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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특별 건강검진 공보관 2019-02-15 조회수 1622
322명 대상…사업중 안전사고 예방 위해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15일 시청 대회의실에 마련한 특별 검진장에서 2019 1단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22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의료진의 출장검진을 통해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 건강상태 점검, 근로능력 여부 판단 및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보험공단 기본검진으로 혈액검사, 구강, 흉부 방사선 검사 등 14개 분야 20개 항목의 검진을 실시했으며, 평소 소홀하기 쉬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와 취약계층 참여자들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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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개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개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도전  안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안산시 환경교통국 5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는 지난해 처음 시행했으며, 올해에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례화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 2회(혹서기․혹한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조사하고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동별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5개동 민간위원장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계획에 대해 공유하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방안 등 민관협력을 통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민관협력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형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2-20
  • 안산시,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공모 간담회
    안산시,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공모 간담회
    올 하반기 ‘요양병원 통합환자평가 및 케어플랜’ 시행 예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인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공모를 위해 20일 상록수보건소에서 안산시 관내 요양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은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지원 등 다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협업해 노인이 살던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병·의원, 안산시 의사협회, 사회복지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노인 돌봄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노인분야 공모를 위한 계획서를 오는 28일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관내 17개소 요양병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될 예정인 요양병원 입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체계 확충과 관련된 변화 사항을 공유했다.  올 하반기 전국 모든 요양병원에서 시행될 예정인 ‘요양병원 통합환자평가 및 케어플랜’은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한 환자들을 지역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이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에 환자지원팀 신설, 통합환자 평가, 케어플랜 작성, 지자체 송부 및 결과환류의 과정을 통해, 6개월 이상 장기입원한 노인들의 사회적 입원을 줄여 사회적 비용을 감소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된다. 
    2019-02-20
  • 안산시, 기업과 손잡고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
    안산시, 기업과 손잡고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민간파트너 공모…3월 4일부터 6일까지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19년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함께할 민간파트너(기업, 대학 등)를 오는 3월 4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투자를 접목하여 도시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 기획과 신규 솔루션 및 스마트 서비스 실증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전국에서 총 6개소를 선정한다.  또한, 1단계 챌린지 사업으로 선정된 6개소 중 실증사업의 성과가 뚜렷하고, 구체화된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 사업지 1~2개소를 선정하여 2020년도 본 사업(2단계 챌린지 사업) 국비지원도 검토 중이다.  안산시는 이와 같은 공모사업을 함께 수행할 민간파트너를 제안서 평가 후 선정하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도시특성에 부합하는 사업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등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착수한다. 민간파트너 모집 공고는 시청 홈페이지(https://www.an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시청 신성장전략과(031-481-2478)로 문의하면 된다.  
    2019-02-20
  • 안산시,‘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안산시,‘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노동안전분과특별위원회 사업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 역할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는 19일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노동안전특별분과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안전 관련 노·사·민·정 전문가 10명이 참석하여 지난 1차 회의 시 위원들의 맞춤형 노동안전사업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 및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건설분야 노동안전을 위한 분진,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 보급, 가상체험을 통한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소규모 건설사업장 현장 감독사업과 안산스마트허브 영세업체의 안전교육 대상자에 대한 안산사랑화폐 지급 및 매년 발생하는 지게차 안전사고에 대한 차단기 설치·보급 등에 대해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참여한 분과위원회 위원들은 산업재해가 주로 영세업체, 소규모 사업장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 보호를 위해 민간과 공공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부분에 대해 모두 동의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맞춤형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노동안전보건 사업을 진행하여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여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분과위원회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 진행에 대해 직접 참여하거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2019-02-20
  • 산자부, 반월·시화 산단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선정
    산자부, 반월·시화 산단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선정
     ​ ​반월·시화산업단지가 정부가 처음 도입하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된 가운데 안산시는 이에 대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구 유입 및 경제 성장을 통해 안산시를 젊고 활력 넘치는 혁신적인 스마트도시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데이터 기반 4차 산업기술을 활용,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활력 넘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반월·시화 산단과 창원 산단을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산단에 대해 향후 3~4년간 정부·지자체·민간합동3,9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는 산자부 예산 180억원을 국비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자부는 이를 통해 2곳의 산단에 인구 6만6천여명이 유입되고, 제조업 매출은 18조원이 증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산단은 산업적 중요성, 파급효과, 지역 준비상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두 곳에 지원역량을 집약하여 스마트 산단의 성공사례를 조기 창출한 후, 2022년까지 8개의 스마트 산단을 추가 조성하여 제조업 혁신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사업은 데이터 기반 4차 산업기술을 활용,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활력 넘치는 산업단지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정부는 민간과 협업하여 안산시제조혁신센터를 거점으로 스마트 공장 확대를 위한 '제조데이터 공유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데이터 공개가 가능한 수준을 정하고 종합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데이터의 안전한 공유시스템을 마련하여, 산단 내 업종별 협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신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산단 내 스마트 인프라 확충 사업도 진행한다. 신제품·서비스 실증에 필요한 규제 등을 완화하고, 신공정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며,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SS) 등 에너지 인프라를 조성한다.  또한 근로자가 체험할 수 있는 지능형 교차로·주차장, 환경·안전관제센터, 스마트부스를 설치하고 산단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ㆍ체육 시설 등이 모인 복합문화센터를 13개소 설치, 산단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2020년까지 100개로 늘려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안산시는 스마트 산단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근로자를 위한 임대형 행복주택 및 문화체육시설 등을 세울 예정이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반월스마트 산단 기획단’을 구성하여 스마트 제조혁신 실현과 사람중심 일터가 되도록 정책을 연계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 안산의 연구기관 및 대학, 기업체와 협업하여 반월·시화 산단을 스마트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반월·시화산단이 4차산업혁명의 거점이 되어 안산시를 일자리가 넘치고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혁신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20
  • 원곡동, 안강(安康)기원“지신밟기” 행사 운영
    원곡동, 안강(安康)기원“지신밟기” 행사 운영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강희덕)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8일 원곡동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의 무사태평과 만복을 기원하고 원곡동의 안강(安康)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풍물놀이 수강생(원곡동 동아리 ‘어울림’)들이 지신풀이 패로 참여해 원곡동 내 상가 및 주택 등 곳곳을 돌며 이웃의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전통문화인 풍물놀이를 알렸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원곡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곡동에 거주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9
  • 안산시, 동절기 모기유충 집중 방역
    안산시, 동절기 모기유충 집중 방역
    3월까지 시행…공동주택 정화조, 아파트 지하 집수정 등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오는 3월까지 동절기 모기 주요 서식지인 공동주택(연립주택) 정화조와 아파트 지하 집수정, 하수관로 등을 대상으로 ‘동절기 모기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절기 유충구제’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대형건물의 지하실, 정화조 등에 서식하며 산란하는 등 한정된 공간에서 월동하는 특성을 이용, 집중방역을 실시해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주택가 정화조 환기구에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기존에 설치된 파손분을 교체하는 작업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봄철을 앞두고 정화조와 외부를 오가는 모기의 출입 통로인 환기구를 방충망으로 막아 모기 출현을 방지하는 작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유충 1마리를 방제하면 성충 150~3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다”며 “모기 매개 감염병을 줄이려면 주변에 모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하니 지역 주민들께서도 모기가 활동할 수 있는 지하실, 정화조 등의 관리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2-19
  • 안산시, 정월대보름 환경미화원 윷놀이대회
    안산시, 정월대보름 환경미화원 윷놀이대회
    환경미화원 200여명 참석…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환경미화원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개최된 이번 윷놀이대회에는 시 소속 환경미화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팀별 대항전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정월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미화원들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힘이 난다”며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리 시는 청결한 도시환경으로 외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는 환경미화원들이 시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 준 결과로, 시에서는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2019-02-19
  • 안산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특별 건강검진
    안산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특별 건강검진
    322명 대상…사업중 안전사고 예방 위해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 마련한 특별 검진장에서 2019년 제1단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22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의료진의 출장검진을 통해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 건강상태 점검, 근로능력 여부 판단 및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보험공단 기본검진으로 혈액검사, 구강, 흉부 방사선 검사 등 14개 분야 20개 항목의 검진을 실시했으며, 평소 소홀하기 쉬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와 취약계층 참여자들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19-02-15
  • 안산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공모 참여
    안산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공모 참여
    안산형 노인 통합 돌봄 플랫폼 구축 목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 노인분야 공모를 위한 기본 계획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에 도달하기 직전인 2025년까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제공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안산시는 전체 인구 대비 노인인구의 규모는 작지만, 노인인구 중 기초연금수급율 67%,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율 11%로 노인인구 중 취약 계층 비율이 높은 편이다.   또한 안산시 고령화율은 2008년 5.9%에서 2018년 9.4%로 3.5%p 증가율(최근 5년간 연평균 2천명씩 증가)을 보여 고령화 속도가 빠르며 이와 비례하여 노인의 돌봄 비용 급증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돌봄 사업을 통하여 낙상예방 및 독립생활을 위한 노인 집수리사업, 방문의료 서비스, 재가 장기요양 및 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안산시에 특화된 사업 발굴로 민·관 협력 및 다직종 시민들이 참여하는 안산시 지역주도형 커뮤니티 모델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