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안산시청공보관 2019-08-23 조회수 763 |
2020년 와동 주민참여예산 10개 사업으로 확정 |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예산편성 사업발굴을 위한 ‘와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에 개최된 최종 지역회의는 지난 2차 지역회의 때 제안된 18개 요구사업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결과를 공유하고, ‘화정천동∙서로 일방통행로 변경’, ‘통학로 벽화그리기’, ‘봉황산 둘레길 정비’ 등 추진 가능한 6개 사업과 추진 불가로 검토됐으나 재검토가 요구되는 ‘별빛공원 도로개설 및 육교 설치’ 등 4개 사업을 합쳐 최종 10개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지역주민들의 투표결과와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를 합산해 추진 가능 사업 6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가로 추진 불가 사업 중 최고득표순으로 4개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원들은 최종 지역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좀 더 마을을 위한 보람 있는 봉사를 하고자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와동체육공원 일원의 마을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여 예산에 반영하고 그 결과물로 변화하는 모습들을 경험한다면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주의식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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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이 최우선’ 안산시 가을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 안산생생마라톤대회 등 축제안전사고 제로화 도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 달 열리는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 대부포도축제,별망성예술제 등 3건의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13명과 행사주관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행사장 안전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토록 하고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8일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안산생생마라톤대회’와 ‘대부포도축제’가 예정됐으며, 27~29일에는 선부광장 일원에서 ‘별망성예술제’가 열린다.시는 많은 시민이 모이는 만큼 사고 발생 시에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르도록 현장에서 안내교육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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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2019년도 제3차 차량 공매 실시
- 불법 대포차량 및 상습·고질 체납차량 대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이달 26~30일 5일 동안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을 국세징수법 절차에 따라 공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30여대의 차량공매를 통해 1억3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 상반기에는 총 두 차례의 공매를 실시했다. 올해 제3차로 진행되는 차량공매는 27대의 체납차량으로 진행된다. 차량공매는 고액체납 차량, 불법 대포차 및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장기간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에 대해 면밀한 사실조사를 거쳐 차량 인도명령 후 강제 점유해 매각하는 체납처분 최후의 수단이다. 공매에 참여해 깨끗하고 좋은 차를 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입찰기한 내 단원구 차량공매장(와~스타디움 주차빌딩 3층)을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공매 참여 방법은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http://car.iansan.net)에 회원가입 후 인터넷으로 입찰서를 제출해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7일 이내 낙찰 잔금을 완납하고 차량등록사업소에 이전절차를 마치면 당해 차량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한편 구는 체납액 일소와 자진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불법 대포차량이나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한 납부 계도뿐 아니라 사실조사를 위한 현지방문 실사팀 편성·운영을 통해 단속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차량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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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간식 나눔 행사 개최
-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현, 이광석)는 여름방학이 시작된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사동 청소년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간식 나눔 행사는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식자재를 준비해 샌드위치, 유부초밥 등 다양한 간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참 나눔 실천의 본을 보였다. 이수남 협의체 부위원장은 “아이들이 모두 내 자식 같아서 내 자녀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를 골라 건강한 음식을 주려고 했다”며 “아이들이 정성과 마음이 담긴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동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목요일을 기다리며 엄마표 간식을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들의 일상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 마을 어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현 사이동장은 “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와 지원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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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1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차·2차 지역회의를 거쳐 지역위원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적극적인 민원해결 등 여러 문제를 발굴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안건 18건으로 제안했고,사업부서에서 제시한 13건의 가능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자율투표로 선정했다. 투표결과 ‘주요도로 사거리 X교차로 변경’사업이 1위를 차지했고, ‘해란공원 수영장, 문화센터건립’, ‘선암놀이터 바닥변경 및 운동기구설치’사업이 그 뒤를 이었다.그 외에도 주로 환경, 안전분야 안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모연구 지역회의 위원장은 “우리동네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부예산 편성에 참여하게 되어 주인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향후 주민참여예산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안건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회의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업추진과정에서도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 협조와 의회 의결을 거쳐 2020년도 본예산에 편성되어 추진된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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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2020년 와동 주민참여예산 10개 사업으로 확정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예산편성 사업발굴을 위한 ‘와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에 개최된 최종 지역회의는 지난 2차 지역회의 때 제안된 18개 요구사업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결과를 공유하고, ‘화정천동∙서로 일방통행로 변경’, ‘통학로 벽화그리기’, ‘봉황산 둘레길 정비’ 등 추진 가능한 6개 사업과 추진 불가로 검토됐으나 재검토가 요구되는 ‘별빛공원 도로개설 및 육교 설치’ 등 4개 사업을 합쳐 최종 10개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지역주민들의 투표결과와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를 합산해 추진 가능 사업 6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가로 추진 불가 사업 중 최고득표순으로 4개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원들은 최종 지역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좀 더 마을을 위한 보람 있는 봉사를 하고자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와동체육공원 일원의 마을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여 예산에 반영하고 그 결과물로 변화하는 모습들을 경험한다면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주의식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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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NO 불법주차, NO 이중주차’ 캠페인 실시
- 캠페인용 나무 자동차 제작해 ‘교통안전’ 독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희숙)는 6월부터 ‘NO 불법주차, NO 이중주차’를 주제로 안산시로부터 마을살이 사업예산을 지원받아 안전한 도보환경을 위한 주민사업을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잔동에 거주하는 아버지 15명은 고잔복지센터 쉼과힘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캠페인용 나무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6월 마지막 주부터 8주간 진행된 자동차 제작은 뒷면에 “고잔동 마을 살이 안전해져라, NO 불법주차 NO 이중주차” 등의 문구를 우드버닝으로 새겨 넣었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고잔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평생학습마을, 복지센터 쉼과힘이 협력해 고잔동 아버지들이 제작한 나무 자동차를 불법·이중 주차된 차량에 부착하는 ‘안전해져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불법·이중주차한 주민에게 경고나 지적을 하는 대신 안전을 위해 불법·이중주차 금지에 동참해 달라는 의미의 마스코트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더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고잔동 주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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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안산시장배 전국 보치아대회 개최
- 내일까지 와동체육관에서 BC1·BC2·BC3·2인조페어·단체전 열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보치아 종목의 유망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제9회 안산시장배 전국 보치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23일까지 치러지며, 전국에서 선수단과 임원, 보호자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해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보치아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동호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부로 나눠 진행된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종목으로 표적구에 근접한 공을 합한 점수가 많은 팀이 이기는 장애인 스포츠 종목이다. 장애인들에게는 단순히 운동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린다. 안산시는 지속적으로 보치아 종목에 투자해왔으며, 총 11명의 보치아 국가대표 중 6명이 안산시 선수로 구성돼,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멀리서 안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도 하여 끈끈한 정으로 교류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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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 안산화가 설윤혜 대상 수상
- 안산에서 처음 열린 시상식…지역출신 예술가 영예의 대상 수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한국미술협회 주최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시상식’에서 설윤혜 화가가 ‘대한민국구상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신인작가 발굴 및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운영되며, 나아가 창작 의욕 고취와 현대의 작품경향을 재조명하는 경연의 장이다. 이번 미술대전은 2차의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합의제로 공정하게 진행돼 총 1천448점의 출품작 중 423명이 입상했으며, 그중 영예의 대상은 작품명 ‘Being’을 통해 안산에서 활동하는 설윤혜 화가에게 돌아갔다. 설윤혜 화가는 12회의 개인전을 열고, 2010년부터 단원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등에서 꾸준히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현재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회원 및 세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구상부문 수상작은 이달 29일까지 3회로 나누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전시된다.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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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문화체험
- 이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초등학생과 물놀이 행사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박미화 위원장)는 지난 20일여름방학특강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주민자치위원 등 39명이 화성시 소재 하피랜드에서 체험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거주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위원과 함께함으로써 행정복지센터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주민자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동기 부여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참여시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하피랜드는 워터슬라이드, 온수탕, 파도풀 등을 가지고 있는 워터파크시설로, 이번 특강에 참여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물장구를 치고 워터슬라이드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미화 위원장은 “작은 나들이에도 환히 웃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나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문화의 폭을 넓힐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여름방학 문화체험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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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해양동 방역하는 날!
- 다가구 주택지역 하수구 등 방역 소독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상록수보건소 및 지역주민과 함께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독은 한양대학교 앞 다가구 주택지역의 하수구, 오수관로에 서식하고 있는 각종 벌레 및 유충 제거에 중점을 두어 소독했다. 내 집 그리고 우리 골목길의 위생을 위한 일이라 많은 주민이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3인 1조로 조를 편성해 상록수보건소에서 제공한 소독약을 이용해 구석구석 철저히 소독을 진행했다. 간혹 하수구 뚜껑을 열었을 때 튀어나오는 벌레들로 곳곳에서 비명이 들렸지만 해충의 박멸을 위해 주민들은 힘을 모았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많은 분이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동을 만들기 위해 직접 방역 소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해양동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가 실현될 것 같다”고 말했다.
-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