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신규지원 기업 모집 안산시청대변인 2021-04-01 조회수 254 |
지역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단계 지원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12일까지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50억 원을 투자해 미래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연구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기계소재, 전기전자, 화학, 4차 산업 등 4개 분야 16개 과제선정 이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단계 지원으로 안산시 기업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과제는 ‘제조혁신형 기술개발과제’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되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기술개발, 사업화, 애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중견기업 중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지원 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하거나 산업진흥과 031-481-35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 45명 ▲전문 연구인력 양성 14명 ▲사업화 성공에 따른 매출 44억2천만 원 ▲출원 및 특허등록 13건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산단 기업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
- 안산시, 외국인 선제 검사로 확진자 46명 발견…최소 7개 사업장 확산 조기 차단
- 지난달 8~25일 3만9천122명 진단검사…확진자 12명 사업장 종사자 하루 최대 4천여명 검사…경기도내 최다 기록 윤 시장 “시 방역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 향상…선제 차단 큰 성과”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내린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최소 7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8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3만9천1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전체 검사 양성률은 0.12% 수준으로, 비슷한 방식의 대규모 일제검사의 양성률이 보통 0.01~0.02% 수준인 것을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결과다. 확진자 46명에 대해 접촉자 추적에 들어간 시는 이 가운데 12명이 7개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한 사업장은 전체 직원이 160명에 달하는 곳도 있었으며, 70여명이 근무 중인 사업장도 있었다. 3곳은 20명 안팎, 5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은 2곳이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1만여 개의 사업장이 가동 중인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진 사태로 조업이 중단되면 지역경제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사업장 종사자 확진자 12명 모두 20~30대여서 조기에 발견하지 않았다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를 사전에 차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들을 포함한 전체 확진자 46명 가운데 45명의 연령대는 20~50대였다. 이번 검사는 경기도가 지난달 8~22일 1인 이상 외국인 노동자 및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데 이어 같은달 11~25일 외국인 노동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는 사업주는 반드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고용하도록 하는 윤화섭 시장의 행정명령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검사 기간 동안 시는 하루 최대 4천69명이 검사하며 경기도내 최다 검사를 기록하는 등 하루 평균 2천173명이 검사를 실시했다. 시는 불법체류외국인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경우 불법체류 통보의무를 유예하는 등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검사를 통해 시 방역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가 향상되는 효과와 선제적으로 감염을 차단하는데 큰 성과를 얻었다”며 “특히 백신접종이 시작되는 상황에서도 방역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 2021-04-02
-
- 안산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13대 운행
- 약 33억 원 투입해 30-2·55번 2개 노선에 각각 8·5대 도입 명품 수소도시 조성에 발맞춰 수소저상버스도 투입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부터 온실가스 감축과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약 33억 원을 들여 전기저상버스 13대를 시내 주요버스 노선에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저상버스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비교해 높은 에너지 효율, 환경오염 방지, 적은 소음과 진동 등 전기자동차의 장점과 차체 바닥이 낮아 장애인 및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의 장점이 결합된 버스로 30-2번, 55번 노선에 각각 8대와 5대가 운행된다. 30-2번 노선은 오이도를 기점으로 안산역과 시청을 경유해 목감까지 평일 10~15분, 주말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55번은 본오동에서 오이도까지 평일 8~10분, 주말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3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며, 명품 수소도시 조성에 발맞춰 수소저상버스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며 “안산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약자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4-02
-
- 안산시 “수돗물 수질 직접 찾아가 확인해드립니다”
- 시민들이 직접 수질 확인, 부적합 사례는 원인분석·사후관리까지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하수도사업소는 매주 수요일마다 가정으로 방문하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는 노후배관 및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정에서 검사신청을 하면, 담당자가 일정을 협의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을 검사한다. 1차 검사에서는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 ▲아연에 대해 검사하며, 적합한 경우 현장에서 수돗물 성적서를 발부하고, 부적합한 경우에는 원인분석 및 먹는물 관련 상담 등 사후관리와 개선완료 후 2차 검사 등을 통해 시민 안심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등 의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병원, 산후조리원 및 노인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찾아가는 검사를 실시해 위생적인 음용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 및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질검사는 물사랑 홈페이지(ilovewater.or.kr)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정수과(031-481-3825)를 통해 하면 된다.
- 2021-04-02
-
- 안산시 외국인주민 대상 유튜브 ‘원곡클라스’ 콘텐츠 확대
- 외국인공동체와 연계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 도입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코로나19 상황전파 등을 위해 홍보채널로 시범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원곡클라스’를 외국인 공동체와 연계해 확대 운영 한다고 2일 밝혔다. 원곡클라스는 지난해 3월 개설돼 외국인 주민에게 코로나19 상황과 예방수칙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해왔다. 시는 올해부터 국가별 공동체와 연계해 각국의 전통공연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보다 유익하고 흥미 넘치는 채널로 개편했다. 지난 2월 베트남 편에서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협회 주관으로 공동체 소개, 베트남 전통공연이 선보여졌으며,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를 5개 국어로 제작해 알리기도 했다. 또한 3월에는 인도네시아 공동체와 밴드의 전통춤 공연 등으로 큰 호응을 얻어 1천500여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원곡클라스는 ▲안산의 주요 관광지 소개 및 체험 ▲한국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유튜브 원곡클라스를 통해 한국문화 및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더불어 살아가는 상호문화 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02
-
- 안산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실시
- 이달부터 양육 도움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부모양육코칭과 영아 놀이지원활동이 담긴 교육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1대 1 맞춤형 부모양육코칭 프로그램은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올해 9월까지 운영하며 ▲바람직한 자녀와의 대화기술 ▲올바른 양육방법 ▲긍정적 애착관계 형성 등 부모 역할을 이해하고 가족의 기능을 되살리기 위한 부모 상담 프로그램으로 전문상담사가 대면(가정방문) 및 비대면(화상)으로 가구당 주 1회 1시간씩 12회 진행한다. 또한 양육정보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영아(6~24개월)가정을 방문해 발달 영역별로 도움이 되는 놀이지원활동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지원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중 보육교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각 발달영역에 따른 이론과 실제 놀이교구를 활용해 영아의 전인 발달을 촉진하는 놀이 활동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학교 수업 등 가정 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져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양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02
-
-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사랑의 파김치 70개 전달
- 안산동 새마을회, 취약계층 세대에 따스한 봄햇살 나눔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이영희, 이부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파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전달한 파김치는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심어 수확한 파로 김치를 담가 70개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정성을 담아 전달했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에서 식사 해결을 많이 하게 되어 반찬 걱정이 되는 상황인데 봄 햇살을 담은 제철 파로 김치를 담가 따스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안산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몇 달간 준비하고 직접 담근 파김치를 나눔 해 준 안산동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마음을 전달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02
-
- 안산시 와동 한울타리봉사단,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후원
-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300묶음(100만원 상당) 기탁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울타리봉사단’(회장 오재민)’으로부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300묶음(1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울타리봉사단은 매년 사랑의 쌀, 라면, 김장 나눔 등 후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재민 한울타리봉사단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단 회원들의 사랑의 봄기운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02
-
-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신규지원 기업 모집
- 지역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단계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12일까지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50억 원을 투자해 미래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연구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기계소재, 전기전자, 화학, 4차 산업 등 4개 분야 16개 과제선정 이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단계 지원으로 안산시 기업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과제는 ‘제조혁신형 기술개발과제’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되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기술개발, 사업화, 애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중견기업 중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지원 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하거나 산업진흥과 031-481-35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 45명 ▲전문 연구인력 양성 14명 ▲사업화 성공에 따른 매출 44억2천만 원 ▲출원 및 특허등록 13건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산단 기업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2021-04-01
-
- 안산 강소특구‘INNODESK0807 프로그램’운영
- 기업맞춤형 멘토링 및 애로사항 해결 위해 안산시(시장 윤화섭)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는 강소기업 육성 및 혁신 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INNODESK0807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INNODESK0807 프로그램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기술지원, 판로개척, 사업화 전략 수립 등 사업화 지원으로 안산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One-Stop 현장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안산 강소특구 내 기업 또는 특화 산업분야 제품(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분야 멘토링은 최대 60시간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1일부터 한양대학교 ERICA 강소특구지원단을 통해 가능하며 ▲기업 애로사항 E-mail 접수 ▲사전 수요 검증 ▲해당분야 전문가 연결 ▲애로사항 솔루션 제공 및 기업지원 사업 등으로 연계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전문가 매칭으로 모두 38건의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스마트 도어락 앱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사업화 추진 전략 등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왔다. 윤화섭 시장은 “강소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혁신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강소특구 중심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고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특구는 이달 중 ‘특화 분야 사업화 안산 기업 모집’ 추가 공고를 통해 ▲지역 특화기업 성장 지원 ▲ICT융복합 신사업 창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 ERICA 강소특구지원단(031-400-4872·4877·4878·498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ericainnotown.hanya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04-01
-
- 안산시, 하늘공원 편의시설 및 봉안시설 확충
- 봉안시설 15만782기에 3천822기 추가 조성…주차장은 30→101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하늘공원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7단계 봉안시설을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하늘공원 봉안시설은 6단계에 걸쳐 15만782기가 공급돼 있으나, 잔여기수는 1천625기로 만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봉안시설 확대를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해 2022년까지 7단계 봉안시설 3천822기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4억 원을 투입해 현재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모두 101면으로 확대하며, 83㎡ 규모의 관리사무소도 증축한다. 시 관계자는 “하늘공원 편의시설과 7단계 봉안시설 확충사업이 완료되면 유족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고인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봉안시설 추가 확충사업으로 원거리 고가의 사설 장사시설을 이용하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대로 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