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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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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 창단…김이슬 선수 입단식 안산시청대변인 2022-02-25 조회수 51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2024년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 목표 윤화섭 시장 “스포츠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 창단…김이슬 선수 입단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를 창단하고, 첫 선수로 입단한 김이슬 선수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이슬 선수는 안산 선부중학교와 안산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자 81㎏급 국내랭킹 1위의 국가대표 선수다.

 

김이슬 선수는 지난해 12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1㎏급에서 인상 108㎏, 용상 130㎏, 합계 238㎏을 기록하며 인상 은메달, 합계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2021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81kg급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안산시는 김이슬 선수 영입을 시작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지도자와 선수들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24일 열린 입단식에서 김이슬 선수는 “내가 자란 안산에서 활동할 기회를 주신 안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역도를 통해 안산시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김이슬 선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안산시 역도부 역사의 첫 장을 장식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청은 역도부를 포함해 ▲씨름 ▲유도 ▲육상 ▲탁구 ▲태권도 ▲펜싱 등 총 7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여자유도 48㎏ 정보경,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2022 설날장사 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매화급 우승 등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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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구, 하수역류방지장치 설치사업 추진
    안산시 단원구, 하수역류방지장치 설치사업 추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지하·반지하 주택 무상 지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지하·반지하 주택의 하수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하수역류방지장치(역지변)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수역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릴 때 저지대 주택의 지하 및 반지하 가정의 하수관이 공공하수관과 높이 차이가 없거나 낮을 경우 발생해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유발한다. 단원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가 예상되는 주택 가운데 옥외 집수정을 갖춘 20가구에 대해 하수역류방지장치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하수역류방지장치 설치를 필요로 하는 지하·반지하 가구는 다음달 31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단원구 도로교통과에 신청서 및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기서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잦은 취약주택을 대상으로 우기 전 사업을 마무리해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2-25
  • 안산시, 신규공무원 소통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산시, 신규공무원 소통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정규임용 소통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은 시보 기간 6개월을 마치고 정규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정규임용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보고서 작성법 ▲대외 협력활동 ▲소통방법 등 기본 소양교육과 테라리움 만들기 등 힐링 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이 실제 공직 생활에 필요한 내용들로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안산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02-25
  •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 창단…김이슬 선수 입단식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 창단…김이슬 선수 입단식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2024년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 목표 윤화섭 시장 “스포츠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를 창단하고, 첫 선수로 입단한 김이슬 선수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이슬 선수는 안산 선부중학교와 안산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자 81㎏급 국내랭킹 1위의 국가대표 선수다. 김이슬 선수는 지난해 12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1㎏급에서 인상 108㎏, 용상 130㎏, 합계 238㎏을 기록하며 인상 은메달, 합계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2021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81kg급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안산시는 김이슬 선수 영입을 시작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지도자와 선수들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24일 열린 입단식에서 김이슬 선수는 “내가 자란 안산에서 활동할 기회를 주신 안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역도를 통해 안산시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김이슬 선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안산시 역도부 역사의 첫 장을 장식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청은 역도부를 포함해 ▲씨름 ▲유도 ▲육상 ▲탁구 ▲태권도 ▲펜싱 등 총 7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여자유도 48㎏ 정보경,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2022 설날장사 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매화급 우승 등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알리고 있다.​ 
    2022-02-25
  • 안산시, 기초역학조사에 전 부서 투입…오미크론 총력대응
    안산시, 기초역학조사에 전 부서 투입…오미크론 총력대응
    동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전담부서 제외한 77개 과 참여 신속한 역학조사·과부하 걸린 보건소 업무 경감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초역학조사에 민원전담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를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건소 인력만으로는 속출하고 있는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된 데 따른 것이다. 이달 28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하면 상록수·단원보건소는 확진자 명단을 시의 담당 공무원에게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들은 질병관리청 시스템을 통해 ▲확진자 발생보고 ▲역학조사서 확인 및 질문지 작성 ▲확진자 질병관리청 시스템 등록 ▲병상 및 재택치료 신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하는 부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차량등록사업소, 구청 민원부서 등을 제외한 본청·구청·사업소 내 77개 과(課)다. 시는 이번 조치로 신속한 역학조사뿐 아니라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오랫동안 과중한 업무를 감당해온 보건소 직원들의 부담도 한결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력을 집중해 오미크론 변이에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달 10일 상록수·단원보건소에 각각 ‘24시간 재택치료행정안내센터’를 설치해 ▲재택치료 관련 행정상담 ▲격리 중 생활수칙 안내 ▲의료 상담 안내 ▲의료기관 연계 등 재택치료 대상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2-25
  • 안산시 GTX-C 상록수역 ‘사실상 확정’…“5도6철 시대 현실로
    안산시 GTX-C 상록수역 ‘사실상 확정’…“5도6철 시대 현실로"
    74만 안산시민 염원 결실…안산~강남 30분 생활권 눈앞에 2019년 6월부터 70차례 협의 진행…끈질긴 노력의 결과물 GTX-C노선, 5도6철 시대 마지막 단추…도시발전 가속화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유치하는 데 사실상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사업제안 단계부터 지자체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상록수·왕십리·인덕원·의왕)에 대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의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안산 연장 운행을 위해 74만 안산시민과 지역 정치권, 그리고 안산시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다. 특히 시가 금정~수원 구간의 일부 열차를 안산선으로 Y자 분기해 운행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건의한 데 이어, 추가역 설치비용 등에 대한 부담의사를 적극 표명했던 점도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로써 안산시는 5개의 고속도로와 6개의 철도를 품은 ‘5도(道)6철(鐵)’ 시대 실현을 위한 9부 능선을 넘게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5도6철 시대 실현을 위한 마지막 과제를 거의 해결했다”며 “전해철 의원이 GTX-C노선의 안산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문제해결 방안 마련에 계속 애써주었고, 김철민 의원도 국토부에 강력히 촉구했으며, 고영인 의원과 김남국 의원도 안산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 같은 성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어 “그동안 GTX-C노선 유치와 관련해 상록수역을 특정해 공표하지 못했던 것은 협의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해 유치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고,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 알려지면 오히려 시민 여러분께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공개하기가 어려웠다”며 너그러운 양해를 당부했다. 시는 사안의 중대성과 이 같은 이유로 그간 대외홍보 없이 수십 차례에 걸쳐 관계기관과 물밑 협의를 벌여왔다. GTX-C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수원시 수원역 등 10개 정거장 구간 74.8㎞를 지하 40m 이하 대심도에서 최고 시속 200㎞(영업최고속도 180㎞/h)로 달리는 초고속 철도다. 국토부가 이날 발표한 GTX-C노선 실시협약안에는 상록수역을 포함, 왕십리역·인덕원역·의왕역 등 4개 추가역이 반영됐다. 수익형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비용은 약 4조3천857억 원으로 추정된다. GTX-C노선 안산 유치의 기대효과와 이를 위해 그간 펼쳐온 노력을 살펴봤다. 서울 강남권 30분 생활권…‘5도6철’ 시대 성큼 이날 발표된 실시협약안에 따라 GTX-C노선이 2027년(예정) 준공되면 안산에서 서울 강남지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하는 시대가 열린다.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 안산시민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것은 물론, 인구유입 및 기업유치 등 도시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 안산사이언스밸리 등을 중심으로 카카오 데이터센터 등 3개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등 4차 산업혁명 거점지로 거듭나고 있는 안산시가 도시 경쟁력 차원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C노선은 또 GTX-A·B노선을 비롯한 다양한 수도권 철도와의 연계·환승효과를 높이며, 안산~여의도 이동시간을 25분대로 단축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과 함께 서울 중심부는 물론 수도권 어디든 안산시 생활권으로 둘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이로써 안산시는 5도6철 시대의 마지막 단추를 채우게 됐다. 5도6철은 영동·서해안·평택시흥·수도권 제1순환·수도권 제2순환(추진중) 등 5개의 고속도로와 4호선(안산선)·서해선·수인분당선·신안산선(추진중)·인천발 KTX(추진중)·GTX-C(추진중) 등 6개의 철도를 의미한다. 신안산선 개통과 인천발 KTX 초지역 정차는 2024~2025년 예정됐으며, GTX-C노선은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올해 확정하고 이듬해 착공할 계획이다. 이후 수도권 제2순환(인천~안산 19.8㎞)고속도로 준공이 예정된 2029년부터 진정한 5도6철 시대를 맞으며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완성하게 된다. 시민 소통부터 수십 차례 협의에 1인 시위까지…GTX 유치에 ‘올인’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를 대표해 지난 21일 세종 국토부 앞에서 GTX-C노선 안산 연장 운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어 74만 안사시민의 염원이 담긴 건의문을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실시협약 체결이 미뤄진다는 소식에 안산 운행이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에 직접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는 수년 전부터 GTX-C노선 유치전에 뛰어든 안산시가 최근까지 펼쳐온 노력 중 하나다. 안산시는 GTX-C노선 안산 유치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금정~수원 구간의 일부 열차를 안산 방향으로 Y자로 분기 운행하는 방안을 도출해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시의 제안은 2020년 12월22일 고시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희망의 불씨가 됐다. 안산선 회차를 활용할 경우 추가역 신설조건 3개를 제외한다는 성과를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안산 연장 운행의 가능성을 크게 높인 것이다. 기본계획에 담긴 추가역 설치조건은 ▲표정속도 80㎞/h 이상 ▲삼성역 또는 청량리역까지의 소요시간 30분 이내 ▲추가 정거장 3개소 이하로 계획해야 한다고 명시됐다. 시는 기본계획 고시 이전부터 유치활동에 전력을 다해왔다. 2019년 6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뤄진 지난해 6월18일까지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포함한 5개 민간 컨소시엄 및 정부기관과 35차례에 걸쳐 GTX-C노선의 안산 연장 운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에는 최근까지 국토부 및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35차례에 걸쳐 협의를 갖고 안산 연장 운행의 타당성과 당위성, 기대효과 등을 강조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 기간 중 현대건설 컨소시엄 고위 관계자를 시청에서 만나 안산 운행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안산선 GTX-C노선 도입을 위한 열차 운행계획 검토용역’을 추가로 실시, ‘DIA(열차운행도표)’ 분석 등을 통해 현대건설 컨소시엄 사업제안의 수익을 훼손하지 않고 안산 운행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낸 의지는 결국 국토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등 관계기관을 움직였고, 실시협약안에 상록수역이 추가역으로 반영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한때 안산 운행을 제안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아 유치가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시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하고 강력히 추진해온 것이다. 시는 또 전해철(상록갑)·김철민(상록을)·고영인(단원갑)·김남국(단원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안산 유치를 위해 뛰어왔다. 윤화섭 시장은 시를 대표해 지난해 6월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철민·고영인·김남국 의원과 함께 GTX-C노선 안산 연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같은달 15일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지역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GTX-C노선 안산 연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GTX-C노선 유치를 강력히 염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윤화섭 시장이 두 차례에 걸쳐 추진 경과를 알리는 브리핑을 진행하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GTX-C노선의 안산 유치가 이뤄지기까지는 이처럼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02-24
  • 한샘할인마트 본오점, 본오3동에 쌀국수 20박스 기탁
    한샘할인마트 본오점, 본오3동에 쌀국수 20박스 기탁
    어려운 이웃에 나눔 실천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샘할인마트 본오점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쌀국수를 기탁한 한샘할인마트는 신안1차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한샘할인마트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쌀국수 드시고 조금이나마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인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2-24
  • 안산시, 취약계층 4만7천여명 생활안정지원금 신속지급 완료
    안산시, 취약계층 4만7천여명 생활안정지원금 신속지급 완료
    윤화섭 시장“민생경제 회복·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심히 살펴 지원 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한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속지급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지난 21일 사전 동의와 계좌번호가 확인된 사회적 배려계층 4만7천738명에게 10만원씩 입금자명을 ‘안산시지원금’으로 명시해 계좌로 신속지급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만2천808명 ▲장애인연금수급자 1천968명 ▲기초연금수급자 3만2천962명이다. 이번에 지급받지 못한 사회적 배려계층은 지급 시스템이 갖춰지는 대로 4월 중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다음달 중 세부 지급기준을 마련해 대상자들에게 알리고 4월부터 온라인과 현장 창구를 통해 접수를 받아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관리기금 370억 원(행정경비 및 예비비 10억 원)이 투입되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사회적 배려계층 약 11만명 외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특수고용직을 비롯한 소상공인 약 4만8천명에게 30만~100만원씩 지급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설 전에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해 드리기로 약속드렸으나, 이제야 지급을 시작하게 돼 송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히 살펴 경제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 (사)안산시관광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사)안산시관광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최인모 신임 회장“안산시 관광발전과 관광업계 권익향상 위해 최선” 윤화섭 시장 “놀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관광도시 안산 함께 만들어가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안산시관광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4대 회장으로 최인모 회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엠블던 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최임모 신임 회장은 공식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최인모 신임 회장은 대부도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협의회 창립초기 사무총장으로 조직 안정화와 시 관광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어 안산시 관광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4월 창립한 (사)안산시관광협의회는 민간 주도의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관광사업자 권익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도 안산시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수용태세 확립 기반구축 및 다양한 이벤트 사업과 홍보마케팅 등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안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나간다.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육광심 제2·3대 회장은 “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힘이 되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관광협의회가 안산시 관광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인모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 활성화와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안산시 관광 진흥에 앞장섰던 육광심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는 최인모 회장님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앞으로도 놀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관광도시 안산을 함께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4
  • 안산시 단원구, 시보해제 공무원 정규 임용 축하 행사 개최
    안산시 단원구, 시보해제 공무원 정규 임용 축하 행사 개최
    ‘당신의 시작을 다함께 응원합니다!’…임용장과 김홍도 와인 선물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시보해제 공무원의 정규 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당신의 시작을 다함께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신규 공무원 14명 중 대표로 1명만 참석해 정식 공무원으로서의 첫 임용장과 대부특산품인 ‘김홍도 와인’을 선물 받으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이날 선물한 김홍도 와인에는 ‘앞으로의 공직생활이 술술 풀리기 바라는 술’이라는 부제를 담아 전달됐다. 특히 다양한 문화와 예술혼이 가득한 도시인 단원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축하하고 ‘단원의 도시’인 안산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구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신규 공무원들에게도 작은 꽃다발과 함께 임용장, 김홍도 와인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에 공직자로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받는 기분이 들어 매우 기쁘고 감사했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김기서 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앞으로 본인만의 장점을 살려 안산시와 우리 단원구의 새로운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신규자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밝은 에너지로 문화와 예술 도시 안산을 함께 가꿀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2022-02-24
  • 안산시, 안산중앙튼튼탑의원으로부터 성금 1천만 원 기탁 받아
    안산시, 안산중앙튼튼탑의원으로부터 성금 1천만 원 기탁 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3일 안산중앙튼튼탑의원(원장 이재홍)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이재홍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중앙튼튼탑의원은 척추·관절 전문 정형외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홍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