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주민등록 담당 직무 향상 교육 실시 안산시청공보관 2023-01-11 조회수 314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11일 민원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업무처리 및 직무능력 배양을 위해 주민등록 직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정기 인사로 주민등록 업무를 담당하게 된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등록법·제도 및 가족관계등록 직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원구에서 자체 제작한 ‘신규자 누구나 베테랑이 될 수 있는 시크릿 비법노트’를 활용해 ▲허위 전입신고로 인한 전세사기 사례 ▲2023년 새롭게 반영되는 법 개정 내용 ▲혼동하기 쉬운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 사례 등 업무 현장에서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했다.
정순미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은 “주민등록 업무는 대민 행정 서비스에 있어 최 일선에 있는 업무”라며 “직무교육과 더불어 친절교육도 함께 추진해 민원인들께 감동을 선사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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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깨끗한 마을 만들기 Clean Day 추진
- 사동 통장협의회,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주민 통행이 잦은 석호공원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사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성연) 회원 50여명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었다. 석호공원로 일대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장소였는데 이번 대청소로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됐으며, 쓰레기 투기 행위도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연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아름다운 사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사동 주민들을 위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평안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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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주민등록 담당 직무 향상 교육 실시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11일 민원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업무처리 및 직무능력 배양을 위해 주민등록 직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정기 인사로 주민등록 업무를 담당하게 된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등록법·제도 및 가족관계등록 직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원구에서 자체 제작한 ‘신규자 누구나 베테랑이 될 수 있는 시크릿 비법노트’를 활용해 ▲허위 전입신고로 인한 전세사기 사례 ▲2023년 새롭게 반영되는 법 개정 내용 ▲혼동하기 쉬운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 사례 등 업무 현장에서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했다. 정순미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은 “주민등록 업무는 대민 행정 서비스에 있어 최 일선에 있는 업무”라며 “직무교육과 더불어 친절교육도 함께 추진해 민원인들께 감동을 선사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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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지역현안 현장 점검 나서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은 지난 10일 공사 및 민원 현안 지역의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규석 구청장은 지난 해 이민근 안산시장 초도방문 시 건의됐던 선부2동의 지곡로, 선여불로 일원의 보도·조명·가로수 정비와 철도청과 협의 후 매년 추진하는 안산선 교량 하부 생태문화 공간의 녹지대 정비 등을 중점 점검했다. 단원구는 또 유지보수공사 계약을 추진해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한 민원 접수 시 신속한 대응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철저한 사전준비로 구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단원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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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설 대비 계량기 특별점검 실시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병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용품이 다량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계량기(저울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며, 제수용품 거래가 많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내 정육점, 청과상, 수산물 판매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지시저울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상록구는 영세 상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안해 특별점검 단속 기간 내에 적발된 업소 중 단순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나, 중대·위법한 사항은 계량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저울은 즉시 사용 중지 처리할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저울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구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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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사례집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발간
- 외국인주민 인권침해 예방·권리구제 위해 다양한 사례 담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사업 및 사례보고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서 발간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의 상담사례를 엄선해 수록했으며, 5년 동안의 노력과 노하우가 담겼다. 사례집에는 외국인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겪은 고충 상담사례(연 30,000여 건) 중 주요 사례를 고용허가제(21건), 근로관계(21건), 산업재해보상(5건), 출입국·체류(8건), 생활법률(5건) 등 5개 범주로 분류해 수록하고, 각 상담사례에 대한 내용을 질문·답변 및 관련 법령으로 구성해 외국인 주민 지원 상담활동가들이 상담 진행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권순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이번 사례집 발간이 앞으로 외국인주민 상담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돼 외국인 주민의 고충 해소와 권리 구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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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늘찬태권도로부터 사랑의 라면 전달받아
- 태권도장 아이들, 선부2동에 온기 나눠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늘찬태권도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십시일반 모은 라면 400개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윤희 늘찬태권도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고, 우리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희망으로 가득찬 2023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관장님과 함께 나눔에 동참해준 늘찬태권도 원생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동했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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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2023년 농업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상록구 친환경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병열)는 친환경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 농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은 4개 사업 총사업비 1억 원의 규모로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 하우스 내 농작물 피해 해충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해충방제제, 대형농기계 및 농업용 소형관정 구입 금액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규모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물량을 배정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월 27일까지 상록구 도시주택과 농정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배지홍 도시주택과장은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지원을 통한 환경친화적 농업 실천으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대형농기계 및 농업용 소형관정 지원으로 농업인 부담 경감 및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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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 확대 시행
-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일상생활 지원에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활동지원 급여·노인 장기요양급여 판정 결과 등급외 결정을 받은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우미를 파견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정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을 충족하는 가구에는 산모 지원(이용 대상: 출산 준비 및 산후조리가 필요한 여성장애인)과 육아 지원(이용 대상: 만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장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만, 유사 중복서비스 이용 중인 대상자는 이중지원이 불가하다. 시는 해당 사업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이용대상과 지원시간을 다음과 같이 확대 시행한다. 이용 대상은 육아지원 만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장애인에서 만 9세 미만 자녀는 둔 장애인으로 확대했고, 지원 시간은 생활 지원 월 48시간에서 월72시간으로, 육아 지원은 월 48시간에서 월 120시간으로 확대했다. 이에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확대된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으로 저소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가족관계 회복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김선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도움으로 저소득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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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0일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개인위생은 물론 식품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면 24~48시간이 지나 묽은 설사 또는 구토가 2~3일 간 지속되며 낮은 발열, 탈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식중독균으로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기존 식중독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기온이 낮을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고 생활 속 잘못된 습관으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고 과일·채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먹으며, 물은 끓여 마시는 등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만 잘 지켜도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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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설 명절맞이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개선 홍보
- ‘음식물 잔반 줄이기, 다함께 실천해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맞이해 푸짐한 상차림 선호 문화를 개선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물 잔반 줄이기, 다함께 실천해요!’ 홍보활동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음식물 잔반 줄이기’를 핵심과제로 삼고 지역 행사 홍보관 운영, 일반음식점을 대상 포장 용기 배부, 공공기관 급식소 캠페인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올해도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올바르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안심식당, 위생등급제, 선정 맛집 등에 음식점 포장용기를 지원하고 공공기관 급식소 대상 음식물 잔반 줄이기, 저염․저당 실천하기 등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음식문화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음식문화개선 홍보는 ▲ 적정량 조리 및 제공 ▲ 먹을 만큼 덜어먹기 ▲ 잔반 줄이기 ▲ 좋은 식단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전광판, 홈페이지, SNS, 현수막, 민원실 민원응대 등 다방면으로 홍보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해 푸짐한 상차림을 지양하고 음식은 알맞게 조리하고 먹을 만큼 덜어먹기 실천으로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