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 도서관 순회 전시 공보관 2019-05-07 조회수 1381 |
우리 이웃들의 일상과 꿈을 담은 그림책 19권 전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19권의 그림책을 관내 도서관 8개관에서 순회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중앙도서관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나의 첫 그림책’ 결과물이다.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말, 어린 시절의 추억, 퇴사 후 제2의 인생 등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려 총 19권의 그림책이 완성됐다. 이번 순회전시는 5월 모두어린이작은도서관, 6월 본오도서관, 7월 관산도서관, 8월 근로복지작은도서관, 9월 반월도서관, 10월 감골도서관, 11월 해양동작은도서관, 12월 본오1동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각 도서관 운영시간이라면 별도 접수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031-481-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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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성화, 안산읍성에서 채화…봉송 시작
- 이틀간 87㎞·62구간·313명 주자 참여 배·기마 등으로 안산 전역 25개동 순회 안산시(시장 윤화섭)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시작을 밝힐 성화가 7일 안산읍성에서 채화됐다. 이날 성화채화에 앞서 안산문화원 집례하에 윤화섭 안산시장, 김봉식 안산문화원장, 김호석 원로체육인이 각각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참석해 제천례를 진행했고, 뒤이어 칠선녀의 성무공연과 함께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성화 채화식을 봉행했다. 안산읍성에서 채화된 성화는 7~8일 이틀간 안산시 전역 87㎞, 25개동 총 62구간, 313명의 주자들이 참여하여 주자봉송과 차량봉송, 안산시만의 특색을 살린 배봉송과 기마봉송을 통해 안산시 전역을 순회한다. 성화가 경유하는 관내 각 동에서는 풍물단, 지역댄스팀 등 동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성화맞이 공연과 거리응원이 성화봉송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성화봉송에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체육인, 여성,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등 안산시의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팀이 참여한다. 성화는 7일 상록구 13개동을 순회하여 최용신 기념관에 1일차 안치를 진행하고, 8일에는 단원구 12개동을 거쳐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내 (구)대부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에 오후 5시 30분경 안치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천년도시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읍성에서 채화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산시민의 희망을 담은 이 성화가 대회기간 내내 활활 타올라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감동의 체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생동하는 안산, 역동하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1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 1만 2천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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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생생카셰어’
- 주말, 법정 공휴일에 미운행 공용차량 무상 대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차량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공유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주말이나 법정 공휴일, 설날, 추석에 운행하지 않는 미운행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생생카셰어’를 시행한다. 이용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훈대상자, 다문화, 다자녀, 북한이탈주민 가정 중 26세 이상, 2년간 중과실 사고 경력이 없는 사람이다. 신청은 인터넷 통합 홈페이지(https://happycar.gg.go.kr/main.jsp), 팩스, 방문접수로도 가능하다. 한편, 시관계자는 “생생카셰어는 안산시가 전국 9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작은 승용 5대, 승합 3대 등 총 8대로 운영하지만, 수요증가 등 필요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생카셰어’는 공용차량을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의 이동수단, 여가 등에 활용하게 함으로써 시민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유휴자원의 활용이라는 공유경제 정책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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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고시
-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보호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고시하고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한 정당한 권리 보호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조사기간 연장 통지를 받을 권리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 등이다. 이번 개정으로 위법·부당한 세정집행에 대한 납세자의 구제가 한층 강화되고 마을세무사 등과의 세금상담 운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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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안산시 경기도체육대회 홍보대사 위촉
- 성화봉송 참여 등 홍보활동 펼친다 국민마라토너 이봉주가 안산시(시장 윤화섭)에서 열리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봉주는 오는 9~11일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함께 성화봉송에도 참여한다. 이봉주는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경기도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기도민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 세계적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함께 하게 되어 더 없이 든든하다”며 “많은 경기도민이 이번 체육대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 2007년 서울 국제 마라톤에서 우승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다. 현재도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를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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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중년 경력 활용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보조 서비스 사업
- 만 50세 이상 참여자 15명 복지시설 15개소에 배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장애인복지시설 시설 이용 장애인의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오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신중년 경력 활용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보조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신중년 경력 활용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보조서비스 사업’은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자 급증으로 인한 지역 내 전문 인력 활용의 필요성과 장애인복지시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시는 장애인 활동보조 및 사회복지시설 등 근무경력을 갖춘 만 50세 이상 참여자 15명을 장애인복지시설 중 낮 시간 동안 중증 장애인 케어 등 종사자 지원이 시급한 복지시설 15개소에 배치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자는 시설의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 시 이용 장애인을 보조하거나 시설의 행정사무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신중년 경력 활용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보조 서비스 사업의 시행으로 시설의 이용 장애인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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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가정방문 인지재활 프로그램
- “어르신의 소중한 기억, 기억지킴이가 지켜드릴게요”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치매 고위험군 및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 인지재활 프로그램 ‘어서와, 기억똑똑 사업’을 오는 7일부터 진행한다. ‘어서와, 기억똑똑 사업’은 치매파트너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양성된 자원봉사자 ‘기억지킴이’가 2인 1조로 주 1회 치매환자 가정에 방문해 개인별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워크북을 통한 인지훈련 활동뿐만 아니라 잔디인형 등 수공예 작품 만들기, 만다라 색칠하기, 요리수업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원봉사자 ‘기억지킴이’ 22명은 지난달 22일과 23일 사전 심화교육을 이수했고, 상반기(5~7월),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총 24주 동안 치매환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개인별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들이 체계적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울감 감소 등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6546)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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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조부모 손주사랑 육아교실 참여자 모집
- 조부모․예비조부모에게 육아지식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예비조부모 및 조부모를 위한 ‘조부모 육아교실’을 오는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 진행 한다 이번 ‘조부모 육아 교실’은 가정에서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들에게 필요한 육아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육아에 참여하는 조부모가 늘고 있으나, 조부모는 시대변화에 따라 달라진 육아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조부모 육아 교실은 아기 마사지, 아이와 놀아주는 법, 분유 타기, 아기 목욕법 등 육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교육내용은 단원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단원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또는 전화(031-481-6472, 6473)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또한, 단원보건소는 조부모 육아교실 외에도 16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출산준비교실과 태교미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관련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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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민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 도서관 순회 전시
- 우리 이웃들의 일상과 꿈을 담은 그림책 19권 전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19권의 그림책을 관내 도서관 8개관에서 순회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중앙도서관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나의 첫 그림책’ 결과물이다.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말, 어린 시절의 추억, 퇴사 후 제2의 인생 등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려 총 19권의 그림책이 완성됐다. 이번 순회전시는 5월 모두어린이작은도서관, 6월 본오도서관, 7월 관산도서관, 8월 근로복지작은도서관, 9월 반월도서관, 10월 감골도서관, 11월 해양동작은도서관, 12월 본오1동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각 도서관 운영시간이라면 별도 접수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031-481-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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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오빠! 개그맨 이문재, 안산시 홍보대사 위촉
- 안산시 유튜브 고정MC·시 홍보영상 출연 등 홍보활동 전개 ‘문재오빠’로 유명한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이문재 씨가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달 30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안산시 유튜브 생방송 도중 안산시 홍보대사로 이씨를 깜짝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시장은 “최근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한 시정홍보가 대세인 만큼, 친근하고 소탈한 이미지의 이문재 씨가 시민과 시를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산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를 졸업한 이씨는 지역케이블TV에서 안산을 홍보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안산과의 인연을 쌓았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안산시 공식 유튜브 방송의 고정MC로 발탁돼 각계각층의 시민과 격의 없는 방송을 이끌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씨는 “앞으로 안산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 하겠다”며 “홍보대사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준 안산시민에 감사하고 안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씨는 앞으로 시 유튜브방송 진행 및 시정홍보영상 출연, 대규모 행사 사회진행 등 각종 시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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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3기 시민감사관 위촉
- 주민참여를 통한 투명·공정한 감사행정 추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3기 안산시 시민 감사관’이 탄생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일 22명의 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산시의 ‘시민감사관제도’는 2004년 토목․건축․환경․재정 등 5개 분야 5명의 시민감사관으로 출발하여 2015년 ‘안산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22명으로 확대됐다. 제1기 안산시 시민감사관의 임기가 지난 4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일반 시민감사관의 역할을 확대 운영하고자, 안산시는 제3기 안산시 시민감사관으로 전문분야 11명, 일반분야 6명 등 총 17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시민감사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안산시 정책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시 산하기관 등에 대한 실지감사에 참여하는 등 공직자들의 비위 및 부조리 행위를 객관적 시각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시정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전문가적 조언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