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여름휴가철 해외감염병 주의 당부 공보관 2018-07-11 조회수 2164 |
출국 2~4주 전 필요한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유입 감염병을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은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홍역, 메르스 등 호흡기질환감염병 등으로 여행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의 경우 출국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와 콜센터(☎1339)로 변경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과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예방법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출국 2~4주 전 필요한 예방접종(예방약)을 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 섭취, 동물(모기, 낙타 등) 접촉 금지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오염인근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경우 검역법 제12조(검역조사), 동법 시행규칙 제6조(검역조사 등)에 따라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만약 귀가 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단원보건소(☎031-481-3480), 상록수보건소(☎ 031-481-5999)로 연락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
전체 20,524, 1868/2053page
-
- 원곡동 난타동아리‘울림’와스타디움에서 신명나는 공연 펼쳐
-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난타동아리 ‘울림’이 지난 9일 안산그리너스FC 와 아산무궁화FC 경기가 있는 와스타디움에서 파워풀한 울림으로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7명으로 구성된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난타동아리 ‘울림’은 와스타디움 축구경기 식전 공연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를 응원함은 물론, 홈경기를 찾아준 시민들에게 파워풀하고 신명나는 리듬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곡동 주민자치위원장 강희덕은 “난타동아리 ‘울림’이 이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을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그간 실력을 갈고닦은 노력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선행이 이런 영광을 만들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울림’은 매년 20회 이상 안산은 물론 인근 경기지역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 공연과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 새터민 환우 의료비지원 바자회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에 앞장서고 있다. 원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는 매주 수요일 주1회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곡동 주민자치센터(☎031-481-6454)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7-12
-
- 원곡동, 일방통행로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 안산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지역 내 심각한 불법 주정차 및 교통흐름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방통행로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원곡동은 내국인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특구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동인구로 인해 불법 주정차 문제, 차량 통행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동은 민원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설명회는 시청 교통정책과의 일방통행로 조성(안) 청취 후 주민들의 의견 교환 등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으나, 1시간여의 토론 및 현장 투표 끝에 일방통행로 조성(안)은 부결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지역 주민은 “과거의 행정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등 의견 교환의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오늘처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꾸준히 마련되어 행정을 추진하는데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2018-07-12
-
- 선부2동 석수골마을, 마을정원협의체 2차 회의 개최
- 안산시 선부2동은 지난 10일 석수골작은도서관에서 선부2지구대 소장, 안산석수초등학교 교장,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마을정원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마을정원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설명과 분과별 회의를 통해 다른 마을과 차별화 되고 특색 있는 마을정원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마을정원 사업’은 2018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로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을정원 거점공간 구축, 기존 마을정원 리모델링 및 신규 정원조성, 마을정원사 교육 및 정원 축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부2동은 사업수행을 위해 지난 4월 마을정원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21일에는 정원 발대식을 비롯해 관련 교육, 설계, 시공을 거쳐 10월 마을정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도선 마을정원협의체 회장은 “석수골의 자랑이였던 마을정원이 2008년 사업 이후 10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노후화 되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정원을 다시 꽃피우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하나 되는 마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선부2동 석수골 마을은 2008년 행정안전부 주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마을풍경을 바꾸는 정원 만들기 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2018-07-12
-
- 안산시 「와동 상상놀이터 축제 기획단」 워크숍 개최
- 타 지역 우수사례를 통해 주민참여의 중요성과 축제 프로그램 발굴 등 공유 안산시는 ‘와동 상상놀이터 및 지하주차장 조성 사업’(이하 상상놀이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와동 상상놀이터 축제 기획단 워크숍」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상상놀이터 사업’은 새로운 놀이터 공간조성을 통한 와동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16년 10월에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0년까지 지하 1층에는 약 60여대 규모의 지하주차장과 상부는 상상놀이터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그동안 공공기관 사업이 대부분 행정 위주로 사업이 진행됐으나, ‘상상놀이터 사업’은 지역주민이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주민주도 사업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주민과 함께 상부 놀이터 배치 디자인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향후 지속가능한 상상놀이터 활용을 위한 놀이프로그램 발굴, 놀이터 주변 경관개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상놀이 축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네 번의 워크숍 중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 우수한 놀이축제 사례를 통해 주민참여의 중요성과 축제 프로그램 발굴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와동 상상놀이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주민협의체와 와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행정과 주민이 더욱 협력해 안산시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 지역 문제해결과 와동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희망마을사업추진단(☎031-481-6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7-11
-
- 안산시, 전국의 해양문화학자 200여명과 함께한 2박3일
- ‘안산시’풍부한 해양유적과 인프라 갖춰진 도시로 인식되는 계기 마련 안산시는 지난 5~7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18년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2009년 목포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그간 여덟 차례에 걸쳐 1,400여 명의 학자가 도서해양 관련 연구를 발표하면서, ‘해양의 시대’를 화두삼아 학술의 장을 펼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부도 및 시화호 등 해양문화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전문가적 시각으로 조명하고, 영향력 있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시가 보유한 마이스(MICE) 자원을 적극 홍보‧체험하게 함으로써, 향후 해양·생태·관광 마이스 행사 유치와 관련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는 물론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안산시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해양학자는 ‘그간 안산시 하면 수도권에 위치한 공업도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풍부한 해양유적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로 다시 보게 됐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산시가 마이스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마이스 행사를 더욱 더 많이 유치할 것을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 2018-07-11
-
- 안산시, 여름휴가철 해외감염병 주의 당부
- 출국 2~4주 전 필요한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유입 감염병을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은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홍역, 메르스 등 호흡기질환감염병 등으로 여행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의 경우 출국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와 콜센터(☎1339)로 변경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과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예방법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출국 2~4주 전 필요한 예방접종(예방약)을 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 섭취, 동물(모기, 낙타 등) 접촉 금지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오염인근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경우 검역법 제12조(검역조사), 동법 시행규칙 제6조(검역조사 등)에 따라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만약 귀가 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단원보건소(☎031-481-3480), 상록수보건소(☎ 031-481-5999)로 연락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 2018-07-11
-
- 상록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 비산먼지 저감대책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 안산시 상록구는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실효적으로 강화된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다. 구에 따르면 관내 신고 된 대형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50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하는 것은 물론, 신고 비대상인 소규모 공사장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정상가동 여부와 공사장 주변 환경정리 사항, 비산먼지 발생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공사장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와 비산먼지 저감 방안 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때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거나 자발적으로 비산먼지를 저감하도록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고발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하여 쾌적한 대기 환경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2018-07-11
-
-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우체통 설치
- 안산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숨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자 희망우체통을 설치했다. 희망우체통은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지만 이웃에 알리기를 꺼려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움이 절실한 이웃이나 자신의 사연을 담은 도움신청서를 우체통에 넣으면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담당자에게 전달되며, 복지담당자는 빠른 연락을 취해 공적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 방안을 모색한다.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옥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위에 아직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다. 내 옆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없는지부터 먼저 헤아려 보는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고 말했다. 전성배 사동장은 “희망우체통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끈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8-07-11
-
- 신길동‘찾아가는 치매파트너 교육’실시
- 안산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단원 치매안심센터 홍보팀을 초청하여 통장 31명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알기 및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파트너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상담, 조기검진,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치매 통합관리 서비스」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배려와 도움이 필요한 치매파트너 교육과 인식개선 홍보를 통해 치매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신길동 통장들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하은용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주민에게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 치매조기검진 무료 서비스 등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신길동 지역 어르신에게 치매조기검진을 받아 보실 수 있도록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치매예방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7-11
-
-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정원만들기 워크숍 가져
- 안산시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지난 9일 경기도 가평(아침고요수목원)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주변 환경을 주민과 함께 변화시켜 간다는 것에 큰 의의를 담아 친구, 가족 등 주민간의 연대감 형성과 지저분했던 거리를 함께 정리하며 공동의 공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기준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위원들 간 결속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며, 마을정원만들기 사업으로 단절된 이웃간의 관계회복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이뤄나가는데 위원들이 먼저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병호 선부3동장은 “주민자치위원의 실질적인 역할과 활성화를 위한 방향 모색의 기회를 삼고 진정한 주민자치와 우리마을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