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한마음체육대회 공보관 2019-04-29 조회수 1421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대장 김동오) ‘제9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일동 성호소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15개 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에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우수방범대원 감사장 수여, 체육행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어린이게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오 상록연합대장은 “평소 각별한 희생정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대원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는 16개 지대로 구성되어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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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여름철 폭염 대응 합동 T/F팀 구성
- 8개반 55개부서 참여…폭염피해 최소화에 총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름철 폭염대책기간 돌입에 앞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개월 앞선 것으로 오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부시장을 팀장으로 8개반 55개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다. 폭염대응 합동 T/F팀은 상황관리 총괄반, 취약계층 지원반, 농축산·어업 폭염대응반, 건설업 폭염대응반, 용수·전력관리반, 무더위쉼터 관리반, 폭염저감시설 및 시설물 관리반, 홍보반 등 총 8개반 55개부서로 구성됐다. 주요사업으로 폭염취약계층 방문보건, 무더위쉼터 등 시민 체감형 폭염대책을 확대하고 물놀이시설,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폭염대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5월 10일까지 부서별 폭염대응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되는 5월 20일 이전까지 ‘2019년 안산시 폭염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들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폭염 대응 중점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발 빠른 사전대비 시행으로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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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함소아 한의원과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한방진료
- 아동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지역사회 후원 올해도 이어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0일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의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개원 16주년을 맞이한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은 해마다 개원기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의미에서 안산시의 여러 기관에 한방진료를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한방진료를 지원했다.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에서 30일에 진행 된 이번 한방진료는 영유아가 쉽게 앓을 수 있는 감기 및 소화기 질환 등을 주로 진료했으며, 평상시 가정 내에서의 건강관리를 위해 개인별 건강 상담과 진료, 호흡기 치료, 천연 약재를 활용한 상비약 등을 지원했다. 특히 평소에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아이가 아파도 진료를 받으러 가기 어려웠던 다문화 가정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한방진료 후원에 대한 의미를 더 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후원을 해준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운영을 실현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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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으로 오세요!
- 관광홍보차량 운영…3월부터 12월까지 올해의 관광도시 집중홍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양한 행사 및 축제와 관광지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차량’을 (사)안산시관광협의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관광홍보차량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안산의 관광정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홍보를 통한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관광홍보차량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월간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주 4회 운영 중이고 핵심 관광시설, 행사장, 축제장, 지하철역사 주변 등 대중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다. 안산9경 및 주요관광지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경기도체육대회 등의 영상을 송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으며, 안산시 관내 외에도 시흥시, 화성시, 수원시, 군포시 등 인근 도시의 대형 축제장을 찾아가 안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은 천혜의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볼거리가 많아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관광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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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자동차번호 체계 변경 적극 홍보 나서
- 신규 자동차번호판 도입!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및 사전테스트 필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9월 1일부터 비사업용 및 대여사업용 자동차번호 앞자리가 기존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번호판 미인식에 따른 혼란 방지를 위해 기존차량번호 인식시스템에 대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사전테스트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민간 부문은 공공 부문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더딜 것으로 예상돼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기업과 공동주택, 대형건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발급 가능한 자동차 번호가 부족해지자 올해 9월부터 신규 및 변경 등록하는 자동차 번호판을 현행 6자리(00가1234)에서 7자리(000가1234)로 변경할 예정으로 기존 번호판에 앞자리 숫자 1개가 추가된 페인트식 번호판, 앞자리 숫자 1개와 국가 상징, 축약 부호,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반사필름식 번호판 등 2가지 방식으로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관내 시설물이 많아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테스트 등을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며 “시설물 관리주체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업그레이드를 7월까지 조기에 완료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에 대한 업데이트는 해당 시스템 납품업체나 유지관리업체에 문의·조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주차설비협동조합(02-3474- 5335)이나 건설교통부 자동차정책과( 044-201-3837)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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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어린이날 축제 ‘오월愛나라’
-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축제의 장으로 Go~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야외무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 ‘오월愛나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꼬마기차, 빅블럭은 물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초콜릿, 팽이, 미니글라이더, 인형 만들기 코너와 소방 방수체험, 경찰오토바이 시승, 드론 조종, 곤충체험, 가정헌법 및 안전호루라기 만들기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30개의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학생들로 이루어진 난타, 댄스, 한국무용, 합기도를 비롯해서 전문가의 마술쇼, 버블쇼 등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도 동시에 진행되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112로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한다. 아울러, 어린이날 축제 부대행사로 ‘안산시 전국가족동요대회’가 5월 4일 11시부터 상록구청 상록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친구, 이웃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사전 접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추억을 쌓는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이기에 온 가족이 맘껏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찬란한 오월愛나라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아동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과 관련된 사업과 정책에 아동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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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비 ‘생생 그늘터’ 170곳 설치 운영
- 올해 81곳 확대 설치…건강하고 쾌적한 안전 도시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지난해 설치한 그늘막(생생 그늘터) 89곳에 이어 올해 경기도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비 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81곳에 추가 설치하여 총 17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운영하는 안산시 생생 그늘터는 폭염대책 기간인 5월초부터 9월말까지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그늘막 관리카드를 활용하여 대책기간 내 주 1회 수시 점검, 대책기간 외 월 1회 수시점검으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또한, 폭염대책기간 이후에는 보행자에게 지장을 줄 경우 현장에서 분리하여 별도 보관하고, 지장이 없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접은 후 보호덮개 설치ㆍ보관 및 주변 공간을 활용한 홍보 및 문화시설로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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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보건지소, 상설건강강좌 ‘반월 건강스토리’
- 매주 수요일 진행…질병 예방·관리, 힐링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 반월보건지소는 매주 수요일 상설건강강좌 ‘반월 건강스토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반월 건강스토리’는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체적 질환 예방·관리 방법부터 정신건강 힐링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건강 이야기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건강스토리는 사상체질 진단, 갱년기 및 중풍 예방, 허리튼튼 한방건강교실과 스트레스 타파 웃음치료, 구강건강교육, 스트레칭과 명상이 결합된 요가 그리고 천연재료로 만드는 한방건강비누, 정서순환 및 인지자극에 좋은 원예치료와 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도가 특히 높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영양 교육과 치매 예방 선별검사도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인에게 중요성이 높아지는 정신건강 관련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와 우울증 예방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다가오는 5월의 ‘반월 건강스토리’는 ‘피부질환 예방: 천연재료로 만드는 한방건강비누’, ‘구강건강교육: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입체조, 치아 및 틀니 관리법’, ‘치매 예방 선별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반월 건강스토리’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매주 상이하다. ‘반월 건강스토리’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을 문자로 안내받고 싶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주민은 반월보건지소(031-481-3768)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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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정기총회 참가
- 안산시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국 책 읽는 도시 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는 지난 25일 회장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하여 협의회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 전국 도서관 실무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책 읽는 도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독서진흥 시책의 효과를 높이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협의회의 첫 정기총회다. 이날 행사는 김승수 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의 축사와 ▲2019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독서문화정책 공모사업 안내 ▲자치단체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개 ▲초청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이진찬 부시장이 참석하여 시의 대표 독서운동인 ‘안산의 책’ 사업과 다문화도시, 공단배후도시라는 안산시만의 특수한 환경을 반영한 ‘다문화 도서관’과 ‘기업체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안산시는 협의회 회원도시로서 타 시군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9~2023 안산시 도서관 중장기발전종합계획’을 수립, ‘독서지수 1등 도시’를 목표로 추진방향 및 추진과제를 설정했으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독서력을 키워 ‘책, 도서관으로 더 큰 안산 Book, Better Ansan’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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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한마음체육대회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대장 김동오) ‘제9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일동 성호소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15개 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에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우수방범대원 감사장 수여, 체육행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어린이게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오 상록연합대장은 “평소 각별한 희생정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대원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는 16개 지대로 구성되어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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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자율방범대 단원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대장 정광희) ‘제6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 대원들을 격려하고 자율방범대원 간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족구・배구 예선전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대원 표창 및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원의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정광희 단원연합대장은 “야간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순찰활동을 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결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심야시간대(오후 9시~다음날 오전 1시)에 경찰들과 협력하여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단원구에 총 20개 지대 758명이 활동하고 있다.
-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