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나눔사업 실시 안산시청공보관 2019-08-12 조회수 1381 |
“친구야~ 영화보러 가자~” |
![]()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식)는 12일 관내 아동 및 보호자 26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나눔사업 “친구야~ 영화보러 가자~”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관내 아동 및 보호자와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팝콘과 음료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해,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여름방학 문화나눔사업은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김복식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즐거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정이 가득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승희 이동장은 “이웃 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사랑이 넘치는 이동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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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팔고~ 와동 마을장터 성황리 개최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와동 마을장터’가 안산시 단원구 와동체육공원에서 주민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고 와동 행정복지센터가 13일 밝혔다. 마을장터는 와동 주민공동체 기왓골마을학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10일 개최된 행사에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생활용품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판매하거나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장터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져온 의류를 무료로 나눠주면서 주민의 자율 기부를 유도했고, 폭염을 덜어 주는 팥빙수 등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는 등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와동 주민공동체 기왓골마을학교 회원들이 제작한 공예제품을 주민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전래놀이 기구 제작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기도 했다. 심종성 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마을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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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체험(물놀이) 개최
-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아동 60명 대상 물놀이 행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인득)는 13일 저소득층 아동 66명을 대상으로 아산스파비스에서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체험(물놀이)’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경기공동모금회에서 후원을 받아 평소 물놀이 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황인득 민간위원장은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고 흥밋거리가 부족해서 지루한 일상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지칠 줄 모르고 신나게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되고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체험거리로 더 많은 아이에게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영화관람과 물놀이체험,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저소득층 아동 대상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체험’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좋아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연일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지역주민 모두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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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Silver-효도봉사 실시
- 청소년쉼터와 경로당 연계활동…자원봉사 통한 세대 간 소통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의 ‘청소년자원봉사단 유자레인저’는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도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자레인저’는 Youth(청소년), 자원봉사의 약자로 Green(환경미화), Yellow(안전캠페인), Red(헌혈봉사), Pink(사랑나눔), Silver(어르신 효도봉사) 등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을 기획·진행하는 청소년동아리이다. 봉사활동은 2019년 안산시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올 11월말까지 진행되며, 특히 청소년 스스로 분기별로 봉사활동에 대한 테마를 정하고 봉사대상과 내용에 대해 직접 기획·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달 1일과 9일 초지동 그린빌 18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마사지와 함께 수박화채를 만들어 대접했다. 유자레인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모(17세) 군은 “우리들의 힘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퇴소 후에도 자원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청소년쉼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 유자레인저의 활동내용은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홈페이지(www.asys.or.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mdr823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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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나눔사업 실시
- “친구야~ 영화보러 가자~”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식)는 12일 관내 아동 및 보호자 26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나눔사업 “친구야~ 영화보러 가자~”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관내 아동 및 보호자와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팝콘과 음료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해,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여름방학 문화나눔사업은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김복식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즐거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정이 가득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승희 이동장은 “이웃 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사랑이 넘치는 이동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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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시, 상습침수 우수관로 신설로 13년 민원 해결
- 안산동 골목안길 상습침수 우수관로 신설로 13년 민원 해결 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482-3번지 상습침수지역 우수관로 신설 공사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암동 482-3번지는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도로 부지로 인접 대지보다 낮은 지역에 있고 우수관로와 맨홀이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집중호우 시 마을과 산에서 흘러내리는 빗물이 일시에 도로 부지로 쏟아져 수년 동안 막대한 침수 피해를 보고 있었다. 안산시 하수과(하수정비팀)는 수암동 482-3번지 도로가 집중 호우시 상습 침수되어 주민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안산동 김화숙 제16통장의 건의에 따라 주민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우수관로 신설공사를 시행했다. 이날 공사현장을 지켜보던 90대 어르신은 “내 평생에 이렇게 흐뭇한 장면을 보게 되다니 너무도 감사하다”며, 현장을 떠나지 않고 콧노래로 격려하는 등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반겼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우수관로 신설로, 우수기 등에 침수로 인한 재산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수관로 신설 공사에 힘써 주신 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사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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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 말복 맞이 나눔 행사
- 경로당 어르신들께 옥수수, 수박 전달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세)는 말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복달임 옥수수와 수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9일 진행된 행사에서 신길동 주민자치위원들은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해 옥수수와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불편사항을 여쭙고 지속되는 폭염 속 건강관리를 당부 드렸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번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고마운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와 신경 써주니 정말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문세 신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지만 준비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활력을 재충전 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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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총회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부3동 주민참여예산 제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9일 열린 지역회의는 지난 2차 회의를 통해 제안된 요구사업에 대한 사업 부서의 검토의견을 설명하고, 검토결과 추진가능한 사업 중 시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위원들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투표를 하며 신중을 기하는 모습에서 지역에 대한 주민의 애정과 관심이 한 층 더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위원들이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발굴하려 애쓴 노고에 감사하고, 선부3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참석해 선부3동의 소리에 경청하고 주민참여예산에 더 큰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했다.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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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음악분수 개장
- 다음 달까지 하루 5차례 가동…문화·휴식공간 자리매김 기대 한증막 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안산시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앞에 지름 15m의 바닥형 분수를 통해 음악과 함께 역동적인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예술의전당 내 음악분수는 공연∙관람을 마친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즐기며 관람 후의 감흥과 여운을 이어가고, 공연·관람 목적이 아닌 시민들도 편안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설치됐다.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열대야를 식히기 위해 예술의전당을 찾는 가족,연인들의 근사한 쉼터로 활용된다. 특히 이달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 여르미오 축제’에서는 안산시립합창단의 맘마미아 등 대중적이고 흥겨운 노래와 화려한 조명, 분수가 한데 어우러져 한여름밤 축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개장한 음악분수로 예술의전당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산문화재단은 다음 달까지 매일 5차례(오후 1·3·5·7·8시) 30~40분씩 음악분수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에 따라 야간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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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시민단체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펼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수역 광장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예요’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배출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 소속 단체(안산환경운동연합·안산녹색소비자연대·안산YWCA)와 함께 시민인식을 개선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플라스틱 빨대 퇴출 법개정 촉구 서명하기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생태 피해 사진 전시 ▲설문조사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아이디어 제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안산시 정크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리폼 장바구니가 제공됐으며, 참여 시민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이다. 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시민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단체들과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텀블러 들고 다니기, 빨대 사용하지 않기, 장바구니 사용하기,일회용 배달용기 사용 안 하기, 세탁비닐 커버 받지 않기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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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동 개나리터널 벽화사업 추진’ 현장 간담회
-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 함께 만들어요”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성포동 직능 단체장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성포동 개나리터널 벽화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사업을 위해 도의원, 시의원 등의 많은 노력과 경기도시공사 사업비 후원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성포동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개나리터널 벽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 사업개요 등 설명을 듣고 지역주민의 벽화 디자인 구상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벽화사업은 성포도서관에서 성포동행정복지센터까지 총 350M로 기존 100M 타일벽화 구간 정비는 물론 250M에 새로운 벽화작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5개 기관협력 및 연인원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디자인 구성부터 옹벽 세척, 코팅, 도색 등 협업으로 추진되어 9월 말 완료될 계획이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 지역의 현안인 올해 개나리터널의 토사 유출방지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옹벽의 단을 높여 일차적으로 정비했고, 이번에는 아름다운 벽화작업을 통해 좀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은 물론 관계기관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