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 최초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안산시청대변인 2021-05-20 조회수 140 |
도비 10억 원 투입, 조성 이후 매년 5억 원씩 지원…‘청년창업 통한 일자리 창출’기반 조성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가 청년 외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청년 푸드창업 허브’에 최초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배달업 중심의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에는 경기지역 10개 지자체가 공모해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안산시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모두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산 와~스타디움 1층 로컬푸드 직매장 옆 공간에 공유주방 4개, 인큐베이팅 2개 및 배달주문을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라이더와 연계한 신속 배달체계를 구축해 안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배달특급 지원 사업을 접목, 전국 최고의 배달 서비스업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 이후에는 경기도로부터 매년 5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가 주축이 되어 배달업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기반 확보 및 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청년몰 유치를 통한 공공임대상가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청년상인육성 및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온 결과 복합 청년몰 2개소와 청년큐브 3개소, Station-A, Station-G 등 다양한 청년창업시설 지원을 통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 점포는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입점 청년상인 중 일부는 준비한 재료가 폐점시간 이전 소진되는 등 시민의 관심 속에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및 배달업 중심의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안산시의 성과”라며 “경기 청년 푸드창업 허브, 복합청년몰, 청년큐브 등 창업 기반 청년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도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창업 확산을 위해 복합청년몰 확장 및 활성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도 전담할 수 있는 전문조직을 준비하며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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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이불 나눔
- 가정의 달맞이 여름이불 100채 전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태웅)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여름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윤태웅 민간위원장은 “아침저녁으로 무더워지는 계절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시는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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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경기도 최초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사업 선정
- 도비 10억 원 투입, 조성 이후 매년 5억 원씩 지원…‘청년창업 통한 일자리 창출’기반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가 청년 외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청년 푸드창업 허브’에 최초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배달업 중심의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에는 경기지역 10개 지자체가 공모해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안산시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모두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산 와~스타디움 1층 로컬푸드 직매장 옆 공간에 공유주방 4개, 인큐베이팅 2개 및 배달주문을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라이더와 연계한 신속 배달체계를 구축해 안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배달특급 지원 사업을 접목, 전국 최고의 배달 서비스업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푸드창업 허브 조성 이후에는 경기도로부터 매년 5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가 주축이 되어 배달업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기반 확보 및 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청년몰 유치를 통한 공공임대상가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청년상인육성 및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온 결과 복합 청년몰 2개소와 청년큐브 3개소, Station-A, Station-G 등 다양한 청년창업시설 지원을 통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 점포는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입점 청년상인 중 일부는 준비한 재료가 폐점시간 이전 소진되는 등 시민의 관심 속에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및 배달업 중심의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안산시의 성과”라며 “경기 청년 푸드창업 허브, 복합청년몰, 청년큐브 등 창업 기반 청년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도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창업 확산을 위해 복합청년몰 확장 및 활성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도 전담할 수 있는 전문조직을 준비하며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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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마을 거주 노인 대상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추진
- 선부군자주공13단지․팔곡주공아파트 거주 60세 이상 노인 대상…올해는 DIY키트 제공으로 가정 내에서 프로그램 참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자살예방센터에서 생명사랑마을(선부동 군자주공 13단지·팔곡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6월까지 우울증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16년 노인 취약계층 밀집지역인 군자 13단지 아파트와 팔곡주공아파트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해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정 내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울토마토 키우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요리테라피 밀푀유나베 등 3회분 DIY 패키지 물품과 활동안내 동영상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생명사랑마을 주민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및 팔곡주공․군자 1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노인들의 정신건강이 우려된다”며 “노인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 및 센터 이용에 대해서는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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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코로나19 일제점검의 날’운영
- 구청 전 직원 및 자율방범대 280여명,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 구석구석 방역수칙 이행 점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구내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에서 단원구청 전직원과 자율방범대 10개 지대가 함께 ‘코로나19 일제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일제점검의 날’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단원구 내 식당 및 카페,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있는 호수동(고잔 홈플러스 및 NC백화점 인근), 원곡동(다문화거리), 선부동(선부역 인근) 일대에서 지난 18일 야간에 진행됐다. 4명씩 총 62개조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원은 각자 맡은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며 ▲5인 이상 사적모임 행위 ▲출입자 명부 작성 ▲소독제 비치 ▲집합금지 및 제한 업종 영업 여부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수칙 안내문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원구청 9개 부서 공무원 160여명과 점검 지역 인근 자율방범대 10개 지대원 9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과태료 부과나 행정 처분 등 위반 행위 단속이 아닌 방역수칙 홍보와 이행 독려를 위한 계도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 김상훈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서 오히려 더 감사하고, 언제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원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와중에도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구민들 및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나서준 단원구 자율방범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원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와중에도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구민들 및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나서준 단원구 자율방범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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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안산천 수생식물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와 함께 안산천 수생식물 식재 조성, 수질 관찰, 생태계 현장 체험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학생 및 시민 90여 명이 참여한 활동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을 기반으로 안산시와 함께 ‘우리 동네 하천 구조대! 생태 하천 안산천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안가 섬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한 뒤로 해양보존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사)바다살리기 안산시지부는 일회용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 분리수거에 솔선수범과 환경을 생각하고 절약하는 습관으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일에 꼭 필요한 환경현장체험 중심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순녀 지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위해 생물 퇴치행사 및 하천 복원, 수질정화 수생식물 식재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하천이 도시의 생명’임을 인식하고 안산천을 깨끗하게 가꾸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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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에 간식·카네이삼 전달
- 간식·카네이삼(카네이션+새싹인삼)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우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과 카네이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행사에는 월피맑은샘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구 위원이 새싹인삼을 직접 키워 카네이션과 함께 식재된 카네이삼을 준비해 후원했으며, 3년째 카네이삼으로 사랑은 실천하고 있다. 카네이삼을 받은 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휴관으로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정성 가득한 카네이삼까지 전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웃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코로나19로 가족 친지들도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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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이오토, 초지동에 매달 사랑의 쌀 50포 지원
- 봉사활동·후원 지속…작년 경기도 ‘나눔 문화 확산 표창장’ 받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에 위치한 ㈜디아이오토(대표 류광열)에서 초지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매월 쌀 10kg 50포를 후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디아이오토(대표 류광열)는 2017년부터 쌀 후원을 정기적으로 해왔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야한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에서 남모르게 꾸준히 봉사활동과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작년에는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나눔 문화 확산 표창장’을 받았다. 류광열 대표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쌀 지원을 함으로써 많은 보람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이렇게 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보다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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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우리동네 공유부엌’업무협약 체결
-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자 마련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이사장 오병철)이 우리동네 공유부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은 지난 18일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이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성), 일동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센터장 최현수), 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세상(대표 김예영), 청소년 행복재단(이사장 이중명)과 함께 체결했다. 일동 우리동네 공유부엌은 경기도와 안산시 지원으로 운영되며, 경기도 농수산물 유통활성화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소외된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21년 5월에서 12월까지 운영되며,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오는 마을밥상’, 지역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도시락’, 지역노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반찬’ 등 주 1회 250여명에게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안산 1호 공유 부엌은 ‘우리 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 지역에서 오랫동안 복지 사각 지역의 주민을 발굴하고 반찬 봉사를 해온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밥상을 꿈꾸며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요리하는 ‘청소년이 꿈꾸는 안전한 세상’과 청소년 행복재단, 마을주민들의 일상적 생활편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동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가 참여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동네 공유부엌 운영을 위한 이용자를 발굴하고, 자원봉사와 자원연계로 원활한 사업운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 오병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서 먹거리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연결로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공동체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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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통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통과해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역할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도시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안산시는 3년(2018~2020년)간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위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달 9일 추진체계·사업운영 및 성과 등 평생학습도시 사업 전반에 대해 재지정 자체평가 보고서를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에 제출, 서류심사 및 대면평가를 거쳐 지난 14일 통과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해 평생학습사업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됐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발전 가능한 평생학습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평생학습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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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가족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사회통합과 가족분야 정책 추진으로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주체적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 문화 확산, 다양한 가족분야 정책 추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체류자격과 이주배경에 상관없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 ▲심리정서 ▲진로교육 및 상담 ▲부모역랑강화와 지역사회 인식개선 ▲정책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과 그 가족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