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애인 보치아 대표,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쾌거’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1053 |
장성육 선수, 개인전 ‘은메달’… 정성준 선수는 단체전 ‘은메달’ |
안산시와 대한민국 보치아(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이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를 대표하는 장성육‧정성준 선수(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가 지난 6일부터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첫 번째 승전보는 정성준 선수가 울렸다. 10일 개인전에 출전한 정성준 선수는 결승에 진출, 태국 선수와의 끈질긴 싸움 끝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12일에는 장성육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해 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경기인 보치아는 명실상부 아시아권이 세계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은 올림픽에 버금가는 대회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출전한 장성육, 정성준 두 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차례대로 격파하고 메달을 획득해 더욱 값진 결과라는 평가다. 장성육‧정성준 두 선수는 “우리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다가오는 도쿄올림픽에서는 반드시 금메달을 따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달 소식을 접한 윤화섭 시장은 “비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이어 장애인 아시안게임까지 값진 승리의 메시지를 전해준 장성육‧정성준 두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고, 인생의 승리자로서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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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중앙동 체육회장배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 중앙동 체육회(회장 박준희)에서는 지난 18일 동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제3회 중앙동 체육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은 중앙동 탁구대회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한 행사로 지역주민 8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남자단식, 여자단식, 복식부문과 이벤트 경기로 이뤄졌으며, 탁구경기가 생소한 주민을 위해 ‘바구니에 탁구공 넣기’ 경기도 마련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한 선수는 “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여 마을 주민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생활체육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체육회장은 “중앙동 탁구대회가 매년 발전해나가고 있음에 매우 기쁘고 주민들이 즐거워하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넉넉지 않은 예산으로 행사에 어려움이 다소 있었지만, 체육회와 여러 직능단체 및 지역 주민들의 적극 참여하에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체육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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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야구장’ 준공식 개최
- 15억 원 투입, 면적 7천462㎡ 규모… 야구인의 수요에 부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유소년 야구장이 들어설 단원구 원시동 776번지에서 시의원과 유소년 야구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유소년 야구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리틀 야구 및 생활 야구인의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면적 7천462㎡(1면) 규모의 안산 유소년 야구장을 조성한다. 또한 이번 준공으로 야구 꿈나무의 조기 발견과 유소년 야구단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살맛나는 생생 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가 운동을 통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들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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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 개최
- 초․중학생 100명 대상… 양궁 이론, 활쏘기 시범 등 체육 활동 진행 코오롱 엑스텐보이즈 양궁팀은 지난 10일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상록구 이동 소재 코오롱 양궁장에서 지역 초․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안산시와 함께하는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이하 양궁교실)’을 개최했다. 양궁교실은 양궁 이론 강의 및 활쏘기 시범, 활쏘기 체험과 함께 코오롱 스포렉스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허밍 스쿨’과 연계하여 체력 테스트, 도미노 쌓기, 스포츠 인성 교육 등 청소년 맞춤 체육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오석 감독을 비롯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창환, 현 국가대표 신재훈 등 코오롱 소속 선수들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거주하는 20여 명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컸으며, 윤화섭 시장이 깜짝 방문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1차 행사에 참가한 조성우(화정초 2) 학생은 “양궁이 엄청 재미있었고 정말 신나는 경험이었다. 다른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내년에는 동생과 함께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후 2차 행사에 참여한 민경신(선부초 4) 학생은 “양궁에 자질이 있다”는 선수들의 칭찬에 “양궁이 정말 재밌어서 꼭 다시 배워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과학자였던 본인 꿈을 현장에서 양궁선수로 변경하기도 했다. 서오석 감독은 “지역 사회 공헌은 물론 학생들에게 양궁에 대한 관심과 재미, 즐거운 추억을 선물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내년에는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양궁이란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길 바라며, 안산에서 이러한 행사를 많이 열어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양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양궁에 대한 유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궁의 저변을 확대할 목적으로 코오롱 양궁팀 창단 이후부터 7년째 무료로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의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어린 꿈나무들이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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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장애인 보치아 대표,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쾌거’
- 장성육 선수, 개인전 ‘은메달’… 정성준 선수는 단체전 ‘은메달’ 안산시와 대한민국 보치아(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이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를 대표하는 장성육‧정성준 선수(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가 지난 6일부터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첫 번째 승전보는 정성준 선수가 울렸다. 10일 개인전에 출전한 정성준 선수는 결승에 진출, 태국 선수와의 끈질긴 싸움 끝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12일에는 장성육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해 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경기인 보치아는 명실상부 아시아권이 세계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은 올림픽에 버금가는 대회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출전한 장성육, 정성준 두 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차례대로 격파하고 메달을 획득해 더욱 값진 결과라는 평가다. 장성육‧정성준 두 선수는 “우리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다가오는 도쿄올림픽에서는 반드시 금메달을 따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달 소식을 접한 윤화섭 시장은 “비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이어 장애인 아시안게임까지 값진 승리의 메시지를 전해준 장성육‧정성준 두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고, 인생의 승리자로서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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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구호 및 표어 확정
- “서해중심 안산에서 세계중심 경기도로!” 전국에서 총 391건 접수… 표어는‘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공모를 통해 2019년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구호와 표어를 확정했다. 전국에서 총 391건이 접수돼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구호와 표어 2개 분야에 대상, 최우수, 우수 총 6점의 당선작을 결정했다. 구호 부문 대상은 ‘서해중심 안산에서 세계중심 경기도로!’ 가, 표어 부문 대상은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 7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구호 및 표어를 활용하여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선수와 더불어 경기도민‧안산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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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체육회, 성안중학교 펜싱부 훈련용품 지원
- 2018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 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는 「2018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성안중학교 펜싱부에 훈련용품을 지원하였다. 지난 8월부터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공모로 진행 된 이번 사업은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관내 유망선수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학교체육의 활성화 및 나아가 엘리트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며 안산시청 6개팀 중 육상부와 펜싱부가 참여하여 월 2회 관내 학교운동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성안중, 상록고의 펜싱부가 수혜자로서 합동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예산 확보를 통해 선수들에게 필요한 훈련용품을 전달함으로써 훈련 여건 개선 및 엘리트체육의 근간이 되는 학생선수 육성에 기여 하고 있다. 안산시체육회 김복식 상임부회장은 훈련용품 기증식을 통해“앞으로도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통해 학교체육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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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최희화 선수 2관왕 등극
- ‘제10회 구례 전국여자장사 씨름대회’ 무궁화급, 통합장사 우승 안산시(시장 윤화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부 소속 최희화(무궁화급)선수가 제10회 구례 전국여자장사 씨름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최희화 선수는 지난 16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구례 전국여자장사 씨름대회에서 2017년 천하장사 씨름대회 여자 천하장사에 등극한 바 있는 임수정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구례 여자장사에 올랐다. 전날 무궁화급(80kg급)에서 정상에 올랐던 최희화 선수는 이날 체급에 관계없이 모든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장사결정전도 석권함으로써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 초 창단멤버로 안산시청에 입단한 최희화 선수는 3월 회장기 대회를 시작으로 4월 증평인삼배, 5월 생활체육대장사씨름, 6월 보은 단오장사, 이번 대회까지 5개 대회 무궁화급에서 꽃가마를 탔고, 생활체육대장사와 이번 대회 등 2개 대회서 여자 장사결정전도 석권하는 등 명실상부한 여자 씨름 최강자로 등극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오는 추석에 개최될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도 안산시청 씨름부가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안산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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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안산희망마라톤대회 최종 보고회 열어
- 안산시체육회는 9월 7일(금) 와스타디움에서 안산시체육회 김복식 상임부회장과 안산시청 유관부서 및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안산희망마라톤대회 최종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이달 16일 안산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펼쳐질 2018 안산희망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부서별, 기관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대회준비 전반에 대한 보고와 자문을 주고받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금년도 희망마라톤대회는 개최 이래로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안전대책에 대한 강조와 이에 대한 상세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보고회는 코스, 주로운영, 행사장시안, 안전대책, 부서별 협조사항 등의 준비상황보고에 이어 참석 내빈 인사 및 의견 수렴, 질의응답,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되었다. 안산시체육회 김복식 상임부회장은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가장 크고 활력 넘치는 대회이고, 안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기다려온 2018 안산희망마라톤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그 동안 준비해왔던 것만큼만 미흡한 부분을 꼼꼼히 채워감으로써 원활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참가자 인원증가로 인한 안전문제에 대한 강조와 함께 위생, 주차운영, 운영요원 관리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당부를 거듭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독려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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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볼링대회 성료
- 경개도 10개 시·군 선수 및 보호자 등 200여명 참가 ‘제9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1일 안산시 오아시스볼링장에서 경기도 10개 시․군 선수 및 보호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내년도 안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안산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중요한 대회로 신민정 선수 외 7명의 선수가 안산시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대회결과 안산시가 지적여자 부문과 청각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를 계기로 내년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은 “오늘 대회는 화합의 경기로 볼링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선발된 안산시 대표선수를 지원 육성해서 내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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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볼링대회 성료
- 경개도 10개 시·군 선수 및 보호자 등 200여명 참가 ‘제9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1일 안산시 오아시스볼링장에서 경기도 10개 시․군 선수 및 보호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내년도 안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안산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중요한 대회로 신민정 선수 외 7명의 선수가 안산시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대회결과 안산시가 지적여자 부문과 청각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를 계기로 내년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은 “오늘 대회는 화합의 경기로 볼링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선발된 안산시 대표선수를 지원 육성해서 내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