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민간투자 전문 복합체육시설 준공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1623 |
복합생활체육시설 보급을 통하여 반월·시화 산업단지 활성화 기여 예상 |
안산시는 17일 초지동 체육시설 민간투자사업(BTO)을 전국 최초로 민간투자법에 의한 생활체육시설로 건설하여 준공했다. 안산시는 사업시행자인 안산스포츠파크주식회사(대표이사 강욱순)와 사업 추진을 위해 10년 동안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총사업비 223억원을 민간에서 투자하여 골프연습장(120타석), P&P코스(Par3 9홀), 실내수영장(25m×5레인), 체력단련장, 사우나시설과 비수익시설인 풋살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이 설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시장 및 국회의원, 시의원, 체육인들이 200여명 참석하여 시설물을 견학하고 테이프 커팅 및 시타 등의 기념축하행사를 가졌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는 1만여개의 기업에서 20여만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나 생활스포츠인프라가 부족하여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복합 체육 시설이 건립됨으로써 손쉽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안산시는 그동안 선부동, 와동, 본오동 등 상대적으로 스포츠시설 부족한 도시외각 지역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였으며 이번 민간투자 전문 복합체육시설 준공을 통하여 체육 복지사각지역 수요충족은 물론 수도권 최고의 생활체육시설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체육시설 및 문화공간이 부족한 산업단지지역에 시민과 공단 근로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육공간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편의 시설이 확충되어 주민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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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안산시의회의장배 족구대회 성황리 개최
- 안산에서 ‘난다 긴다’하는 족구 동호인클럽이 자웅을 겨루는 2017 안산시의회의장배 족구대회가 18일 안산 화랑족구장에서 열렸다. 안산시의회와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안산3부 등 모두 4개부에 67개팀 800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날, 개회식에 이민근 의장, 임이자 국회의원, 홍순목, 윤석진 시의원, 안산시체육회 황연 부회장, 오준섭 족구협회장, 이기환 보좌관(김명연 국회의원), 안산시체육회 설기훈, 이병섭, 신옥순, 박정식이사가 함께했다. 이민근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시합을 통해 동호인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단 한 사람의 부상자도 없이 모두 건강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일반부 우승은 안산족구단A팀, 40대부 우승은 상록족사모A팀, 50대부 우승 안산백호팀, 3부 안산족구단A팀이 부별 우승을 차지하며, 안산시 족구 최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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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OK저축은행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 개최
-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안산에서 개최 OK저축은행(회장 최윤)과 대한농인야구협회(회장 조일연)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OK저축은행배 전국농인야구대회’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안산에서 개최된다. 2015년부터 안산에서 개최되어 올해로 3번째를 맞는 OK저축은행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는 안산 배나물야구장과 해양야구장, 신길야구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환영행사는 18일 오전 11시 배나물야구장(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451)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안산빅토리를 비롯해서 충주성심학교, 대구호크아이, 청주드래곤이어즈 등 전국 10개의 농인야구팀이 참가한다. 지난 2002년 9월 국내 최초로 충주성심학교의 농아학생 야구부가 창단되면서 싹이 튼 농인야구는 현재 전국적으로 14개 야구단이 만들어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농인야구는 그동안 KBS, MBC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을 비롯해 2011년 강우석 감독 ‘글러브’ 제작 상영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에서 전문 수어사전을 펴내면서 사회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07년 11월 창립된 대한농인야구협회는 전국규모 야구대회를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2008년에는 농인야구 최초의 국제대회인 제1회 아시아 농아인야구대회를 한국, 일본, 대만, 중국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또한 협회는 2019년 세계 최초 농인야구월드컵대회를 한국에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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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장애인수영대회 이인국 선수 세계신기록 달성
-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접영 100m 종목 ‘56초 77’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회장 제종길 안산시장) 이인국선수가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시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인국 선수는 남자부 접영 S14(지적장애) 100m 종목에서 ‘56초 77’으로 결승 터치패드를 찍으며 현재 세계신기록인 마크 에버스(네덜란드)의 기록(58초 88)을 무려 2초 넘게 앞서며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이인국 선수는 남자부 접영 S14(지적장애) 100m 종목에서 ‘56초 77’을 기록했으며 이는 마크 에버스(네덜란드)의 시계신기록(58초 88)을 무려 2초 넘게 앞선 기록이다.이번 세계신기록은 지난해 열린 리우 패럴림픽 금메달(배영100m) 획득 이후 체력과 심적으로 고생이 많았지만 이를 버텨내고 꾸준하게 준비해온 결과다.현재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세계신기록을 두 개나 보유(배영100m, 접영100m)하고 있는 이인국 선수는 올 9월에 있을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 맞춰 훈련량을 조절할 계획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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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장애인수영대회 이인국 선수 세계신기록 달성
-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접영 100m 종목 ‘56초 77’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회장 제종길 안산시장) 이인국선수가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시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인국 선수는 남자부 접영 S14(지적장애) 100m 종목에서 ‘56초 77’으로 결승 터치패드를 찍으며 현재 세계신기록인 마크 에버스(네덜란드)의 기록(58초 88)을 무려 2초 넘게 앞서며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인국 선수는 남자부 접영 S14(지적장애) 100m 종목에서 ‘56초 77’을 기록했으며 이는 마크 에버스(네덜란드)의 시계신기록(58초 88)을 무려 2초 넘게 앞선 기록이다. 이번 세계신기록은 지난해 열린 리우 패럴림픽 금메달(배영100m) 획득 이후 체력과 심적으로 고생이 많았지만 이를 버텨내고 꾸준하게 준비해온 결과다. 현재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세계신기록을 두 개나 보유(배영100m, 접영100m)하고 있는 이인국 선수는 올 9월에 있을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 맞춰 훈련량을 조절할 계획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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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안산시선수단
- 육상 등 10종목 출전, 금8, 은12, 동7 획득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안산시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7개 시・도 17,000여명의 초・중등부 선수단이 참가하여 35종목에서 자웅을 겨루었으며, 안산시는 육상 등 총10종목에 64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 되어 출전하였다. 역도의 정유진(선부중) 선수는 여중학부 58kg급에서 용상 등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으며, 양궁의 김종우(성포초) 선수는 단체종합 금메달 등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산시 선수단 중 최다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육상의 서민혁(시곡중) 선수가 금 1개, 동 2개를, 호동초등학교 태권도부가 금 2개, 동 1개를, 수영종목에서 이수(고잔초) 선수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경기도가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데에 기여하였다. 한편, 안산시체육회(회장 제종길)는 대회기간 동안 정용상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장을 방문, 뜨거운 응원과 함께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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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산시선수단 해단식 가져
- -안산시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6위- 안산시체육회(회장 제종길)는 지난 5월 17일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산시 선수단 해단식을 마이어스 안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물론, 안산시체육회장이며 안산시장이신 제종길 시장님과 홍순목 시의원, 정용상 상임부회장 등 안산시체육회와 종목단체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대회 참가한 안산시선수단에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었다. 김철진 총감독(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진행하여 경과보고, 단기반납, 봉납, 축사 순으로 진행 되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해단식사에서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산시를 대표하여 참가해주신 체육회 임직원들과 선수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여러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4월 개최된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안산시 선수단은 총 23개종목(정식 21, 시범 2) 558명(선수, 임원, 응원단)이 참가해 금8개, 은 13개, 동 12개 총 33개의 메달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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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5위 달성
- - 11개 종목 150명 선수단 출전, 금 9, 은 13, 동 9개 획득 -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서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11개 종목 1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금 9, 은 13, 동 9개의 메달을 획득,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종합점수제 방식에 의해 전체 31개 시군지부 중 종합 5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안산시를 대표하는 보치아 종목의 경우 금 5개, 은 4개, 동 1개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수영의 이인국 선수가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안산시가 5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뤘기 때문에 올해 그 성적을 뛰어넘기는 어렵지 않을까 염려도 됐지만 열심히 준비해 온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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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최초 민간투자 전문 복합체육시설 준공
- 복합생활체육시설 보급을 통하여 반월·시화 산업단지 활성화 기여 예상 안산시는 17일 초지동 체육시설 민간투자사업(BTO)을 전국 최초로 민간투자법에 의한 생활체육시설로 건설하여 준공했다. 안산시는 사업시행자인 안산스포츠파크주식회사(대표이사 강욱순)와 사업 추진을 위해 10년 동안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총사업비 223억원을 민간에서 투자하여 골프연습장(120타석), P&P코스(Par3 9홀), 실내수영장(25m×5레인), 체력단련장, 사우나시설과 비수익시설인 풋살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이 설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시장 및 국회의원, 시의원, 체육인들이 200여명 참석하여 시설물을 견학하고 테이프 커팅 및 시타 등의 기념축하행사를 가졌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는 1만여개의 기업에서 20여만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나 생활스포츠인프라가 부족하여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복합 체육 시설이 건립됨으로써 손쉽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안산시는 그동안 선부동, 와동, 본오동 등 상대적으로 스포츠시설 부족한 도시외각 지역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였으며 이번 민간투자 전문 복합체육시설 준공을 통하여 체육 복지사각지역 수요충족은 물론 수도권 최고의 생활체육시설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체육시설 및 문화공간이 부족한 산업단지지역에 시민과 공단 근로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육공간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편의 시설이 확충되어 주민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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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의 작은 거인 “정보경 선수” 적수가 없다
- - 파리 그랜드 슬램 금메달에 이어 유러피언 오픈대회 금메달 획득 - 2017년 2월 19일 오스트리아 오베르바트에서 또 한 번의 승전보가 울려 퍼졌다. 지난 파리그랜드슬램 금메달의 주역인 정보경 선수의 유러피언 오픈대회에서 안산시청 유도 간판 정보경 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이자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유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보경 선수는 정상의 문턱에서의 좌절을 딛고 다음 올림픽을 위해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굵은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2017년 프랑스 파리그랜드슬램대회 세계 랭커들을 모두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과 동시에 오스트리아 유러피언 오픈대회까지 석권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가장 큰 대회규모로 치러지는 하반기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목표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는 정보경 선수는 2년 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목표로 순항 중에 있으며, 남은 몇 차례 국제대회에서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정상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경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4년 뒤 올림픽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201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아시안게임까지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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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생활권역 「선부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
- 선부생활권역 「선부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 선부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 - 선부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선부다목적체육관이 2년여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3월 20일 석수골운동장 내 선부다목적체육관(선부2동 1068번지)에서 선부동 일원 주민과 체육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부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선부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체육관운영 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선부동 지역주민에게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체육시설은 연면적 4,699㎡의 규모로 총 13,386백만원(국비 4,016백만원, 도비 67백만원, 시비 9,30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영장 6레인을 포함한 체육관, 헬스장, 에어로빅장, 체력측정실, 문화센터, 다목적실 등이 운영된다. 제종길 시장은 “최근 소득수준의 증대와 더불어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선부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생활체육 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선부동 지역 주민에게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상대적으로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체육복지사각지역들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