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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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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자살예방사업 경기도 우수기관 선정 공보관 2019-05-16 조회수 1283
시민 대상 게이트키퍼교육, 위기전담팀 신설 및 집중 개입 프로그램 높은 평가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2019년 자살예방사업성과 평가에서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보건소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 시·군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경기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록수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위기개입을 위한 위기대응 체계 구축 및 시민 대상 게이트키퍼교육 실시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자살 고위험군 위기 개입을 위한 전담팀 신설 및 집중 개입 프로그램 도입으로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유지안정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계·의뢰 체계 활성화에 집중함으로써 자살 재시도율과 자살 사망률 감소에 기여한 점도 우수 기관 선정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고위험군 집중 사례관리와 공공기관 종사자 중심의 게이트키퍼교육 실시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했다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생명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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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자살예방사업 경기도 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자살예방사업 경기도 우수기관 선정
    시민 대상 게이트키퍼교육, 위기전담팀 신설 및 집중 개입 프로그램 높은 평가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2019년 자살예방사업’ 성과 평가에서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보건소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 시·군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경기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록수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위기개입을 위한 위기대응 체계 구축 및 시민 대상 게이트키퍼교육 실시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자살 고위험군 위기 개입을 위한 전담팀 신설 및 집중 개입 프로그램 도입으로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유지안정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계·의뢰 체계 활성화에 집중함으로써 자살 재시도율과 자살 사망률 감소에 기여한 점도 우수 기관 선정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고위험군 집중 사례관리와 공공기관 종사자 중심의 게이트키퍼교육 실시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했다”며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생명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6
  • 안산시 반월보건지소,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반하다’
    안산시 반월보건지소,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반하다’
    반월초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아동 비만예방 교육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 반월보건지소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 ‘반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반하다’ 교육은 세대별로 일상생활 내에서 유의해야 할 질환의 예방·관리법을 소개하고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기르는 분위기를 조성해 질환을 조기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하반기 나누어 진행되는 반하다 교육은 지난 4월 올 상반기 1회차 교육으로 반월 뉴라이프 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약물 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에게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하고 여러 만성질환으로 다양한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들의 약물 오남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날 반월초등학교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회차 교육은 아동 비만예방이 주제였다.   반월보건지소 관계자는 “최근 학생들의 비만율이 증가 추세이며, 특히 아동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월보건지소는 세대별 맞춤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을 운영해 유용한 건강지식이 지역사회와 온 가정으로 전파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19-05-16
  • 안산시,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설치 준공
    안산시,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설치 준공
    윤화섭 시장, 경기도의원 시절 확보한‘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결실  장애인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안산시 목내동 소재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설치 공사가 준공됐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장애인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 설치공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2천880.92㎡ 규모의 론볼경기장 지붕을 설치한 것으로, 올해 1월에 착공해 준공식이 열린 14일 준공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안산시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윤화섭 안산시장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2016~2018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의 지원을 이끌어내 이뤄졌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정용석 안산시 론볼연맹회장은 윤화섭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산시 론볼연맹 관계자는 “장애인이 행복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설치를 완료해 준 윤 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에 지붕이 설치되면서 날씨와 상관없이 장애인 누구나 론볼경기를 즐길 수 있게 돼 안산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에게도 활짝 열려있는 스포츠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5
  • 안산시,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에 나선다!
    안산시,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에 나선다!
    5월 14일 행정복지센터 풍수해담당직원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주택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의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재해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침수피해자의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지난 14일 동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하게 교육했다.  직무교육에서는 보험 상품 소개, 가입방법, 지급 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소득계층에 따른 가입 보험료 차등지원책 및 주민 보험가입 부담을 덜기 위한 지자체 추가지원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풍수해보험 가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자연재해 발생 시 특히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풍수해보험 가입률 향상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민설명회 개최, 홍보자료(리플릿, 포스터, 현수막) 활용 등 홍보채널 다양화를 통해 풍수해 보험사업을 적극 권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풍수해보험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안전사회지원과(031-481-2724)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15
  • 안산시, 제18회 안산전국여성백일장 성료
    안산시, 제18회 안산전국여성백일장 성료
    백일장 시제 ‘초록’…대상의 영예는 시 출품한 심은정 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18회 안산전국여성백일장’을 전국 여성 문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된 안산전국여성백일장은 18회째를 이어오며 역량 있는 여성문학인을 발굴하고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숨겨진 문학적 재능을 맘껏 뽐내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현장에서 발표된 시제인 ‘초록’과 ‘편의점’이라는 주제에 따라 신록이 가득한 대학 캠퍼스의 정취 속에서 많은 참여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총 150여 편의 시와 수필 작품이 최종 심사에 올라 문학 분야 교수와 등단한 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인 안산시장상에는 시를 출품한 심은정 씨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박상천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심사평으로 “하나의 주제를 일상의 언어가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적 언어로 어떻게 담아냈느냐를 주로 평가했다”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심사에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오전에 제출된 원고의 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부대행사로 여성문학회원들의 시낭송과 통기타,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백일장을 풍성하게 했으며 행사 말미에는 대상 수상자가 직접 수상 시를 낭송하며 백미를 장식했다.  
    2019-05-15
  •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소비도 쑥쑥! 일자리도 창출!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소비도 쑥쑥! 일자리도 창출!
    가맹점 8,650개소, 판매액 43억, 101명 일자리 창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3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101명의 ‘다온 마케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다온 마케터’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방문하여 지역화폐 취지와 가맹점 가입을 안내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지역화폐 ‘다온’의 장점과 사용처를 상세히 알려줘 지역화폐 ‘다온’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지역화폐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화폐 ‘다온’은 13일 현재 가맹점 8,650개소와 상품권 판매액 43억을 돌파했으며 이는 골목에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골목경제가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이 한 목소리를 낸 덕분이다.  이런 인기는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 주는 '페이백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화폐 사용 시 최대 30%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비결이다.  도리섬상가 마성권 회장은 “최근 부쩍 지역화폐 다온을 들고 오시는 손님이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했고 은행에 환전하러 가는 상인들도 증가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화폐 다온을 사용하는 주민에게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며 “골목경제와 지역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유적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30일까지는 지역화폐 ‘다온’ 발행 기념으로 10% 특별 할인을 실시하고 개인이 구입 시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발행규모는 200억으로 조기 소진 시 발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9-05-13
  • 1천350만 경기도체육대회 화려하게 개회
    1천350만 경기도체육대회 화려하게 개회
    여자배구 월드스타 김연경·독립유공자 후손 홍혜수 씨 성화 점화  대회 첫날 안산시 1부 종합순위 3위…육상·보디빌딩 등 경기 열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민 최대의 스포츠 축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도민체전)가 와~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대회 이틀차를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열린 개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국회의원, 경기도 30개 시·군 단체장 등 내빈과 관람객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성화 점화자는 여자배구 월드스타 김연경 선수와 독립유공자 후손인 홍혜수 씨가 맡았다. 안산읍성에서 채화돼 이틀간 안산시 전역을 돌았던 성화는 이번 도민체전 홍보대사 이봉주 선수에 의해 그라운드에 들어와 김 선수와 홍 씨에게 전달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감동과 화합의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체전을 준비했다”며 “안산에서 개최하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민 모두가 주인공인 한편의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대회 개회식에 앞서 치러진 사전 경기와 첫날 일정을 종합하면, 현재 1부에서는 수원시가 1만2천15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화성시가 1만540점으로 뒤쫓고 있다. 안산시는 태권도와 골프에서 각각 종목 1등을 차지하는 등 모두 9천318점을 얻어 3위를 마크했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8천26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이천시 6천877점, 광명시 6천134점 등 순이다.  대회 이틀째인 10일에는 와~스타디움에서 육상경기가 열리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는 보디빌딩이, 광덕정에서는 궁도 등이 치러진다.  폐회식은 11일 오후 5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며, 폐식통고와 성적발표, 시상식에 이어 차기 개최지인 고양시에 대회기가 넘어간 뒤 폐회선언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폐회식까지 남은 일정도 문제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도민체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대회 일정·정보는 도민체전 홈페이지(https://2019assports.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13
  •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성황리 폐회…안산시 종합 2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성황리 폐회…안산시 종합 2위
    지난해 8위에서 2위로 6계단 상승…성취상·모범선수단상도 수상  수원시·포천시, 각각 1·2부 종합우승…대회기 고양시로 넘기며 폐회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도민체전)가 11일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1부 종합순위 8위를 기록한 안산시 선수단은 홈에서 열린 이점을 살려 이번 대회에서는 준우승에 해당하는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성취상과 모범선수단상을 받아 개최팀으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1일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민체전 폐회식을 열고 차기 개최지인 고양시에 대회기를 넘기며 폐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구촌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폐회식은 종합 성적 발표와 시상식, 대회기 전달 등 순서에 이어 윤화섭 안산시장의 환송사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윤화섭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감동과 화합의 장이었다”며 “이번 도민체전이 안산을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부 15개 시, 2부 16개 시·군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뤘던 이번 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은 3만203점을 기록한 수원시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안산시는 2만7천774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2만6천226점을 획득한 화성시가 차지했다.  11년 만에 안방에서 도민체전을 개최한 안산시는 지난해 양평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한 종합순위 8위보다 6계단 뛰어 오른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육상, 테니스, 씨름, 태권도, 사격, 당구, 바둑 등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과다.  지난 대회보다 종합순위가 수직 상승한 안산시는 성취상도 수상했으며, 참가 선수단에 모범이 되는 경기력으로 모범선수단상까지 거머쥐었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2만3천842점을 기록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이천시(2만2천197점)와 양주시(2만1천403점)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배구협회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양주시 육상종목으로 출전한 ‘육상 유망주’ 이재성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도민체전은 ‘환경체전’을 목표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경기장마다 스테인리스 컵을 제공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종이팩 생수인 ‘상록수(水)’를 제공해 선수단과 시민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제65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안산시는 이달 23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이어서 개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자발적 참여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주신 자원봉사자와 안산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체전 폐회에 이어 곧바로 장애인체육대회가 이달 23~25일 진행 된다. 도민체전에 대한 응원이 장애인체육대회로 이어지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05-13
  • 안산시 신규택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안산시 신규택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19. 5. 13.부터 2년간 토지 거래 시 관할청 허가받아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토교통부의 3차 신규공공택지 지정에 따라 신규택지 및 인근지역인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18.72㎢를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부가 신규택지 지정과 함께 주요 사업지구 및 인근 지역에 대해 지가상승 및 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지정한 것으로 이달 13일부터 2021년 5월 12일 까지 2년간 적용된다.   이에 안산시는 공공택지 및 인근지역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18.72㎢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여 공고했다. 이로써 안산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기존 반월국가산업단지 신길·원시·목내·초지동 5.78㎢를 포함하여 24.5㎢ 로 늘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면적을 초과하면 토지소재지 관할구청장(상록·단원)의 허가를 받은 후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해야 한다. 도시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180㎡초과, 상업지역 200㎡초과, 공업지역 660㎡초과, 녹지지역 100㎡초과 등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체결한 토지거래계약은 효력이 없으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징역 또는 벌금,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3차 신규택지지구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일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투기적 거래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0
  • 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신식 시설 개방·대관
    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신식 시설 개방·대관
    193석 규모의 최신식 공연장·실내체육관·강의실·풋살장 등  지난 4월 문을 연 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최신식 시설과 설비를 갖춘 제반 시설들을 안산지역 청소년, 기관, 단체 및 일반시민 등에게 개방하여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높이고 있다.  대관시설로는 193개의 좌석과 2개의 준비실, 그랜드피아노 및 방송장비들을 등을 갖춰 기념식, 설명회, 발표회, 시사회, 공연 등이 가능한 최신식 공연장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다목적실, 그리고 664.44㎡(201.34평) 규모의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실내스포츠 및 단체 활동 등이 가능한 실내체육관, 야외 풋살장과 야외 농구장 등이 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자체 사업이나 행사가 겹치지 않는 날짜에 한해 저렴한 비용으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시설물을 대관한다. 시설 자체 운영 기준에 따라 사용 목적이 공익성 여부와 운영 관리상 사용의 적정성 여부 등 내부 심의를 거친 후 대관승인을 받아야만 시설 대관이 최종 확정되며 모든 시설은 청소년 우선 사용이 원칙이다.  시설 대관은 사용예정일 전월 신청이 원칙이지만 해당 월에 대관이 안 된 공간이 남아있다면 추가 대관 신청도 가능하며, 기관, 단체, 일반인 등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단원청소년수련관(031-487-8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