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노선 신설 9번 시내버스’ 탑승 점검 공보관 2018-01-15 조회수 2982 |
- 운행 첫 날, 버스 탑승으로 노선 점검 및 의견 청취 - |
안산시 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와동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9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 운행 첫 날, 최석원 와동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권영숙 와동주민자치위원장, 와동 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를 탑승해 노선을 돌아보며 이용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9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은 와동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편의를 증진하고자 2016년도부터 대중교통 노선 조사와 와동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 청취 및 수렴 결과를 시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최석원 와동장은 “이번 노선 신설 및 경로 연장 변경을 통하여 와동, 화정동 등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송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노선 점검과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토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일자로 운행 개시된 9번 신설노선(선부동차고지-석수골역-와동행정복지센터-안산시청-중앙역, 3대)은 1일 30회 운행하고, 6-1번 노선(화정동-와동-고잔역, 3대)은 1일 32회 운행하던 것을 12회를 증회해 총 44회 운영하며 와동체육공원을 경유토록 노선을 변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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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8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 담보능력 부족한 소상공인에 50억원 자금지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사업으로 5억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출연금의 10배인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란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따라 담보제공 능력이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 부담하는 금전 채무를 안산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보증지원 대상은 안산시 관내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일로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자이며, 1개업체당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준다. 지원제외대상은 △체납 지방세가 있는 경우 △신청일 현재 대표자가 신용관리정보거래처로 분류된 경우 △사업장이나 거주주택이 (가)압류, 가처분 또는 경매 진행 중인 경우 △재단중앙회 개인보증 잔액이 있는 경우(승인건 포함) △재보증 제한 업종(투기, 사치성, 미풍양속 저해업종 )등 이다. 안산시는 2017년에 소상공인 557개 업체에 9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지원 신청 및 문의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482-8401)에 문의하면 된다.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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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망지하차도 1월 24일 전면개통
- 안산~화성간 교통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지하차도 공사가 완료되어 1월 24일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한 별망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안산시 초지동 연장 842m의 지하차도를 건설한 공사로서 2014년 말 착공하여 약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통하게 되었다. 별망지하차도는 작년 11월 15일 해안도로 개통과 더불어 상습정체구간인 해안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국도77호선 연결을 통해 안산시~화성시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으로 지역 간 이동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종화 안산시 도시주택국장은 “공사기간 통행불편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교통량 분산으로 스마트허브 근로자의 출퇴근 및 물류비 절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지속적인 교통모니터링을 통하여 효율적인 도로건설 및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산시는 송산그린시티 및 시화MTV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송산교, 국도77호선 연결, 별망지하차도 개설 등 주변 지역의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되었다.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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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 이질 감염주의 당부
-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 이질 환자 전년 대비 급증 단원보건소는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 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전국, 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는 전국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단원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하기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등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입국 후에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하며, 필리핀 여행 후 발생한 설사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3480)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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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환경방지시설 개선사업 보조금 설명회 개최
- 보조금 8천만원, 융자 10억원까지 지원 가능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는 지난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중소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 및 염색단지 백연저감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보조금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체 임원 및 환경담당자를 비롯해 환경방지시설 시공업체,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방지시설 개선사업 보조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 보조금 지원사업은 영세사업장의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목적으로 악취(VOCs) 및 대기방지시설 개선과 노후시설 교체 등을 위해 업체당 최대 8천만원까지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며, 염색단지 백연저감 사업은 기존 방지시설의 한계로 보다 효과적인 백연제거를 위한 시설개선으로 방지시설 당 최대 1억4천만원까지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산시 환경보전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통해 대기 및 수질 등 환경오염방지시설과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비 설치 자금을 업체당 10억원까지 무이자로 지원 한다고 밝히며 기업체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안산시는 지난해까지 환경보전기금 융자 213개소 280억원, 악취방지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 250개소 98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원사업 이전에 비해 악취 관련 민원이 83% 감소하는 등 악취발생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지원본부 관계자는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개선 보조금 및 융자 지원 사업과 더불어 협력기관을 통한 현장방문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도 병행하여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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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소득세 편리한 위택스로 납부하세요
- 상록구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 시스템 ‘위택스’ 홍보 적극 나서 상록구가 지방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집중홍보에 나섰다. 상록구는 많은 사업장이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납부서로 납부하고 있어 전자납부를 강화하고자, 납세자가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책자 4,300부를 제작, 세무대리인 및 관내사업장에 우편으로 발송했다. 또한 수기납부서로 납부하는 사업장을 매월 20개소씩 직접 방문하여 위택스 회원가입절차, 신고 등록 및 납부방법 등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근로, 사업, 이자소득 등의 소득세·법인세 원천징수의무자가 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징수하여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납부하는 지방세다. 2017년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납부현황은 전체 자진납부 건수 31,582건 중 수기납부서로 납부한 건수가 15,976건으로 50.6%를 차지하고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위택스에서 전자납부를 하게 되면 수납처리 지연, 영수증 분실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납세자의 납부편의 및 과세기관의 행정효율도 높아질 것”이라며 편리한 위택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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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설 연휴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안산종합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시장 대상으로 점검 상록구는 민속의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안산종합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시장을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와 연계한 합동점검으로 가스누설과 가스누출 자동차단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누설전류에 의한 배선의 온도이상을 측정하는 등 시설의 이상 유무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점검결과 부적합 설비는 설 연휴 전에 개·보수토록 조치할 예정이며, 위법사항은 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만일의 사고발생 시에는 소방서 119 신고와 함께 가스 사고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032-345-0019), 전기 사고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지부(☎031-8034-7322) 신고하면 정확한 대응 및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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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난방기’ 긴급 지원
- 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난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는 독거 장애인 가구, 보일러가 고장 난 독거노인 가구, 추위에 노출되어 있는 무의탁 고령 독거노인 가구 등에 긴급 난방기를 지원했다. 이번에 난방기가 전달된 1가구는 복지담당 공무원의 현장 방문시 화장실, 부엌 등이 없는 주거취약시설에 거주 중으로 난방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난방기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협의체는 전세임대 즉시지원 신청을 연계해 거주지에 대한 생활 안정화, 비주택 거주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 및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마련해줬다. 이광석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독거노인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위기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규 사이동장은 “긴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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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본격 시동
- 국토교통부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 승인 및 고시 재생사업 468억 투입, 하반기부터 단계별 착공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노후산단 2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반월국가산업단지의 재생계획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2017년 12월 18일에 재생사업지구 지정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재생사업지구(5,755,500㎡) 지정을 2018년 1월 26일자로 고시할 예정이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된 지역으로 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지원시설 부족으로 인한 산업단지 경쟁력이 약화된 실정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산업단지 재생계획 수립을 위해 안산시는 입주업체 설문조사 및 시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5,755,500㎡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468억 원을 투입해 재생사업지구 내 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를 추진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별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기반시설 정비 내용으로는 ▲진입도로 0.77㎞ 신설 ▲주차장 6개소 819면 신설 ▲쌈지공원 4개소 신설 ▲자전거도로 확충 및 도로 보수 29㎞ 등으로 향후 재생시행계획 승인 시 구체적인 사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족한 지원시설용지 등을 확보하고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IT산업 등으로 업종 개편을 유도하기 위해 복합용지로 토지용도를 변경해 민간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산업단지 내 원시역, 원곡역(가칭) 등 소사∼원시선 개통에 발 맞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에는 공사비 38억 원(국비 포함)을 확보하여 토지보상이 필요 없는 주차장 신설, 자전거도로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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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공 무선인터넷 설치… 시민 누구나 무료 이용
- - 2015년부터 공공시설 및 공원, 대부도 등 무료 와이파이존 구축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무선인터넷존을 구축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2015년부터 행정복지센터 25개소 및 시청민원실, 시의회, 보건소, 노인복지회관 등 공공시설에 와이파이존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방문객이 많은 노적봉공원과 성호기념관 주변공원, 12월에는 도비를 지원받아 화랑유원지, 반월공원(본오동), 와동체육공원 등 구도심권 공원에 공공와이파이존을 구축해 서민통신비 부담경감과 편의성 개선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국비 지원사업으로 풍도, 육도 및 구봉도 낙조전망대 등 통신기반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에 TVWS(TV화이트 스페이스 : TV방송용으로 분배·할당된 TV 주파수 대역중 미사용 주파수 대역)를 기반으로 한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안산시는 공공장소에 대한 공공와이파이존을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하여 서민 통신비 부담을 경감하고 시민 편의개선과 지역 간 정보화 격차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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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일사천리(一瀉千里) 소통방’교육 실시
- -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2018년 사회복지 지침 개정 안내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3일 사회복지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일사천리 소통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일사천리 소통방’ 교육은 2018년 기초생활보장사업과 기초연금사업 개정 사항에 대해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자에게 내용을 설명해 민원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교육에서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경우 부양의무자의 기준 완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 사업팀별 사례회의로 지원에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당부했다. 또한 기초연금사업의 경우 근로하고 있는 어르신들도 지원에 제외되지 않도록 소득 공제 부분이 대폭 완화한 내용도 전달했다. 앞으로 구는 분기별로 신규임용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일사천리 소통방’ 동아리를 운영해 사업별 사회복지 업무연찬 실시와 선후배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사회복지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변경된 개정사항을 숙지하여 정확한 민원 처리를 바라며, 추운 동절기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