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도시숲관리단 발대식 공보관 2018-09-06 조회수 1673 |
안산시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부곡동 도시숲관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미세먼지가 이슈화 되면서 도시숲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부곡동 주민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하고자 부곡동 도시숲관리단을 운영하게 됐다. 부곡동 도시숲관리단은 직능단체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되며 도시숲 조성, 관리, 캠페인활동과 공원, 등산로, 가로수 등 환경정화 및 잡초제거, 수목 물주기, 수목상태체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부곡동은 성호공원과 너구리산이 있어 타 지역보다 최적의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도시숲관리단을 구성한 만큼 안산 최고의 도시숲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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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안산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5일 2018년도 14회차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총26명)이 2개조로 나눠 지난해 9월부터 매월 2회 장보기부터 밑반찬을 조리하고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위해 협의체위원 10여명 이상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장을 보고 가지무침, 오징어채무침, 무채를 직접 만들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됐다. 일일이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락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전달한 밑반찬이 외롭고 힘든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안산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10월에 결성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반찬 나누 사업 외에 나눔 바자회,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지원사업, 교복 지원사업 및 여름철 냉방기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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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 하천 지정구역 가꾸기 활동 실시
-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하천 관리를 위한 ‘하천 지정구역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폭우로 인해 지저분한 화정천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동일 위원장은 “생태하천 뿐만 아니라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모범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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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 치매예방 웃음치료 교실 운영
-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관내 푸르지오8차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웃음치료’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치매예방 웃음치료’ 교실은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복지분과의 시책중 하나로 웃음과 노래, 스트레칭과 체조, 율동 등을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푸르지오8차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과 체조, 율동 등을 따라하시는 어르신들은 “요즘 웃을 일이 없었는데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니 기분도 좋고 즐겁다”고 전했다. 김동길 위원장은 “웃음치료는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어 뇌가 활성화되고,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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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 예산정책 제안대회 개최
- 2019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의견수렴, 또 하나의 시작 안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주민참여예산 시민 예산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감 있게 반영하기 위해 안산경실련과 함께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됐다. 이날 시민 제안대회는 상설예산학교 참여자 등 시민을 대상으로 민선7기 시정방침을 제안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8건의 제안이 접수됨에 따라 예선 없이 본선에서 사전 서류심사, 현장 심사위원의 심사를 종합해 총 3건의 제안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안산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발_청소년 동아리 꿈을 향한 도전장’이라는 내용으로 관내 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문화광장을 활용하여 꿈과 끼, 재능을 함께 발산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전은영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이진경씨의 ‘골목쓰레기 길 바꾸기’, 우수상은 구봉도 바다수영 관광지 조성사업을 제안한 손경오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접수된 우수한 안건들을 사업부서에 전달해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도한 시민제안대회에 고민도 많았는데, 현장에서 직접 보는 제안자들의 열띤 발표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의 흔적들을 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오늘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2019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예산편성 등 과정에 주민의 참여보장과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터넷 제안공모 사업, 찾아가는 예산학교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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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회, 지구공동체 운동에 앞장 서다
- 필리핀에 울려 퍼진 새마을 노래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 동안 새마을회 임원진 및 후원회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필리핀 해외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의 일회성 단순후원 및 노력봉사 방식을 탈피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소득증대사업기금 전달로, 주민 스스로의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병행해 더욱 의미가 컸다. 회원들은 판티안마을의 시범사업현장을 방문해 구체적 사업진척상황을 확인 하고, 경기도새마을회에서 후원하여 지어진 판티한새마을회관에 현지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우리놀이문화인 팽이치기와 제기차기 등을 알려주어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으며, 헌옷과 신발, 학용품 등 위문품과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장의 사인 축구공과 농구공을 기증했다. 정차동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새마을회의 지구촌공동체 운동 현황을 살피고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새마을회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공동체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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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안산 유일의 교육기관, 안산향교 모습 드러내
- 9월 7일 오후 3시 30분 현장설명회 개최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고, 안산시의 지원으로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진행하고 있는 안산시 향토유적 제27호 ‘안산향교 발굴조사’에서 일부 흔적만 남아있던 안산향교의 전모가 확인됐다. * 조사 현장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352번지 일원 이번에 확인된 안산향교는 조선시대 안산지역 유일의 교육기관으로 1569년(선조 2년) 현재의 자리에 조성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18년 대대적으로 중수되고, 1950년대 후반까지 일부 건물이 존속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지금은 그 터만 일부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안산향교는 수암봉 남쪽 산록의 서쪽 사면에 3단으로 구성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상단부는 제향공간, 중단부는 강학공간, 하단부는 출입부시설로 이루어졌음이 확인됐다. 상단부의 제향공간에는 대성전과 동무, 서무 등이 존재하고, 전면 축대의 중앙부에는 계단, 대성전 후면부에는 축대, 외곽으로 담장시설 등 제향공간의 구조적 특징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중단부의 강학공간에서는 명륜당 등 관련 건물의 흔적은 이미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철되었으며, 전면부 축대시설과 계단시설, 외곽으로는 부분적으로 남아있는 담장시설만이 확인된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문헌기록과 일부 흔적만 남아있던 안산향교의 구조와 특징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안산향교의 보존과 활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안산시와 관계 기관에서는 안산향교의 역사·문화·교육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발굴조사의 성과에 대한 현장설명회는 오는 9월 7일 오후 3시 30분 조사 현장 내에서 개최된다. 현장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문화예술과(☎031-481-2796) 또는 한양대학교 박물관(☎02-2220-1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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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추석 대비 계량기(저울) 특별점검 실시
-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점검 안산시 단원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한 대형마트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계량기(저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품과 추석선물 판매가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계량기 영점 위치와 봉인 상태 및 변조여부, 정기검사 및 검정 여부, 법정 중량 계량단위가 아닌 근, 되, 말 등 비법정 단위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을 미리 알리지 않고 불시에 진행해 점검의 신뢰도를 높였다. 단순 위반행위인 경우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며, 계량기의 위‧변조행위 등 고의적인 중대 위반 사항은 고발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비롯한 일반 생활용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및 마트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철저히 점검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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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도시숲관리단 발대식
- 안산시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부곡동 도시숲관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미세먼지가 이슈화 되면서 도시숲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부곡동 주민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하고자 부곡동 도시숲관리단을 운영하게 됐다. 부곡동 도시숲관리단은 직능단체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되며 도시숲 조성, 관리, 캠페인활동과 공원, 등산로, 가로수 등 환경정화 및 잡초제거, 수목 물주기, 수목상태체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부곡동은 성호공원과 너구리산이 있어 타 지역보다 최적의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도시숲관리단을 구성한 만큼 안산 최고의 도시숲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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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
- 안산시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음식점 나주홍가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께 사랑의 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폭염으로 인해 2달 만에 만난 60여명의 어르신들은 정성껏 만든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커피 한잔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배 민간위원장은 “와동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일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원 와동장은 “휴무일에도 출근하여 자원봉사를 하는 나주홍가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와동, 주민이 행복한 와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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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호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사업 추진
- 한국서부발전,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시화호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2020년까지 사업비 2천4백60억원 투입… 태양광 102.5MW 설치, 연간 발전량 125GWh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사업 추진으로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로 발돋움한다. 안산시는 4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서부발전,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시화호 일원 1.12㎢(약 34만평) 부지에 2018년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사업비 2천4백60억원을 투입해 수상태양광 102.5MW를 구축한다. 준공 후에는 연간 약 125GWh의 전력이 생산된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해당 사업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서부발전은 사업을 위한 자본투자와 인프라 구축(설계, 시공 등) 관련 전반적인 제반사항 업무를 수행하며, 안산도시공사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자본투자와 설비 운영을 담당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서로가 협업함으로써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발맞추어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대부도 에너지자립 산업특구 지정을 포함한 안산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국 1위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시화호 및 대부도 지역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연계해 시화호가 수도권 관광지의 새로운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동영상:https://youtu.be/9etDHEUXy-g} </
-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