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9개 경로당 방문 안산시청공보관 2019-09-06 조회수 835 |
“어르신들!!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화)와 행정복지센터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 함께 행복한 성포동 이웃사랑과 효 정신을 이어가고자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했다.
추석을 맞이해 평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준비한 과일을 전달해 드렸으며, 동장과 위원장 등은 건강 안부와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이 계시지는 않은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에게 잊지 않고 수시로 찾아와 따뜻한 관심을 두어 감사하며, 성포동 주민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영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성포동은 어르신들이 살아온 세월이 성포동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아이를 키울 때부터 현재까지 오랫동안 거주하시는 어르신이 많다”며 “지금처럼 건강하게 우리 곁에 함께 하시고, 올 추석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챙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만큼 환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꼼꼼히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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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전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홍보를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플라스틱, 이제는 이별할 때’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캠페인은 자원순환 주간(9.1~7)을 맞아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많은 대학생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플라스틱 빨대 퇴출 법 개정 촉구 서명하기 ▲플라스틱 해양생태 피해 사진 전시 ▲설문조사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아이디어 제시 등으로 구성돼 학생 및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시민실천운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쓰레기 최소화를 위한 운동)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플라스틱 소비의 문제점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께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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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생생마라톤 대회 등 주말 행사 취소…‘시민안전 우선’
- 안산시, 제13호 태풍‘링링’대책회의서 결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일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북상으로 피해가 예상되면서 오는 7~8일 진행 예정이었던 실내·외 축제와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7일 우리시 인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산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대다수는 7일 아침을 기해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시는 전날부터 재해대책부서 및 행사 관계 부서별로 태풍 피해를 대비한 대책회의를 진행했으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시는 태풍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준비태세를 점검하며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7~8일 대부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와 ‘안산 대부포도축제’ 등이 모두 취소되며, 상록수체육관에서 예정됐던 ‘2019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대회’도 열리지 않는다. 시는 추가 회의를 통해 일부 행사는 일정을 연기할 방침으로, 추후 날짜를 확정할 방침이다. 안전사회를 지향하는 안산시는 태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방침을 설정했으며, 이번 결정도 이에 따른 것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태풍 링링이 2000년 쁘라삐룬(PRAPIROON), 2010년 곤파스(KOMPAS)와 비슷한 경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링링이 보다 우리나라에 더 가깝게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부터 주말인 8일까지 우리시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2010년 곤파스 당시, 안산시에서는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민 1명이 부상하고, 13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실내·외 모든 행사를 취소한 결정에 대해 과잉 대응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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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안산시 발전 위해 지역구 의원과 함께 할 것”
- 2020년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지역구 의원들 핵심사업 수렴 안산시정 논의하며 시·도의원 역할 강조…국도비 확보에 힘 모아 윤화섭 안산시장은 6일 열린 ‘2020년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구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내년도 안산시 예산안에 반영해야 할 핵심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천영미·김현삼·원미정·장동일·정승현·성준모 경기도의원, 송바우나·나정숙·박은경·김동수·추연호 안산시의원, 안산시 민생경제국장 등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산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시장 혼자가 아닌, 안산시를 지역구로 둔 시·도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안산시 운영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이 적재적소에 도입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역 현안을 꿰뚫고 있는 지역구 의원들이 각 동의 주요 현안과 내년도 안산시 예산안에 반영해야 할 핵심 사업을 수렴하며, 안산시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어 현재 안산시의 재정현황과 내년도 주요 국도비 확보요청 사업을 파악했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의원들과 소통 및 자료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요 공모사업과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발굴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은 ▲관산체육관 건립 ▲생존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 조성 ▲결식아동 급식지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 설치 등이다. 지난달 기준 안산시는 국도비보조금 등을 통해 7천265억 원의 재원을 확보한 상태로, 내년도 사업은 올 4월 신청을 마무리 했다. 신청된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심의는 기획재정부에서 국회로 안건이 제출돼 심의 중이며, 오는 12월2일까지 국회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발전과 주요 현안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동반자인 지역구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함께할 것”이라며 “부동산 거래감소 및 법인 영업실적 저조,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전반적인 지방세 수입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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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호동축구회, 후원금 146만원 전달
- 제9회 자선축구대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안산시 상록구 일동 호동축구회(회장 민두영)는 지난 5일 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46만원을 전달했다. 후원한 성금은 지난달 호동축구회 주관으로 신우축구회, 각골축구회, 부일축구회, 관산축구회, 삼일축구회, 스네이크축구회, 동안산축구회, 호동축구회 등 관내 8개 축구팀이 모여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제9회 자선축구대회를 통해 마련했다. 민두영 호동축구회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자선축구대회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운동을 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용남 일동장은 “매년 뜻깊은 일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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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1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 샘골로1길, 4길 환경정비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본오1동 직능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대로인 샘골로 1길과 샘골로 4길 도로를 시작으로 주택가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완충지대에 조성된 수목의 잡초제거를 함께 시행했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평소 자율적인 청소활동을 통해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 만족도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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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3동, 추석맞이 생필품 나눔으로 풍성한 한가위
- 나눔장터·음악회 통한 기금으로 생필품 마련해 저소득층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위성숙)는 지난 5일 재활용 나눔장터와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생필품 꾸러미 30개(120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방향제와 수세미를 손수 만들어 나눔장터에서 판매했으며, 지난 5월과 7월에는 상록수공원 등에서 기금마련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모금한 기금으로, 지난 4월에 협의체에서 가가호호 방문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세대에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제, 식용유, 즉석식품 등 총 12개 품목의 생필품을 예쁜 바구니에 담아 선물로 준비했다. 위성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물품제작과 기금마련 작은 음악회 개최, 생필품 전달까지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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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가을꽃 2,000본 식재로 길거리 화단 조성
- 제일CC정문~부암교회 등 길거리 미니화단 조성으로 화사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부곡동 마을 주민과 함께 계절 꽃 2,000여 본을 식재해 길거리 화단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심은 가을꽃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화사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일CC 정문에서 부암교회 사이에 샐비어, 메리골드 등의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부곡동 일대 쓰레기 투기가 많고 주민의 왕래가 잦은 거리를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했다. 미니화단 조성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긴 담벼락을 따라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 투기 장소가 되어 거리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거리를 밝혀주는 꽃을 식재하니 기분이 좋다”며 “매년 식재에 참석해 우리 마을을 예쁘게 가꾸고 싶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궂은 날씨로 인해 잡초 제거 및 꽃 식재가 힘들었음에도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수고로 인해 부곡동 거리가 환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해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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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월피동에 후원품 기부
- 월피동 저소득 가구에 추석선물세트 10개 기탁 안산시 소재 하나님의 교회(담임목사 최성현)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배분해 달라며 추석선물세트 10개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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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9개 경로당 방문
- “어르신들!!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화)와 행정복지센터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 함께 행복한 성포동 이웃사랑과 효 정신을 이어가고자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했다. 추석을 맞이해 평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준비한 과일을 전달해 드렸으며, 동장과 위원장 등은 건강 안부와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이 계시지는 않은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에게 잊지 않고 수시로 찾아와 따뜻한 관심을 두어 감사하며, 성포동 주민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영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성포동은 어르신들이 살아온 세월이 성포동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아이를 키울 때부터 현재까지 오랫동안 거주하시는 어르신이 많다”며 “지금처럼 건강하게 우리 곁에 함께 하시고, 올 추석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챙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만큼 환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꼼꼼히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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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동, 추석맞이 거리화단 가을꽃 식재
- 백운동 거리화단 추석손님 맞으려 가을꽃으로 수놓다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손님맞이 일환으로 관내 벽산아파트 정류장 인근 화단에 가을꽃 백일홍, 매리골드, 일일초 등 1,500본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한 가을꽃 식재행사는 백운동 새마을협의회를 주축으로 통장협의회 회원과 자발적 참여 주민 등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인근 및 주택단지 놀이터 화단에 실시해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길가에 설치된 불법 노점상 운영 및 쓰레기 무단투기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고태영, 천옥자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백운동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가을꽃 식재를 통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며, 특히 행사에 많은 주민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와 관심으로 아름다운 백운동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운동은 동 특화사업 참여자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식재된 가을꽃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꽃을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2019-09-06