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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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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2동, 관내 어른신 위해 짜장면 나눔 행사 펼쳐 공보관 2018-07-26 조회수 1948


 

안산시 선부2동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짜장면 나눔행사를 열었다.

 

소상공인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단원국악예술단의 구수한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무더운 날씨로 기력과 입맛을 잃으신 어르신들이 혹서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사였다.

 

이영철 소상공인협회 회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 준비를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찾아와주신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선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선부2단원사랑봉사회 등 지역공동체가 함께 짜장면을 조리하고 시원한 과일과 음료를 준비하는 등 행사지원에 적극 참여해 협업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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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안산시장 와동 초도방문 실시
    윤화섭 안산시장 와동 초도방문 실시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윤화섭 안산시장과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영숙 위원장 등 8개 직능단체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했다.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8개 직능단체장은 민선7기 제14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윤화섭 시장을 반갑게 맞이해 취임 축하 덕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연일 폭염특보가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며 무더위쉼터 운영 및 그늘막 설치 등의 폭염대책을 바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와동 직능단체장님들의 의견에 다시 한번 귀 기울이는 좋은 시간이었고, 와동이 당면한 현안 사항을 적극적으러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와동을 위해 힘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18-07-26
  • 선부2동, 관내 어른신 위해 짜장면 나눔 행사 펼쳐
    선부2동, 관내 어른신 위해 짜장면 나눔 행사 펼쳐
     안산시 선부2동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짜장면 나눔행사를 열었다.  소상공인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단원국악예술단의 구수한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무더운 날씨로 기력과 입맛을 잃으신 어르신들이 혹서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사였다.  이영철 소상공인협회 회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 준비를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찾아와주신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선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선부2단원사랑봉사회 등 지역공동체가 함께 짜장면을 조리하고 시원한 과일과 음료를 준비하는 등 행사지원에 적극 참여해 협업의 장을 만들었다. 
    2018-07-26
  • 신길동‘휴가철 치안 예방교육’실시
    신길동‘휴가철 치안 예방교육’실시
     안산시 신길동은 지난 25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신길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 소속 31명에게 휴가철을 맞이해 ‘휴가철 치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길파출소 정용각 소장이 ‘꼭 알아두어야 할 생활 법령’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으로는 창문과 베란다 문단속, 디지털도어락 비밀번호 바꾸기, 집 앞에 신문∙전단지∙우유 등이 쌓이지 않게 빈집 징후 없애기, 여행 중 실시간으로 SNS에 사진 등을 올려 집에 사람이 부재중임을 알리는 행동 조심하기 등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은용 통장협의회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집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범죄예방과 교육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18-07-26
  • 안산시, 하계 휴가철 피서지 합동물가안정 캠페인
    안산시, 하계 휴가철 피서지 합동물가안정 캠페인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 부당 상행위 근절  안산시는 주요 피서지인 대부도에서 나들이철에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등 부당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비자단체와 대부도 상인회, 시 관련부서는 합동으로 대부도를 방문해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등 부당 상행위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주변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후 간담회를 실시해 물가안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 만족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여 ‘또 오고 싶은 대부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8-07-25
  • 안산시 이동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 개설
    안산시 이동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 개설
    진행상황 알기 쉽게 소식지 배포 안산시의 상습정체구간이었던 이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뒤편(상록구 이동 528번지)이 개선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현재 이곳에 왕복2차로와 보도가 갖춰진 우회도로를 개설하기 위한 실시설계용역이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는 2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소 이곳은 교통량이 많지만 도로가 좁아 교통정체 잦은 곳이어서 주민들의 불만과 개선의 요구가 컸다. 이에 시는 인근주민과 시장상인들에게 의견을 모아 설계에 반영하고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019년 12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문종화 도시주택국장은“사업진행상황이 궁금한 지역주민을 위해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소식지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사업의 진행상황이 궁금할 때, 관공서에 전화나 방문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시가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소식지를 배포한다고 하니 쉽게 알 수 있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018-07-25
  • 관모산 둘레길 조성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관모산 둘레길 조성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초지동, 백운동, 선부1동 지역 명소로 발전시킬 것  안산시는 초지동 산 61번지 일원에 관모산 둘레길 조성을 완료하고 지역 주민과 이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관모산 둘레길은 기존 산림 내에 있던 오솔길을 활용해 순환 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고, 자연과 함께 휴식 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과 인근 학교에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둘레길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은 숲길조성 810m, 데크로드 120m, 야외학습장 1개소를 설치했으며, 특히 야외 학습장의 경우 기존의 노후 한 시설을 철거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전면 재설치 함으로써 이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야외학습이 가능하도록 시공됐다.  특히 시는 초지동뿐만 아니라 인근 백운동과 선부1동 주민들의 시설이용 편의를 위해 추가로 2개소의 진입로를 개설하고 기존의 진입로도 보수해 지역의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관 환경에너지교통국장은 “관모산 둘레길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산초등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 마무리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산림복지 향상에 더욱 매진하여 시민의 행복지수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7-25
  • 일동 주민자치위원회, 학생들을 위한 슬러시 나눔 행사
    일동 주민자치위원회, 학생들을 위한 슬러시 나눔 행사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하교시간에 맞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노란풍선 캠페인 ‘걸어서 학교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슬러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은 일동 주민자치위원, 호동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일동 주민들이 모여 노란풍선 캠페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걸어서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슬러시를 나눠주며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자녀를 데려다주는 차량으로 인해 학교 앞 통학하는 학생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문구를 받아서 개학 시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병철 일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안전한 통학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보고자 올해 초 시작된 노란풍선 캠페인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시영 일동장은 “일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서 마을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며 “아이와 어른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이 될 수 있도록 나날이 안전한 마을로 발전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25
  • 선부1동, 유치원생들 고사리손으로 자원순환사업 동참
    선부1동, 유치원생들 고사리손으로 자원순환사업 동참
     안산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원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이 종이팩 자원순환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고사리 같은 손에 우유팩을 한 아름 안고 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확대시행하고 있는 자원순환사업에 참여해 그동안 모은 우유팩을 화장지로 바꾸기 위해서다. 안산시는 자원순환 시책 관련 종이팩‧휴지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우유팩, 주스팩과 같은 종이팩을 모아서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종이팩 1kg당 자원 재생 휴지1롤을 교환해 주고 있다.   해당유치원 인솔교사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종이팩을 모아 재활용을 하면 환경보호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 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7-25
  • ‘성곡반려견 놀이터’ 7월 7일 정식 개장
    ‘성곡반려견 놀이터’ 7월 7일 정식 개장
    총 면적 3,118㎡, 사업비 1억4천9백만원 투입…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저녁 7시 운영  안산시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시민들과의 조화를 목적으로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96번지 공원 내에 위치한 ‘성곡반려견 놀이터’는 총 면적 3,118㎡(대형견 1,320㎡, 중소형견 1,680㎡, 기타 118㎡) 규모로 반려견 운동장과 운동시설, 격리장, 배변봉투 공급함과 수거함, 음수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억4천8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성곡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화~일요일(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기간 휴장) 오전 10시~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안산시 관외 거주자도 이용 가능하며,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등록과 종합백신,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반려견 소유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4일간 체험단을 시범운영했으며, 그 결과 그늘부족 개선이 최우선으로 꼽혔다. 이어 배설물 수거함의 설치와 음식물의 반입 요구, 공간의 협소함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 특수견의 이용 요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당초 대형견 운동장과 중소형견 운동장의 위치를 변경하고 배설물 수거함 설치, 음료수와 스넥류(빵, 김밥 등)에 한해서 반입 허용, 돗자리 사용 가능하도록 운영 지침을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으로 반려견을 소유한 시민들의 눈높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존 공원에 휀스로 분리한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찾는 시민들이 반려견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완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7-24
  • 안산시 일동, 道 주민자치대회 ‘우수상’ 수상
    안산시 일동, 道 주민자치대회 ‘우수상’ 수상
    300인 주민총회,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100인 합창단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 발표  안산시는 지난 19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된 ‘2018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0회를 맞은‘경기도 주민자치대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시‧군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7개 시‧군의 주민자치위원장 또는 위원들이 직접 나와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여기에 합창, 상황극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여 다소 지루하고 딱딱한 대회를 신나고 재미있는 발표회로 만들었다.   안산시는 지난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동’이 대표로 참가해 300인 주민총회,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100인 합창단, 마을계획 수립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PPT 발표와 더불어 마을 주민들과의 합창으로 마무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이천시가, 최우수상은 고양시에서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매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및 도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으며, 많은 시‧군에서 안산시로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며 “안산시가 주민자치분야에서 선도 시로 자리매김한 데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러한 우수사례가 각 동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