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혈압·당뇨병 관리 근력강화 운동교실 운영 공보관 2019-06-11 조회수 1166 |
안산시(시장 윤화섭)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고당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관리 지원을 위한 근력운동교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안산시에 따르면 고당센터가 운영하는 근력운동교실은 한상인 생활체육학 박사가 운동 강사를 맡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근력강화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온몸이 땀에 젖을 만큼 중강도 운동에 따른 효과를 느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운영을 원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운동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근력운동이 혈당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으며, 특히 유산소 운동과 병행을 하면 다음날 아침 혈당까지도 조절이 된다”며 “운동교실에 참여하면서 혈당이 잘 조절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 고당센터(센터장 김도훈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근력운동교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당센터에서는 운동교실 외에도 건강요리교실, 고혈압 당뇨병 관리 교육, 식사관리를 위한 1:1 상담, 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031-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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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 2019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활동 지원사업 선정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이 경기도가 주최하고 책친구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9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활동지원 사업, 찾아가는 작가·예술가 사업’에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작은도서관이 지역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은 이달부터 올 9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그림책 작가이자 조형설치예술가인 이송현주 작가를 초청, 시민들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이송현주 작가는 이달 25일과 다음달 2일 그림책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3학년인 안산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 방문 및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참조하거나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031-406-8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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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조성 20억 공모사업 선정
-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청년 위주 활력 있는 산업단지로 안산시(시장 윤화섭)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가 복합문화센터 구축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비 20억 원을 안산스마트허브에 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안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협력하여 건립·운영할 계획으로,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73-9 전시판매센터(구 이마트) 지하2층에 위치한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및 판매전시장을 리모델링하여 2020년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근로자 및 청년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근로자 러닝센터,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스마트허브 문화재생사업, 산업단지 문화예술교육사업, 스마트허브CEO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운영하여 그동안 산단 내 부족했던 문화·복지·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근로자를 위한 복지거점기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산업시설 위주의 안산스마트허브에 문화·복지·교육과 생활체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겠다”며 “열린 커뮤니티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산업단지로 조성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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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오토캠핑장에서 캠핑과 주말 공연 즐기세요”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도심 속 힐링 명소인 화랑오토캠핑장을 찾는 야영객에게 즐거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고자 주말 공연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연은 이달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연휴기간을 제외한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캠핑장을 이용하는 야영객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재즈밴드, 발라드 가수팀, 퓨전국악, 뮤지컬 갈라 등 총 7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낭만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으로 화랑오토캠핑장 내 조롱박 터널이 준공되고, 친환경 수로 및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캠핑장을 방문하는 야영객은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안산시 관광마케팅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캠핑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 하겠다”며 “화랑오토캠핑장을 자연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도심 속 최고의 캠핑장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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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금연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 경기도내 2개 기관 선정…금연지킴이·이동 금연 체험관 등 높은 평가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흡연예방과 금연정책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흡연예방 및 금연정책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상록수보건소 등 2개 기관만 수상해 의미가 크다. 상록수보건소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고질적인 흡연 민원장소인 상록수역 일대에 금연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주변정리와 시민 계도에 나서는 등 흡연예방을 펼쳤다. 아울러 관할경찰서, 청소년지원 기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나서는 등 금연구역 점검과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이동 금연체험관을 활용한 흡연예방교육도 진행했다. 이 같은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지원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담배로부터 안전한 안산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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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옹진수협 이웃사랑 후원품 쌀 전달
- 안산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560kg 기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옹진수협(조합장 장천수)이 쌀 560kg을 안산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1962년 설립된 옹진수협은 서해 5도서를 포함한 옹진군 6개면(백령면·대청면·연평면·덕적면·자월면·북도면)과 안산시(대부도), 시흥시(월곶·오이도), 부천시, 군포시, 과천시, 의왕시 등을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4천여 명의 조합원이 구성돼 금융서비스 제공과 꽃게 및 각종 활어 위판을 통해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0일 기탁된 후원품은 지난달 27일 탄도 수산물위판장 준공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했으며, 장천수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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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U-20월드컵 결승진출 기원 단체 응원전 개최
- 안산 그리너스 FC 황태현 선수, 주장으로 우승 노린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진출한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기원하는 단체 응원전이 안산시에서 펼쳐진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강 세네갈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한 대표팀 선수들을 위한 단체 응원전을 12일 오전 3시부터 상록구청과 단원구청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3시30분에 열리는 에콰도르와의 4강전 단체 응원에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록구청에서는 상록시민홀, 단원구청에서는 단원홀에서 진행된다. 36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대표팀의 중심에는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 안산시장) 소속 황태현 선수가 있다. 이번 대회 주장을 맡은 황 선수는 탄탄한 경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선수들 사이에서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른쪽 측면과 중앙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는 황 선수는 이번 대회 8강전까지 치러진 5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정정용호의 철벽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대학 입학 1년 만에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한 황 선수는 지난해 8월12일 홈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성남 FC전에서 역사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 현재 1경기의 출장 기록을 갖고 있다. 황 선수는 U-20월드컵을 앞둔 기자회견장에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우리만의 색을 가지고 준비한 전술로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며 “마지막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로 인해 수비수로서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983년 이후 36년 만에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재현한 우리 대표팀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축하드린다”며 “우리 자랑스러운 안산 소속 황태현 선수의 리더십에 박수를 보낸다. 남은 경기서도 부상 없이 끝까지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 국민들도 우리 선수들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4강전에서 승리하면 우크라이나 이탈리아전의 승자와 16일 오전 1시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패배하면 15일 오전 3시30분 3·4위전을 치른다.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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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 이달 17일부터 10월까지 관내 이용·미용업 1963개소 대상 안산시(윤화섭 시장)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10월말까지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공중위생평가 대상 업종은 이용업, 미용업(일반·피부·화장·분장·종합 등)으로 모두 1천96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평가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2인1조로 구성된 총 14명의 점검단이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과 위생상태 등 업종별로 25~27개에 달하는 점검항목을 세부적으로 평가한다.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미만은 백색등급(일반)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평가결과 더베스트 업소로 선정된 업종별 상위 10% 이내 100여 개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제작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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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관리 근력강화 운동교실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고당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관리 지원을 위한 근력운동교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안산시에 따르면 고당센터가 운영하는 근력운동교실은 한상인 생활체육학 박사가 운동 강사를 맡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근력강화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온몸이 땀에 젖을 만큼 중강도 운동에 따른 효과를 느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운영을 원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운동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근력운동이 혈당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으며, 특히 유산소 운동과 병행을 하면 다음날 아침 혈당까지도 조절이 된다”며 “운동교실에 참여하면서 혈당이 잘 조절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 고당센터(센터장 김도훈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근력운동교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당센터에서는 운동교실 외에도 건강요리교실, 고혈압 당뇨병 관리 교육, 식사관리를 위한 1:1 상담, 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031-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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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치·소통 안산시…민관협치 인식확산 열린토론회 성료
- 경기도 주최·시 주관…사회적 경제 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실현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방안’을 주제로 ‘민관협치 인식확산을 위한 열린토론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주최, 안산시 주관으로 지난 4일 개최된 토론회에는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과 사회적 경제 관련 종사자, 안산시협치협의회 위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현수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발제로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안산시의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공익까지 고려한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쏟아졌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연결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 개발의 밑거름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도 벌였다. 이진찬 부시장은 “경기지역에서 안산시가 가장 시민참여도가 높은 만큼, 바람직한 정책 공론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토론회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 경기도와 안산시가 정책수립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도민과 안산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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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아지는 해수 온도, 비브리오패혈증 조심하세요
-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올해 인천·평택 등 서해지역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만성간질환, 당뇨, 알코올중독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시는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 낚시꾼 등이 바닷물과의 접촉이 예상됨에 따라 무작위로 해수를 채취,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 위험이 높다. 감염되면 1~3일 안에 발열·오한·혈압 저하·복통·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3명 중 1명꼴로 저혈압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에 주로 하지에 부종으로 시작한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뒤 점차 범위가 확대된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되는 등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충분히 익혀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는 바닷물 접촉 피하기 ▲어패류는 5℃ 이하 저온보관·85℃ 이상 가열 처리해 먹기 ▲흐르는 수돗물에 씻어 먹기 ▲날생선·어패류 요리 도구는 소독 후 사용하기 ▲장갑 착용한 뒤 어패류 다루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서해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검사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3건 검출됨에 따라 서해와 맞닿은 안산시도 주의가 당부된다”라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99) 또는 단원보건소(031-481-6364)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