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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지역주민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 안산시청공보관 2019-07-26 조회수 853
중앙동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암 조기검진과 예방 교육 실시
중앙동, 지역주민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암 조기검진과 예방에 관해 중앙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원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주민주도형 암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에 앞서 암 예방 및 진단방법국가 암 검진암 환자 의료비지원에 관해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사전교육을 받은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을 위해 이웃에게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검진방법암 환자 의료비 지원에 관해 주민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는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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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포동,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과 커피 전달
    성포동,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과 커피 전달
    성포동 지역회보장협의체“어르신들! 무더위 건강하게 보내세요”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국, 정희찬)는 29일 관내 9개 경로당에 무더위 쉼터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시원한 수박과 커피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을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이상 유무 확인은 물론 안부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정희찬 민간위원장은 “오늘 전달해 드린 시원한 수박과 커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성포동의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회장들은 “날씨가 더운데도 이렇게 찾아와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며, 관내 거주하는 노인들이 무더위 쉼터를 잘 활용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더위에 지친 경로당을 후원하고 방문하는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폭염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9
  •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한여름밤의 가족영화제 개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한여름밤의 가족영화제 개최
    가족·이웃과 ‘울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로 힐링타임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남현)는 지난 26일 저녁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한여름밤의 가족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화제는 2016년부터 시작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까지는 반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실시했으나, 올해는 시원한 실내에서 ‘울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로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영화를 상영했다.  조남현 주민자치위원장은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는 올해 4회째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타임을 선사하는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이웃을 알아가는 문화의 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반월동은 토착민과 이주민들이 함께 살아가고,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지역이다”라며 “이러한 특수성을 잘 살려 살기 좋은 반월동이 되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7-29
  • 초지동 마을계획실천단,  아나바다 나눔장터·안전예찰 캠페인 추진
    초지동 마을계획실천단, 아나바다 나눔장터·안전예찰 캠페인 추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마을계획실천단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초지동 마을계획실천단은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나눔장터 및 체험프로그램을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통해 물건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기회가 되면 앞으로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무료체험 활동인 넵킨 공예를 통해 세대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청소년들과 함께 실시한 안전예찰 활동은 일상생활 속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주변의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억배 초지동장은 “우리 초지동 마을계획실천단에서 준비한 아나바다 장터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초지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초지동이 안산시에서 제일 안전하고 살기좋은 동으로 거듭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7-29
  • 상록수보건소-안산시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체결
    상록수보건소-안산시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체결
    의료기관-지역사회 간 실효성 있는 자살 고위험군 지원체계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26일 상록수보건소에서 의료기관 협력 자살 고위험군 발굴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신규 의료기관인 사랑의병원, 세화병원, 온누리병원, 튼튼병원, 한사랑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의료기관 내원 자살 고위험군 개입을 위한 유관기관 정례회의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와 협약식은 자살시도 후 일반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자살시도자에 대한 의료기관-지역사회의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성적 통증으로 인한 깊은 우울감 호소, 자살사고 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연계방안 논의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개입 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특히, ‘게이트키퍼 :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은 자살 경고 신호를 어떻게 인지하고 발견하여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종하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정례회의 및 협약식을 통해 현장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만나는 실무자들과의 긴밀한 협업관계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생애주기별 자살 고위험군 대상 집중 단기개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2019-07-26
  •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 명예 경찰 교육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 명예 경찰 교육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는 와동 청소년 안산시 단원구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와동 명예 경찰 발대식’을 26일 개최하고, 와동 교육 네트워크와 와동파출소 주관의 ‘와동 명예 경찰 교육 및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그램에 4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 회원들은 와동파출소에 모여 명예경찰 발대식을 갖고, 와동 내 위험한 곳 찾아보기, 안심 순찰장소 지도 만들기,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청소년위원회는 그동안 투명 헌법 만들기, 와동 역사 탐방, 우리 동네 아지트 만들기(우아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와동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곳 찾기를 통해,우리 와동에서 10대, 20대, 30~40대, 50~60대가 취미생활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조별로 방문 체험했다.  김민채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장은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가 참가하는 명예 경찰 교육 프로그램 역시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회원들 중에는 꿈이 경찰인 친구들도 있다. 와동마을에서 4일간 명예경찰이 되어보는 멋진 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와동 마을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와동 마을을 사랑하고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6
  • 중앙동, 지역주민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
    중앙동, 지역주민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
    중앙동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암 조기검진과 예방 교육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암 조기검진과 예방에 관해 중앙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원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주민주도형 암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에 앞서 암 예방 및 진단방법, 국가 암 검진, 암 환자 의료비지원에 관해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사전교육을 받은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을 위해 이웃에게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검진방법, 암 환자 의료비 지원에 관해 주민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는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6
  • 선부3동,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통장교육
    선부3동,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통장교육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통장을 대상으로 지역 인적안전망으로써의 의식고취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통장 임무를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취약계층의 여름철 폭염 대비 및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견하고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취약계층 가정방문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향후 대상 가구의 초기 위험감지,복지욕구 파악으로 이어져 선부3동의 지역보호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통장님들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임무수행으로 많은 주민이 지역공동체 의식을 갖고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이 전해질 것이며,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지역을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6
  • 시냇가 푸른나무 유치원, 사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시냇가 푸른나무 유치원, 사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 청소년에 전달 예정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시냇가 푸른나무 유치원’은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80만원을 사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사동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한다며 한 학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80만원을 모았다.  유각경 유치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누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학부모가 주최한 알뜰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이 작은 씨앗이 되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이로 인해 사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모여진 기부라 더 귀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5
  • 백운동, 마을계획 후속 워크숍 개최
    백운동, 마을계획 후속 워크숍 개최
    “주요 마을의제, 장∙단기별 과제 설정으로 실현 가능성 높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마을계획실천단은 지난 23일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동 마을계획 후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운동마을계획실천단 주관으로 지난 6일 성료된 ‘2019년 백운동 100인 주민원탁회의’에서 선정된 분과별 마을 의제들을 ‘마을기여도’와 ‘사업용이성’을 기준에 따라 장·단기간 추진과제로 분류해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  이날 워크숍에서 수립된 안전교통, 주거환경 등 4개 분과의 실행과제 중 ‘사업용이성’이 높아 주민들 스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기과제들은 9월부터 분과별로 직접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동길 백운동마을계획실천단장은 “마을 의제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논의할수록 막연하기만 했던 마을 의제가 점차 구체화돼 실행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날이 갈수록 역량이 향상되는 백운동 주민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평소 우리 마을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의제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7-25
  • 원곡동 자율방범대 활동 격려 간담회 가져
    원곡동 자율방범대 활동 격려 간담회 가져
    살기 좋은 원곡동의 안전지킴이 활동 격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무더운 여름에 원곡동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원곡동 자율방범대 및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수박, 라면 등의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자율방범대는 경찰 등의 공권력의 힘이 미처 닿지 못하는 안전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주로 밤 9시 이후 야간에 관내 지역을 순찰하며 위험요소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외국인 주민이 많은 원곡동은 시 차원에서 운영하는 자율방범대 외에도 외국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활동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언제나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원곡동의 밤을 지켜주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