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공개 모집 공보관 2018-05-04 조회수 2233 |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5월 8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위원은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 초지동 지역회의에 참여하여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 사업을 제안하는 등 2019년도 예산편성을 함께 만들어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회의 참여 신청은 초지동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초지동 관할지역에 소재한 기관, 사업체에 근무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사용하거나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이 낸 소중한 의견이 초지동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지역회의 위원 모집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031-481-6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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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상거래용 저울(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 5월 중,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 정기검사 안산시 단원구는 잘못된 저울계량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단원구는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을 검사하며, 이번 저울의 정기검사에서는 저울의 사용오차가 허용범위 안에 있는지 여부와 불법 개조 및 변조여부, 형식승인 여부 등을 검사하게 된다. 검사에서 제외되는 저울은 2017년 또는 2018년 검정을 받은 저울이며 판매를 위하여 진열 중인 저울과 국가의 교정기관에서 교정을 받은 것으로 사용오차 이내인 저울, 자체정기검사 사업자가 검사한 저울, 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시 저울 등이다. 저울 검사는 오는 31일까지 단원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검사하고, 6월에는 이동이 불가능한 저울을 대상으로 소재장소를 방문하여 검사할 예정이다.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사를 받지 못하면 인근의 행정복지센터 검사일정에 점검을 받아도 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저울 검사를 정확하고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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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취득세 감면 농지 사용실태 조사
- 2016년도에 감면받은 농지 45건 대상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6월말까지 자경농민 감면농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자경농민 감면’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고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해온 농민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취득한 농지와 농지를 조성하기 위해 취득하는 임야에 대해 취득세를 50% 경감해주는 제도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16년도에 감면받은 농지 45건으로, 경작할 목적으로 토지를 취득해 취득세를 감면 받은 자경농민이 토지를 감면요건에 맞는 용도로 직접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감면 부동산을 2년 이내 직접 경작하지 않거나 농지조성을 시작하지 않은 경우, 2년 이상 경작하지 않고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자경농민 농지 등에 대한 감면 조사와 병행하여 취득세 감면받은 자가 유의사항을 정확히 알고 준수함으로써 추징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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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2019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모집
- 안산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사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5월 1일부터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위원은 6월부터 8월말까지 3차례의 사동 지역회의에 참여해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 사업을 제안하는 등 2019년도 예산편성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회의 참여 신청은 사동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동 관할지역에 소재한 기관, 사업체에 근무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031-481-5662)로 신청할 수 있다. 전성배 사동장은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서부터 예산 반영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해 동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참여민주주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동 행정복지센터(☎031-481-5502)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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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청사 1층 인조화단을 역사공간으로 새롭게 조성
- 안산시 중앙동은 지난달 3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의 노후화된 화단을 철거하고 우리고장 역사 안내판 설치와 인조대나무 등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1층 청사화단은 2018년 지역회의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기존에 조성됐던 인조화단을 철거하고, 우리고장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안산시와 중앙동의 유래를 알 수 있는 역사 안내판 2개 설치와 청렴을 상징하는 대나무 30주를 식재하는 등 단원구청 행정지원과의 협조로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게 깔끔하게 변모했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지역주민은 “역사 안내판에 설치되어 있는 유래를 읽어보며 안산과 우리 중앙동의 유래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안산시와 중앙동의 역사와 유래를 알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하여 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또한 안산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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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올바른 쓰레기 버리기’포스터 공모 시상
-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원곡동 소재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효민)에서 지난 3월 ‘올바른 쓰레기 버리기’ 포스터를 공모하고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달 30일에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최우수 2 (원곡초 6학년 김○나, 손○민), 우수상 2(안산서초 이○나, 원곡초 임○현), 장려 1(원곡초 하○은) 등 총 5개의 포스터를 선정했다. ‘올바른 쓰레기 버리기’포스터 공모는 원곡동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분리수거 등 기초질서(법규)를 보다 쉽게 알리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포스터는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마을신문 「글로벌 공동체 원곡동 사람들」에 게재하여 올바른 쓰레기 버리기에 관한 홍보에 활용한다. 최종원 원곡동장은 “어린이들이 그린 포스터를 통하여 원곡동에 거주하는 내‧외국인들이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분리수거에 관하여 쉽게 이해하고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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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공개 모집
-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5월 8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위원은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 초지동 지역회의에 참여하여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 사업을 제안하는 등 2019년도 예산편성을 함께 만들어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회의 참여 신청은 초지동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초지동 관할지역에 소재한 기관, 사업체에 근무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사용하거나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이 낸 소중한 의견이 초지동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지역회의 위원 모집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031-481-6825)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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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로컬푸드 활성화 및 안전성 관리」 업무협약 체결
- 안산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농협 안산시지부 & 반월농협 안산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사무소,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반월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일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회의실에서 '로컬푸드 활성화 및 안전성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진수 안산시장 권한대행(부시장)과 이희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사무소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이한진 반월농협조합장이 참여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산물에 대한 생산·유통단계 안전성 관리 ▲로컬푸드직매장 출하계약 농가의 생산품목, 생산지 등 정보공유 ▲농산물 안전관리, 국가인증제도 및 품질관리에 대한 교육·지도·홍보 ▲농산물우수관리(GAP)농산물 인증 확대 및 유통활성화 ▲농‧축산물의 원산지 관리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안산시 로컬푸드의 고품질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로컬푸드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로컬푸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로컬푸드 생산농가의 농약 안전사용 지도 및 잔류농약 분석결과에 따른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사무소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는 생산단계의 농산물에 대해서 안전성조사를 실시해 부적합품은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원산지 표시제도 및 인증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는 로컬푸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농협 가치 및 농업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반월농협은 안전성조사 대상 로컬푸드 출하농가의 재배 품목 등 생산 정보를 공유하고 시료수거, 부적합품 조치 및 교육 등은 협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산시 관계자는 “2019년 1월부터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 기준 강화 제도(PLS·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0.01mg/kg으로 일률 관리)가 시행됨에 따라 품목별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는 등 핵심사항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1190-1 (본오동)에 2015년 5월 28일 개장하여 올해 3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소비자와 농업인이 서로 만족하는 로컬푸드 농산물 공급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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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공개 모집
- 안산시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5월 2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위원은 5월부터 8월까지 3차례 이동 지역회의 및 관내 동네한바퀴 등에 참여하여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 사업을 제안하는 등 2019년도 예산편성을 함께 만들어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회의 참여 신청은 이동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이동 관할지역에 소재한 기관, 사업체에 근무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사용하거나 이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조성곤 이동장은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참여민주주의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는 지역회의 위원 모집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동 행정복지센터(☎031-481-5521)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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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1,767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완료
- 의료기관, 사우나, 교량, 대형공사장, 건축물 등 140건 보수․보강 등 시정조치 안산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추진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완료하고 사후 확인점검 및 이력관리 등 후속조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생활∙여가, 보건∙복지, 건축, 교통, 환경∙에너지 등 6개 분야 1,767개소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유관기관, 시설관리주체 등 1,878명이 참여했다. 점검결과 의료기관, 교량, 대형공사장, 청소년시설, 정수장, 복지관 등에서 방화문 철거, 자동화재 속보설비 미설치, 교량받침 변형, 배수시설 보강, 불법 증·개축, 의료가스 신고의무 미이행 등 지적사항 140건에 대해 시정조치해 27건을 완료했고 113건은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 중에 있다. 특히 올해 안전점검은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요양병원, 중소형병원,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고, 시민안전점검단의 구성∙운영, 안전점검 실명제 추진, 합동점검반의 점검일정 통합관리 등을 통해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시설안전인증제 추진, 방화문 자동개폐자치 보급, 소방차 진입로 및 소화전 앞 견인지역 표시,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 1대1매칭 안전점검 등 선제적 대응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철저를 기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전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문제점을 해소해 나감으로써 실효성 있는 대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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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갈대습지 5월 1일 재개장
- 바이러스 생존력 약화 및 겨울 철새 이동 등 안전성 확보 안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임시 휴장했던 안산갈대습지를 5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약화되고 겨울 철새가 이동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되어 안산갈대습지를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19일 전북 고창육용오리농가에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 확진이 되고, 전남 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H5N6)가 추가로 검출됨에 따라 그동안 일반인의 관람을 통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금 안산갈대습지는 봄의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계절”이라며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