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마지막 밤’ 공보관 2018-08-22 조회수 1842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남현)는 지난 17일 반달공원 광장에서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마지막 밤’을 개최했다. 금요영화제는 지난달 27일 보스베이비를 시작으로 아이캔스피크, 쥬토피아, 스파이더맨:홈커밍을 4주에 거쳐 매주 금요일마다 상영하여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남현 주민자치위원장은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는 올해 3회째로 자연 속 반달공원에서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타임을 선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며 “함께 준비해주신 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영화제로 반월동 주민뿐 아니라 시민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영화제를 관람한 한 주민은 “올해는 유난히 폭염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인근 공원에서 여러 주민과 재미있는 영화를 함께 하여 복달임을 잘한 거 같다”며 “이런 축제가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축제가 있어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9월에 계획된 반달마을축제 등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반월동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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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지역 방문시 메르스(MERS) 감염주의 당부
- 이슬람 성지순례기간(하지(Hajj) 8월 19~24일) 방문자 증가 예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슬람 성지순례기간(하지(Hajj), 8월 19~24일)을 맞아 중동지역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입국자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이하 메르스)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감염병으로 정확한 전파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낙타접촉, 낙타유 섭취,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가래,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설사·구토와 같은 소화기증상도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하지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180여 개국에서 300만명 이상이 모여 감염병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개인위생수칙 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 관계자는 ▲기저질환자(심장질환, 신장질환, 폐질환, 당뇨, 면역질환 등), 임신부, 고령자 또는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순례방문 연기 ▲중동지역 현지에서 진료 목적 이외의 의료기관 방문 자제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낙타접촉 및 낙타부산물(낙타고기, 낙타유) 섭취 피하기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중동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의료기관을 바로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단원보건소(☎481-5999, 3475)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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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돌봄 가족지원 프로그램 1기 수료식 가져
- 치매환자 가족부담을 완화시켜주는 가족지지프로그램 안산시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인 ‘헤아림 가족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지난 6월 5일부터 2개월간 치매어르신을 직접 돌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관한 올바른 지식전달, 가족 간의 갈등 관리와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상담 등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부담을 완화시켜주는 가족지지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치매환자 가족 13명이 매주 화요일 총 8회 참여해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지혜를 배웠다. 아울러 그들의 지친 마음을 지지하기 위한 ‘행복바라기’ 자조모임도 함께 운영됐다. ‘행복바라기’ 자조모임은 치매관련 기사, 도서를 공유하고, 원예치료 및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치매가족 19명이 12회 참여했다. 가족교실에 참석한 치매환자 가족(이OO)은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알 수 있게 됐다. 치매환자 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 다른 가족의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치매안심센터는 9월부터 관내 치매환자 가족 대상으로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 2기 모집한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6541)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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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개정된 달걀 표시기준 적극 홍보
- 오는 8월 23일 부터 사육환경번호 표시 의무화 상록구는 최근 달걀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4월 25일부터 축산물별 개별표시기준이 개정되면서 난각에 생산자 고유번호 표시가 의무화 됐으며, 오는 8월 23일부터 사육환경 표시번호 1자리도 의무적으로 함께 표시해야 된다. 사육환경 표시는 번호1(방사사육), 번호2(축사 내 평사), 번호3(개선된 케이지), 번호4(기존 케이지)로 닭 사육 환경을 번호로 구분해 난각코드의 맨 뒷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 2월 23일부터는 닭이 알을 낳은 날짜(산란일) 4자리를 달걀 껍데기에 반드시 적어야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과 관련해 관내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뿐 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널리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달걀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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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영철)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회의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3차 지역회의에서는 지난 1·2차 회의에서 발굴·제안되었던 18개 사업에 대해 관련부서에서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로 최종 8개의 제안사업이 선정됐다. 월피동 지역회의 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실시된 추진 가능한 12개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150여명의 투표결과를 참고로 하여 「버스정류장 개선 사업」,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 사업」, 「안산천변 보도블럭 교체」, 「안산천 보도교 시설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안산천 주변 환경 개선과 관련한 8개 사업을 선정했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월피동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우리 월피동의 발전에 일조하는 것이니 위원들의 계속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정된 요구사업은 향후 시에 제출되어 의회의 심사를 받아 2019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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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동,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마지막 밤’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남현)는 지난 17일 반달공원 광장에서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마지막 밤’을 개최했다. 금요영화제는 지난달 27일 보스베이비를 시작으로 아이캔스피크, 쥬토피아, 스파이더맨:홈커밍을 4주에 거쳐 매주 금요일마다 상영하여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남현 주민자치위원장은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는 올해 3회째로 자연 속 반달공원에서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타임을 선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며 “함께 준비해주신 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영화제로 반월동 주민뿐 아니라 시민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영화제를 관람한 한 주민은 “올해는 유난히 폭염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인근 공원에서 여러 주민과 재미있는 영화를 함께 하여 복달임을 잘한 거 같다”며 “이런 축제가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축제가 있어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9월에 계획된 반달마을축제 등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반월동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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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 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득)는 지난 17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하고 있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여명은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정해 발로 뛰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위원들은 인근 한도병원, 선부역사를 찾은 방문객을 상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주거급여 신청안내’ 등이 안내된 리플렛을 직접 배부하고, 주변 모텔 등 숙박시설을 방문해 주거취약계층 발굴과 홍보 협조를 구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정은 수요자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 관리,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인득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가슴으로 말하고, 발로 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이웃과 함께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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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이오시스(주), 모기퇴치기 2004개 기탁
- 안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안산시 원시동에 소재한 서울바이오시스(주)는 지난 17일 안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품으로 모기퇴치기 2004개(128,000,000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울바이오시스(주)는 LED부품 제조업체로 2016년 기준 매출 약 1조원이며 현재 전 세계 4개의 현지법인, 4대 생산 거점을 비롯해 40개 해외 영업소 망을 통해 고품질 LED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병학 서울바이오시스(주) 대표는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모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여름철 모기 걱정 없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기퇴치기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안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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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쓰리제이, 희망 장학금 1천만원 기탁
- 안산시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 안산시 고잔동에 소재한 ㈜쓰리제이는 지난 17일 안산시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희망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쓰리제이는 온·오프라인 학원운영, 입시컨설팅 및 도서 판매업 등 교육서비스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현승원 ㈜쓰리제이 대표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도적인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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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치매안심센터 ‧ 상록경찰서 ‧ 운전면허시험장 지역 치매관리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 지문사전등록제, 운전면허 컨설팅 지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7일 상록수보건소 상황실에서 지역 치매관리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 기관은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시민이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치매안심센터에서도 가능하도록 경찰청 지문등록 시스템 사용권한을 치매안심센터에 부여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실종 치매노인이 사고나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신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실종대비 수색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군(고령운전자)의 인지능력 저하에 따른 교통사고 사전 예방과 치매환자 조기발굴을 위해 치매선별검사, 상담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 및 운전면허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는 이제 개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안산시 치매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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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보건소 영유아 오감발달 놀이교실 참가자 모집
- 상록구 관내 6~10개월 영유아와 엄마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모집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영유아 오감발달 놀이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6~10개월 영유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15팀을 구성해 영아의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발달 단계에 맞춰 오감을 자극해 유아의 신체건강과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통합 놀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 꽃으로 엄마와 함께 즐거움을 경험하며 안정감을 얻는 건강한 곡식놀이 등 가을 계절에 맞는 눈높이 통합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기별 영양관리, 예방접종 안내 등 많은 정보와 엄마와 아기가 건강하고 가정에서도 함께 놀이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상록구 관내 영아 및 부모는 오는 16일부터 반월보건지소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가을이라는 계절에 맞는 내용으로 새롭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저 출산시대를 맞아 임신 및 출산 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월보건지소(☎ 481-3793)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