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지원 안산시청공보관 2020-07-21 조회수 185 |
인공지능 융합 인재육성 및 기업지원에 박차 윤화섭 시장 “안산시를 국내 AI 연구 중심지로 성장 시키겠다”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공지능(AI)을 의료 및 바이오 산업분야에 접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AI 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포함한 4개 대학(부산대, 충남대, 인하대)이 최종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 인재육성,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혁신 연구,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관내 기업의 4차 산업혁명 선도 사업 기반마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는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바이오센터, 고대안산병원과 6개 기업 등 10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인공지능 융합인재 육성 ▲바이오 인공지능 융합연구사업 ▲인공지능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2022년까지 3년간 국·도비 45억3천만 원과 시비 9천만 원 등을 포함해 총 사업비 65억여 원이 투입돼 인공지능융합관련 전문인력(석·박사) 120여명 양성, 인공지능 융합 기술 수요기업 연구 활성화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관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협력, 바이오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기업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관내 기업의 가치·수익구조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경기도 바이오센터 외 관내 바이오 기업 등의 협업으로 진행돼 관내 인공지능분야 교육·연구 역량이 총집결될 계획으로 산학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인공지능 혁신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 AI 인재는 산업 경쟁력 향상과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천으로 산업별 특화 데이터를 활용한 AI 전문 연구인력과 산학 공동연구가 필요하다”며 “미래 제품·서비스의 경쟁력인 AI를 관내 산업에 접목해 산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안산시를 명실상부 국내 AI 연구 중심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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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대부도 관광 인프라 구축, 서해안 최고 관광지로 발돋움 기반 마련 윤화섭 시장 “다양한 의견 적극 반영해 성공적 사업 이끌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연간 8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 대부도의 관광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사업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구봉공원 일원에 스카이바이크 및 부대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부해솔길, 낙조전망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 대부동 대부문화센터에서 열린 설명회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관광협의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을 듣고 질의응답, 주민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전반적으로 관광시설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통문제 해결 등 보완할 부분과 지역주민 혜택 및 지원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시에 요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주민들과 사업구상안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고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거치고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2년 상반기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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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 2차 워크숍 개최
- 매화향기주민협의회가 자긍심을 가지고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 다짐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매화향기주민협의회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국장인 김명호 강사의 마을자치 사례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윤희 화성시마을자치센터장의 봉담호수공원 성공사례 발표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매화향기주민협의회 회원은 “살기좋은 이동을 만드는데 주민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미화 이동매화향기주민협의회 회장은 “매화향기주민협의회가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주체적인 역할과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과 무엇보다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주민협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화성시의 성공사례 등 다른 도시의 다양한 성공모델을 도입하여 주민 주도의 주민협의 활성화를 통해 모범적인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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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 공개 모집
- ‘우리마을 주민자치 내가 직접 참여해서 발전시키자!’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본오2동 관할구역 내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자치센터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본오2동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은 현재 22명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 독거어르신 방문 도우미, 사랑의 야쿠르트 배달, 마을축제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한 지역봉사에 관심이 많고, 잠재적인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031-481-5686)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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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순항
- 상반기 918명, 5억9천만 원 지원…8월17일부터 하반기 신청 접수 윤화섭 시장 “교육비 부담 없이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되도록 최선 다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추진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통해 올 상반기 동안 학생 918명에게 5억9천만 원이 지원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민선7기 윤화섭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공정한 사회, 배려있는 사회,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며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올해부터 시행됐다. 시는 지원 대상자들에게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부담 등록금의 절반(연 최대 200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당초 시는 올 상반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접수를 지난 2월24일부터 5월2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편접수를 진행하는 등 이달 3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해 진행했다. 관내 다자녀가정 셋째이상·장애인·기초생활수급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접수에는 다자녀가정의 셋째이상 학생 773명, 기초생활수급자 학생 109명, 장애인 학생 36명 등 모두 918명이 신청, 총 5억9천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학생,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로 대상을 확대해 관내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하반기 접수는 다음달 17일부터 올 11월30일까지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진행하며 사전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29세 이하 학생 본인과 가구원(본인 기준 조부모·외조부모·부모·배우자·자녀) 1인 이상이 함께 공고일 및 지원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3453)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대상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비 부담 없이 우수한 지역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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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 성과 돋보여
- 구직 청년 사이 입소문…540여회 청년 취업홈런옷장 이용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운영 중인 ‘청년 취업홈런옷장’이 구직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홈런옷장’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열린옷장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는 청년 취업홈런옷장은 지난해에만 총 399회 이용되는 등 구직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규모별 면접복장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공공기관 150회 ▲대기업 57회 ▲중소기업 192회로 나타났으며, 이용자 중 전체 취업자는 공공기관(금융 포함) 및 대기업 43명, 중소기업 60명 등 총 103명으로 취업성과 또한 매우 높았다. 올해 청년들의 면접정장 무료 대여 실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취업시장이 얼어붙는 등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기준 이용횟수가 141회에 달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청년들 스스로 원하는 직장을 선택하고 면접 부담 없이 안정된 직장에 취업하도록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보고 있다. 청년 취업홈런옷장 이용 대상은 관내 거주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면접 응시자면 된다. 지원내용은 1인당 연 5회까지 면접용 정장 일체(▲남자 : 상하정장, 와이셔츠, 넥타이, 구두, 벨트 ▲여자 : 상하정장, 블라우스, 구두)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수령일로부터 3박 4일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ansan.go.kr) 분야별 정보-경제/일자리-취업정보-청년취업홈런옷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최초 이용할 경우에는 (사)열린옷장을 직접 방문해 본인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정장을 조정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택배로 수령 및 반납하면 된다. 대여기간 연장, 대여 연체, 물품 훼손 시에는 그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취업프로그램 제공과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충해 안산시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성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일자리정책과(031-481-2882)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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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 상시 점검체계 운영
- 종사자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비치 등 지도점검…여름철 위생관리 철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수산물 유통을 위해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운영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과 관리직원은 소매점 및 중도매인 점포 등 108개소를 돌며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와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주로 발생 할 수 있는 질병 예방을 위해 도매시장 출입구와 배수로를 수시로 청소하고 위생장갑, 위생모 착용 요청 등 농수산물 위생관리에 철저를 당부하고 있다. 시는 다음달 3~5일 하계휴업에 들어가는 수산부류에 대한 방역관리 누수가 없도록 휴업일 기간에도 예방방역 및 위해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누구라도 언제든지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더욱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만이 예방 백신이다”라며 “도매시장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정적 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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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체계 구축
- 홍보·단속, CCTV·로고젝터 가동…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상시 감시체계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올해 무단투기 상습·고질 투기지역에 감시카메라(CCTV) 15대를 설치하고 야간 시간동안 ‘깨끗한 우리집 앞,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배출 해 주세요’ 등의 문구를 표출,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로고젝터 3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인터넷, 민원콜센터(1666-1234) 등을 활용한 신고 포상금 제도를 알려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발생이 잦은 무단투기 지역은 단속반을 투입해 순찰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단속 취약시간대인 새벽 및 야간에는 쓰레기 상습·고질 투기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해 무단투기 근절에 나설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홍보와 단속, CCTV 감시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단투기 방지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께서 깨끗한 도시환경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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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지원
- 인공지능 융합 인재육성 및 기업지원에 박차 윤화섭 시장 “안산시를 국내 AI 연구 중심지로 성장 시키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공지능(AI)을 의료 및 바이오 산업분야에 접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AI 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포함한 4개 대학(부산대, 충남대, 인하대)이 최종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 인재육성,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혁신 연구,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관내 기업의 4차 산업혁명 선도 사업 기반마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는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바이오센터, 고대안산병원과 6개 기업 등 10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인공지능 융합인재 육성 ▲바이오 인공지능 융합연구사업 ▲인공지능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2022년까지 3년간 국·도비 45억3천만 원과 시비 9천만 원 등을 포함해 총 사업비 65억여 원이 투입돼 인공지능융합관련 전문인력(석·박사) 120여명 양성, 인공지능 융합 기술 수요기업 연구 활성화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관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협력, 바이오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기업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관내 기업의 가치·수익구조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경기도 바이오센터 외 관내 바이오 기업 등의 협업으로 진행돼 관내 인공지능분야 교육·연구 역량이 총집결될 계획으로 산학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인공지능 혁신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 AI 인재는 산업 경쟁력 향상과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천으로 산업별 특화 데이터를 활용한 AI 전문 연구인력과 산학 공동연구가 필요하다”며 “미래 제품·서비스의 경쟁력인 AI를 관내 산업에 접목해 산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안산시를 명실상부 국내 AI 연구 중심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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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하계 휴가철 대비 농수산물 주요 품목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 오는 31일까지 보양식, 나들이 다소비 품목 대상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등 점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양식, 나들이 다소비 품목을 판매하는 업체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점검은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확인 및 거래질서를 바르게 확립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양식이나 나들이 다소비 품목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과 마트 등 도·소매업체는 재료와 상품 원산지를 메뉴판과 게시판 등 법에서 정한 일정한 장소에 표시해야 한다. 집중 점검 품목은 뱀장어, 낙지, 미꾸라지, 한약재 등 보양식 품목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나들이 품목이다. 점검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농산물 거래 명세서 비치 여부 등 농식품 부정 유통 전반 사항에 대한 중점점검으로 진행된다. 시는 원산지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지도를 원칙으로 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등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수산물의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질서 확립 및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지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산지표시 지도점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1-481-3393)로 문의하거나 원산지 표시 문의·신고는 농산물품질관리원(1588-8112) 또는 수산물품질관리원(1899-2112)로 하면 된다. 한편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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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우리지역 농산물 꾸러미 나눔
- 코로나19로 어려운 안산 농가도 살리고, 이웃도 돕고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를 살리고 이웃을 돕는 ‘우리지역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소상공인 및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되살리기에 동참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료품을 나눠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안산시지부의 협조로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작물을 포장, 25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300가구의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개 조로 나눠 꾸러미 포장은 물론 차량봉사를 통해 각 가정 문 앞까지 배달했다.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이웃뿐 아니라 농가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안산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토마토, 본오쌀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이 농가와 취약계층 모두에게 유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월 1~2회 밑반찬나누기 등을 통해 500여 가정에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