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 점검 공보관 2018-01-23 조회수 2718 |
1월 8일부터 19일까지 클린PC방 16개소 점검 |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1월 8일부터 19일까지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 현황을 점검했다.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은 공무원과 민간인이 업소의 금연 환경조성 상태, 흡연실 관리 등 6개 항목을 현장조사 후 인증현판 부착하고, 매월 5만원 상담의 PC방 물품 지원하여 업소가 자율적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클린PC방은 현재 1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클린PC방의 실제적인 운영환경과 금연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성인이용이 많은 야간 시간대에 이뤄졌으며, 점검결과 클린PC방 16개소 모두 금연환경이 잘 관리되고 있었다 영업주가 흡연자인 클린PC방의 업주는 “내가 흡연자지만 법적으로 금연구역인 PC방에선 당연히 금연해야 하고, 흡연자 손님들에겐 흡연부스 이용을 적극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이번 점검과 함께 실시한 운영현황 조사로 클린PC방 운영 후 흡연자 감소와 흡연부스 이용자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고, 앞으로 PC방 금연환경 정착을 위해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 운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상록보건소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클린PC방을 추가모집 한다. 신청을 원하는 PC방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금연담당(☎481-5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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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희망을 만들어가는 나눔공간 새단장
- - ‘책’ 나눔공간 추가설치와 식료품, 의류, 책 나눔공간 새롭게 꾸며 - 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희망을 만들어가는 나눔공간’을 새단장 했다고 전했다. ‘희망을 만들어가는 나눔공간’은 접근성 높은 공간 활용으로 주민들간의 함께 나누고, 소통 할 수 있는 나눔공간으로 지난해 5월 12일부터 현재까지 추진 운영중에 있다. 이번 새단장은 물품구분 공간이 불명확해 청사 환경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으며, ‘책’ 나눔공간의 추가설치와 식료품, 의류, 책 나눔공간을 새롭게 꾸몄다. 나눔공간은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실천할 방법을 잘 모르고 있던 주민에게 손쉽게 나눔의 참여기회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인득 공동위원장은 “「희망을 만들어가는 나눔공간」이 앞으로 지역주민간의 지역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및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눔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031-481-6847)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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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2018년 친환경농업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총사업비 3천 5백만원. 수정벌 및 끈끈이트랩 구입금액의 80% 지원 상록구는 친환경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친환경농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2개 사업 총사업비 3천 5백만원의 규모로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 및 하우스 내 농작물 피해 해충(온실가루이, 총채벌레 등)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끈끈이트랩 구입금액의 80%를 지원하며, 올해는 농가 의견을 반영해 페로몬과 해충 유인물을 첨가한 해충유인제를 품목에 추가해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관내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규모 및 전년도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실 사용량 등을 기준으로 물량을 배정할 계획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소속 작목반을 통해 상록구청 경제교통과 농촌산업팀(☎031-481-5312)으로 2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상록구 관계자는“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지원으로 환경친화적 농업 실천을 유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욕구 충족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 추진으로 보조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 만족도 증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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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시민안전점검단 모집
- 민간참여 확대 및 일선현장의 인력부족ㆍ형식적 점검 문제 해소 기대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국가안전대진단의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설물 안전관련 경력자로서 실무능력을 갖춘 시민안전점검단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시(市) 내 안전관리 대상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및 신고로 생활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으나, 다수의 시설을 점검하는 데 따른 일선현장의 인력 부족ㆍ형식적 점검, 국민 참여의 한계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안전점검단 모집으로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시민의 정책현장 참여 활성화와 점검인력 부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안전점검단의 위촉기간은 2018년 2월 5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이며, 근무시간은 하루 4시간(13:30~17:30), 선발인원은 민간전문가 총 8명으로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 각 2명씩 모집한다. 주요업무는 국가안전대진단 위험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하루 10만원의 점검수당이 지급된다. 자격조건은 해당분야 산업기사이상의 자격을 소지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관련 1년 이상의 현장경력을 보유한 경력자로서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자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iansan.net/)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안전사회지원과(☎481-2726)에 문의하면 된다.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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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클라우드컴퓨팅으로 그린 IT 선도
- 클라우드컴퓨팅을 위한 가상화 시스템 운영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위치 및 정보자원을 통합하고, 정보시스템 표준 운영환경 제공 위해 2017년 안산시 클라우드컴퓨팅을 위한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클라우드컴퓨팅이란 정보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을 표준화하기 위해 서버, 스토리지(저장소)등 정보자원에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업무부하량에 따라 정보자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정보자원공동 활용을 위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단계별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6년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17년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토지정보과 등 5개소 전산실을 정보통신과 전산실로 통합했고, 38대 서버를 12대 서버로 26대 감소해 위치 및 정보원을 통합함으로써 서버 및 부대시설 유지관리비용이 연간 2천만원, 신규 3개 업무 도입을 기준으로 자원 구매비용 1천4백만원을 절감했으며, 발열량 총 78,900BTU 감소의 효과로 그린 IT를 실현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단순 정보자원 통합이 아닌 정보시스템 표준운영플랫폼을 구축했다. 공개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값비싼 외국산 상용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운영비용을 절함하는 동시에 정보시스템 운영관리체계 확립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시는 과학기술통신부에서 2017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자 공공부문(행정기관)에 대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한 클라우드 정보시스템을 안정화시키고,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안산시 정보자원을 27%로 통합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2018년에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구축을 위해 클라우드컴퓨팅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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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8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2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 개인 또는 사회전체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voucher)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해주는 일종의 이용권 제도이다. 이 사업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우리가족융합프로그램 총 8개 분야가 운영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사업내용에 소득수준 기준이 상이, 최대 170%이하까지 있음)이내의 자이며,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를 두며, 일정비율 인원을 대기자로 선정해 서비스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갖춰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새소식)를 참고하거나 복지정책과(☎481-283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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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4년간의 바람정보 전산 등재
- 안산시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바람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수도권기상청(청장 전준모)과 안산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년간 시스템구축 사업을 추진한 결과 안산시 일원 바람정보를 전산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가 제안한 ‘경기서해안 바람정보 생산 및 활용체계 구축’ 과제가 ‘수도권기상청 기상기후 정보서비스 융합과제’로 선정되어 추진 된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을 위해 기상청과 지자체간 협업해 이뤄낸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 주요 성과로는 2013년 이후 안산시 일원 상세바람의 특성을 분석해 도심열섬 등 급변하는 도시기후 변동성을 파악해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4년간의 계절별, 시간대별 바람이동 경로를 분석해 공단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는 도시계획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2018년은 기상청으로부터 실시간 바람장 예보를 수신하여 대기환경업무 및 응급사항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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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제 시행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안산을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단체 관광객을 안산에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 제도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단체 관광객을 안산에 유치한 경우에 지원하는 보상금이다. 지원조건은 내국인 30명 이상(외국인인 경우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의 유·무료 관광지 및 안산특화거리,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할 경우 1인당 당일관광은 5천원, 숙박관광은 1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업체별 1회 한도액은 당일관광은 최대 40만원, 숙박관광은 최대 80만원까지 지원된다.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여행업체는 여행일 7일 전 단체관광 사전계획서를 안산시 관광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여행사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안산의 다채로운 여행 관광지를 관광객에게 선보이며, 안산을 경험하지 못한 외부 관광객에게는 안산의 명소를 널리 알리는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기용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국내·외의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소비를 동반한 관광을 촉진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중·소상인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줄 것”을 관련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iansan.net)의 공고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광과(☎031-481-2722)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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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 점검
- 1월 8일부터 19일까지 클린PC방 16개소 점검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1월 8일부터 19일까지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 현황을 점검했다.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은 공무원과 민간인이 업소의 금연 환경조성 상태, 흡연실 관리 등 6개 항목을 현장조사 후 인증현판 부착하고, 매월 5만원 상담의 PC방 물품 지원하여 업소가 자율적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클린PC방은 현재 1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클린PC방의 실제적인 운영환경과 금연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성인이용이 많은 야간 시간대에 이뤄졌으며, 점검결과 클린PC방 16개소 모두 금연환경이 잘 관리되고 있었다 영업주가 흡연자인 클린PC방의 업주는 “내가 흡연자지만 법적으로 금연구역인 PC방에선 당연히 금연해야 하고, 흡연자 손님들에겐 흡연부스 이용을 적극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이번 점검과 함께 실시한 운영현황 조사로 클린PC방 운영 후 흡연자 감소와 흡연부스 이용자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고, 앞으로 PC방 금연환경 정착을 위해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 운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상록보건소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클린PC방을 추가모집 한다. 신청을 원하는 PC방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금연담당(☎481-5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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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 건건동 45번지 일원 「삼천리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 신청을 위해 예정대상지를 『삼천리지구』(건건동 45번지 일원, 275필지, 225,397㎡)로 정하고, 지난 19일 반월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예정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동영상 상영과 사업추진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이상의 동의로 사업지구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디지털 지적이 구축되어 시민의 토지경계 분쟁과 갈등을 해결해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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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동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재해 예찰활동 실시
- 생활불편 현장 확인 후 생활불편신고 앱에 접수 안산시 반월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1명은 지난 20일 1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반월동 관내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주민들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생활불편 현장을 확인하고 문제점에 대해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접수했다. 배명진 반월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2018년 처음 가진 월례회 및 재난·재해 예찰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단원들이 우리가 거주하는 반월동을 사랑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등 이웃을 생각하는 이웃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 나는 반월동 자율방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