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을 위한 양평군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 방문 공보관 2018-10-16 조회수 1540 |
안산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평군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지난 12일 우수선도지역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 복지 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양서면 내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협의체 운영과 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 민간자원발굴, 지역특화사업 등의 정보 공유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체제 강화에 중점을 뒀다.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소개 등의 강의를 맡은 강성숙 민간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복지활동가들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또 한번의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순식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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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고잔119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화재대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6일 고잔119안전센터(센터장 서병갑)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청사에서 직원과 주민자치센터 이용자, 주민 등 70여명과 소방대원이 참관한 가운데 화재대피 및 진압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조치를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복지센터 이용자와 직원 스스로 역할과 임무를 숙지해 화재 대비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상황전파 훈련과 대피훈련, 건물 내 중요문서 반출,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화재 진압훈련으로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이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시간을 마련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화재나 재난은 예고 없이 오기 때문에 충분한 사전 준비를 통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반복되는 훈련이지만 소방서와 공조로 화재 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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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복지상담실, 친근한 상담실로 재정비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 복지상담실을 보다 쾌적하고 친근하게 재정비했다. 중앙동 복지상담실은 민원인의 사생활 보호와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마련된 장소로써, 지역 주민들의 사회·경제적 문제 등에 대한 심층 상담을 하는데 있어 그동안 큰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상담을 저해하는 가구, 집기, 물품 적재 등으로 어수선한 장소로 상담 활동에 다소 제약을 받아왔다. 이에 편안한 상담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면 재정비를 해 복지상담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중앙동 주민들의 입장을 우선 고려하여 최적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이번 환경 재정비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상담실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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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 초지동 체육회(회장 오승섭)는 제33회 시민의 날과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3일 초지초등학교에서 ‘2018년 초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초지동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초지동 주민과 내외빈,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국악과 통기타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초지동 체육회장의 대회사와 내빈 축사, 시상, 소통과 화합팀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어르신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지구를 굴려라, 연결협동놀이 등의 명랑운동회는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르신 노래자랑은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승섭 체육회장은 “초지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한마당 잔치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체육행사가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초지동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도 “오늘 행사가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경로효친사상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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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
-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5일과 13일, 2차에 걸쳐 파주 임진각에서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안산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안산지청, 여성노동자회 등 안산지역 노사대표 및 노·사·민·정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3땅굴, 임진각, 도라전망대 등을 돌아보고, 평화의종 타종체험을 하며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박상목 사무국장은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 재개 등 남북한의 관계가 좋아지고 한반도의 통일 가능성과 평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안산시는 ‘노동친화도시’를 선언하고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며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노사화합과 노동인권을 위한 다양한 노동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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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도서관, 전문의 초청 ‘건강법’강연
- 오는 27일, 박민수 원장‘생체나이 10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소개 안산시 성포도서관은 오는 27일(토) 오후 3시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울ND병원 박민수 원장을 초청해 ‘생체 나이 10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10월 희망충전소’를 진행한다. ‘희망충전소’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료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웃음건강소통취미 등의 주제로 매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신체 나이보다 중요한 생체 나이를 젊게 만드는 호흡법, 수면법, 마음가짐, 거꾸로 식습관 등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알짜 건강법이 공개된다. 박민수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보건학 석사, 서울대 대학원 의학박사를 취득했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를 역임, 현재 서울ND병원 원장과 고려대 보건대학원 외래교수, 녹십자 헬스케어 고문직을 맡고 있다. ‘나는 몸신이다’, ‘엄지의 제왕’, ‘황금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내 몸 경영’, ‘거꾸로 나이법’, ‘거꾸로 식사법’, ‘골든 사인 30’ 등 다수가 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성포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31-481-3777)로 신청하면 된다.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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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이동참사랑봉사회,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안산시 이동참사랑봉사회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보건복지부 나눔분야의 상이다. 안산 이동참사랑봉사회는 2012년부터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인 요구르트 배달을 시작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미용봉사와 함께 김장나눔 사업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참여하는 CMS 후원은 독거노인과 소외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연인원 1만7천여 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으로 약 1억5천여 원의 후원금을 모아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민수 안산 이동참사람봉사회 회장은 “지역 사회일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돕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소식을 접한 윤화섭 시장은 “나눔의 실천은 일상생활 속에서 조그마한 관심과 마음이 있으면 싹을 키울 수 있다”며 “나눔과 동행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선 이동참사랑봉사회에 깊이 감사하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안산 이동참사랑봉사회는 2016년 조례로 정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다 앞선 2012년에 안산시 이동에서 설립한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있다.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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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을 위한 양평군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 방문
- 안산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평군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지난 12일 우수선도지역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 복지 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양서면 내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협의체 운영과 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 민간자원발굴, 지역특화사업 등의 정보 공유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체제 강화에 중점을 뒀다.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소개 등의 강의를 맡은 강성숙 민간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복지활동가들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또 한번의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순식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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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2동, 행복을 주는 「보니마을 다온축제」 성료
- 안산시 본오2동 보니마을 다온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본오2동 먹자골목(샘골로 일대)에서 2018년 「보니마을 다온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기획 단계부터 부스 하나, 포스터 하나 등을 모두 생각하고 고민하여 직접 디자인한 마을 축제로, 인근 학교 동아리와 본오2동 9개 직능단체가 화합하여 참여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15가지 체험과 놀이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와 마을 알리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노래자랑, 플리마켓 등 풍요롭고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했다. 특히,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이라는 주제로 열린 백일장과 사생대회는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품을 전시해 감상하고, 시를 낭송하는 등 감성이 풍만한 축제로 한껏 흥을 높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샘골로 일대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며 “차가 없어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안전하고 편하게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행사였다”고 말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처음에는 차를 모두 이동하는 게 가능할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제로 본오동이 더욱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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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해피큐브 마을축제 성황리에 개최
- 안산시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예술광장로 월피공원에서 ‘해피큐브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큐브 예대캠프, 월피해피바이러스 및 예술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의 주관으로, 청년큐브 예대캠프 입주 기업들을 홍보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음오케스트라’팀의 멋진 연주를 시작으로, ‘비바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B.O.B 벨리댄스’팀과 ‘PENTAS 밸리댄스’의 화려한 댄스 공연, 가수 ‘오숙’의 트로트 노래로 분위기를 흥겹게 달궜다. 또한, ‘최강태권도’팀의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으며 단원국악예술단, 극단 ‘가우자리’의 연극공연과 뮤지컬 배우 박시원의 공연으로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부스에서는 청년큐브 예대캠프의 입주기업 홍보·체험 부스,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의 파우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장터가 운영되어 가족단위로 온 주민들도 아이들과 함께 행사를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1부 공연행사가 종료된 후 저녁 7시부터는 댄스페스티벌이 진행돼 참가 댄스팀들의 열띤 경쟁이 이어졌다. 모인 관객들도 멋진 댄스를 보면서 아는 노래는 같이 따라 부르는 등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월피해피바이러스 최동숙 대표는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서 즐겨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월피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문화예술마을 월피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민들을 위한 이번 마을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해피큐브 마을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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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광중기 & 사랑의병원장례식장 사회적 공익 활동에 앞장
- 안산시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보광중기와 사랑의병원장례식장과 함께 월피주공1단지를 비롯한 9개 경로당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보광중기는 월피주공1단지․성모․월광․라성연립 등 4개 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사랑의병원장례식장은 양상대 상양대․하양대․조은․월피한양․월피주공3단지 등 5개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5만원 상당의 후원금이나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수열 라성연립경로당 회장은 “월피동지역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이 있어 고맙게 생각하며, 오랫동안 좋은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1사 1경로당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며 여러분의 후원이 경로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광중기 시병철 대표와 사랑의병원장례식장 손봉석 대표는 현재 월피동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과 새마을협의회 감사로 활동하면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에도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는 모습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