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음식 나눔 사업 추진 안산시청공보관 2019-09-05 조회수 808 |
이동 저소득층 가구에 25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 나눔 |
![]()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식)는 추석 명절을 앞둔5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19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이에 따라 발굴된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7종의 명절음식을 예쁘게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나눠 각 가정으로 배달하고 명절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사업은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김복식 민간위원장은 “이동 지역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건강한 음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서로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이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309, 1683/2031page
-
- (사)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안산지부, 추석맞이 생필품 기탁
- 초지동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생필품 Kit 후원 (사)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안산지부(회장 장길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5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kit 2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kit 나누기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물품으로 영양죽, 쌀, 라면 등의 식료품을 한 박스에 담아 전달한 것이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2001년 설립된 단체로 한국을 비롯해 재난,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길자 회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추석 같은 명절이면 더욱더 외로워지는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 드시고 더욱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억배 초지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5
-
- 횃불교회, 일동경로당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체결
- 일동경로당에 매월 현금 10만원 지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나눔플러스 안산지역본부(본부장 김정복)의 연계로 일동 소재 횃불교회(담임목사 원용래)와 일동경로당(회장 염희섭)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일동에 어려움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고 있는 횃불교회는 이번 협약식에서 일동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월 현금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원용래 횃불교회 담임목사는 “일동의 나눔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염희석 일동경로당 회장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일동경로당 복지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9-09-05
-
- 일동 이솝숲유치원 추석 명절맞이 쌀 후원
- 이솝숲유치원 원생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로 나눔 문화 실천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 소재한 이솝숲유치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10kg) 25포를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솝숲유치원(이사장 이재규)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19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원에서 원생들이 직접 준비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었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나눔 문화를 실천하게 하는 이솝숲유치원은 관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흥숙 이솝숲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렇게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박용남 일동장은 “뜻깊은 일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어린이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쌀이 일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5
-
-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음식 나눔 사업 추진
- 이동 저소득층 가구에 25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 나눔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식)는 추석 명절을 앞둔5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19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이에 따라 발굴된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7종의 명절음식을 예쁘게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나눠 각 가정으로 배달하고 명절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사업은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김복식 민간위원장은 “이동 지역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건강한 음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서로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이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9-05
-
- 하나님의 교회, 이동에 추석맞이 선물 전달
- 안산시 이동 저소득층 가구에 선물세트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담임목사 이상주)는 5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이 담긴 선물세트 15박스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한대앞역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도 모범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상주 담임목사는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전달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5
-
- 본오1동, 추석맞이 ‘행복찬 나눔’ 실시
-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숙)는 5일 추석맞이 ‘행복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찬 나눔’은 거동이 불편해 반찬을 마련하기 어려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5가정을 선정해 매월 2회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특별히 이날은 추석 명절을 맞아 특식(소불고기와 송편)을 같이 배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둘씩 짝을 이뤄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오가는 사람도 없어 외로움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갖다 주시고 말동무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기석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작은 나눔을 통해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2019-09-05
-
- 군자새마을금고, 선부2동에 쌀 30포 후원
-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군자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30포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다. 박영철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부분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추석에 독거노인 분들께서 외롭게 지내실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군자새마을금고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후원된 쌀은 독거노인 및 긴급지원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19-09-05
-
- 윤화섭 안산시장,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
- “특구 육성으로 서해안 산업벨트·제조업 르네상스 이끌겠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4일 한양대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에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 전해철 국회의원,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안산스마트허브경제인협회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SV와 시화MTV 일원 1.73㎢는 지난 6월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수도권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ICT 융복합 부품소재를 특화분야로 기술이전 및 상용화 지원, 시제품 제작 및 기술창업 등 기술사업화 전(全)주기를 집중 육성한다. 시는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ASV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사업화해 과학기술기반 혁신 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강소특구 사업에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연간 7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에게는 각종 사업비 지원과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516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1천139명의 고용유발효과, 1천28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안산시 전체를 연구기술기반의 ‘스마트혁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장기발전전략을 발표하며 청사진을 그렸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추진되는 청년친화형 선도 산단, 스마트 선도 산단 등과 함께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등을 아울러 기초부품산업 강소기업 육성, 장비와 기술, 인력 공급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윤화섭 시장은 비전발표를 통해 “안산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안산스마트허브의 부품소재 분야에 접목하여 서해안 산업벨트를 넘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허브로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9-09-05
-
-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 안산시가 이끈다
- 스마트산단 표준모델(32개 사업, 8개 부처)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확정 반월시화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선포식 개최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의 본격적인 사업개시를 알리는 ‘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이 4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월시화 산단 특성(업종·벨류체인)을 감안한 제조혁신을 스마트산단의 중점(Core) 사업으로 추진하며, 제조혁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산단 고부가화 사업을 관계부처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조혁신은 산단 내 스마트공장 확산, 개별 기업 데이터 수집 기반구축, 데이터 연결‧공유 및 Testbed, 연관 제조산업 육성,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지도록 단계별 관련 부처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은 ▲반월시화 스마트산단 실행계획 발표 ▲혁신데이터 얼라이언스 발대식 ▲산업단지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스마트산단 BI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산단 표준모델이 향후 스마트산단을 희망하는 지역에 가이드라인으로 사업의 실행력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스마트산단별 특화사업이 정책 아이디어로 발굴되면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표준모델을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반월시화 산단은 집적된 부품·뿌리업체(1만3천여 개)가 영세한 3, 4차 협력관계(95%)중심 중소기업이 대다수 입주한 곳으로, 기업주도의 제조혁신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도권 인근 공급기업이 입주기업의 뿌리공정 스마트화를 적기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제조 산업역량(모듈, 인력)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부 스마트산단 구축 예산으로 혁신제조데이터센터,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산단 구축 운영 인재 육성, 스마트편의시설 등의 예산을 확대 반영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선포식에서 “글로벌 경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기존의 추격형 전략에서 벗어나,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스마트산업단지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안산시 관계자는 “스마트산단 구축사업 본격 추진으로 안산시가 신산업 창출과 미래형 첨단 산단의 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제조중심이었던 공단환경에 데이터기반 IT기술을 접목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 친화공간을 조성해 고급인력과 청년이 다시 찾는 산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2019-09-05
-
- 찾아가는 보건복지·희망복지지원단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희망복지지원단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 등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컨설팅은 전병관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전 과장은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한 ‘동복지허브화’ 사업 추진 노하우와 앞으로 강조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추진 시 주민력 강화를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역할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의는 민·관 협력으로 동(洞)에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 성공적인 사례, 복지와 주민자치가 결합해 주민 중심의 지역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특성을 담아낸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교육에 참가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고 자긍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더 세심하게 돌보며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