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1동 소규모 재생사업 단지별 사업설명회 개최 공보관 2018-11-21 조회수 1276 |
![]()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진)는 지난 16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설명회를 연립단지별로 개최했다. 선부1동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난 7월 안산시도시재생센터, 선부1동 마을마을기 주민협의회가 국토교통부 「2018년 도시재생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그간 선부1동마을만들기 조사단들과 함께 여러차례의 마을조사를 진행했다.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단지별 소규모 재생사업 설명회 및 1차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인근 단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유공간의 위치와 이슈를 도출하며 마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도시재생센터 김남수 연구원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 스스로 만들고 유지해 나아가야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 및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한 주민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나눈 의견을 반상회를 통해 주민들의 더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조성을 위해 주역이 되고자 다짐했다”고 말했다.
|
전체 20,524, 1789/2053page
-
- 본오3동,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가져
-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정숙, 위성숙)는 지난 19일 제2기 협의체 위원 17명에 대해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 17명은 지난 10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에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위원으로 전문성을 겸비하고 다재다능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분들이 많아 앞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사회보장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된다. 제2기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임원진 선출에서는 위성숙 민간위원장이 제1기 위원장에 이어 제2기에도 위원장으로 추대되었고 부위원장에는 김유신 평강의집 원장이 선출됐다.
- 2018-11-21
-
- 부곡동, 살맛나는 김장나눔 행사
-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병호)는 지난 20일 ‘살맛나는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산제일컨트리클럽에서 600백만원을 후원하고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남녀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체육회,자율방범대 단체장과 회원,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여러 명의 정성이 모아져 김장김치 8kg 260박스를 만들었으며 관내 저소득층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강우승 주민자치위원장은 “김장담그기 행사를 준비하느라 몸은 좀 힘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김장나눔 행사에 매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여러 단체장과 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행정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곡동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3번째 진행된 부곡동의 전통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 2018-11-21
-
- 와동 ‘전래놀이 한마당 개최’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 와동 주민나눔장터 추진위원회(엘림 문화센터 외)는 지난 17일 와동체육공원에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와동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억의 떡메치기, 팽이 만들기 등 전래놀이 무료체험 외에 시민들이 버리기 아까운 중고물품을 자율적으로 매매·교환할 수 있는 주민 나눔장터가 함께 개최했다.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 150여명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딱지치기’와 ‘달고나 만들기’ 체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어릴 적 향수를 생각나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와동 주민나눔장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와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참여 및 문의는 와동 행정복지센터(☎031-481-6071)로 연락하면 된다.
- 2018-11-21
-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국, 민간위원장 이상계)는 지난 17~19일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소외된 이웃 5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전달했다. 이상계 위원장은 “지역의 이웃을 돕는 일이기에 위원들 모두 합심하여 보람된 마음으로 봉사를 했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8-11-21
-
- 안산청년회의소, 사랑의 쌀 50포 후원
-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현숙)는 지난 16일 안산청년회의소가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10kg)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안산청년회의소는 20세 이상부터 42세 이하의 청년들이 지도역량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로, 각종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관내 저소득층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다. 안산청년회의소 관계자는 “갓 지은 따뜻한 밥처럼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기를 조금이나마 전달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때 언제든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받은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2018-11-21
-
- 백합유치원 바자회 수익금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호덕)는 지난 20일 백합유치원(원장 김연옥)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유치원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66만6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지난 16일 백합유치원에서 올해 처음 주최한 ‘어려운 이웃 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유치원생 56명과 선생님들이 직접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아이들은 복지센터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연옥 백합유치원 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라서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라 뜻깊다. 내년에도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좋은 뜻과 정성으로 소중한 성금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18-11-21
-
- 선부1동 소규모 재생사업 단지별 사업설명회 개최
-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진)는 지난 16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설명회를 연립단지별로 개최했다. 선부1동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난 7월 안산시도시재생센터, 선부1동 마을마을기 주민협의회가 국토교통부 「2018년 도시재생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그간 선부1동마을만들기 조사단들과 함께 여러차례의 마을조사를 진행했다.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단지별 소규모 재생사업 설명회 및 1차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인근 단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유공간의 위치와 이슈를 도출하며 마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도시재생센터 김남수 연구원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 스스로 만들고 유지해 나아가야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 및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한 주민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나눈 의견을 반상회를 통해 주민들의 더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조성을 위해 주역이 되고자 다짐했다”고 말했다.
- 2018-11-21
-
- 상록수·단원보건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예방접종 및 개인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당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11월 1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외래환자 1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10월21일~27일 4.9명, 10월28일~11월3일 5.7명, 11월4일~10일 7.8명으로 유행기준 6.3명을 초과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2주 빠른 발령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안산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의 고위험군,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 중 미접종자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8-11-20
-
- 성우전자(주), 사랑나눔 후원품 기탁
- 김장김치 10kg 75박스…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성우전자 주식회사(회장 조성면)는 지난 19일 안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김치 10kg 75박스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기탁했다. 성우전자(주)는 방송 및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도전, 고객중심, 협동정신의 기업문화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해외 생산시설 확충 등을 진행하는 글로벌IT 부품 기업이다. 지난해 11월 김치 75박스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회사 내에서 ‘김장김치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한 후 김장김치 10kg 75박스(약300만 원)를 기탁했다. 조성면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봉사로 직접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에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18-11-20
-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부캠프 진행
- 이혼 전‧후 가족관계 회복지원 사업, ‘아주 특별한 여행’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17일~18일 이틀 동안 이혼 전‧후 가족관계 회복지원 사업 부부캠프 ‘아주 특별한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이혼위기 부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수원법원 안산지원에 이혼신청을 접수했거나, 부부 갈등으로 상담 중인 부부 또는 상담 욕구가 있는 부부 11쌍 22명이 참가했다. 16일은 사전 교육으로 부부 성격유형 검사(애니어그램)를 통해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여 갈등요인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했고, 이어 1박2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은 부부 댄스테라피(동작치료), 부부 세족식 등 갈등 부부의 관계개선이나 위기부부의 이혼 재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최 모(30) 씨는 “남편과 다툴 때마다 서로를 이해 못하고 힘들었는데 부부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게 됐고 서로 속마음도 알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캠프가 우리 부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주변에 이혼위기 부부가 있다면 권유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박영혜 센터장은 “이번 부부캠프는 갈등 중에 있는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의 감정을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화해의 손을 내밀어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이혼위기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수원법원 안산지원과 협약해 부부상담, 부부교육, 자녀상담 및 심리검사, 면접교섭 장소제공, 가족캠프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여 가족의 건강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혼위기 부부 관련 상담 및 프로그램 문의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및 전화(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