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노인지회,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2-10-14 조회수 58 |
이민근 시장 “오늘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안산시가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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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노인지회는 14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로,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유공자 표창, 축하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오늘날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어르신에게 힘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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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관내 5개 대학 총학생회와 협력 강화…대학 연합활동 맞손
- 상반기 대학 연합 축제·청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추진 이민근 시장 “청년들의 재능과 열정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의 장 되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5개 대학 총학생회와 ‘대학 연합활동 실천 약속’을 진행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개최된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김성봉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장, 고덕환 서울예술대학교 총학생회장, 김희원 신안산대학교 총학생회장, 김한혜 안산대학교 총학생회장, 황태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정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학 연합 활동을 통해 시의 청년정책 발전과 소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대학 총학생회 간 정기적인 소통과 함께 내년 상반기 5개 대학 총학생회가 모두 참여하는 연합 축제와 체육활동을 개최하고, 청년의 날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와 관내 5개 대학 총학생회가 협력하는 연합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발산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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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반딧불이 우리동네 이동상담소’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상록구 소재 반월공원에서 ‘반딧불이 우리동네 이동상담소’(이하 이동상담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치적 제약을 극복하고 상록구 주민에게도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맞벌이 가정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은 청소년과 부모들이 느끼고 있는 심리적인 갈등 해소를 위해 ▲자녀와의 갈등 ▲육아방법 ▲교유관계 ▲학습방법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교육복지사 지원단·늘푸른상록수봉사단· 안산사랑 등 1388 청소년지원단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1388전화상담 등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달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청소년들의 정서적 건강과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촘촘하게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가정과 사회복귀를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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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양육자 대상 ‘우리 아이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드림스타트 양육자 56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가정 내에서 자녀들에게 적절한 성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되며, 성교육 전문기관인 자주스쿨의 김민영, 이석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녀와 성으로 소통하는 법 ▲발달과정에 맞는 성교육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 자녀 성교육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들이 자녀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와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프로그램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 드림스타트팀으로 하면 된다.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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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복지사각지대 꼼곰히 살핀다…위기 이웃 조기발견 대책 마련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최근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건’ 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복지멤버십 적극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상시 발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자원봉사 포인트 적립 사업 ▲사회복지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 멤버십’을 받을 수 있는 사회보장급여서비스를 찾아주는 사업으로, 구는 문자, 이메일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간다. 이와 함께 단전·단수 등 34종의 위기징후 정보를 분석해 생활이 힘든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위기 이웃을 발굴한 시민에게 자원봉사 시간을 적립해 주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자원봉사 포인트 적립 사업’은 위기에 놓인 소외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어올려, 위기가구 발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관내에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빈틈없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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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예술단, 하늬울공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성황리 마무리
- 깊어 가는 가을 속 다양한 공연 선봬…오는 23일 선부광장에서도 시민 찾아가 안산시(시장 이민근) 시립예술단은 지난 16일 사동 하늬울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안산시립합창단의 W음악회’와 함께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시립국악단의 ‘Fly to the sky’, ‘이문세 메들리’가 시작을 알리고 시립합창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뮤지컬 메들리’가 관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선물했다. 이어 경기민요이수자 견두리, 안산의 대표 사물놀이팀 중 하나인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단이 시민들을 찾아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형형색색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 단풍과 함께 시립예술단의 품격 있는 연주를 감상하며, 지친 일상 속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립예술단은 이달 23일 오후 2시에도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선부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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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만에 돌아온 김홍도 축제, 10만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 속 막내려
- 김홍도와 함께한 3일 간의 특별한 안산 풍류여행 이민근 시장 “김홍도 브랜드 체계적 육성…역사·문화 도시 안산 만들어 갈 것” 4년 만에 돌아온 안산 김홍도 축제가 10만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김홍도축제’는 안산 출신의 조선시대 천재화가 김홍도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한 안산의 대표 가을축제다. 지난 14~16일 3일간 화랑유원지에서 펼쳐진 ‘제3회 김홍도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는 관람객들로 넘쳐났다. ‘김홍도와 함께하는 안산 풍류여행’을 주제로 김홍도 그림에 나타난 풍속과 해학, 예술혼을 계승해 다양한 기획프로그램과 체험·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김홍도 작품을 모티브로 서당, 약방, 대장간, 포목점 등 그 당시 김홍도가 살았던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관람객에게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했다. 이와 함께 홍도 공방체험, 풍류장터, 김홍도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김홍도의 작품 및 일대기를 창작한 ‘김홍도 마당극’, 홍도 아리랑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다양한 콘텐츠만큼이나 축제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며 3일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축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축제의 열기가 이어졌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관람객들이 행사 종료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앵콜 공연을 요청하는 등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3일간의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렸다. 시는 당초 기대를 뛰어넘는 흥행과 시민들의 호평에, 바로 내년 제4회 김홍도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김홍도는 천년역사 문화도시 안산의 최고의 문화적 자산”이라며 “김홍도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역사·문화의 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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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노인지회,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이민근 시장 “오늘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안산시가 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노인지회는 14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로,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유공자 표창, 축하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오늘날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어르신에게 힘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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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경로효친 행사…어르신 건강 위한 보양식
-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한 식당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개 경로당 회장단 등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을 위해 건강보양식을 대접하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에게는 건강을 위한 사골국물을 직접 전달했다. 조운호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 신길동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행사를 준비해줘서 고맙다”며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정신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일 신길동장은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지 못해 안타깝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 사골국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신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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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대한미용사회 단원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지부장 오송림) 임원진과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오송림 지부장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미용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과 뷰티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 상록·단원구지부는 관내 일반미용업 1천300여개소 중 770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미용업의 발전 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용 영업자를 대상으로 특성화된 전문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 미용지부와 함께 우수 미용인을 육성하고 뷰티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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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행안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서 장려상 수상
- 적극행정으로 8만3천여㎡의 토지 무상 이전 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大賞)’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고 지방재정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공유재산 분야 적극 활용 사례를 검토해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지난달 27~28일 천안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지자체 노력도 ▲사업의 독창성 ▲협력성 ▲효과성 ▲활용·확산 가능성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의 기록물 시스템을 활용해 과거 관련서류를 찾고 성남시의 국가기록원 등의 자료를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다른 기관의 소유로 남아있던 43필지, 8만3천여㎡의 토지(보상가액 367억 원 상당) 소유권을 무상으로 이전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시의 소중한 행정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