을 접목한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1막 2장 클래식’, ‘채승기의 톡 클래식’, ‘음악가 내 친구들’ 등이 있다. 시는 오늘 12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강연과 관련한 문의는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