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 가족나들이‘여름아, 부탁해!’ 안산시청공보관 2019-07-09 조회수 1487 |
![]()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여름아, 부탁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선발된 14가족 41명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여 대부도 와이너리투어와 머루잼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파주 헤이리마을 한국스토리박물관 내 큐레이팅 및 역사체험, 오르골 만들기 등 가족과 이웃 간 친밀감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박모씨는 “우리 근현대사 역사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와이너리투어도 하게 되어 우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또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팀(031-501-0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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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상록구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성료
- 120여 명 참석… 정보화 교육에 대한‘열정과 도전’맘껏 뽐내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6일 안산대학교 강석봉기념관에서 ‘2018년 상록구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이하 인터넷 과거시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인터넷 과거시험은 상록구 정보화 교육을 수강한 만55세 이상부터 최고령인 만86세 어르신까지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주제로 치러진 인터넷 과거시험은 정보검색 및 문서편집 시험과 안산시 정보를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내고장 안산의 골든벨을 울려라’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을 55세 이상, 65세 이상, 75세 이상 등 연령별로 나누어 고득점 순으로 1등 ‘장원’ 2등 ‘아원’ 3등 ‘탐화’를 각 1명씩 선정해, 오는 12월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 9명에 대해서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함께 열린 책거리 행사는 그동안 상록구 정보화 교육을 위해 애쓴 강사의 노고에 답례하고,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을 격려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험에 참가한 정수웅 어르신(부루지경로당 회장, 75세)은 “쉽지 않은 시험으로 긴장이 되긴 했지만, 그동안 배운 컴퓨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보람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태석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유익한 정보기술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화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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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보건소, 건강생활 실천 아동 인형극 공연
- “아동들의 균형적인 영양 섭취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될 것”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어린이 건강생활 실천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청각 효과를 높여 아동들의 균형적 영양 섭취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7세 미취학아동 1천2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 제목은 ‘누가 내 머리위에 똥 쌋어?’이다. 공연은 건강 생활 실천 교육을 이수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탈형극으로 진행되며, ‘영양 있게’ ‘저염식으로’ ‘골고루 먹기’ ‘꾸준히 운동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건강 습관 형성기인 미취학 아동들이 이번 인형극 공연으로 스스로 편식 및 패스트푸드 음식의 해로움을 이해하고 또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 단원보건소에서 건강 지도자 양성 교육을 받은 보육 교사들은 보건소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교재 ‘어린이 건강 가꾸기’로 직접 해당 보육 기관의 아동에게 건강 생활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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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찾아가는 전통 식생활 ‘교육’
- 전통 음식과 안산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의 우수성 확인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로컬 푸드(지역 농산물)’ 학교 급식 공급 사업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부도 지역 초등학교 대동, 대부, 대남초등학교와 반월동 반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부도, 반월동 각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농·특산물(콩, 소금, 고추 등)을 재료로 사용하고, 학생들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발효식품인 전통장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안산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 볼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8일 대부영농사업소에서 대부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4~25일에는 반월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장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 과 전통 음식의 소중함을 알리고, 안산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안산의 학교에서 소비되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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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인재육성재단, ‘고등학생들의 꿈 키우는’ 장학금 지급
- 총 938명 대상 7억6천950만 원… 지속적 학업 의지 고취윤화섭 시장 “청소년들이 희망 잃지 않도록 적극 지원” 약속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도 안산꿈키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총 938명의 고등학생(일반고 601명, 특성화고 337명)에게 ‘안산꿈키움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총 7억6천950만 원이 지급됐다. 이로써 올해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지급한 총 장학금은 1천90명 대상 9억9천만 원에 이른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우수한 자질을 가진 지역 인재의 발굴·육성 및 청소년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 출연기업으로, 정부 지원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학생들이 지속적인 학업 의지를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 사업은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안산꿈키움장학금’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체근로자 교육위탁 장학금’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초‧중‧고 학생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체육 장학금’ ▲지속적인 학업의지가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밖청소년 장학금’ ▲안산시 제안‧공모 등에서 채택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아이디어 장학금’ 등 총 5개 분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여러 뛰어난 학생들 사이에서 (내가)선발되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안산시와 안산인재육성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했다. 윤화섭 이사장은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앞으로도 안산 지역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가지며 학업에 정진 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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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와동어린이집 신축 이전
- 연면적 1천306㎡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 영‧유아 133명 생활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학부모와 지역주민,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와동어린이집 신축 이전 개원식을 개최했다. 와동 92-4번지로 이전한 시립와동어린이집은 기존 와개어린이공원에 있을 당시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노후화돼 있었으며, 이에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하게 됐다. 시립와동어린이집은 총사업비 37억2천6백만 원(국비 2억5천만 원, 도비 11억2천만 원, 시비 23억5천6백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306㎡,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영‧유아들을 위한 10개의 보육실과 강당을 겸한 유희실, 실외놀이터, 보육 교직원을 위한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이곳에서 133명의 영‧유아들이 생활하게 된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학부모 대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이제 안심하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화섭 시장은 “오늘 개원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멈추지 않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영‧유아와 부모님, 교직원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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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수련관, ‘패션리더들의 무박 2일 부엉이 캠프」 실시
- 11~13세 청소년 대상…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 위해 마련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11~13세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무박 2일 동안 ‘2018 패션리더 부엉이들의 유쾌한 무박 2일 부엉이 캠프(이하 부엉이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부엉이 캠프는 다양한 체험과 모둠별 미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협동심과 예술성을 길러주고,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옷과 의류 아이템을 토대로 패션쇼를 진행한다. 부엉이 캠프는 안산시청소년수련관 문화 체험을 대표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1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부엉이 캠프 외에도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자극하는 활동과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ansanyouth.or.kr) 또는 활동진흥팀(☎031-412-1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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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평생학습관 & 안산온마음센터 업무 ‘협약’
-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개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 이행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안산온마음센터가 평생학습 활성화와 주민 교육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상호지원과 인적·물적 자원 연계,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항을 이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온마음센터가 기획하고 안산시평생학습관이 지원하는 ‘책과 함께 나를 찾아가는 소풍길’ 인문학 프로그램이 오는 10월 16일부터 8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안산시의 평생학습을 총괄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사람중심, 행복추구, 공동체 삶의 학습 지향’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온마음센터는 트라우마 치유를 통한 개인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비전으로 하는 기관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포함하여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전문적·지속적·집중적 심리지원 및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안산시민들이 함께하는 4‧16문화행사 및 다양한 활동,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모임과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라영 관장은 “안산온마음센터에서 안산시민의 교육과 복지를 위하여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이 굉장히 의미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안산온마음센터 고영훈 센터장은 “안산시민을 위해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인문학적 접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안산시평생학습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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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워크숍 성황리 개최
- 지역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학습동아리 플랫폼 발대식 가져 안산시는 지난 19일 ‘2018년 안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컨설팅’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역량강화 컨설팅은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전문성 강화와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평실사협회와 협력해 모두 3회차(총12시간) 걸쳐 진행됐다. 1회차(11일) 교육에서는 리더십 향상과 마인드 재정립에 관한 내용으로 리더십의 역할과 자세를 다뤘고, 2회차(18일) 교육에서는 학습동아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플랫폼에 대한 이해 및 비전 수립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어 마지막 3회차(19일)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우수동아리로 활동 중인 ‘라온 현악 앙상블’이 준비한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워크숍은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한성근 사무국장의 리더들의 토크쇼 ▲수원시 기타 동아리의 활동사례 발표 ▲백석대학교 대학원 이복희 교수의 핵심특강 ▲평실사협회 유인숙 대표와 함께하는 안산시 평생학습 활동계획 수립 ▲안산시 학습동아리 플랫폼 발단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학습자는 “안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플랫폼은 각 동아리의 자원을 공유하고 학습결과를 나누어 전문성을 갖추어 공존한다라는 사명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평생학습 동아리가 운영되는 만큼 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학습동아리 플랫폼 구축이 시의 긴밀한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평생학습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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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0월 스마트교실 기초반 개강
- 기초부터 배우는 검정고시 공부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0월부터 11월말까지 2019년 고졸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기초반을 운영한다.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총 6과목으로 이루어 졌으며, 꿈드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과 문화체험이 포함된다. 꿈드림은 해마다 4월과 8월에 치러지는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올해 4월에는 전체 50명이 응시하여 25명이 전체합격, 14명이 부분 합격했으며, 8월 시험에는 64명이 응시하여 36명이 전체합격, 28명이 부분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올해 합격률이 58%증가한 것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초반은 기존에 상․하반기 검정고시 응시생만 모집하던 방식과 달리 언제든 검정고시를 응시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 이는 4~5개월 만으로 검정고시 합격하기가 어려운 실정을 고려한 것이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이 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와 HS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내일이룸학교를 연계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을 하도록 돕고 있으며 대학 진학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업 중단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스마트 교실(검정고시 대비반)운영 이외에도 건강검진, 상담지원, 기타 레슨, 인턴쉽 등 다양한 직업체험 및 문화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꿈드림(☎364-1018)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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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정보소외계층대상 4차 산업 체험·교육 실시
- 정보소외계층 대상 10월 6일부터 11월 29까지 진행 안산시 단원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4차 산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55세 이상 노인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드론 등에 대한 기본개념과 이론 그리고 실습을 통해 미래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하고, 사물인터넷의 시작인 아두이노를 배우며 원하는 전자장치를 스스로 제작, 활용할 수 있는 능력배양의 기회로 삼을 수 있게 구성된다. 신청방법은 10월 2일까지 단원구 홈페이지(http://danwon-gu.ansan.go.kr/)구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동·구청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kih1014@korea.kr) 및 팩스(☎031-481-6571), 전화(031-481-6300∼2)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민 모두가 차별 없이 지능정보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청 행정지원과(☎031-481-6300~3)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