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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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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 공보관 2017-12-05 조회수 2662
- 우수기관 선정으로 2020년까지 인증 받아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실시한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심사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전국 151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이혼전후상담 기관 전문성 강화 및 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이혼위기가족을 지원하는 사회적 지원체계를 확립하고자 2013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과정은 A,B,C등급으로 구분해 인증을 실시했으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A등급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3년 인증을 받게 됐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8년부터 법원연계사업으로 비양육친(부모)과 자녀를 위한 캠프를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히 이혼전후상담 및 교육, 부부캠프를 통하여 위기극복 및 가족기능 회복을 돕고 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센터장은 앞으로 이혼전후상담 인증기관에 맞는 전문화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해체 예방, 아동의 복리증진, 가족관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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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동 문화예술행사 <마을에서 만나다, 동행Ⅱ> 개최
    대부동 문화예술행사 <마을에서 만나다, 동행Ⅱ> 개최
      문화공간 섬자리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복권위원회가 후원한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사업의 일환인 <마을에서 만나다, 동행Ⅱ>가 오는 12월 8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대부도에코뮤지엄센터<면,사무소>에서 열린다.   <마을에서 만나다, 동행Ⅱ>은 지난 2016년에 처음 시작된 문화예술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본 행사는 대부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지난 1년간 문화공간 섬자리와 함께 하며 차곡차곡 쌓아올린 활동기록을 마을주민들과 공유하는 장이자, 3년차 활동의 목표인 ‘마을축제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올해는 공연, 전시, 먹거리가 한 데 어우러지는 보다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의 주 무대가 될 대부도에코뮤지엄센터<면, 사무소>는 대부도 상동을 생활권으로 하는 청년, 여성, 청소년의 프로그램 결과물들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대부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쌀롱Ⅱ>는 지난해 진행된 칵테일워크숍을 시작으로 올해는 청년들이 직접 작사‧작곡‧연주하는 ‘자기노래만들기’의 공연과 함께 지역의 오랜 역사를 안고 있으나 생산이 중단된 대부막걸리의 명맥을 잇고자 청년들이 직접 만든 막걸리를 선보인다.   또한 일상에 지쳐있는 대부도 여성들의 삶의 활력소의 역할을 하며 여성공예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 <포롱섬이야기Ⅱ>에서는 대부도의 생태자원인 ‘야생화’를 직접 관찰하고 도안을 그려 야생화자수로 완성한 “바다에 수를 놓다”전시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청소년문화시설이 전무한 지역의 특성에 착안하여 대부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청소년 문화기획 프로젝트인 <시종유관>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며, 각각 2개의 프로젝트로 진행된 시종유관은 마을어르신들의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와 자신들이 가진 취미와 특기를 살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다.    
    2017-12-05
  • 시 공무원 ‧ 안산시자원봉사센터 ‧ 안산시건축사회, 포항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시 공무원 ‧ 안산시자원봉사센터 ‧ 안산시건축사회, 포항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시 지진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진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성금모금액 854만원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 모금액 1천만원, 안산시건축사회(회장 최형순) 모금액 3백만원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세월호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은 안산시민들은 갑작스런 재해를 입은 포항시민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끝까지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를 말을 전했다.
    2017-12-05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
    - 우수기관 선정으로 2020년까지 인증 받아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실시한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 심사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전국 151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이혼전후상담 기관 전문성 강화 및 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이혼위기가족을 지원하는 사회적 지원체계를 확립하고자 2013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과정은 A,B,C등급으로 구분해 인증을 실시했으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A등급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3년 인증을 받게 됐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8년부터 법원연계사업으로 비양육친(부모)과 자녀를 위한 캠프를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히 이혼전후상담 및 교육, 부부캠프를 통하여 위기극복 및 가족기능 회복을 돕고 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센터장은 “앞으로 이혼전후상담 인증기관에 맞는 전문화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해체 예방, 아동의 복리증진, 가족관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2017-12-05
  • 상록수․단원보건소‘에이즈 예방 캠페인’실시
    상록수․단원보건소‘에이즈 예방 캠페인’실시
    -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기회 제공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제30회 ‘세계 에이즈의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중앙역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청,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인근 시․군 에이즈 담당자가 참여해 감염인에 대한 시민들의 편견을 바로잡고 에이즈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 에이즈 관련 패널 전시,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에이즈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최근 부산 에이즈 감염 여성 성매매 등 사건보도 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에이즈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상황에서 정확한 에이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는 무료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개인정보의 노출 염려가 없고, 자발적 에이즈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만약 감염될 만한 의심행위가 있다면 12주후 반드시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즈 검사 및 상담에 관한 문의는 상록수.단원보건소(☎481-5942/3503)로 문의하면 된다. 
    2017-12-04
  • 안산시 동안산병원 쌀 200포 기부
    안산시 동안산병원 쌀 200포 기부
    -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   안산시 동안산병원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30일 월피동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0포(10㎏)를 월피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월피동 소재 동안산병원은 2001년 개원하여 희망, 사랑, 봉사의 마음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1년 전부터 매년 일정부분을 적립하여 사회에 환원하고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동안산병원장은 “작은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될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는 동안산병원 이준호 병원장님과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산 병원에서 후원한 쌀 200포는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7-12-04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 모범마을로 ‘우뚝’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 모범마을로 ‘우뚝’
        300인 원탁회의, 100인 합창단 성과… 전국박람회 ‘대상’ 수상 사이동 에너지 절약, 고잔동 세월호 치유와 회복… 각 ‘장려상’ 제종길 시장 “마을이 잘 돼야 도시가 발전한다”… 적극 지원 ‘약속’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10월 26일부터 4일 동안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전국 각 읍ㆍ면ㆍ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전국에 공유확산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와 함께 진행됐다. 공모는 주민자치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전국 383개 읍ㆍ면ㆍ동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64개 마을을 선정했다. 안산시는 일동과 사이동이 주민자치 분야, 고잔동이 지역활성화 분야에 뽑히는 성과를 얻었다. 한 지방정부에서 3개 마을이 동시 선정된 것은 매우 뛰어난 성과다. 올해 처음 박람회에 출전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 일동(동장 김동완)은 민관 네트워크 구축, 주민 300인 원탁회의를 통한 의제 도출, 주민협의회 구성을 통한 마을 축제와 마을 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들이 높이 평가돼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협동조합 마을카페 ‘마실’, 공동육아 영차어린이집,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운영, 일동 100인 패밀리합창단 구성 등이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가 박람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건 지난 2012년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이후 5년만이다.   ‘우리사이 좋은 사이’를 표방하고 있는 사이동(동장 박정규)은 과거 쓰레기매립장 있었고 현재는 8차선 해안도로로 나뉘어 여러 갈등이 있던 곳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마을 공동체를 부활시켰다는 평가다. 낙후된 준공업단지 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감골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가 주목 받았고 특히, ‘소통의 다리’로 불리는 육교 정비사업과 도자기 문패 만들기, 쉬어가는 사이길 음악회, 마을신문 발행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이라는 타이틀을 내 건 고잔동(동장 이상관)은 세월호라는 상처와 아픔의 치유를 넘어 숭고한 희망으로 나아갔던 지난 3년의 발자취를 소개했다. 공감과 치유를 위한 주민 힐링 캠프, 회복과 나눔을 위한 문화마을 사진전, 지속과 희망을 위한 된장사업과 문화마을 신문 발행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 박람회장을 찾은 제종길 시장은 개막 기념식 참가에 앞서 세 개동 부스를 방문, 주민자치위원들을 응원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제 시장은 “도시에도 마을이 있고 갈수록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주민자치의 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행복하게 가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내가 직접 가꾼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커지면 떠날 이유도 없어지기 때문에, 마을의 발전은 곧 도시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윤태웅 안산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들과 담당 공무원들도 박람회 견학을 통해 참가 동을 응원하고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수상에 대해 제종길 시장은 “그동안 안산시가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등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대상 수상 등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며 “내년에도 25개동 마을비전 실천과제 수립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2017-12-01
  • 안산시‘2017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개최
    안산시‘2017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개최
    - 사회복무요원 440명 참여… 노고 위로 및 사기 진작 자리 마련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롯데시네마(안산고잔)에서 ‘2017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청, 사업소, 양 구청, 사회복지시설 등 안산시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4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무관련 공지사항과 인성교육,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해와 같은 안보교육, 응급처치 실습 등의 딱딱하고 지루한 교육을 탈피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자주 문의하는 복무사항에 대해 알려주는 한편,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주제로 교육도 실시됐다. 또한 영국 유명 작가의 추리소설을 영상화한 영화를 보며 그간의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도 가졌다.  안산시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육도 듣고 영화도 즐긴 만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2-01
  • 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기관 간담회 개최
    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기관 간담회 개최
    - 효과적인 자살 위기 대응을 위해 유관기간 역할 및 협력 방안 논의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안산시생명사랑센터는 지난달 29일 자살 고위험군 위기개입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협약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안산시민의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생명사랑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30여개 유관기관과 상호협약을 체결하여 협조 체계를 구축․유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효과적인 자살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역할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자살 이유 파악 및 자살시도자 대상 체계적인 개입이 중요하고, 더불어 가정이나 사회 문제와 연관된 다양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피상순 원장(안산시 의사회 부회장)은 “효과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절한 예산 투입, 그리고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산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12-01
  •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 체납차량 단속 나서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 체납차량 단속 나서
    - 상록구 직원과 함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직원 격려 -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은 지난달 29일 이른 새벽 상록구 세무2과 직원과 함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진수 부시장은 단속현장에서 직원과 동행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는 세무2과 직원 22명을 영치단속반으로 편성하고 번호판 영상인식 장비가 장착된 영치 전담차량과 휴대용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2회 이상 체납된 차량과 무적차량(일명 대포차) 단속 활동을 펼쳐 43대를 영치하여 2천여만원을 징수했다.   상록구는 그동안 상시적으로 꾸준한 체납차량 단속으로 11월 현재까지 1,120대 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446대의 영치예고를 통해 5억8천5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체납징수 현장활동에 나선 이진수 부시장은 “앞으로도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 영치단속을 상시적으로 추진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건전한 납세 풍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12-01
  • 수두 감염증 발생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수두 감염증 발생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예방접종 확인과 개인위생실천 및 단체생활 예방수칙 준수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최근 수두 환자 및 집단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같은 호흡기 분비물 및 수포성 병변의 직접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으로, 권태감과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가량 발생,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되는 증상이 있다.   수두는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 보호자는 아이의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아이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를 접종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개인은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가리는 올바른 기침예절과 30초 이상 손씻기 등을 철저히 하고, 수두 등이 의심 될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확진되면 전염기간 동안 등교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학교 및 보육시설에서는 공통으로 사용하는 물품을 자주 닦고 실내 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시켜야 하며, 수두 등의 집단환자 발생 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생활을 할 때에는 한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유행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실천과 단체생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5999) 및 단원보건소(☎ 481-3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