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 시립 대덕어린이집과 함께 자원 재활용 실천 안산시청공보관 2019-09-02 조회수 767 |
“종이팩 재활용하고 재생 휴지도 받아가요” |
![]()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자원순환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시립 대덕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모은 재활용 우유팩 15kg을 재생휴지로 교환해 가는 사업을 실시했다.
안산시는 자원순환 시책으로 종이팩-휴지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재활용 종이팩 1kg당 재생휴지 1롤을 교환해 주고 있다.
시립 대덕어린이집은 종이팩-휴지 교환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어린이에게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자원재생이 곧 환경보전의 첫걸음임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덕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 먹은 우유팩을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닌 재활용하여 재생휴지로 직접 교환하는 체험을 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활용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종이팩-휴지 교환 사업을 통해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재활용사업을 더 확대할 뜻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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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아카데미 실시
- 협의체 위원 125명 감정코칭·상담기법 실습 교육 참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동(洞)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23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25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5명을 대상으로 HD행복연구소 최영주 강사를 초빙해 ‘감정코칭 및 상담기법’을 주제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감정에 대한 이해 및 감정코칭 대화방식’ 등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시 상담에 필요한 기법과 위원 간 의견충돌 시 이를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참여한 위원들의 실습을 통한 강의로 이뤄져 강의 참여 및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가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이번 복지아카데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관계의 소중함을 알고 나아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삶에서 적용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더 세심하게 돌봐 더불어 만들고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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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반월보건지소, 건강밥상 체험교실 참여자 모집
- 삼삼하게·달지않게…가족 모두의 건강은 올바른 식습관부터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고자 ‘반월가족 건강밥상 체험교실’ 참여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및 당분 섭취량은 패스트푸드 및 가공식품의 소비증가와 높은 외식률의 영향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권장 섭취량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과도한 소금 및 당분 섭취가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되는 만큼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된다. 이에 반월보건지소는 반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삼삼하게! 달지않게! 반월가족 건강밥상 체험교실’을 운영, ▲생활 속 나트륨 및 당을 줄일 수 있는 건강정보 제공 ▲저염 및 저당 요리교실 ▲Salt signal 소변검사 및 염도계 대여 등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9월17일부터 10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반월보건지소로 방문 접수 또는 031-481-3798로 하면 된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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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에 가을꽃 식재
-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부규‧강경자)는 30일 여름철 폭염 이후 안산동에 다시 꽃을 피우기 위해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장상동 540번지)에 다양한 가을꽃 1,5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안산동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은 올해 3월 안산동 새마을 회원 및 관내 학생들이 장상동 540번지(공공공지)를 개간해 만든 화단으로 안산동의 첫 관문에 있다. 이날 안산동 도시 숲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안산동 학생봉사단 등 40여 명은 와동 꽃묘장에서 지원받은 다양한 색의 백일홍, 메리골드, 사루비아, 일일초 등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부규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쓰레기와 잡초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수인산업도로변에 형형색색의 가을꽃을 심어 지역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안산동의 첫 관문인 이곳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에 아름다운 첫인상을 주기 위해 다채롭고 싱그러운 가을꽃을 식재하게 되었다”며 “늘푸른 안산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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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장안면, 안산 원곡동 자매결연 추진 방문
- 원곡동 꼬치축제· 보은군 대추축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교류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덕)는 28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병선)에서 원곡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도·농 간 상생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교류를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 이번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만남에는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위원장, 강병선 장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외국인주민이 많은 원곡동과 특산물인 대추로 유명한 보은군 장안면은 서로 다른 사회‧자연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매결연 추진을 통해, 대표 지역축제인 꼬치축제와 대추축제 뿐 아니라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증진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체결에 앞서 사전 방문 해 준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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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동, 시립 대덕어린이집과 함께 자원 재활용 실천
- “종이팩 재활용하고 재생 휴지도 받아가요”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자원순환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시립 대덕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모은 재활용 우유팩 15kg을 재생휴지로 교환해 가는 사업을 실시했다. 안산시는 자원순환 시책으로 종이팩-휴지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재활용 종이팩 1kg당 재생휴지 1롤을 교환해 주고 있다. 시립 대덕어린이집은 종이팩-휴지 교환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어린이에게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자원재생이 곧 환경보전의 첫걸음임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덕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 먹은 우유팩을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닌 재활용하여 재생휴지로 직접 교환하는 체험을 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활용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종이팩-휴지 교환 사업을 통해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재활용사업을 더 확대할 뜻을 밝혔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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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생생마을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의 성공적 개최 위한 홍보 논의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생생마을축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문세)는 29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오는 9월 28일 열리는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한 달여 가까이 다가온 낭만정원 축제의 본격적인 준비절차에 들어가 축제의 프로그램들을 재점검하고 흥행을 위한 주민 홍보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낭만정원 축제는 신길온천역 주변 유휴지를 축제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포토존,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신길동 대표 문화축제이다. 이문세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작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새롭게 단장한 우리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에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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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기업인 소통 이어가…‘안산테콤단지’ 방문
-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28일 상록구 사사동 ‘안산테콤단지’를 방문해 정윤수 안산테콤단지 기업인협의회장과 임원단을 만나 주차장 조성, 수원-광명고속도로 안산방향 진출입로 개설, 반월동 방면 자전거 도로 조성 등에 대한 지역현안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및 미중 무역갈등 등 주변 국제정세가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기업 활동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이 없으면 안산시도 없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만남을 자주 갖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기업SOS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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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에서 문화체험을…Station-A(Ansan, Art) 개소식
-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안산의 핫플레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유휴부지에 디젤전동차 무궁화호 2량을 개조해 설치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 구 협궤열차 선로 주변에 위치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는 공방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의 창업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시는 지난 6월 입주자 모집을 진행, ▲커피공방 ▲캔들·석고방향제 ▲한지토탈공예 ▲리본공예 ▲스테인드글라스(유리공예) ▲가죽·비즈공예 등 총 6개의 창업 공방이 입주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의 커피공방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 외 공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각종 공예품은 판매,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해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날 열린 개소식은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 행사와 연계한 문화공연을 비롯해 아트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 가운데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폐열차를 리모델링해 공방 및 카페 창업자를 위한 창업공방으로 재탄생한 전국 첫 사례로 많은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를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한 공방창업 인큐베이팅 뿐 아니라,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 풍성한 기차를 활용한 마을공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철길 명품 복합 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안산시민 중 개인 또는 2~5인 이내로 구성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공방 운영 입주자를 모집, 커피공방 1개소와 문화예술 공방 5개소 등 모두 6개소로 편성해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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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소통공간 ‘안산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개소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9일 사이동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자 안산시 최초의 주민커뮤니티시설인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사이동 중심지역과 단절되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여건으로 꾸준히 소외감을 제기해왔던 준공업단지 인근 주택지역에 녹지공간 개선 및 공동체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2014년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사이좋은 사이동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면서 추진된 사업은 16억2천400만 원(국비 50%, 시비 50%)이 투입됐으며, 주민의견 설문·반영을 거쳐 대지면적 1천49㎡에 지상 4층, 연면적493.35㎡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다목적공간, 소모임실, 공유 공간 등이 설치됐으며, 주민교육, 마을축제,주민협동조합 설립 등 공동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공유 커뮤니티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사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가 지역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스스로 맞춤형 해법을 찾는 소통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산시는 마을공동체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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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여건 및 환경개선을 위해 2019년 안산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된 교육은 오재원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을 강사로 초빙,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고 있는 시청, 구청, 사업소 및 동 사회복무요원 담당자 55명이 참석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사회복무포털 운영,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그동안 사회복무요원 담당 업무를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복무지도관에게 직접 물어보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업무지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은 “우리시의 행정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 할 수 있도록 복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업무 다양화 방안의 일환으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업무량 측정, 근무환경 등을 조사해 적정 업무량을 부여하고,근무여건을 개선해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 할 수 있는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