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나선다…최대 100만원 안산시청공보관 2020-09-22 조회수 209 |
중소기업 수출대금 회수 못할 경우 대비한 무역보험제도 통해 기업경영 안정 지원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출·제조 중소기업의 보험료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0년도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후 수입자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기수출보험 상품과 수출 물품 선적 전·후 자금 조달을 위한 수출신용보증상품에 대해 기업 당 100만원 한도로 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 수출 제조기업 3천300여개소이며, 연말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지만, 시범사업 예산 1천만 원이 소진되면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여파로 첫 추진된 이번 사업은 3회 추경예산을 통해 긴급히 관련 예산 마련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우선 내년도 추가 확대를 위해 2천만 원의 예산을 신청한 상태이며,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부담과 위험을 줄이고 기업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천5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 융자지원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시화출장소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031-499-5591·5592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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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엠시마로부터 KF-AD마스크 12만5천개 기탁 받아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엠시마로부터 비말차단용(KF-AD) 마스크 12만5천개를 기탁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차근철 ㈜엠시마 대표 등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안산시청을 방문해 기부문화 확산 동참에 대한 표현과 함께 마스크를 기증했다. 차근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부를 통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엠시마는 2020년 설립된 마스크 전문 생산기업이며 생산공장은 안산시 원시동에 위치해 있다. 이석종 안전사회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해 따뜻한 결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활동에 필요한 곳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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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5개소 경로당 ‘1사1경로당 자매결연’체결
- 미결연 5개 경로당과 단체·업체 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은 관내 미결연 5개 경로당과 5개 단체 및 업체 간 ‘1사1경로당’ 비대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매결연 업체는 안산동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김은주), ㈜대상포크(대표 이봉재), MK씰테크(대표 최복현), 진미각(대표 김진선), 중앙공업사(대표 최귀호) 5개 업체로 안산, 장상, 원후, 건양, 노리울 경로당에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이 끝나는 대로 매달 최소 쌀 10kg을 경로당과 협의해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22일 자매결연 대표로 장상경로당과 ㈜대상포크 간에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서를 작성하고 증서를 교환했으며, 나머지 4개 경로당은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대상포크 관계자는 “평소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경로당 지원을 약속해주신 5개 단체 및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동 관내에는 총 10개의 경로당 중에 5개 경로당만 자매결연으로 후원이 이루어졌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안산동 관내 경로당은 전부 기업체의 후원을 받게 됐다.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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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민 김칠성씨, 사동에 매년 꾸준한 후원
- 매년 설, 추석마다 쌀 100포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안산시민 김칠성 씨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칠성씨는 매년 2차례 명절이 되면 쌀 100포씩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어김없이 후원해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칠성 후원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쌀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추석 명절 이전에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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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안산 나눔과 기쁨, 추석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 (사)안산 나눔과 기쁨, 깨끗한 이동마을 만들기 봉사 활동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안산 나눔과 기쁨(회장 라용주)에서 지난 22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나눔과 기쁨은 소외된 이웃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푸드뱅크 및 미소금융, 반찬나눔운동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사)나눔과 기쁨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이동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한 (사)안산 나눔과 기쁨의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이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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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情담은 선물꾸러미 나눔
- 취약계층 30세대 명절음식 선물꾸러미 전달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란)는 추석을 앞둔 23일, 신길동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30세대에 명절음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좀 더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양념갈비, 사과, 배, 한과, 송편, 김, 갈비탕 등 명절음식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김영란 민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추석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마음만은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신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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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새마을금고, 선부2동에 사랑의 쌀 30포 후원
- 선부동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군자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으로 선부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영철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부분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매번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선부2동 주민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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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군자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탁
- 신길동 취약계층 위해 2020년산 햅쌀 50포(5kg) 기탁 안산시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은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20년산 햅쌀 50포(5kg)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은 “금년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쓸쓸한 추석이 될 것 같아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쌀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후원해 주신 쌀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군자농협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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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기부 공모사업‘스마트 시범상가’선정…국비 2억9천만 원 확보
- 한대앞역 상점가,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 도입된 스마트 기술 도입…비대면 디지털화 시범상가로 도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스마트 시범상가 조성사업’에 한대앞역 상점가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9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 시범상가 조성을 통해 다른 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을 통해 한대앞역 상점가는 95개 점포 중 일부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스마트미러, 스마트 메뉴보드,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기가 설치되며, 일부 업체는 비대면 예약·주문·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상점가에는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설치돼 고객편의를 극대화하는 등 4차 산업기술과 결합한 상권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손인엽 한대앞역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스마트 시범상가 선정으로 그간 소비자와 대면으로 영업하던 방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화되는 기회를 맞게 됐다”며 안산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포스트 코로나 대책의 일환으로, 상인 및 소비자간 접촉이 많은 소상공인보호를 위한 가장 적합한 사업”이라며 “한대앞역 상점가는 다가올 미래의 다양한 스마트기술 등 4차 산업 기반의 소상공인 경영 패러다임을 바꾸는 상권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상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해 왔으며, 안전한 상권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4억 원을 투입한 ‘생생 안심상권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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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나선다…최대 100만원
- 중소기업 수출대금 회수 못할 경우 대비한 무역보험제도 통해 기업경영 안정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출·제조 중소기업의 보험료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0년도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후 수입자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기수출보험 상품과 수출 물품 선적 전·후 자금 조달을 위한 수출신용보증상품에 대해 기업 당 100만원 한도로 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 수출 제조기업 3천300여개소이며, 연말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지만, 시범사업 예산 1천만 원이 소진되면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여파로 첫 추진된 이번 사업은 3회 추경예산을 통해 긴급히 관련 예산 마련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우선 내년도 추가 확대를 위해 2천만 원의 예산을 신청한 상태이며,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부담과 위험을 줄이고 기업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천5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 융자지원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시화출장소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031-499-5591·5592로 하면 된다.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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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안산형 퇴원지원(지역연계) 시범사업’본격 추진
- 안산시 관내 6개소 의료기관과 협약, 퇴원 후 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복귀 돕는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병원 입원환자들이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병원과 업무협약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퇴원지원(지역연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의)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안산효요양병원, (의)호원의료재단 호원요양병원, (의)대선의료재단 으뜸요양병원 등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시범사업에 함께 한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장기입원에서 퇴원하는 등 병원에서 나와 지역사회로 돌아갔을 때에도 지속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환자지원팀은 입원환자의 의료·사회경제적 욕구를 포괄적으로 파악해 통합돌봄창구에 연계해 퇴원 후 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게 된다. 퇴원하는 어르신에게는 주거클린사업, 건강동행서비스 등 13개 사업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병원 입원한 어르신들에게 퇴원 후 주거, 의료, 일상생활, 식사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편안한 노후를 위해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산형 퇴원지원 시범사업을 밑거름으로 의료분야 서비스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