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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 개설 안산시청대변인 2021-04-23 조회수 170
다음달 14일까지 수강생 모집…‘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
안산시,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 개설

안산시,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 개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치분권대학은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교육 통합기구로 안산캠퍼스는 민선 7기에 첫 개설돼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올해 강좌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수강생들은 개별 발송되는 강의 링크로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다음달 24일부터 72일까지 6주간 총 18강으로 구성된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와 미래의 과제를 학습한다.

 

안산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다음달 14일까지 이메일(dlauddls@korea.kr)로 접수하거나 안산시청(기획예산과)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이며내년부터 시행될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많은 안산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기획예산과(031-481-27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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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道드론 실증 공모사업 추진…참여기업 모집
    안산시, 道드론 실증 공모사업 추진…참여기업 모집
    반월산단 드론 연계 산업플랜트용 관제시스템 구축 등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드론 실증공모 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드론 연계 산업플랜트용 관제시스템 구축’ 및 ‘안산시 스마트시티를 위한 드론 연계 관제시스템 구축’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인 드론 산업의 실용화 및 상용화 촉진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지자체와 드론 제조 또는 서비스 기술력을 가진 도내 중소기업을 서로 매칭, 기업 당 최대 1억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안산시는 이에 따리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과제에 대해 다음달 1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안산시는 이번 실증 공모사업을 통해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드론비행을 통한 위험시설 안전점검 ▲실시간 대기오염 측정 ▲고도별 대기정보 분석 등의 임무수행이 가능한 드론 연계 산업플랜트용 관제시스템 구축 및 안산시 스마트시티를 위한 드론 연계 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안산시는 비행금지구역, 비행제한구역에 저촉되지 않고, 대부도, 선감도가 초경량비행장치공역(UA19)으로 지정돼 타 시군에 비해 비행제한으로부터 자유로워 드론 기업들의 테스트베드로서 안성맞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토지정보과(031-481-2937)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26
  • 안산시 단원보건소, 찾아가는 거점상담(Go-Car)사업 실시
    안산시 단원보건소, 찾아가는 거점상담(Go-Car)사업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면 서비스 제공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음주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찾아가는 거점상담(Go-Car)’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사업은 상담트럭이 많은 시민이 모이는 공공장소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매주 순회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관내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활동에 나서며, 이를 통해 숨어있는 중독 대상자 및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일회성 상담 제공을 넘어, 단기 개입 이후에도 중독센터 등록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하며, 접근이 어려워 중독 관련 상담을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방침이다. 신청 접수 및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031-411-844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10년 개소해 4대 중독으로부터 고통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조기발견과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산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4-26
  •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통합분과위원회 개최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통합분과위원회 개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상생형 일자리 등 지역현안 의제 집중 논의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통합분과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지난 22일 열린 회의는 분과위원 및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소개하며 노시민정협의회의 핵심사업인 ▲노사민정협의회 및 하부협의체 운영 활성화 ▲인생이모작지원사업 ▲노동안전보건지원사업 ▲감정노동자지원 공모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소속 양은영 근로감독관이 참석해 노사민정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미조직 취약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코로나19 위기극복 ▲상생형 일자리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 마련 등 지역 현안 의제 중심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으로, 통합분과위원회는 전년도 사업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보고와 분과장의 분과별 사업계획 발표 및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한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본협의회, 실무협의회,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의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분과위원회는 ▲고용노동 ▲차별개선 ▲도시안전 ▲다문화 ▲성평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의제별 전문가, 지역단체, 기관 실무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2021-04-26
  • 안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위한 성인지 자가학습 교육 실시
    안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위한 성인지 자가학습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조직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자가학습 시스템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성인지 자가학습 시스템 교육은 오는 27일 ‘일상생활 속 성 평등 실천 약속’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마다 내부 행정시스템을 통해 추진된다. 성인지 자가학습 시스템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교육 콘텐츠와 관련 문제, 성인지 드라마 감상 등으로 총 14회로 구성됐으며, 교육완료 후 자가진단 설문조사로 성 평등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성평등 실천약속’은 직장, 가정, 사회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확인하고 서명하는 방법으로 내부시스템에 접속 시 자동으로 작동된다. 시 관계자는 “조직이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동료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하다”며 “교육 등을 다양하고 쉽게 구성해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 김제교 상록구청장, 구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현
    김제교 상록구청장, 구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현
    때 이른 무더위 식중독예방 독려 위해 도시락업체 현장 방문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지난 22일 급식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도시락을 공급하는 도시락업체 3개소를 현장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업체 방문은 식중독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을 앞둔 시점에서, 식중독 예방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김제교 구청장은 조리시설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이상기온으로 도시락 배달 및 전달 과정에서 도시락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급식 지원이 되도록 당부했다. 도시락업체 관계자는 “봄·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식중독을 예방 급식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냉매제와 보냉가방을 사용하는 등 급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제교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상록구는 올 상반기 아동급식소 42개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조리기구 위생관리, 조리사 건강진단실시도래 등 위반사항을 적발해 신속하게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2021-04-26
  • 안산 단원구 민·관 합동점검‘슬기로운 방역활동’
    안산 단원구 민·관 합동점검‘슬기로운 방역활동’
    자율방범대원 40명과 함께 지역 노래연습장‘상생방역’활동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지난 23일 자율방범대와 민․관 합동으로 원곡동 지역 노래연습장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및 불법 영업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원곡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으며, 구청 점검반 7명과 안산시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지대장 김상훈)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노래연습장의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와 ▲영업제한(오후 10시 이후 금지) 준수여부 ▲주류 판매․도우미 불법 영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 상황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 “자율방범대가 방범순찰활동 뿐만 아니라 방역활동에도 적극 나서주어 단원구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법대 활동에 감사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할 때까지 힘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순찰하는 등 마을의 ‘안전’과 ‘방역’을 함께 책임지는 ‘상생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1-04-26
  • 안산시 고잔동, 취약계층 빨래 걱정 해결
    안산시 고잔동, 취약계층 빨래 걱정 해결
    대한적십자사 고잔1봉사회, 이웃사랑 세탁봉사 실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고잔1봉사회(회장 임향미)가 원고잔도서관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이웃사랑 세탁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세탁차량을 지원받아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빨래 수거부터 세탁·건조·배달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가정 24세대의 이불 52채를 수거해 세탁 후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세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가구의 묵은 빨래 걱정을 덜어주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향미 대한적십자사 고잔1봉사회장은 “깨끗하게 세탁한 빨래를 배달해드리면 여러 차례 고맙다고 말씀 하신다”며 “저희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봉사해주신 고잔1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 안산시 선부3동 새마을부녀회, 마스크 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 선부3동 새마을부녀회, 마스크 나눔 행사 개최
    선부3동 취약계층 어르신에 마스크 나눔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심)는 기초연금수급자, 홑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마스크 나눔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개최된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생활고를 겪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런 엄중한 시기에 꼭 필요했던 반가운 도움”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 안산시민 “카카오T바이크, 편하지만 요금 비싸”
    안산시민 “카카오T바이크, 편하지만 요금 비싸”
    생생소통방 설문 결과, 이용자 절반 이상 ‘가격 조정’ 요구 카카오T바이크(공유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안산시민 상당수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비싼 요금을 가장 큰 불만으로 꼽았다. 시는 이달 6~19일 카카오T바이크 증차 500대 기념으로 온라인 설문 웹사이트 ‘생생소통방’을 통해 이용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안산시민 400명 가운데 140명(35%)은 한 달에 1회 이내, 70명(17.5%)은 주 1회, 31명(7.8%)은 주3회, 10명(2.5%)은 매일 이용한다고 답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251명(63.0%)이 카카오T바이크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235명(59%)으로 가장 많았고, 10~20대가 103명(26%), 50~60대가 62명(15%)으로 뒤를 이었다. 카카오T바이크의 장점(중복 응답)은 ‘별도 대여소 반납이 필요 없는 점’을 가장 많은 219명(55%)이 꼽았다. 또 ‘애매한 거리를 쉽고 빠르게 이동’ 126명(31%), ‘힘 들이지 않고 구동’ 118명(30%), ‘어플로 내 위치와 바이크 찾기’ 62명(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카카오T바이크의 불편사항은 ‘이용요금이 비싸 가격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214명(54%)으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거리 방치에 따른 통행 불편, 공유주차 존 설정 필요’ 175명(44%), ‘빠른 배터리 충전시스템 필요’ 73명(18%), ‘청결한 관리’ 64명(16%), ‘자전거 추가 배치’ 54명(13%) 등의 의견도 있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카카오T바이크 500대를 도입했으며, 시민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이달 500대를 증차했다. 안산시민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하루 평균 1천407회, 1회 평균 2.1㎞를 카카오T바이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카카오T바이크의 거리 방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초지역 ▲중앙역 ▲고잔NC백화점 ▲안산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상록수역 ▲한대앞역 ▲한양대정문사거리 ▲그랑시티자이 ▲고대안산병원 등 9곳을 주차존으로 정하고, 주차존 이용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2021-04-23
  • 안산시,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 개설
    안산시,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 개설
    다음달 14일까지 수강생 모집…‘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치분권대학은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교육 통합기구로 안산캠퍼스는 민선 7기에 첫 개설돼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올해 강좌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개별 발송되는 강의 링크로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다음달 24일부터 7월2일까지 6주간 총 18강으로 구성된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와 미래의 과제를 학습한다. 안산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다음달 14일까지 이메일(dlauddls@korea.kr)로 접수하거나 안산시청(기획예산과)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이며, 내년부터 시행될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많은 안산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기획예산과(031-481-2799)로 하면 된다.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