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U12,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위해 출정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876 |
안산 그리너스 FC U12 유소년 팀(이하 ‘안산 U12팀')이 오늘 오전,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길‘에 올랐다. 오는 10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128개교, 127개 클럽에서 674개 팀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를 갖는다. 안산 U12팀은 같은 조에 속한 GS경수와 오는 12일(일) 오후 5시20분에 예선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또 다른 팀인 청주UTD와 13일(월) 오후 5시20분에 두 번째 예선 일정을 치르게 된다. 배상준 감독(안산 U12팀 감독)은 “‘화랑대기’를 대비해 강팀들과 연습경기를 많이 치르면서,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대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유의 탄탄한 수비를 통한 빠른 역습으로, 상대의 뒷공간을 무너트리는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어 배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안산그리너스FC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충분한 경험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목표는 4강이다”라며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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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2018 하반기 U18, U15, U12 유소년 공개테스트 실시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미래 프로팀에서 활약할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18 하반기 U18, U15, U12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유소년 모집대상은 U12 초등학교 3~5학년, U15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 U18은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공개테스트 접수기간은 9월 27일(목) 오후 6시까지고, 일자는 9월 29일(토) 오전 10시,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665-55번지)에 위치한 유소년 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안산은 지역 우수선수 조기 발굴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 유소년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과 기존 우수선수들을 중심으로 유소년 육성 시스템 체계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U18팀의 배승현 감독은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선수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며 “향후 3년 안에 정상권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신청방법은 구단 홈페이지 (www.greenersfc.com)을 통해 가능하며, 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홈페이지-구단소식-공지사항’으로 확인하거나 구단 사무국 (031-480-2002)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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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오는 9일, '고려인의 날' 기념 홈경기 개최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9일 일요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고려인의 날’을 기념해 홈경기를 개최한다.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7라운드 광주FC(이하 ‘광주’)와의 경기를 펼치는 안산은 지난 부천 원정에서 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오는 홈경기에서도 그 분위기를 이어가며 순위를 다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특별히 이번 광주전 홈경기는 ‘고려인의 날’로 진행된다. 고려인들을 초청해 경기 전 선수단 에스코트와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고려인 K-pop 댄스팀 ‘빅핑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장외행사로는 경기장 서측 출입구 앞 광장에서 고려인 강제이주 81주년 기념행사가 경기 시작 3시간여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전국고려인네트워크와 고려인 지원 시민단체 ‘너머’,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인천고려인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2018 고려아리랑’ 행사는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고려인 미래세대의 장학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와 각종 문화체험 부스, 고려인 이주역사 전시회, 고려인 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경기시간 전까지 장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9월 9일 광주전 홈경기 티켓은 구단 홈페이지(www.greenersfc.com) 또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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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그리너스 FC 코네, 라이베리아 국가대표 선발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의 공격수 세쿠 코네(Seku Conneh, 이하 ‘코네’)가 라이베리아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코네는 라이베리아 축구협회(LFA)로부터 9월 A매치 기간 동안 차출 요청을 받고 오늘 오전 출국했다.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rica Cup of Nations)’ 예선에 참가 중인 라이베리아는 콩고와 콩고민주공화국 그리고 짐바브웨와 한 조에 속했다. 9월 7일 콩고민주공화국과 예선 경기를 치르는 라이베리아 국가대표팀은 이어 9월 11일에는 아프리카 강호 나이지리아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네는 9월 2일부터 같은 달 11일까지 소집 요청을 받았다. 이미 2015년,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코트디부아르 전에서 데뷔전을 가졌던 코네는 오랜만에 다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활약하게 된다. 네덜란드 2부 리그와 미국 유나이티드 사커 리그(USL)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코네는 올 시즌 초, 안산에 입단하여 총 24경기 출전해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코네는 “자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안산이 지난 경기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가서 꼭 좋은 활약을 펼치고 오겠다”라며 라이베리아 국가대표 합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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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그리너스 FC, 문상석 고문 변호사 위촉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에 위치한 법무법인 ‘삼원’의 문상석 변호사를 구단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안산은 오늘 오전 구단 사무실 미디어룸에서 문상석 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김필호 대표이사를 통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법연수원 31기 출신의 문 변호사는 한양대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지난 2002년 안산에 정착했다. 안산을 ‘제 2의 고향’이라 할 정도로 애정이 깊어 지역의 프로축구단인 ‘안산 그리너스 FC’를 위해 언제든 성심껏 법률적 자문 등에 협조 한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법무법인 ‘삼원’의 변호사로 활동 중인 문 변호사는 안산상록경찰서,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의 징계위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조정위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민사조정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문 변호사는 “안산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시민구단인 안산의 고문 변호사로 위촉되어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안산이 1부리그로 승격하는 그 날 까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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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그리너스 FC, 제 2대 이종걸 신임 단장 취임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의 제 2대 단장으로 이종걸 신임 단장이 취임하였다. 안산 구단주 윤화섭 시장은 오늘 오전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구단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종걸 신임 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종걸 단장은 안산시는 물론 축구계와 다양한 지역사회단체 등에 정통한 인물로 구단과 안산시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줄 적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명지대학교 축구선수 출신으로 안산시축구연합회와 안산체육회 자문위원,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이사, 안산 상록경찰서 인권위원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안산시축구협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최근 구단의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이종걸 신임 단장은 “앞으로 안산과 더 나아가 K리그의 축구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구단 목표에 대해 “성적도 성적이지만 축구가 안산 시민들에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만들 것이다. 시민들 여가생활에 언제나 가장 가까이 있는 축구단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 제 2대 이종걸 단장은 오는 1일부터 본격적인 구단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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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선수단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 다음 경기 필승 다짐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 선수단이 지난 28일(화), 안산시 상록구 항가울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안산점에서 단체 영화 관람을 했다. 안산은 최근 연패로 다소 침체되어 있는 선수단 분위기를 전환하고, 선수단 간에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되었다. 주장 박준희는 “우리 선수들이 다같이 이렇게 영화를 관람하는 건 처음인데 선수들끼리도 좋아하고 재밌었다. 오랜만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화 관람 이후에는 다함께 저녁식사로 삼계탕을 먹는 시간도 가졌다.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안산의 김필호 대표이사는 “우리 선수들이 든든히 먹고 다음 경기 승리의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안산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 이영민 수석코치도 "최근 연패로 자신감을 많이 잃어버린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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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성과 진정성’의 안산, 사회공헌활동 200회 달성
- 지역밀착의 대표 구단,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사회공헌활동 200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중순, 100회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현재 약 두 배 많은 횟수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안산은 창단 때부터 지역사회에 기여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시민이 행복한 구단’이 되기 위해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 당일과 사무국 휴무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시민들을 만나며 소통하고 있다. 창단 때부터 진행한 프로그램들은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 ‘풋볼 탐험대’나 관내 단체에 봉사 활동을 나가는 ‘그리너스 봉사대’, 학교를 방문해 축구 수업을 진행하는 ‘그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등하교 지킴이’, 목요일 저녁 8시마다 안산호수공원에서 운동하는 ‘밤 도깨비 그린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 녹아들고 있다. 올해에는 대상 연령층과 프로그램 종류를 더욱 확대했다. 중·장년층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힐링체조’를 비롯해, 구단이 직접 영·유아 단체를 방문해 마스코트와 함께 구단 공식 동요에 맞춰 체조하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그리너스 바자회’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갔다. 횟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진정성 있는 자세다. 축구 교육 봉사나 체조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이고, 배식부터 시작해서 취약시설 청소, 텃밭 작업 등 축구와 전혀 상관없더라도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먼저 다가가 도움을 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비타민 전문 기업 고려은단과 사회공헌활동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한 안산의 노력은 관중 증대라는 열매로 이어졌다. 올해 12라운드까지 평균 2,270명의 관중 수를 기록하며, 최다 유료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K리그2 1차 ‘풀 스타디움 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활동 수혜자도 17,685명을 돌파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안산만의 정체성이 점차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안산은 지난해 기록했던 사회공헌활동 230회를 넘어 올시즌 300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 지역의 팀’, ‘나의 팀’으로 인식되기 위한 안산의 노력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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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그리너스 FC 이흥실 감독 자진 사퇴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의 이흥실 감독(57)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지난 18일, K리그2 24라운드 아산무궁화FC와의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한 후 이흥실 감독은 당일 공식 인터뷰에서 “조만간 구단과 상의를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이번 사퇴에 대한 어느 정도 암시를 했었다. 최근 안산은 후반기 리그에서 8연속 패배를 당하며 끝없는 부진에 시달렸다. 이흥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 때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주었다. 감독의 책임이 크다”며 부진에 대한 부담을 안아왔다. 이흥실 감독은 사퇴 의사를 전달하며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변함없이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정말 고맙고 죄송하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남겼다. 안산에서 4시즌 동안 이흥실 감독은 총 43승 39무 58패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1월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의 감독으로 선임된 이흥실 감독은 바로 다음 시즌 안산을 1위에 올려놓으며, ‘K리그 챌린지 2016’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후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창단한 안산 그리너스 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며 안산만의 특색 있는 팀으로 꾸려 나갔다. 특히 2018시즌 개막전 당시, 전반에만 2명이 퇴장 당하고도 극적인 3대2 역전승을 만들어낸 경기는 이흥실 감독의 축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승부로 꼽힌다. 안산 김필호 대표이사는 “항상 넉넉하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안산만의 색을 입히며 잘 이끌어 줬다”며 “오랜 시간 같이 해 준 이흥실 감독에게 정말 고맙고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성공하길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안산은 이흥실 감독의 사퇴에 따라, 이영민 수석코치 대행체제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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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은단'과 사회공헌활동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비타민 전문 기업 ‘고려은단’과 사회공헌활동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안산은 ‘고려은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관련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산은 지난해 23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연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쉼 없이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명실상부한 지역밀착의 대표 구단으로 우뚝 섰다. 올해도 중·장년층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힐링체조’와 구단 공식 동요에 맞춰 체조하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 등을 신설하는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진정한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이 사회공헌활동 전반에 걸쳐 특화된 스폰서를 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산은 앞으로도 ‘고려은단’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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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U12,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위해 출정
- 안산 그리너스 FC U12 유소년 팀(이하 ‘안산 U12팀')이 오늘 오전,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길‘에 올랐다. 오는 10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128개교, 127개 클럽에서 674개 팀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를 갖는다. 안산 U12팀은 같은 조에 속한 GS경수와 오는 12일(일) 오후 5시20분에 예선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또 다른 팀인 청주UTD와 13일(월) 오후 5시20분에 두 번째 예선 일정을 치르게 된다. 배상준 감독(안산 U12팀 감독)은 “‘화랑대기’를 대비해 강팀들과 연습경기를 많이 치르면서,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대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유의 탄탄한 수비를 통한 빠른 역습으로, 상대의 뒷공간을 무너트리는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어 배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안산그리너스FC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충분한 경험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목표는 4강이다”라며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