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마을 해양동 Edu-Concert’ 개최 공보관 2018-11-19 조회수 1379 |
해양동(동장 정순미)과 해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1월 한 달간 3일에 걸쳐 ‘해양동 Edu-Concert’를 해양동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공동체 회복 마을살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마을 명품 해양동 만들기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행사 첫날인 11월 20일(화. 16시)에는 이근우 교수의 ‘우리 옛 그림 속의 인간 경영’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열리며, 서울 패밀리 출신의 가수 김지호씨의 공연이 함께 개최되어 학문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늦가을의 낭만을 선사한다. 11월 22일(목. 16시)에는 반경숙 강사의 알기 쉬운 서양사 특강 ‘신화 속 나의 아바타’ 가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30일(금. 10시)에는 송도영 한양대교수의 다문화 특강인 ‘해양동 거주 다문화인 이야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순미 해양동장은 " Edu-Concert 개최를 통해 주민들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해양동이 교육 명품 마을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의 교육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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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로 ‘소통행정’ 추진
- 내년도 본예산 관련 소통과 공감의 시간 가져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지난 15일 2019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상록구 소속 시의원 10명을 초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내년도 구정운영에 따른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도 조직개편에 따른 상록구 조직도 변경사항, 민원발급이 많은 본오1동과 본오3동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복지업무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한 논의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의 각종 사업과 공사 추진현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의원들은 지역주민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오늘 이 시간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인사했다. 이어 “노후화되거나 낙후된 지역에 대해 지역 환경, 조도 개선 등 주민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여 내년에도 시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의회와의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공감하고 협업하여 내년도 사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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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경로당 어르신 대상 IT 체험‧교육 실시
- 스마트 코딩 로봇 활용, 어르신들 뇌 건강 운동으로 치매 예방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찾아가는 제4차 산업혁명 체험·교육’을 지난 15일 원곡동의 중국 동포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스마트 코딩 로봇을 직접 조종해 집중력·기억력 등을 키우는 인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교육에 참가한 손전식 경로당 회장은 “처음으로 로봇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직접 조종해 보니 재밌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해주니 감사하다”며 “다음에도 교육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원구는 지난 9월부터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제4차 산업혁명 체험·교육’을 실시, 현재까지 경로당 26개소 566명을 교육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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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동심어린이집’ 어린이들 ‘사랑의 성금’ 기부
- 사동(동장 전성배)은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9,000원을 동심어린이집(원장 강문희) 어린이들로부터 전달받았다. 동심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지난봄부터 무, 생강, 청경채, 당근, 쪽파, 총각무 등 야채를 심어 가꾸어 판매한 수익금 209,000원 전액을 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심어린이집 학부모 30여명, 어린이 50여명이 참석해 농작물 판매사업을 성대히 마쳤다. 또한, 지난달 10월 18일에는 안산A&E지혜어린이집(원장 채명숙)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380,000원 전액을 기탁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전성배 사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활동을 펼쳐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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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 사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임)는 지난 16일 주민연합회 주관 회원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는 사이동 주민연합회가 주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추운 겨울이 길게 느껴질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정, 경로당, 복지시설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나누며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남준 주민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과 마음을 담아 이 행사를 추진했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분들이 추운 겨울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임 사이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주민연합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 계층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사이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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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마을 해양동 Edu-Concert’ 개최
- 해양동(동장 정순미)과 해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1월 한 달간 3일에 걸쳐 ‘해양동 Edu-Concert’를 해양동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공동체 회복 마을살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마을 명품 해양동 만들기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행사 첫날인 11월 20일(화. 16시)에는 이근우 교수의 ‘우리 옛 그림 속의 인간 경영’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열리며, 서울 패밀리 출신의 가수 김지호씨의 공연이 함께 개최되어 학문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늦가을의 낭만을 선사한다. 11월 22일(목. 16시)에는 반경숙 강사의 알기 쉬운 서양사 특강 ‘신화 속 나의 아바타’ 가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30일(금. 10시)에는 송도영 한양대교수의 다문화 특강인 ‘해양동 거주 다문화인 이야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순미 해양동장은 " Edu-Concert 개최를 통해 주민들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해양동이 교육 명품 마을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의 교육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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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 아파트 공동체 활동사례 교육 실시
-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지난 15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아파트 공동체 활동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수원 꽃뫼마을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직접 아파트 공동체를 이끈 조안나 강사가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및 관리소장과 간담회를 추진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했고, 공통된 문제를 해결하고 입주민과 함께하는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이번 아파트 공동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아파트 공동체 교육의 마지막 시간인 11월 22일에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실천할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동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의 공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며 행복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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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호수지대 격려 방문
-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혜)는 지난 15일 자율방범대 호수지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율방범대 호수지대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야간 순찰활동, 안심 귀가서비스 등에 적극 참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김기수 지대장은 “호수지대 모든 대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호수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호수지대 대원들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다”며 대원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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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기 위원 위촉식
-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우호덕)는 지난 15일 2년 동안 활동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기 위원 33명에 대해 위촉식을 개최하고, 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장 및 기타 임원진을 선출했다. 2016년 11월에 구성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사랑의 쌀 나누기, 독거노인 말벗서비스 등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청소년,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초지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용택 신임 위원장은 “초지동 지역사회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서로 돕고 희망을 나누는 초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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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동,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계천)는 지난 16일 대부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책흐름 및 역할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주민자치회’란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한을 부여해 주민의 대표성을 제고하고, 예산 및 의사결정권 등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이날 대부동 주민자치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한 전문기관 강사의 강의를 들었다. 양운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주도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었는데,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통해 자율성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주민자치회로 나아가는 과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천 대부동장은 “급변하는 정책 방향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의지가 보였다”며 “동 차원에서도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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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 대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심)는 지난 15일 종현동 어촌체험마을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유관단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재료로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정성껏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가정 40곳에 전달했다. 박성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김장에 참여해준 대부동 단체회원들과 시화조력발전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천 대부동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매년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와 유관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김장김치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