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안산시청공보관 2019-07-16 조회수 1132 |
![]()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이순)는 15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전달은 3월, 5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서 무더위 속에서도 식재료를 다듬고 맛있는 양념을 조리해 밑반찬을 준비했다.
황이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폭염 속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반찬 준비로 힘써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524, 1727/2053page
-
- 반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이순)는 15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전달은 3월, 5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서 무더위 속에서도 식재료를 다듬고 맛있는 양념을 조리해 밑반찬을 준비했다. 황이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폭염 속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반찬 준비로 힘써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9-07-16
-
- 반월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 “더욱 발전된 반월동, 함께 만들어가요”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지역회의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반월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지역회의는 지난 1차 지역회의 이후 지역탐방을 통해 기초 조사를 마친 안건들에 대해 조별 토론 과정을 거쳐 더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한낮에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어 마을을 돌아다니기 힘들었지만, 직접 발로 뛰면서 조사한 제안들이 내년도 예산에 편성되어 집행 될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 “남은 기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주민이 제안해주신 여러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협조요청을 하겠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하여 주민과 함께 더욱 발전된 반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2019-07-16
-
- 선부3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선부3동에 거주하는 주민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부3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회의는 지난 1차 지역회의에서 편성된 조별로 동네 한바퀴를 돌며 발굴한 자료들을 정리‧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생활밀착형 사업에서부터 체육관 건립 등 큰 예산을 필요로 하는 사업까지 20여개의 안건이 제안됐다. 2차 지역회의에서 제안된 사업은 실행가능성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과정을 거친 후, 오는 8월 9일에 개최하는 제3차 지역회의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요구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 2019-07-16
-
- 안산시-기업대표, 강소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 논의
- ‘생생 현장 간부회의’열어 소통의 장 마련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일대가 수도권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로 지정된 가운데 안산시와 관계기관이 강소특구 발전 방안에 관하여 논의에 나섰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강소특구 관련 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19일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MTV(Multi Techno Valley) 일대 1.73㎢가 수도권 최초 강소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기 듣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박태준 한양대 산학협력단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강소특구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청년친화형 산단’, ‘스마트 선도 산단’ 선정과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에 이어 강소특구 지정은 우리시 산업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 시정운영 방향 공유 및 민관 소통체계 구축을 통해 시정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2019-07-14
-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유방암 림프부종감소 재활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여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복합부종감소를 위한 재활교육 및 통증완화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 여성의 암종별 발생은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유방암은 1999년 이후 연평균 4.5%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최근 갑상선암과 순위가 바뀌었다. 지난해 상록구 전체 암환자의 35%가 유방암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에 구성된 유방암 자조모임과 연계해 진행됐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방암 환우분들이 가정에서 건강관리 및 재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암 치료율 및 암 생존율을 높이는데 통합적지지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방암 재활프로그램은 이달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상록수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하고, 참여 신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28)로 신청하면 된다.
- 2019-07-14
-
-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청소년 자살 방지 간담회
-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하)는 12일 상록수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직원들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소속 상담교사, 청소년 복지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소년 자살 고위험군 개입을 위한 사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해와 자살시도 등 위험상황들이 부각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 간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은지 마음토닥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자살시도를 하는 청소년을 돕는 방법’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청소년 자살 고위험군의 발견과 개입 전반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업관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또 ▲학생들의 우울감 및 무기력감 ▲자해하는 청소년과 관련한 사례 공유 ▲이종하 자살예방센터장의 수퍼비전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개입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이종하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간담회가 학교 현장 등 청소년을 주로 만나는 실무자들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살 고위험군 개입을 위한 사례 간담회는 매 반기마다 진행될 예정이며,참여 문의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7-14
-
- 안산시 사동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7개 직능단체 주관, 11개 경로당에 삼계탕. 과일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사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 주관으로 관내 11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기력이 쇠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삼계탕 335인분,수박 25통, 쌀 20kg 30포를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더운 날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맛있게 먹고 여름을 잘 보내는 것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사동은 사할린에서 이주해온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고향마을 아파트가 있어 다른 동에 비해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7개 단체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이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7-14
-
- 와동 새마을회, 환경지킴이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박국희)는 12일 초복을 맞아 와동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도록 삼계탕을 대접했다. 삼계탕을 드신 환경지킴이 어르신은 “해마다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선표, 박국희 새마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와동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 2019-07-14
-
- 고잔롯데캐슬경로당·안산늘사랑교회 1사1경로당 협약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고잔롯데캐슬경로당과 안산늘사랑교회가 1사1경로당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잔롯데캐슬경로당의 개소식과 함께 열려 경로당 회원과 내빈, 그리고 많은 주민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안산늘사랑교회는 고잔동 인근에 있는 교회로 이번에 협약을 맺은 고잔롯데캐슬경로당 외에도 관내 6개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후원협약을 맺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영창 안산늘사랑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어르신들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히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학 고잔롯데캐슬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협약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경로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7-14
-
- 선부3동, 경로당 어르신 무더위 탈출 수박 전달
- 관내 11개소 경로당 방문해 수박 전달하며 안부 확인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1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이번 방문으로 경로당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에 위해가 되는 요소나 불편함이 없는지도 살폈다. 선부3동 관내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어 관내 어르신 누구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경로당 어르신은 “평소에도 항상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건강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부를 매번 잊지 않고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잘 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1사 1경로당 사업 추진 등으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