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 공연 성료 공보관 2018-10-01 조회수 1762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8세 아이부터 84세 어른까지 일동 주민들로 구성된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총 23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중 한 개의 스테이지는 특별히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기도 했다. 또한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의 자작곡과 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단, JB 빅밴드의 축하공연도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은 초등학생부터 은발의 만학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부모와 자녀, 부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노래를 통해 사랑과 우정, 세대 및 주민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은 2015년 성악가인 오병철 일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재능기부로 마을에 무료 성악, 동요교실이 운영되면서 시작됐다. 노래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되기 시작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단 구성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오병철 위원장은 “일동 주민들의 따뜻함이 훈훈한 감동이 되어 지역사회에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 주민들의 저력을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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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장터 열어
- 수익금 전액은 나눔이 필요한 주민에게 사용 예정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달 28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원구청 1층 현관 앞에서 ‘나눔 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물품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구청 직원과 일반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700여 점의 재활용 물품을 판매했으며, 원곡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장터를 열어 김치, 참기름, 김 등 푸짐한 먹거리도 판매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일반시민들이 일정금액의 참가비를 내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알뜰 구매 장터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나눔이 필요한 주민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잔여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자원 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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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월동 대비 경로당 시설 사전점검
- 추위와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 안산시 단원구는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시립 및 마을회관 경로당 52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위와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 설비와 경로당 난방, 생활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이 추진된다. 먼저, 경로당 난방과 생활시설 전반에 대해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을 방문하여 난방기의 정상작동 여부와 가스, 수도, 하수구, 화장실 등 생활시설의 원활한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소방분야는 전문업체 점검 용역을 통해 경로당 내 소방 및 방화시설 화재안전기준 적합 여부와 소방 설비 정상 작동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겨울철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난방기 고장 등 생활시설 불편사항과 소방안전 관련 미흡한 부분은 즉각적으로 보수할 계획이다. 김창모 구청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인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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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 공연 성료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8세 아이부터 84세 어른까지 일동 주민들로 구성된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총 23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중 한 개의 스테이지는 특별히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기도 했다. 또한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의 자작곡과 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단, JB 빅밴드의 축하공연도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은 초등학생부터 은발의 만학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부모와 자녀, 부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노래를 통해 사랑과 우정, 세대 및 주민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은 2015년 성악가인 오병철 일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재능기부로 마을에 무료 성악, 동요교실이 운영되면서 시작됐다. 노래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되기 시작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단 구성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오병철 위원장은 “일동 주민들의 따뜻함이 훈훈한 감동이 되어 지역사회에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 주민들의 저력을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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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초등학교 운영위원회 & 학부모회, ‘초지동 어울림문화축제’수익금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초지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달 28일 후원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초지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지난달 15일에 개최된 「초지동 어울림문화축제」에서 학부모들이 기부한 의류와 학용품, 도서 등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축제에 참여하여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축제를 통해 생긴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태웅 초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화합에 도움을 줘서 감사하고, 수익금 또한 이웃을 위해 후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기부금은 초지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지원됐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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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옹달샘 어린이집, ‘옹달샘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옹달샘 어린이집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달 28일 후원금을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옹달샘 어린이집은 지난 15일 학부모와 아이들이 기부한 학용품과 장난감을 판매하는 「옹달샘 알뜰시장」을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윤민영 어린이집 원장은 “「옹달샘 알뜰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장난감을 기부하여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행사였다”며 “아이들과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여서 더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경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알뜰시장을 열어 온정을 나눠 줘서 감사하다”며 “후원한 기부금은 관내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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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 복구 실시
- 윤화섭 시장, 휴일인 30일 재난관련 부서장 회의 주재하고 안전에 만전 지시 안산시가 지난 28일 발생한 고잔동 오피스텔 건축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긴급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2회에 걸쳐 지반침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긴급 복구와 안전성을 점검한데 이어 휴일인 3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관련 부서장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신속하고 심도 있는 대책을 지시했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공사현장을 특별 점검하고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잔동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응급 복구하여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 또 이번 사고 원인으로 공사장 지하2층 바닥 매트 일부 철거와 대지 남측 하수관 공사로 인한 지반 연약화로 외부 벽체가 밀려 하수관 구조체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하고 긴급 복구했다. 이어 시는 30일까지 2차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 공간 되메우기 공사와 안전휀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변 기반시설물(하수관 등)에 대해 추가 점검을 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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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락철 맞아 안전점검 돌입
- 함동점검반 편성… 오는 10월 12일까지 대형숙박시설, 펜션 등 특별 점검 안산시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안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취약시설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산시는 민간인이 포함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형숙박시설, 펜션, 민박 등 관광객이 많이 찾거나 낡은 시설 12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점검에 돌입한다. 합동점검반은 점검 대상들의 중요 구조부와 옹벽, 주변 절개지(切開地)들의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소방시설과 누전차단기, LPG가스 등의 상태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안전 부적합 사항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련 부서와 관리 주체가 조치하도록 통보하고 다른 시설물에도 비슷한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핀 후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적된 위험요소는 이후 추적 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인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심하고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도록 관광지 대형숙박시설, 펜션단지 등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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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정수장 고도처리사업 국비 전액 확보
- 잔여 국비 144억 전액 확보… 고품질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기대 안산시는 안산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공사를 위한 2019년 국비 교부 잔액 79억 원을 환경부로부터 전액 내시(內示, 내부적으로 알려옴) 받음으로써 2020년 완료할 계획이다. 안산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은 최근 이상기온과 환경적 영향으로 한강의 녹조발생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기존 표준정수시설로는 제거할 수 없는 맛·냄새 유발물질 조류 등을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오존과 활성탄 처리공정을 추가해 와동‧고잔동·사동 일부지역에 일일 8만3천㎥를 공급한다. 이 시설은 총 292억 원을 투자하는 대형 사업으로, 이중 국비가 204억 원(70%)이지만 지역발전특별회계(생활계정)는 경기도로 배분될 경우 다시 시·군으로 자율 배분되면서 지난 2012년부터 6년 동안 60억 원만 교부돼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안산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여러 차례에 걸친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비보조금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올해 목표액 65억 원의 예산확보는 물론, 2019년 잔여 국비 79억 원까지 전액을 내시 받는 성과를 냈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7기 취임 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간 정기적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시 주요사업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국비 확보는 이런 긴밀한 사업공조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안산시민들이 좀 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산시는 전국 상위인 92%의 유수율(수돗물 총생산량 가운데 누수 되지 않고 경제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급수량의 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목표로 공사 중인 연성정수장 고도 정수시설까지 완료되면 시민들이 더 맑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전국 최상위의 정수 처리서설을 갖추게 된다.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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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대부도, 코스모스 만개
- 대부도의 구봉도 입구 유휴부지(약 2.2만㎡)에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여름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코스모스가 최근 가을 단비로 인해 9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가을의 정취를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만개해 찾아오는 관광객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를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코스모스 꽃밭을 거닐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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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 꼬치축제’ 식・음료 부스 운영 참여주민, 원곡동 청소년 공부방 후원금 기부
- 안산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원곡동 꼬치축제」 식‧음료 부스 운영 참여주민들이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공부방에 후원금 50만8천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원곡동 꼬치축제」에서 11개 식‧음료 부스를 운영해 생긴 수익금 일부를 모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운영자들은 “축제에 참여하여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축제를 통해 생긴 수익금 또한 이웃들과 함께하는데 쓰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화합에 도움을 주었는데, 수익금 또한 이웃을 위해 후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방과 후 학습을 위한 ‘원곡동 청소년 공부방’운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