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조성에 최선 다할 것” 안산시청공보관 2019-08-07 조회수 1354 |
안산시 단원보건소, 와동‘치매안심마을’조성 마을 주민 대상 치매검진․쉼터․예방프로그램 등 운영 |
![]()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단원구 와동을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단원보건소의 이번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지난해 7월 선부1동 성동연립 등 8개 단지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전날 와동사랑방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열린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민병종 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장 등 내․외빈, 관계자와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주민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안산시 치매추정환자는 6천200여 명으로, 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인지재활프로그램·가족교실 및 치매예방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부정적 인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수의 빠른 증가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와 가족이 늘고 있다”며 “치매예방 및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진심어린 이해와 배려 속에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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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마을에 예술을 입히다
- 경안고 통학로 담장벽화거리 조성… 예술의 거리로 재탄생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안고 앞 통학로에 담장벽화거리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주공6단지와 경안고 사이 통로는 평소 주민의 통행이 잦은 곳이고,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로 이용되는 학교 담장 앞길은 노후화된 담장을 개선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다. 경안고 미술 교사와 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멋진 작품으로 새롭게 단장한 담장은 학생들의 사계절 학교생활을 표현했으며,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마을 학생들의 손으로 이룬 것에 대하여 큰 의미가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큰 자긍심을 줄 것이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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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자유총연맹 경로당 삼계탕 나눔 행사
-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신길동자유총연맹(회장 박영진)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신길동 자유총연맹이 주관하고 관내 갈비야, 조성찬변호사, 횡성생고기, 청년장어,디오컨벤션, 광원떡집, 아람SK, SK보안, 힘찬산악회, 힐링7080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신길동자유총연맹 회원과 후원업체 대표들이 직접 경로당으로 삼계탕용 닭과 재료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기원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마련해 주신 신길동 자유총연맹과 후원업체에 감사하다”며 “삼계탕이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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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폭염 속 독거노인에게 선풍기 지원
-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인득)는 8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풍기 5대를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이번 선풍기 지원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독거노인의 고충이 예상됨에 따라,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병원장 신옥)에서 후원하고 있는 기부금으로 이루어졌다.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은 2015년 8월부터 선부1동 희망마을 만들기 지원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매월 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활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사업 참여로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선풍기를 지원한 가구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 중 여름나기에 필요한 선풍기가 없거나 선풍기가 고장 난 가구로 선정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조립․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알려드렸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폭염으로 힘들게 여름을 보내야 했던 독거노인들께서 선풍기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감사하다”며 “뜨거운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소식들이 넘쳐나는 선부1동이 되도록 지역 주민들의 마음까지 보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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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조성에 최선 다할 것”
- 안산시 단원보건소, 와동‘치매안심마을’조성 마을 주민 대상 치매검진․쉼터․예방프로그램 등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단원구 와동을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단원보건소의 이번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지난해 7월 선부1동 성동연립 등 8개 단지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전날 와동사랑방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열린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민병종 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장 등 내․외빈, 관계자와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주민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안산시 치매추정환자는 6천200여 명으로, 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인지재활프로그램·가족교실 및 치매예방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부정적 인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수의 빠른 증가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와 가족이 늘고 있다”며 “치매예방 및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진심어린 이해와 배려 속에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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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생생마라톤대회 다음달 개최…이봉주․임춘애 참여
- ‘대세’트로트 가수 송가인 축하공연…볼거리 즐길 거리 ‘풍성’ 풀코스·하프코스·10㎞·5㎞ 4개 종목…이달 15일까지 접수 다음달 8일 대부도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에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에 빛나는 임춘애 선수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7일 안산생생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마라톤대회는 기존 ‘희망마라톤’에서 ‘생생마라톤’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난 대회와 달리 개최 장소를 시내에서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로 옮겼다. 대회 종목은 풀코스(42.195㎞)·하프코스(21.0975㎞)·10㎞·5㎞ 4개로 치러지며,이달 15일까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www.ansanrun.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5㎞ 1만원, 10㎞ 이상 3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안산 지역화폐인 다온 상품권과 완주메달, 기록증(5km제외) 등이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는 보스톤 마라톤 우승의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헝그리정신으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을 차지한 임춘애 선수가 홍보대사로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과 함께한다. 축하공연에는 최근 핫한 인기를 누리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참가선수 편의를 위해서는 구간마다 쿨존이 설치되며, 행사장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 시설, 특산품코너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대부포도축제 공동 진행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는 대부도의 청정바다를 따라 달리는 볼거리 많은 꿈의 레이스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열정이 생생도시 안산에서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이봉주 선수와 임춘애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14일 열 예정이다.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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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1동,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 운영
- 관내 경로당 찾아가 요가·노래교실 운영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재연)는 담원경로당과 본오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마을혁신 기반구축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운영한다. 8일에는 이호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은 올해 선정된 경로당(담원, 본오, 이호) 세 곳에서 요가, 노래교실을 8월부터 11월 14일까지 주 1회 수업으로 총 32회 진행한다. 임재연 주민자치위원장은 “흥겹게 노래를 따라하며 춤추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 사업이 어르신들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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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동 새마을협의회, 폭염속 방역활동 구슬땀 흘려
-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취약지역 방역활동 실시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태영)는 관내 라성상가 및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관내 하수구·물웅덩이를 비롯한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태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해충들로 힘들어하는 백운동 지역주민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백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주택가와 하수구, 물웅덩이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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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일본 무역보복 조치 유감’… 대책본부 설치
- 중소기업 융자규모 내년도 1천200억 확대 편성 등 지원책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한국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등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안산시 무역보복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6일 관내 유관 기관장들과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윤화섭 시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손영환 안산세관장, 이상욱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 시장은 아베정부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조치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며, 향후 한일양국은 물론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아울러 추가 제외 품목 확대 및 전반적인 경제 침체 분위기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내 기업들의 피해 현황 파악 및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안산시 무역보복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안산시 주도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일본관련 경제동향을 주시하는 등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운영된다. 안산시는 피해 규모에 따라 내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규모를 당초 1천억 원에서 1천200억 원으로, 부품소재산업 자립과 기술지원 사업지원을 위해 108억 원에서 134억 원으로 확대 편성을 검토하고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장기화에 따라 기업 피해가 확대되면 중앙정부 대책과는 별도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안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단체에게도 실질적인 대응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일본 수출규제에 따라 피해를 겪는 기업들은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기업지원과(031-481-2841) 또는 안산상공회의소(031-410-3030)로 신고하면 된다.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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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무스탕 트레킹 도전’안산시 줌마 탐험대 귀국
- 해발 4천m급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Mustang) 지역 트레킹에 나선 ‘2019 안산시 줌마 탐험대’가 도전을 마치고 6일 무사히 귀국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40~60대 여성 16명과 전문산악인 구조대원 4명 등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지난달 19일 출국, 18박19일의 대장정을 마친 뒤 이날 귀국했다. 이들은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를 시작으로 해발 3천~5천m를 오가며 ‘은둔의 왕국’이라 불리는 무스탕 지역 일주를 성공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오전 귀국한 탐험대를 만나 성공적인 도전을 축하하며,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줌마 탐험대의 도전은 동행한 KBS 2TV 다큐멘터리 ‘영상앨범 산’을 통해 향후 방영될 예정이다.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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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안산동
-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생일잔치 및 반찬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규)는 6일 ‘찬란한 찬(餐) 나누기 사업’과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서비스 및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 및 어르신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위원 1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밑반찬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20가정에 전달하면서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월 생일을 맞는 어르신 두 분 댁에는 정성을 담은 생일상(케이크, 미역국, 밑반찬 등)을 차려드려, 작지만 큰 행복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규 민간위원장은 “홀로 외롭게 생일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미역국과 생일케이크 등을 준비해 생일축하를 해 드리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함께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