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 상록수보건소, 이달 말부터 주말 금연클리닉 재개 안산시청대변인 2021-03-05 조회수 168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대면․비대면 운영…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
안산 상록수보건소, 이달 말부터 주말 금연클리닉 재개


안산시(시장 윤화섭상록수보건소는 주말 금연클리닉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주말 금연클리닉을 중단했으나올해 초 시범운영한 비대면 금연클리닉이 성과를 거두면서 주말에도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금연클리닉은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함께 운영되며비대면 금연클리닉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등록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한 후전화 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메일팩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에 방문해 1층 민원대에 구비되어 있는 등록서식을 작성한 후 금연클리닉에 전화하면 최소한의 접촉을 통해 상담 후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 물품 등을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이 주말 금연클리닉을 통해 체계적이고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받아 평생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금연성공률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연클리닉 운영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금연클리닉 (031-481-5899, 5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 20,309, 1322/2031page
  • 익명의 80대 할머니, 안산시 고잔동에 5백만원 기부
    익명의 80대 할머니, 안산시 고잔동에 5백만원 기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 할머니가 동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는 말과 함께 성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팔순이 넘으신 듯한 할머니는“젊어서 고생을 많이 해서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항상 돕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기부절차를 위해 성함이라도 알려달라는 직원의 말에 할머니는 한사코 거절하시며 익명으로 기부하길 원한다고 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잔동은 할머니가 두고 간 5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으로 접수하고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라고 했다.  
    2021-03-08
  • 안산시 와동 한울타리봉사단, 사랑의 마스크 5천매 후원
    안산시 와동 한울타리봉사단, 사랑의 마스크 5천매 후원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한울타리봉사단’(회장 오재민)으로부터 사랑의 마스크 5천매를 기탁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오재민 한울타리 봉사단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8
  • 안산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의료기관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의료기관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 안산병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참여…종합건강검진 비용 최대 30% 할인 등 윤화섭 시장 “협약에 참여해주신 병원에 깊은 감사…성숙한 납세문화 조성 노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 가운데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성실납세자’에게 관내 의료기관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4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의료법인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안산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운영 고려대 안산병원장, 임호영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장, 문용식 의료법인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성실납세자는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종합건강검진 비용 최대 30% 할인,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최대 2년간 제공받는다. 지원 대상은 성실납세자가 개인인 경우 본인과 가족, 그리고 법인인 경우 대표자 및 소속근로자(단원병원은 법인 대표로 한정)이다. 성실납세자는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계속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개인과 법인 중 관할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는 올해 성실납세자로 선정한 60명에게 조만간 인증서를 수여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 해주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협약에 적극 참여해 준 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성실납세자에게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세무조사 면제, 시금고 은행 대출 금리인하,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주관 공연관람료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1-03-05
  • 안산시, 청년과의 약속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개소
    안산시, 청년과의 약속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개소
    민선7기 공약 ‘공공임대상가 공급’ 본격 추진…향후 창업 인큐베이팅 활용 윤화섭 시장 “청년 일자리 창출·성공적 창업기반 조성 등 적극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에 조성한 ‘복합청년몰’을 통해 민선7기 공약사항인 ‘공공임대상가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신안코아 지하층에 자리 잡은 복합청년몰은 청년창업공간 20개(음식업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상인 2개 점포가 입점,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를 통해 노후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문화 제공과 함께 신·구문화가 조화된 안산시 최고의 상권으로 재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앞서 시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 지난달 26일 새롭게 단장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의 문을 열었다. 시는 기존 청년몰과는 차별화를 두고 무상임대 공급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과중한 임대료 부담에 따른 청년상인의 이전과 폐업 등 타 시군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단점을 극복하고 창업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5년 동안 청년몰로 운영해야 하는 복합청년몰 사업이 끝난 이후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비롯한 경력단절 여성 및 시니어 계층의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창업성공률을 높이며 경영미숙으로 인한 소상공인 폐업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시는 약 10여 년 동안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중기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사업의 최적지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9년 8월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복합청년몰에 입점한 청년상인 대표 박연우 씨는 “창업을 준비하는 한 청년으로, 그동안 여러 지역의 청년몰을 견학하였으나 신안코아 만큼 경영하기 좋은 입지와 공간구조를 가진 곳은 없었다”며 “안산시의 적극적인 청년지원 정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성공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창출, 성공적 창업기반 조성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큐브(50개 점포), Station-G(13개 점포), Station-A(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과 함께 다농마트 전통시장(상록구 월피동) 복합청년몰(40개 점포) 2개소를 보유한 전국 유일의 기초지자체로 약 100여개의 청년창업공간을 보유하며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2021-03-05
  • 안산시 성포도서관 제16회 독서가족인증제 운영
    안산시 성포도서관 제16회 독서가족인증제 운영
    더 많은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 누리며 ‘책 읽는 안산’으로 발돋음 안산시(시장 윤화섭) 성포도서관은 가족 독서 프로그램 ’독서가족인증제’ 신청을 오는 12일부터 안산시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독서가족인증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가족 독서 프로그램으로, ‘책 읽는 안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만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안산시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수령한 독서기록장에 자녀의 독후활동과 부모의 서평을 작성해 신청했던 도서관에 제출하면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독서가족을 선정한다. 독서기록장은 연령에 따라 ▲만 6세~초등학교 1학년 1단계 ▲초등 2~3학년 2단계 ▲4~6학년 3단계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각 연령에 맞는 기록장을 수령·작성해 오는 10월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도착한 기록장은 심사를 통해 우수독서가족(최우수 2가족·우수 2가족·장려 2가족)을 선정해 안산시장 인증패(최우수 2가족) 및 인증서(우수 및 장려 4가족)를 수여한다. 성포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문화진흥사업 중 하나인 ‘독서가족인증제’는 아이 스스로 눈높이에 맞는 책을 고르고, 부모와 함께 읽는 과정에서 독서에 즐거움을 느껴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유대를 다지고 싶은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481-3775) 또는 성포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1-03-05
  • 안산 상록수보건소, 이달 말부터 주말 금연클리닉 재개
    안산 상록수보건소, 이달 말부터 주말 금연클리닉 재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대면․비대면 운영…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주말 금연클리닉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주말 금연클리닉을 중단했으나, 올해 초 시범운영한 비대면 금연클리닉이 성과를 거두면서 주말에도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금연클리닉은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함께 운영되며, 비대면 금연클리닉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등록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한 후, 전화 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메일, 팩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에 방문해 1층 민원대에 구비되어 있는 등록서식을 작성한 후 금연클리닉에 전화하면 최소한의 접촉을 통해 상담 후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 물품 등을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이 주말 금연클리닉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받아 평생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금연성공률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연클리닉 운영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금연클리닉 (031-481-5899, 5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3-05
  • 안산시 상록구 도서관, 비대면 독서문화프로그램 본격 운영
    안산시 상록구 도서관, 비대면 독서문화프로그램 본격 운영
    집 안으로 들어온 독서문화…슬기로운 집콕 독서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앞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부터 감골도서관 등 상록구 내 9개 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비대면 방식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진행하며, 도서관마다 각기 다른 색채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감골도서관에서는 사전접수 전부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던 ‘북큐레이터 2급 양성과정’을 포함해 실시간 강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한 5개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읽는 꼬마 마법사’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재미 톡톡! 독서교실’, ‘생각 쏙쏙! 독서교실’을 비롯해 그림책으로 자녀와 대화하여 아이의 독서력을 키우는 ‘엄마가 먼저 배우는 그림책 독서지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일부터 진행되는 올해 ‘첫 번째 북큐레이션’에서는 ‘너와 나 우리, 공생’을 테마로 한 추천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며, 이는 감골도서관 각 자료실에 마련된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주제별로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안산 시민이 독서의 즐거움과 문화 활동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책과 체험이 가득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록구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 내용은 감골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3-05
  •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 안산 와동사랑회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 안산 와동사랑회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경기도자동차매매조합안산시지부(지부장 김진수)가 와동사랑회(회장 홍성규)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단원구 초지동에 소재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당 및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와동사랑회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등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법적 제도권 밖의 시설로 운영비 등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이다. 김진수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원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배려와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5
  • 안산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서포터즈 활동
    안산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서포터즈 활동
    관리인 없는 공동주택의 공용공간 방역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숙희)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의 주기적인 방역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형 방역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통장협의회 회원 48명은 중앙동 서울예대 앞 다세대·다가구 등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의 공용공간 소독 및 환기, 항균필름 부착, 방역수칙 홍보 등 주기적인 활동을 실시하는 방역서포터즈를 신청해 주2회씩 꾸준히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동일 건물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해 불안감을 느낄 주민들을 위해 방역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중앙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5
  • 안산시,‘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업무협약 체결
    안산시,‘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업무협약 체결
    市-세이브더칠드런-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파트너십 구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4일 세이브더칠드런,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은 아동이 안전하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보호정책을 제도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라는 인식과 분위기를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참여기관별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아동안전보호정책 제도화 ▲아동안전사고 대처 능력향상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운영지원 및 컨설팅 등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업에 따라 기관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안전사고 예방 및 최소화,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 등 아동보호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과 양육부담이 가중된 시기에 학교와 가정을 대신해 돌봄취약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에 전념해준 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아동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날 손소독제와 핸드클리너 등 방역용품 총 845개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