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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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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주․야간 출산준비 및 태교미술교실 참여자 모집 공보관 2018-08-07 조회수 2363
16~32주 임산부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접수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과내 거주하는 16~32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주야간 출산준비교실 및 태교미술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간 출산준비교실은 9~11월 중 매주 월요일 4주간, 야간 출산준비교실은 10~11월 중 매주 월요일 2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순산요가와 태교의 중요성,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감통 분만법 등으로 구성됐다.

태교미술교실은 9~10월 중 매주 금요일 3주간 임산부가 직접 아기용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아의 정서와 신체건강에 도움을 줘 수강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단원보건소 모자보건실(481-2552,2564,2573)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가 부족한 예비부모들이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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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여름철 수산물 취급음식점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실시
    안산시, 여름철 수산물 취급음식점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실시
    397개소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  안산시는 오는 13일부터 관내 수산물 취급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온이 지속되는 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자칫 원산지표시에 소홀해질 것을 우려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수산물 취급음식점 397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명태(건제품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등 수산물 12개 품목이다.  이와 함께 표시대상 의무품목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염소)고기, 배추김치 중 배추와 고춧가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등 농산물 8개 품목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주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인식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8-07
  •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 교육 실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 교육 실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 교육 실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안산소방서 119체험관을 방문하여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산 119 안전체험관은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위험을 예방하는 법과 재난 대피요령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곳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은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지진체험,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겪고 배워 보는 교육에 매우 만족해했다. 가족 중 한분은 “급박한 상황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치매환자와 같이 살다보면 하루하루가 불안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조금이나마 대비할 수 있는 법을 함께 배우고 알게 되어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도 이런 체험교육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 치매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인지재활프로그램과 작업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다.치매환자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31-481-5796,5797)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07
  • 안산시, 무더운 폭염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안산시, 무더운 폭염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자주 손을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강조  안산시는 35℃가 넘는 무더운 폭염이 지속되고, 휴가철 여행 및 단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병원균 증식의 적합한 환경으로 시민들이 이러한 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로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물과 음식을 먹고 마실 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07
  • 단원보건소, 주․야간 출산준비 및 태교미술교실 참여자 모집
    단원보건소, 주․야간 출산준비 및 태교미술교실 참여자 모집
    16~32주 임산부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접수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과내 거주하는 16~32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주․야간 출산준비교실 및 태교미술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간 출산준비교실은 9~11월 중 매주 월요일 4주간, 야간 출산준비교실은 10~11월 중 매주 월요일 2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순산요가와 태교의 중요성,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감통 분만법 등으로 구성됐다. 태교미술교실은 9~10월 중 매주 금요일 3주간 임산부가 직접 아기용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아의 정서와 신체건강에 도움을 줘 수강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단원보건소 모자보건실(☎481-2552,2564,2573)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가 부족한 예비부모들이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7
  • 사이동 「항가울 갤러리 연필인물화반그룹展」개최
    사이동 「항가울 갤러리 연필인물화반그룹展」개최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6일부터 31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3층 항가울 갤러리에서 연필인물화반 그룹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연필인물화 그룹전은 사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최윤희 외 8명)이 김연아, 김고은 등 유명인들을 연필로 세밀하게 그려, 총 21점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기임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더위도 식히시고 사이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도 관람할 겸 주민자치센터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7
  • 반월동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두번째밤’ 개최
    반월동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두번째밤’ 개최
     안산시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제3회 반달마을 한여름 밤의 금요영화제-두 번째 밤’을 개최하며 8월 광복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고자 ‘아이캔스피크’를 상영했다.  두 번째 밤을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금요영화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찬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주민들은 간편한 돗자리와 음료만 준비하면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조남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세계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아이캔스피크’를 준비했는데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아픈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학생은 “위안부라는 단어는 이미 알고 있었으나 영화를 보고나서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영화를 상영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요영화제는 오는 10일 ‘쥬토피아’, 17일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 상영된다.   
    2018-08-07
  • 백운동, 무더운 폭염속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추진
    백운동, 무더운 폭염속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추진
     안산시 백운동 지역단체원들은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게 얼음물을 제공하고 폭염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단체원들은 주민들을 위해 보성상가 앞 사거리에서 8월 한 달 동안 주 3회(월,수,금)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얼음물을 나눠 주고 있다.  이 지역은 시장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지역으로, 최근 시에서 주민들을 위해 그늘막을 설치했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물을 나눠주는 손길도 땀이 범벅이지만, 시원한 물을 나눠주는 마음은 행복하다”고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2018-08-07
  • ‘2018 안산 세계외발자전거대회’ 안산에서 개최
    ‘2018 안산 세계외발자전거대회’ 안산에서 개최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육상, 산악, 아트 등 7개 종별 37개 경기 열려  안산시는‘2018 안산 세계외발자전거대회’인‘UNICON 19’가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13일 동안 안산시 와스타디움을 비롯한 9개소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의 외발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일본, 독일 등 34개국에 모인 1,194명 참가자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종목은 육상, 산악, 아트, 구기종목(농구, 하키) 등 7개 종별 37개의 경기가 안산시 전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개회식은 7월 30일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30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세계외발자전거대회 조직위원장 코니카터(Connic Cotter)는 “많은 사람이 UNICON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를 오랜 시간동안 원했고, 그 꿈이 실현되어 이번 대회가 개최됐다”며 “참가자 모두가 위대한 경험과 안산시의 모든 것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커다란 추억과 위대한 우정을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영사에서“이번 대회와 같은 세계적인 대회를 통하여 우리 시가 선진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확신하며, 참가자 모두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바다와 숲이 있는 안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발자전거는 국민 여가생활이 늘어나면서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점차 동호인이 늘어가고 있는 스포츠로, 기원은 19세기에 제임스 스탠리가 발명한 자전거인 앞바퀴는 크고 뒷바퀴가 작은‘페니파싱’이 외발자전거로 발전했다고 한다.   
    2018-08-06
  • “더우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오세요. 주말에도 열어요”
    “더우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오세요. 주말에도 열어요”
    안산시, 무더위 쉼터 늘려 마지막까지 폭염피해 막는다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행, 안부 전화… 다각적 활동 전개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안산시가 적극 행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3일 윤화섭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안전행정국장을 팀장으로 7개 반(班) 41개 실‧과‧소‧동이 참여하는 특별팀(T/F)을 구성,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키로 했다. 더불어 시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예산상의 문제도 해결했다. 시는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안산문화광장,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야외 간이수영장, 안개분수(쿨링 포그) 등을 설치하고, 잠시나마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도 긴급하게 마련했다. 상록‧단원 양 구청별 26개씩 총 52개를 추가했다. 에어컨 바람으로 땀을 식히면서 시원한 물로 갈증도 해결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238개소에 56개소를 추가해 총 294개를 지정했으며, 운영 시간도 야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를 주말에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외에도 독거노인이나 응급보호대상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및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산시 공직자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모님 안부 묻기’ 캠페인도 적극 전개‧홍보하고 있다. 또한 도로 파손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대로변에 살수차 6대를 운행하고 있다. 토요일 오전 상록구의 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답답한데 이렇게 나와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물도 마실 수 있어서 참 좋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역대급이라는 폭염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긴급 구성한 특별팀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정책들을 마련해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8월 2일 기준 전국적으로 2천326명의 폭염 피해 환자가 발생해 그 중 9명이 사망했으며, 가축 323만1천 마리와 농작물 194.6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안산시는 2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고, 가축이나 농작물 피해도 없었다.  
    2018-08-06
  • 안산시, 무더위 식히는 ‘상록수’무료 배부
    안산시, 무더위 식히는 ‘상록수’무료 배부
    폭염 속 시민들의 갈증 해소 도움  안산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달리는 시민들에게 갈증해소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상록수’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수분이 많이 부족하여 건강에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외출할 때 부담 없이 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루에 600병씩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상록수’는 엄격한 수질관리 속에서 생산된 마시는 물로써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시는 각종 시민행사, 재해․재난지역 및 자원봉사활동 지역에 ‘상록수’를 해마다 70만병 가량을 공급했다.  시는 이용자가 많은 안산문화광장에서 ‘상록수’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는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폭염 속에서 우리시를 대표하는 ‘상록수’가 시민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갈증을 풀어주고 수분을 보충하는 생명수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