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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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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3동 ‘제6회 선녀마을 단풍축제’ 성료 공보관 2018-10-22 조회수 1480


 

안산시 선부3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6회 선녀마을 단풍축제우리 여기서 놀아볼까?가 지난 20일 선부중학교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와 공모팀 작품발표로 많은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VR체험, 세계의상체험 등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마을정원 축제를 함께 진행해 선부중학교에서 조성한 마을정원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정원을 매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마을정원이 확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장기준 위원장은 올해로 6번째로 진행한 선녀마을 단풍축제가 지난해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선부3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포부를 밝혔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이번 단풍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정원축제와 함께 진행한 만큼 마을정원 조성을 통해 선부3동을 변화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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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월동, 클래식 음악회 「반달마을 가을애(愛) 그리다」 개최
    반월동, 클래식 음악회 「반달마을 가을애(愛) 그리다」 개최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반달마을 가을애(愛) 그리다’ 반월동 클래식 음악회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첫해를 맞는 클래식 음악회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반월동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반월동에서 태어나거나 거주하는 음악가들의 재능 기부를 받은 수준 높은 음악회로 치러졌다.  지역의 한 주민은 “유명한 음악가가 이웃하고 있는 줄 몰랐는데 직접 음악까지 들으니 한층 더 애착이 가고 반월동 주민으로써 뿌듯함을 느낀다”며 “수준 높은 음악뿐만 아니라 음악회 취지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조남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랫동안 여러 위원님들과 심사숙고를 많이 한 사업으로 곁에 있는 예술가와 더욱 친밀해 지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러한 행사가 더욱 발전하여 문화적인 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주민과 동화되고 하나가 되는 공동체 함양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반월동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22
  • 2018 호수별빛 문화축제 ‘성료’
    2018 호수별빛 문화축제 ‘성료’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주민과 단체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호수별빛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부 개회식과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초청공연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별 이벤트로 청년큐브 입주 기업인 ‘지니어스 매직’의 공연이 펼쳐졌다.  개회식은 여러 내외빈의 축하 메시지와 양지풍물의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공연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2부 행사에서는 호수여성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다이어트째즈, 영어회화반과 요가 공연, 기타와 오카리나(하모니카)반의 악기연주에 이어 리틀방송째즈반의 깜찍한 댄스로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한글·한문서예반의 ‘가훈써주기’, 프롭테라피반의 ‘통증완화, 자세교정체험’, 아동미술반의 ‘팔찌만들기’, 캘리그라피반의 ‘글씨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별 전시와 특별 공연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별 전시로 진행된 나무 뜨개옷 전시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호수뜨개공장’ 학생들의 작품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뜨개옷을 나무에 입혀 삭막한 도심에 알록달록 색을 넣어주었다. 또한 30여 분간 진행된 ‘지니어스 매직쇼’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8-10-22
  • 선부1동 스마일 페스티벌 품평회 개최
    선부1동 스마일 페스티벌 품평회 개최
     안산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개최한 ‘함께 웃는 우리동네 스마일 페스티벌’에 대해 선부1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및 마을조사단들과 함께 축제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축제에 참여한 마을조사단들은 “선부동에서 수 십 년 살면서 이런 골목길에서 축제는 처음이었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서로 인사하면서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 한 주민은 “지난달 송편 만들기에 이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참 좋았고, 앞으로도 동네 축제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장은 “올 초부터 마을주민들끼리 소통을 위해 많은 일들을 진행 해 왔는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웃음이 떠나질 않는 마을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품평회를 통해 마을조사단들과 함께 축제 소감과 개선해야 할 사항 등을 다양한 이야기하며 축제에 대해 다시한번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수원 행궁동 도시재생 우수지역 사례탐방을 진행해 선부1동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에 견문을 넓히고 우수사례를 통해 우리지역에 반영할 사업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10-22
  • 선부3동 ‘제6회 선녀마을 단풍축제’ 성료
    선부3동 ‘제6회 선녀마을 단풍축제’ 성료
     안산시 선부3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6회 선녀마을 단풍축제【우리 여기서 놀아볼까?】’가 지난 20일 선부중학교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와 공모팀 작품발표로 많은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VR체험, 세계의상체험 등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마을정원 축제’를 함께 진행해 선부중학교에서 조성한 마을정원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정원을 매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마을정원이 확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장기준 위원장은 “올해로 6번째로 진행한 선녀마을 단풍축제가 지난해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선부3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이번 단풍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정원축제와 함께 진행한 만큼 마을정원 조성을 통해 선부3동을 변화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2
  • 안산시 & 독일 아헨 특구시, 경제 협력 ‘강화’
    안산시 & 독일 아헨 특구시, 경제 협력 ‘강화’
     ​​시 대표단 독일 방문… 기술 교류, 연구소 유치 등 구체적 방안 논의윤화섭 시장, 한‧독 동문 행사 참석…“역동적인 안산으로 오시라”뜻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독일 아헨 특구시가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3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안산시 대표단은 현지 시간 17일 엑셀 위츠(Axel Wirtz) 아헨 특구시 부시장과 만나 아헨시 연구소와 한국 기업 간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지난 9월 아헨 특구시 대표단이 안산시를 방문했을 당시 협의했던 사안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안산시 기업과 독일 아헨시 소재 우수 연구기관과의 기술 교류 협력 둘째, 아헨시의 우수 연구기관 안산시 유치 셋째, 두 도시 간의 지속가능한 교류 방안 등이 있으며, 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우호도시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엑셀 위츠 부시장은 “안산시 대표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렇게 직접 안산시장님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두 도시는 산학협력을 통해 신기술을 만들어 가는 등의 닮은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에는 국가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1만여 개의 기업이 운영 중으로, 안산은 산업과 문화가 함께 발달하면서 외국인과 대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역동적으로 생활하는 도시”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도시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아헨 특구시는 독일의 엠아이트(MIT)라 불리는 ‘아헨공과대학교’가 있으며,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같이 산학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도시로, 독일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인 ‘인더스트리4.0(Industry4.0)’을 이끄는 혁신도시로 꼽힌다. 한편, 이날 저녁 안산시 대표단은 ‘제10회 아데코(ADeKo) 개막 리셉션’ 행사에 참가했다.   ‘아데코(이사장 김황식)’는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lumninetzwerkDeutschland-Korea, ADeKo)의 줄임말로 독일 관련 경험이 있는 한국인들의 네트워크 단체며, 지난 2006년 독일 정부의 프로젝트로 시작돼 2013년 외교부 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행사장에는 이사장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정범구 주독일대사, 마르셀 필립 아헨시장, 울리히 루디거 아헨공대 총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면서 유일하게 국가 차원의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데코 행사에 함께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기회가 되면 안산시에서도 아데코 행사를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아데코는 매년 10월 독일이나 한국 도시 중 한 곳을 선택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대전광역시(2015년, 2016년), 광주광역시(2017년) 두 곳에서 개최한 바 있다.       
    2018-10-19
  • ‘인구 문제’ 주민들과 함께 대응한다
    ‘인구 문제’ 주민들과 함께 대응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8일 동 주민과 함께 인구 문제를 고민하고, 동별 인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흥배 안산시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동장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 인구·청년정책 5개년 계획 연구용역’ 내용 중 동별 인구 현황 분석과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안산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로 직접 연결되는 신안산선 조기 개통 등 교통문제 해소 ▲도시재생을 통한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대학병원 유치 등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확충 등을 적극 요구했다.   또한, 이날 제안된 동별 관리 방안 중에는 ▲골목길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공유 주차’ 시범 사업 ▲유휴 공간 활용을 통한 주민 소통 공간 조성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마을 공동 급식 지원 ▲아트 펜스(art fence)를 응용한 쓰레기 집하장 디자인 ▲디자인 쓰레기봉투를 이용한 거리 미관 개선 등의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김흥배 국장은 “거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인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안산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9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후원품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후원품 기탁
    폐지 줍는 어르신 위해 리어카 50대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총재 음광열)에서 지역 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리어카 50대(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77년 설립 이래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봉사, 환경 개선, 해외 봉사, 의료 시술 등 36년 동안 총 664억 원(연평균 40억 원)의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관계자는 “폐지를 주워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리어카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폐지 줍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리어카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파지를 줍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18-10-19
  • 화재 및 염소가스 누출 대비 합동 방재 훈련
    화재 및 염소가스 누출 대비 합동 방재 훈련
    정수과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참여… 실제와 같은 매뉴얼 따라 신속히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8일 정수과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및 염소가스 누출에 대비한 합동 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염소가스는 수돗물의 소독약품으로 사용되는 물질로 누출되어 인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폐, 각막 등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취급과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훈련은 시흥소방서와 시흥경찰서, 가스시설 협력업체 등의 협조로 화재 진압, 가스 누출 시 응급 복구, 인명 구조, 주민대피 및 소산 그리고 인체에 노출되었을 경우 행동요령 등에 대해 실제와 같이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진행됐다.  또한, 화재 및 가스 누출 훈련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막탄을 사용하여 상황을 재연했으며 염소 중화 장치의 가동, 소석회 살포기 시연 등 염소가스 누출 시 현장에서 다뤄지는 기기의 작동에 대해서도 다뤄졌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재 및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여 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직원 모두가 안전 매뉴얼을 숙지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10-19
  • 와동·호수동 장애인겸용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와동·호수동 장애인겸용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만족도 향상 기대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시민편의를 위해 민원발급이 많은 와동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노후화 된 발급기의 잦은 고장으로 민원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민원발급기 교체를 진행했으며, 구는 이번 교체를 통해 주민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서비스, 점자패드 및 발급화면 위치 이동 등의 기능이 탑제되어 있어 장애인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시민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노후 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지속적으로 교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07:00~22:00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올 9월말 기준으로 129,112건의 민원서류가 발급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민원실 발급창구보다 최대 50%수수료가 저렴하고 대기시간이 없으며, 지문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증명, 건강보험 증명서, 토지·지적·건축 등 86종의 민원서류가 발급 가능하다. 
    2018-10-19
  • 단원구, 다문화거리 건전 영업 실천 캠페인
    단원구, 다문화거리 건전 영업 실천 캠페인
    “영업주 의식 개선과 다문화거리의 변화가 시작되는 계기 될 것”  단원구(구청창 김창모)는 지난 18일 외식업 안산지부, 휴게음식점 안산지부, 숙박업 안산지부와 함께 원곡동 다문화거리 내 일반음식점 및 다방 영업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불법 영업 근절 및 건전 영업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원곡동 다문화거리 건전 영업 실천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다문화거리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으며, 영업주에게 티켓 영업이나 호객 행위, 청소년 주류 제공 등 불법 영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배포했다.  구는 음식점 영업주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업주들의 의식이 개선되고 다문화거리의 변화가 시작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가한 진 모씨는 “다문화거리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하여 건전 영업 실천 의지를 알린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원곡동 위생업소 영업주들이 앞장서서 건전 영업을 실천한다면 다문화음식거리가 안산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다”고 했다.  구 관계자는 “캠페인에 참가한 위생 단체 및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 11월에도 셋째 주 목요일에 건전 영업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다문화거리 이미지 개선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