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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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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청공보관 2020-05-15 조회수 392
오는 21~27일, 21개 사업 235명 모집
안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21~27일 취업 의지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근로기간은 오는 76일부터 1031일까지 4개월이며모집인원은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 등 21개 사업에 235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같은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시민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주휴 및 월차수당간식비를 포함해 대략 70~130만원 내외를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2일 개별 통보하며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일자리정책과(031-481-28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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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민 10명 중 8명 “생활안정지원금 가계에 도움된다”
    SNS 통해 생활안정지원금·다온 효과 설문조사 실시…시민 1천515명, 가맹점 업주 24명 참가 가맹점 업주들 “이용객·매출 모두 증가했다”…경기부양 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윤화섭 시장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를 통해 시민 1천5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1.7%가 가계에 보탬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79.5%는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가맹점 업주 24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모두 이용객과 매출이 늘었다고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이용객 1천515명과 가맹점 업주 24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생활안정지원금의 효과를 파악하는 여론조사가 각각 이뤄졌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 응답자의 81.7%가 생활안정지원금이 가계와 살림에 보탬이 된다고 답했고, 79.5%는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특히 84.6%가 생활안정지원금이 지급되는 안산화폐 다온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답변하는 등 생활안정지원금과 다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온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모두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이후 방문 손님과 매출액이 각각 10% 이상 늘었다고 응답했으며, 37.5%는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했다고 답했다. 이들의 83.3%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다온으로 지급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답하는 등 생활안정지원금이 실질적인 경기부양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온카드 사용액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되면서 폭증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1억8천만 원이었던 다온카드 하루 평균 사용액은 이달 들어(5.1~11) 3억3천여만 원에 달하는 등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양대학교 에리카 산학협력단 자체 조사에 따르면, 다온의 경제효과는 예산투입 대비 약 6배의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있고, 다온 사용액이 증가할수록 소득만족도와 소비만족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된 생활안정지원금이 도움이 돼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코로나 이후 상황에도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안산시 공식 페이스북과 ‘안산소식 페이스북’을 활용해 실시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설문조사, 빅데이터 분석, 전문적인 경제성 분석 등을 실시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0-05-18
  •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하잡(JOB)’ 운영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하잡(JOB)’ 운영
    오는 19일 온라인 교육 시작…지역사회 현장체험처와 함께 청소년의 꿈과 미래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동기와 취업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일하잡(JOB)’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일하잡은 매년 4월초 만 15~24세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운영됐으나,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으로 미뤄져 오는 19일 온라인 교육으로 첫 문을 열게 됐다. 약 4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6명의 청소년이 참여, 자립 동기 및 취업의지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전 직업선택과 관련한 기초기술습득,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안산시 꿈드림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며 사전교육 종료 후 보다 실질적인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등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뜻있는 현장체험처를 지속해서 모집 발굴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여러 활동을 하며 경험을 쌓고,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 미래 계획을 그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 꿈드림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364-1018) 또는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2219)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18
  •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자살 유족 정서지원 위한 재가 프로그램 실시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자살 유족 정서지원 위한 재가 프로그램 실시
    6월까지 DIY·마음챙김명상 도서 활용해 건강한 애도 과정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살예방센터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떠나보낸 유족들을 대상으로 DIY(Do It Yourself)와 마음챙김명상 도서를 활용한 ‘재가 애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매년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은 유족들의 건강한 애도 과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프로그램을 집단모임 등을 통해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DIY 패키지 물품과 명상 도서를 유족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하고 주 1회 Tele-Check로 피드백을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센터측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줄어든 소통의 기회를 높이고 유족들이 고인에 대한 애도 등을 통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종하 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 유족들에게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고립감과 우울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며 “유족들을 포함한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프로그램 이용 및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assp.or.kr)를 참조하거나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2013년부터 상록수보건소 내에 설치돼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예방 마스코트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0-05-18
  • 안산시새마을회, 마늘 재배 농가 봉사활동 나서
    안산시새마을회, 마늘 재배 농가 봉사활동 나서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지난 14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한 일손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농가를 방문해 잡초 제거, 마늘쫑 수확 등의 작업지원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새마을회와 마늘 재배농가와의 인연은 2015년부터 이어져 농가에는 일손 부족을 덜어주고 수확한 마늘쫑의 일부를 기부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 반찬봉사를 위한 소중한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마늘쫑 뽑기 봉사에 함께한 김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농가와 홀몸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일거양득’의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안산시새마을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0-05-18
  • 윤화섭 시장 “올 여름엔 안산팜 열무 강추”…‘랜선타고 팔도미식’ 기획전 업무협약식 열려
    윤화섭 시장 “올 여름엔 안산팜 열무 강추”…‘랜선타고 팔도미식’ 기획전 업무협약식 열려
    윤화섭 시장, 행안부-문체부-지자체-네이버 협업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 지원 업무협약식 참석  윤화섭 안산시장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판매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랜선타고 팔도미식 기획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안산 열무’를 소개했다. 기획전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네이버㈜가 손잡고 마련, 상생형 민관협업 모델을 구축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 소비 촉진, 홍보 등 지역 농어가의 매출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지원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정선군, 옥천군, 완도군, 성주군의 지자체장이 참석해 해당 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팜 열무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기억력 향상과 기력을 보충하는 채소로 올 여름 꼭 먹어야할 식품으로 적극 추천한다”며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농어가들이 큰 힘을 얻고, 국민들께서는 전국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대표,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2020-05-15
  • 안산시, 이태원 방문자 익명검사 시행…‘신분보호 위해’
    안산시, 이태원 방문자 익명검사 시행…‘신분보호 위해’
    이태원·논현동 일대 방문자 및 접촉자, 코로나19 검사 시 개인정보 노출 최소화 윤화섭 시장 “지역사회 확산 차단 위해 자발적인 검사 시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진단검사를 관내 보건소에서 신분노출 없는 익명검사로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익명검사는 이태원클럽 사태 이후 성소수자 등 해당지역 방문자들이 사생활과 신분 노출을 우려해 검사를 하지 않는 사례를 막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및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관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서 무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익명성을 요구하는 검사자의 이름을 비운 채 ‘단원01’ 등 보건소별 검사번호만 부여하고 전화번호를 제외한 나이, 성별, 직업, 주소 등 기타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전날 오후 5시까지 집계된 관내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과 관련한 진단검사는 608건 실시됐으며, 464건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개인신상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정보 보안에 각별히 유의하되, 익명검사로 인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며 “해당기간 내 이태원 클럽과 인근에 있었던 분들은 신변안전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본인과 가족,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속히 자발적인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익명검사와 행정명령에 응하지 않고 추후 감염 사실 등이 적발되면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확진될 경우 치료비용도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2차 감염 등 피해를 낳을 경우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2020-05-15
  • 안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오는 21~27일, 21개 사업 235명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21~27일 취업 의지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근로기간은 오는 7월6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이며, 모집인원은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 등 21개 사업에 235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같은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시민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주휴 및 월차수당, 간식비를 포함해 대략 70만~130만원 내외를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2일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일자리정책과(031-481-2852)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15
  • 안산시 단원구, 원곡지하차도 터널등 조도개선 추진
    안산시 단원구, 원곡지하차도 터널등 조도개선 추진
    기존 방전등 480개,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도로환경 개선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원곡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터널내부의 기존 방전등을 LED등으로 전량 교체하는 ‘터널내부 조도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원구는 지난 8일 총사업비 1억9천만 원을 투입해 공단지역 출퇴근 차량 등의 이용이 많은 원곡지하차도 내부의 터널등의 방전등 480개를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 완료했다. 조도개선 사업을 통해 방전등보다 광효율과 수명이 우수한 LED등으로 교체돼 터널내부의 균조도 향상으로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넓어졌으며,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보다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어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에너지절약 등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단원구에서 관리하는 지하차도 6개소 모두 광효율이 우수한 LED등으로 교체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의 가로등 및 보안등 등기구를 에너지절약과 광효율이 우수한 LED등으로 지속적인 교체를 추진해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5
  •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
    안산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와~스타디움에 헌혈 차량 1대가 배치돼 진행된 헌혈 행사에는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직원 모두가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 이밖에도 안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면역력 향상을 위한 ‘집콕 운동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안산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배부하는 한편, 안산 9경을 시작으로 시의 다양한 명소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를 마련해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안산시민과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작은 실천을 시작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산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5-15
  • 선부1동, 철쭉 식재로 도시숲 조성
    선부1동, 철쭉 식재로 도시숲 조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전환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백철쭉, 영산홍, 자산홍, 남천 등 1,400주를 식재했다. 이날 봄꽃 식재 현장에는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주택지역 대로변 및 원일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 철쭉을 식재해 마을 분위기를 개선하고 거리를 아름답게 조성했다. 선부1동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관리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선부1동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초화류를 심고 가꾸어 꽃향기로 가득한 선부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