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특별 건강검진 공보관 2019-04-05 조회수 1242 |
일터는 안전하게 참여자는 건강하게!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 마련한 특별 검진장에서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39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의료진의 출장검진을 통해 실시된 이번 건강검진은 참여자의 기본 건강상태, 근로능력여부 판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항목은 건강보험공단 기본검진으로 혈액검사, 구강, 흉부 방사선 검사 등 14개 분야 20개 항목이며, 평소 소홀하기 쉬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 실시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 이외에도 취약계층 참여자들이 소홀하기 쉬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산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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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내나라 여행 박람회’ 5년 연속 수상
- 문체부 주최 최대 관광박람회‘특별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엑스포인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최우수홍보상, 2016년 대상, 2017년 공로상,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내 나라 인생야행(人生夜行)’을 주제로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30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산시는 대표 관광명소인 안산9경을 비롯하여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홍보와 경기도체전, 김홍도 축제, 대부 포도와인 시음행사 등 해양, 생태, 축제, 레저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단순 백화점식 관광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대부도 펜션타운, 그랑꼬또 와이너리 등 소비자가 원하는 관광 상품 현장 판매를 추진하여 관람객 대상 맞춤형 홍보로 관람객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안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멀티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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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환경보호 위한 농촌폐비닐 등 집중수거
- 배출량 2톤 이상이면 수거장려금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영농철을 맞이하여 토양오염과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방치된 농촌 폐비닐 및 폐농약병을 집중 수거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을 또는 농가별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촌폐비닐을 수집해,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해 배출하면 시에서 집중수거하게 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재활용 처리한다. 특히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배출량이 2톤 이상일 경우 수거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장려금은 이물질 함유도에 따라 등급을 판정해 A등급에 해당할 경우 kg당 140원, B등급은 kg당 100원, C등급은 kg당 60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농약병 및 농촌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농촌지역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폐비닐 수거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자원순환과(031-481- 3537)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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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봄철 교통안전시설물 환경개선
-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창달”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비대상은 상록구 주요도로인 수인로, 해안로, 순환로, 중앙대로, 항가울로 등의 2만8천여개 교통 안전시설물이다. 겨우내 쌓여 왔던 미세먼지, 매연, 분진 등으로 오염된 교통안전시설물(충격방호시설, 델리네이터, 시선유도봉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친환경세제를 이용해 오염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 시설물의 파손 여부, 작동 상태, 안전시설 기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청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물 환경정비를 통해 운전자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정비 기간 동안 불가피하게 차량통행에 불편을 끼칠 수 있어 시민들의 넓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경제교통과(031-481-5579)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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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안산세무서 신청사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수수료 50%이상 저렴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안산세무서 청사 이전에 따라 선부동 임시청사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안산세무서 신청사로 이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세무서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원부,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등 총 86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서 발급받는 것보다 수수료 또한 50%이상 저렴하다. 구청 관계자는 “안산세무서 이용자들이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수시로 발급기 점검·관리에 힘쓰는 등 안정적인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총 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법원, 병원, 은행, 마트,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수요처에 설치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발급량이 많고 시민접근성이 좋은 6개소는 365일 24시간 연중 운영된다.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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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지원 앞장서
- 공직자 성금모금, 자원봉사자 모집, 생필품 지원 등 가능한 모든 방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4일 고성에서 시작해 강원도 일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 이재민 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지난 연말·연시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 위해 안산시 공직자들이 모금한 700여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강원도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지정기탁하고 추가 성금모금도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해 1차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현장복구 및 식사준비, 빨래 등 이재민 지원을 위해 조속히 파견할 계획이다. 또한, 안산스마트허브 소재 기업과 협의해 안산시 관내에서 생산한 의류, 전기담요, 식료품, 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강원도 일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가적 재난사태에 대해 강원도와 협의해 가능한 모든 방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인해 고성 630여 명, 속초 70여 명, 강릉 110여 명 등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도 막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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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 장애인복지시설 현장 방문…안전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사고 피해 최소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전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계층별 시민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안전대응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재난안전분야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재능기부를 통해 4월부터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의 5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생 및 시설 관계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복지시설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장애인 유형 및 교육여건 등에 따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 시민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하여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며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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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진 피해 대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 민간건축물에 지진안전 인증마크 부여…지방세 감면, 보험료 할인 혜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민간건축물 내진 보강 촉진을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시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확대 시행을 위해 민간건축물에 대한 수요조사를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대상은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민간건축물로 어린이집, 요양병원, 연립주택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이다. 진단 결과 시설물의 내진설계가 확인될 경우 ‘설계인증’, 내진설계와 내진시공이 모두 확인될 경우 ‘시공인증’을 부여하고, 인증서와 건물에 붙일 수 있는 인증명판을 발급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지방세 감면과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더 나아가 건물의 경제적 가치도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시는 보조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건축물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행정안전부에서 지원대상이 확정되면 국도비 등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이번 민간건축물에 대한 인증제 시행으로 지진에 대비하는 토대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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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특별 건강검진
- 일터는 안전하게 참여자는 건강하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 마련한 특별 검진장에서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39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의료진의 출장검진을 통해 실시된 이번 건강검진은 참여자의 기본 건강상태, 근로능력여부 판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항목은 건강보험공단 기본검진으로 혈액검사, 구강, 흉부 방사선 검사 등 14개 분야 20개 항목이며, 평소 소홀하기 쉬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 실시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 이외에도 취약계층 참여자들이 소홀하기 쉬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산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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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도서관 ‘제55회 도서관주간 및 책의 날’ 기념행사
- 4월 12일~18일은 도서관주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안산시(시장 윤화섭) 도서관은 4월 제55회 도서관주간(4.12.~4.18.)과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주간(4.12.~4.18.)은 매년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하기 위하여 정하고 있으며,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1995년 독서·출판을 장려하기 위해 정한 세계 책의 날이자 세계적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이기도 하다. 이 기간 동안 각 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강연, 체험행사 등을 준비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3일 중앙도서관 야외무대에서 도서 교환전,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음악공연&마술공연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심용환 작가의 ‘깊이 읽는 인문학—기억할 100년, 우리 역사 깊이알기’ 강연과 2019 안산의 책 연계행사로 ‘가정통신문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감골도서관에서는 시민특강 전뇌학습법 ‘책 빨리 읽고 기억하기’, ‘천종호 판사 초청강연’, 성포도서관에서는 ‘나만의 독서기록장 꾸미기’와 이임숙 강사의 ‘자녀와 함께 일기‧독서록 쓰기’를 진행한다. 또한 관산도서관에서는 역사여행가 박광일의 ‘임시정부 100주년 특강-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강연을 진행한다. 그 외에도 각 도서관별로 안산시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또한 각 도서관별로 과년도 정기간행물을 무료로 배포하니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안내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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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올해의 관광도시’선포식
- 2019 김홍도 축제, 2020 안산방문의 해 사업 추진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 도약 위해 행정력 집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도시 소개 및 홍보영상 상영,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기원을 위한 청사초롱 퍼포먼스, 포토타임 등이 진행됐다. 안산시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동안 올해의 관광도시로 공동 선정된 전남 강진군, 울산 중구와 함께 3개 시·군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여,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문체부가 주관하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도시를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2017년 선정된 뒤 올해까지 3년 동안 국비 등을 지원받았다. 시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기점으로 2019 안산 김홍도축제 개최, 2020 안산방문의 해 사업, TV·라디오·SNS 온라인 홍보 등 공격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아울러 관광객 유치와 관련 산업 확장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이끌어내고, ‘관광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오늘 선포식을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2014년 12월 정부(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생태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대부도갯벌이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는 등 서해안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서해안 최고 관광도시인 안산시는 특색 있는 생태문화자원을 활용,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관광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를 추진하여 명품생태관광지 대부도를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 또한,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10월 안산출신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를 주제로 한 ‘2018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최, 김홍도 그림에 나타난 풍자와 해학을 주제로 마당극을 기획·공연하는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사하고, 김홍도 마을을 조성하여 7만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