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동·괴산군 「제3기 도농문화체험」 교류행사 개최 공보관 2018-08-14 조회수 1834 |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10일 3일 동안 사이동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제3기 도·농문화체험」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연풍면 학생들의 전곡항 레포츠 체험과 연계 추진됐으며, 사이동 학생 30명은 연풍면을 방문하여 음악회에 참여하고,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남준 사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에 사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체험을 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인 만큼, 내년에도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문화체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동과 연풍면은 지난 2008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농가소득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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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건축물 패시브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윤화섭 시장 “냉방비 걱정 없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구축에 앞장서겠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8월 14일 최정만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장과 공공건축물 패시브하우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월 1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공공건축물의 패시브하우스 사업 추진 및 에너지 절약형 공공건축물 구축 기틀 마련을 위해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협회장 최정만)와 ‘공공건축물 패시브하우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패시브하우스란 직접적 냉·난방설비의 도움 없이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신선한 공기를 보조적 설비 수단으로 조금 온도를 올리거나 내림으로써 1년 내내 평균 20℃의 온도를 유지해 냉·난방비용을 일반주택의 10%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건물을 말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냉방비 걱정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안산시와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공공건축물의 패시브하우스 사업대상 선정 및 추진 ▲공공건축물 적용 패시브하우스 가이드라인 개발 ▲패시브하우스 활성화에 관한 기타 업무 등 연계 및 협력을 위해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공공건축물부터 제로 에너지하우스를 추진하여 패시브건축에 대한 노하우를 민간 건축물에 적용하여 안산시의 모든 건축물이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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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정책활성화를 위한 T/F팀 운영
- 인구문제에 대한 연구 및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 검토 안산시는 인구정책활성화를 위해 T/F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구정책활성화 T/F팀은 15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일 안산시 인구진단 및 인구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이진수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 인구 감소에 대한 원인을 주택, 일자리, 도시가치 등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이로 인한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산시 인구정책활성화 T/F팀은 앞으로 매월 1회씩 회의를 개최하고, 안산시 인구문제에 대한 연구 및 문제해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진수 부시장은 “안산시는 밖에서 볼 때보다 와서 지내보면 훨씬 더 매력적인 도시로, 바다와 산, 습지 등 매력적인 자연환경을 갖춘 많은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인구정책활성화 T/F팀의 활동을 통해 도시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안산시가 매력적인 도시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현재 시의 인구변동의 원인 분석 및 지역 환경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인구‧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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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일회용품 쓰지 않기 실천운동 실시
- 안산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초부터 ‘일회용품 쓰지 않기 실천 운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동은 통장회의는 물론이고 동에서 주관하는 모든 단체회의 때는 일회용 컵 사용을 근절하고 다회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사동은 최근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일회용품의 남용을 비판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옥수수컵(60개)을 구입을 했다. 동은 앞으로 각종 회의의 참석자와 동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이 컵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장회의에 참석한 한 통장은 “작지만 환경보호에 한 걸음 앞장선 거 같아 뿌듯하다”면서 “다음 회의 때는 개인용 텀블러를 가지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말에 행정복지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주민들도 다회용 컵 사용에 크게 호응했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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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동·괴산군 「제3기 도농문화체험」 교류행사 개최
-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10일 3일 동안 사이동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제3기 도·농문화체험」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연풍면 학생들의 전곡항 레포츠 체험과 연계 추진됐으며, 사이동 학생 30명은 연풍면을 방문하여 음악회에 참여하고,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남준 사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에 사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체험을 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인 만큼, 내년에도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문화체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동과 연풍면은 지난 2008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농가소득을 돕고 있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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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새마을회, 경로당 어르신에게 추어탕 대접
-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는 지난 10일과 13일 부루지경로당과 월광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추어탕 봉사를 가졌다. 월피동 새마을회는 새마을부녀회 오양순 회원(오양순 추어탕 운영)의 후원으로 매달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어탕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추어탕을 대접하고 있다. 김세영 새마을회장은 “작은 나눔, 따뜻한 동행으로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사업장 운영만으로도 바쁘신데 꾸준히 추어탕 후원을 해주는 오양순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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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동주민자치위원회,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세번째 밤 개최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반달공원 광장에서 오순도순 이웃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 세 번째 밤을 개최했다. 이번에 상영된 영화는 에니메이션 ‘주토피아’로 온 세상에 작용하고 있는 편견과 불합리한 사회의 모습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고발하는 우화로, 약 150여명이 넘는 어린이와 어른은 함께 어울려 무더운 여름을 감명 깊은 영화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 조남현 주민자치위원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가족 단위의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기는 영화제로 정착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더 신중하게 영화를 선별하여 영화제뿐만 아니라 반달공원이 가족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욱 더 내실을 다져가는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는 올해 마지막 영화로 톰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홈커밍’을 8월 17일에 상영된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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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어울림(林) 쉼터 주민에게 큰 호응
-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 따복공동체 공모참여 사업인 와동 어울림(林) 쉼터 공간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와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와동 어울림(林) 쉼터는 여름에는 산에서 흘러내려온 지하수를 활용하여 냉수 족욕을 할 수 있고 봄, 가을, 겨울에는 건식 족욕기로 발마사지를 할 수 있는 주민 건강 쉼터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전례를 찾기 힘든 폭염 속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어울림(林)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이 한 달 동안 900명을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와동 어울림 쉼터가 주민 스스로 가꾸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최석원 와동장은 “와동 어울림(林) 쉼터는 ‘한 지붕아래 따뜻한 와동’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주민 활동들이 계속 된다면 와동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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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여름김치 전달
-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OK저축은행이 함께 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에 참여해 관내 취약가구 35가정에 10Kg의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는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살려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고잔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담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안산시민과 OK저축은행이 함께했다. 황희숙 고잔동주민자치위원장은 “김치를 나눌 수 있게 후원해준 대한적십자사 및 OK저축은행 봉사자들의 사랑의 마음에 감사드리고,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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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 통장협의회, 폭염 대비 에너지 교육 실시
- 안산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원곡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방법 및 전력수급 대비 에너지 절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관측 시작 이후 111년만의 폭염으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각종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원곡동은 무더위 쉼터 운영, 독거노인 안부확인 서비스 운영 등 자체 폭염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에게 각종 안전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통장들에게 폭염 대응 방법과 전력수급 비상상황 시 행동요령을 전달했으며, 부모님 안부 묻기 캠페인의 홍보도 일임했다. 특히 현재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냉방기 가동시간이 늘어나면서 전력수급이 치솟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최소화 해줄 것을 강조했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급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불필요한 전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폭염을 대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대책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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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공사로 임시청사 이전
- 안산시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현 청사가 내진보강 공사를 시작함에 따라 임시청사(대부문화센터, 대부중앙로 97-3)로 이전하여 오는 8월 13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동은 현 청사를 국비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진대비 내진보강 공사를 진행하며, 올해 안에 준공될 때까지 바로 앞의 대부문화센터(연면적 334㎡)를 약 5개월 동안 임시 청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내진보강 공사를 실시하면서 시스템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바닥 데코타일 공사도 같이해, 공사가 끝나면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더욱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이번에 청사 내진보강 공사를 실시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늘 대부주민과 함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