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도시숲관리단 발대식 공보관 2018-09-05 조회수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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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병호)는 지난 4일 부곡동 도시숲관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미세먼지가 이슈화 되면서 도시숲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부곡동 주민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하고자 부곡동 도시숲관리단을 운영하게 됐다. 부곡동 도시숲관리단은 직능단체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되며 도시숲 조성, 관리, 캠페인활동과 공원, 등산로, 가로수 등 환경정화 및 잡초제거, 수목 물주기, 수목상태체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부곡동은 성호공원과 너구리산이 있어 타 지역보다 최적의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도시숲관리단을 구성한 만큼 안산 최고의 도시숲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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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예산정책 제안대회 개최
- 2019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의견수렴, 또 하나의 시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주민참여예산 시민 예산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감 있게 반영하기 위해 안산경실련과 함께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됐다. 이날 시민 제안대회는 상설예산학교 참여자 등 시민을 대상으로 민선7기 시정방침을 제안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8건의 제안이 접수됨에 따라 예선 없이 본선에서 사전 서류심사, 현장 심사위원의 심사를 종합해 총 3건의 제안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안산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발_청소년 동아리 꿈을 향한 도전장’이라는 내용으로 관내 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문화광장을 활용하여 꿈과 끼, 재능을 함께 발산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전은영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이진경씨의 ‘골목쓰레기 길 바꾸기’, 우수상은 구봉도 바다수영 관광지 조성사업을 제안한 손경오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접수된 우수한 안건들을 사업부서에 전달해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도한 시민제안대회에 고민도 많았는데, 현장에서 직접 보는 제안자들의 열띤 발표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의 흔적들을 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오늘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2019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예산편성 등 과정에 주민의 참여보장과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터넷 제안공모 사업, 찾아가는 예산학교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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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회, 지구공동체 운동에 앞장 서다
- 필리핀에 울려 퍼진 새마을 노래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정차동)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 동안 새마을회 임원진 및 후원회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필리핀 해외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의 일회성 단순후원 및 노력봉사 방식을 탈피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소득증대사업기금 전달로, 주민 스스로의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병행해 더욱 의미가 컸다. 회원들은 판티안마을의 시범사업현장을 방문해 구체적 사업진척상황을 확인 하고, 경기도새마을회에서 후원하여 지어진 판티한새마을회관에 현지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우리놀이문화인 팽이치기와 제기차기 등을 알려주어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으며, 헌옷과 신발, 학용품 등 위문품과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장의 사인 축구공과 농구공을 기증했다. 정차동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새마을회의 지구촌공동체 운동 현황을 살피고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새마을회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공동체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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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전국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1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0 오전 10시 상록구청 1층(상록시민홀)에서 퓨전국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민요, 창 등을 퓨전국악으로 새롭게 구성해 공연하는 그룹 국악앙상블 ‘수다’ 의 식전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신경과 전문의 이대균 강사를 초청해 ‘백세시대 당신의 뇌는 안전 한가’ 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시민건강강좌를 계기로 치매예방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와 응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민건강강좌는 치매에 관심 있는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031-481-5856)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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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으로 만나는 구정소식, ‘단원 상상툰’26화 제작
- 4대 기초질서 확립 : 불법광고물 정비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단원 상상툰」 26화 ‘4대 기초질서 확립-불법광고물 정비’ 편을 제작해 단원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단원 상상툰」은 단원구의 주요시책 및 구정소식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작한 웹툰(web toon)이다. 그동안 산책숲길 9경과 12개동의 우리동네 이야기, 주요 시책 등에 대한 내용을 제작해 게시해 왔다. 이번에 게시된 26화 ‘4대 기초질서 확립-불법광고물 정비’는 단원구의 오래된 해결 과제인 4대 기초질서 확립에 대한 첫 번째 이야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해 단원이와 곰씨의 대화로 이어나간다. 불법광고물의 악영향과 올 초 안산시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한 불법광고물 정비로 깨끗해진 거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며, 단원구 도시주택과에서 추진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관리 업무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제도 마련 및 추진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사항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단원 상상툰」은 단원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있는 이미지 화면을 클릭하면 바로 만날 수 있으며, 다음 편인 27화에서는 「4대 기초질서 확립-불법주정차 단속」을 소개할 예정이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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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추석 대비 계량기(저울) 특별점검 실시
-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점검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한 대형마트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계량기(저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품과 추석선물 판매가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계량기 영점 위치와 봉인 상태 및 변조여부, 정기검사 및 검정 여부, 법정 중량 계량단위가 아닌 근, 되, 말 등 비법정 단위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을 미리 알리지 않고 불시에 진행해 점검의 신뢰도를 높였다. 단순 위반행위인 경우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며, 계량기의 위‧변조행위 등 고의적인 중대 위반 사항은 고발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비롯한 일반 생활용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및 마트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철저히 점검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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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도시숲관리단 발대식
-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병호)는 지난 4일 부곡동 도시숲관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미세먼지가 이슈화 되면서 도시숲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부곡동 주민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하고자 부곡동 도시숲관리단을 운영하게 됐다. 부곡동 도시숲관리단은 직능단체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되며 도시숲 조성, 관리, 캠페인활동과 공원, 등산로, 가로수 등 환경정화 및 잡초제거, 수목 물주기, 수목상태체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부곡동은 성호공원과 너구리산이 있어 타 지역보다 최적의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도시숲관리단을 구성한 만큼 안산 최고의 도시숲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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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
-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배)는 지난 3일 관내 음식점 나주홍가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께 사랑의 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폭염으로 인해 2달 만에 만난 60여명의 어르신들은 정성껏 만든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커피 한잔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배 민간위원장은 “와동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일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원 와동장은 “휴무일에도 출근하여 자원봉사를 하는 나주홍가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와동, 주민이 행복한 와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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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규·임향미)는 지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차 전수조사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2차 전수조사 대상자는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된 보배길과 황금길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장년층으로, 주민등록상 1인으로 구성된 89세대가 대상이다. 조사기간은 1일부터 9일까지로 9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전수조사가 처음인 위원들을 위해 상담 시 유의사항과 ‘공감하기’ 와 같은 상담기법 교육을 실시했고, 상담 시 기재하는 조사표 기재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교육해 대상자의 정보를 잘 파악하여 기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발굴·조사 분과장을 중심으로 3명의 팀장과 팀원을 나눠 각 팀별 조사를 실시하면서도 협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가구 특성에 따라 사회보장급여 신청, 긴급 및 무한돌봄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연계, 후원물품 지원 등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위기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인 박정규·임향미 위원장은 “2018년 1차에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이번 전수조사에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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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철)는 지난달 31일 선부2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협의체 위원, 관련 직무 공무원, 지역 주민 등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상과 중재에 필요한 현장스킬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한국전인상담문화원 김직호 원장의 ‘훌륭한 갈등조정상담사가 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서비스ㆍ자원 개발을 위한 정서적 접근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의 대상자 욕구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고찰하며,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철 위원장은 “좋은 내용을 다뤄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위원들과 지역복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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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시민참여 확대로 현장 중심의 생생한 규제개혁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의 일상생활 및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행정규제 등을 적극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8년 안산시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과제는 시민 생활 및 안전·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로 ▲취업·일자리 애로사항 ▲시민복지 저해 ▲시민 생활 속 불편사항 ▲시민안전 강화와 관련된 규제 ▲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산·유통·판매 등 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년 대비 참여대상을 공무원에서 시민으로 확대 운영함에 따라 안산시민, 관내 기업 및 단체, 안산시 소속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9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이메일(rbwp205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효과성, 부서검토의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의 후 2차 안산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분해 시민은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2명 각 25만원 상금과 시장표창이 수여된다. 공무원은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50만원, 장려상 5명 각 25만원 상금과 시장표창, 인사가점, 상시학습 시간이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제안 중에서 상위법령 관련 제안은 규제개혁신문고, 옴부즈만,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고, 자치법규 관련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수용여부 결정 및 조례 개정 등의 후속 조치를 실시하여 점차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생활 속 규제를 직접 제안해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시민·기업의 참여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소통·협업하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