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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곤충 마을정원 축제’ 성황리에 개최 안산시청공보관 2019-09-05 조회수 738
1,000명 축제장 방문 … 곤충류 전시와 체험 행사로 큰 인기
와동 ‘곤충 마을정원 축제’ 성황리에 개최


와동 마을정원사업 추진단(단장 박무관)은 지난 8월의 마지막 주말 화창한 날씨 속에 ‘2019 곤충과 함께하는 와동 마을정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1,000여명의 안파로 북새통을 이룬 이번 축제에는 희귀 곤충‧파충류 전시곤충화석 찍기미니화분 만들기에그스톤 만들기꽃차 시음하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박무관 와동 마을정원사업 추진단장은 “올해 축제는 ‘곤충’과 ‘정원’이라는 키워드의 결합으로 예년보다 축제소재 발굴 등에 있어 그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 며 “축제장을 찾아주신 내빈 및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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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오1동, 추석맞이 ‘행복찬 나눔’ 실시
    본오1동, 추석맞이 ‘행복찬 나눔’ 실시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숙)는 5일 추석맞이 ‘행복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찬 나눔’은 거동이 불편해 반찬을 마련하기 어려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5가정을 선정해 매월 2회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특별히 이날은 추석 명절을 맞아 특식(소불고기와 송편)을 같이 배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둘씩 짝을 이뤄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오가는 사람도 없어 외로움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갖다 주시고 말동무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기석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작은 나눔을 통해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019-09-05
  • 군자새마을금고, 선부2동에 쌀 30포 후원
    군자새마을금고, 선부2동에 쌀 30포 후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군자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30포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다.  박영철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부분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추석에 독거노인 분들께서 외롭게 지내실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군자새마을금고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후원된 쌀은 독거노인 및 긴급지원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9-09-05
  • 윤화섭 안산시장,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
    윤화섭 안산시장,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
    “특구 육성으로 서해안 산업벨트·제조업 르네상스 이끌겠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4일 한양대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에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 전해철 국회의원,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안산스마트허브경제인협회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SV와 시화MTV 일원 1.73㎢는 지난 6월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수도권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ICT 융복합 부품소재를 특화분야로 기술이전 및 상용화 지원, 시제품 제작 및 기술창업 등 기술사업화 전(全)주기를 집중 육성한다.  시는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ASV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사업화해 과학기술기반 혁신 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강소특구 사업에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연간 7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에게는 각종 사업비 지원과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516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1천139명의 고용유발효과, 1천28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안산시 전체를 연구기술기반의 ‘스마트혁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장기발전전략을 발표하며 청사진을 그렸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추진되는 청년친화형 선도 산단, 스마트 선도 산단 등과 함께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등을 아울러 기초부품산업 강소기업 육성, 장비와 기술, 인력 공급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윤화섭 시장은 비전발표를 통해 “안산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안산스마트허브의 부품소재 분야에 접목하여 서해안 산업벨트를 넘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허브로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9-05
  •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 안산시가 이끈다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 안산시가 이끈다
    스마트산단 표준모델(32개 사업, 8개 부처)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확정 반월시화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선포식 개최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의 본격적인 사업개시를 알리는 ‘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이 4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월시화 산단 특성(업종·벨류체인)을 감안한 제조혁신을 스마트산단의 중점(Core) 사업으로 추진하며, 제조혁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산단 고부가화 사업을 관계부처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조혁신은 산단 내 스마트공장 확산, 개별 기업 데이터 수집 기반구축, 데이터 연결‧공유 및 Testbed, 연관 제조산업 육성,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지도록 단계별 관련 부처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은 ▲반월시화 스마트산단 실행계획 발표 ▲혁신데이터 얼라이언스 발대식 ▲산업단지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스마트산단 BI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산단 표준모델이 향후 스마트산단을 희망하는 지역에 가이드라인으로 사업의 실행력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스마트산단별 특화사업이 정책 아이디어로 발굴되면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표준모델을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반월시화 산단은 집적된 부품·뿌리업체(1만3천여 개)가 영세한 3, 4차 협력관계(95%)중심 중소기업이 대다수 입주한 곳으로, 기업주도의 제조혁신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도권 인근 공급기업이 입주기업의 뿌리공정 스마트화를 적기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제조 산업역량(모듈, 인력)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부 스마트산단 구축 예산으로 혁신제조데이터센터,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산단 구축 운영 인재 육성, 스마트편의시설 등의 예산을 확대 반영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선포식에서 “글로벌 경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기존의 추격형 전략에서 벗어나,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스마트산업단지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안산시 관계자는 “스마트산단 구축사업 본격 추진으로 안산시가 신산업 창출과 미래형 첨단 산단의 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제조중심이었던 공단환경에 데이터기반 IT기술을 접목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 친화공간을 조성해 고급인력과 청년이 다시 찾는 산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9-09-05
  • 찾아가는 보건복지·희망복지지원단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 개최
    찾아가는 보건복지·희망복지지원단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희망복지지원단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 등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컨설팅은 전병관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전 과장은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한 ‘동복지허브화’ 사업 추진 노하우와 앞으로 강조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추진 시 주민력 강화를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역할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의는 민·관 협력으로 동(洞)에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 성공적인 사례, 복지와 주민자치가 결합해 주민 중심의 지역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특성을 담아낸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교육에 참가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고 자긍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더 세심하게 돌보며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9-09-05
  • 성포동, 가을꽃 식재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성포동, 가을꽃 식재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성포동 직능단체 등 참여해 쾌적한 환경 조성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안산생생마라톤 행사로 안산을 찾는 손님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직 가시지 않은 축축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성포동 거리를 위해 통장협의회와 각 직능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노적봉 잡초제거를 비롯한 하천변과 학교주변 등을 청소하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인도 주변 등을 중심으로 가을꽃을 식재해 친환경마을 아름다운 생활 속 녹색공간으로 단장했다.  단체원들은 “깨끗한 성포동을 우리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큰 보람과 애향심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우리 성포동을 안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성포동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9-09-05
  • 부곡동 추석맞이 ‘맛나는 쌀 나눔’ 행사 추진
    부곡동 추석맞이 ‘맛나는 쌀 나눔’ 행사 추진
    직능단체, 사업체, 지역주민 등 쌀(10kg) 626포 기탁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추석맞이 ‘살맛나는 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후원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직능단체와 부곡동에 소재한 사업체와 종교기관,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백미(10kg) 626포(현금가 16,200천원)를 기탁했다.  부곡동은 1994년 개청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쌀 나눔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특히 2009년부터 제일컨트리클럽과 지역협력사업 추진을 계기로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해왔다.  강우승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쌀 모금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려움을 나누고자 하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역대 가장 많은 쌀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직능단체장과 사업주, 지역주민들 덕분에 부곡동이 살맛나는 마을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저소득층과 경로당, 복지기관 등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2019-09-05
  • 와동 ‘곤충 마을정원 축제’ 성황리에 개최
    와동 ‘곤충 마을정원 축제’ 성황리에 개최
    1,000명 축제장 방문 … 곤충류 전시와 체험 행사로 큰 인기 와동 마을정원사업 추진단(단장 박무관)은 지난 8월의 마지막 주말 화창한 날씨 속에 ‘2019 곤충과 함께하는 와동 마을정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1,000여명의 안파로 북새통을 이룬 이번 축제에는 희귀 곤충‧파충류 전시, 곤충화석 찍기, 미니화분 만들기, 에그스톤 만들기, 꽃차 시음하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박무관 와동 마을정원사업 추진단장은 “올해 축제는 ‘곤충’과 ‘정원’이라는 키워드의 결합으로 예년보다 축제소재 발굴 등에 있어 그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 며 “축제장을 찾아주신 내빈 및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9-05
  • 안산시,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다짐대회 개최
    안산시,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다짐대회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회조직위원회와 함께 10월 18일부터 21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공다짐대회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조직위원,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추진상황 보고와 결의문 낭독, 성공개최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를 실현해가겠다”며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인들의 열정과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세대가 어우러지는 ‘생생 가을 대운동회’로 치러지며,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정식종목 20개, 시범종목 4개)에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2019-09-03
  • 안산시, 기초소재 강소기업 육성 전략 간담회 개최
    안산시, 기초소재 강소기업 육성 전략 간담회 개최
    공동협력 통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일 일본수출규제 시행 본격화에 따른 산업현장의 의견을 듣고, 관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 주재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시가 50억 원을 지원·추진하는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의 16개 기업대표와 기업체의 기술개발 연구를 지원할 안산사이언스밸리(ASV)에 상주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양대학교 등 8개 기관의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본수출규제, 미중무역전쟁 등에 따른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산․학․연․관 협업으로 이를 타계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체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연구 개발비에 과감히 투자가 어렵고 기술개발 인력 확보는 더욱 어렵다”며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ASV 기관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등을 공동 수행할 수 있어 기업운영에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시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나타냈다.  한편 ASV 기관 관계자는 “기업과 호흡을 맞춰 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성과는 우리 지역발전은 물론 국내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직결되므로 자긍심을 갖고 공동협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16개 기업체의 성장잠재력을 확인하고, 앞으로 기업체가 보유한 전기·전자, 화학, 기계소재, 4차 산업 관련 기술력 개발 촉진은 물론 사업화까지 4년간의 지속 지원을 약속했다. 이들 기업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으로 육성돼 일본수출규제 사태의 위기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